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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 신기함이 나와 함께 하다

글/ 산둥대법제자

[밍후이왕] 1998년 하반기 어느 날, 시장에서 나와 함께 물건을 파는 친구가 나에게 말했다. “자기는 아주 착하고 또 고생도 잘 참으니 어서 ‘전법륜’ 책을 보세요. 이 책은 정말 좋아요.” 그의 말을 듣고 나는 반신반의했다. “정말 그렇게 좋다면 나도 보죠.”

이틀이 지나자 그 친구가 또 와서 나에게 물었다. “자기 도대체 연마할래요 안 할래요? 연마하겠다면 책을 구해 줄게요.” 내가 말했다. “어떻게 연마하는지 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연마해요?” 그녀가 말했다. “그러면 자기가 우리 집에 오면 내가 자기를 연공장에 데리고 가든지.” 나는 머리를 끄덕였다. 하지만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서야 나는 그 친구 집이 어딘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어디 가서 그녀를 찾지? 생각하고 있는데 나의 발이 나도 모르게 위로 들리면서 문밖에 나섰고, 모르는 사이에 날리는 듯, 발이 땅에 닿지 않는 듯하더니 어느새 여 수련생의 집에 도착했다. 아주 신기했고 수련생도 이상하여 어찌하여 집까지 찾아왔는지 의아해했다.

수련생의 집에서 마침 한 무리 사람들이 사부님 설법 녹화를 보고 있었다. 집안에 들어서니 온 방 안이 곧 뒤집어질 것 같아 말이 나오는 대로 나는 말했다. “당신들 집이 곧 무너지려 해요.” 나를 보니 농담하는 것 같지는 않기에 그녀는 의심스러워하면서 말했다. “집이 무너지려 한다고요? 그럴 수 없는데?” 나는 그들과 내 느낌을 말했더니 그들은 모두 말했다. “우린 모두 이런 느낌이 없는데요, 아마 사부님께서 당신 몸을 조절해 주시는가 봐요, 당신은 아주 연분이 있어요…….”

정말이지 나와 대법은 정말 아주 깊은 연분이 있었다. 수련 후, 나는 대법의 초상적인 것과 아름다움을 증명했다. 아래에 내 몸에서 발생한 몇 가지 신기한 일을 말하려 한다.

큰 파룬

내가 법을 얻은 지 얼마 안 되어 사부님께서 나에게 파룬을 넣어주시는 정경을 보았다. 하루는 중간이 황색이고 주변이 남색인 큰 파룬이 내 몸 앞뒤, 등과 어깨에서 돌고 있었는데 나는 일어나려 해도 일어날 수 없어 손을 뻗쳐 파룬을 끌어안았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안을 수 없었다.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큰 파룬이 나의 아랫배로 들어갔다. 후에야 알게 됐는데 그건 사부님께서 파룬으로 나의 몸을 청리해 주신 것이었고 청리가 끝나자 사부님께서는 나의 몸에 파룬을 넣어주신 것이었다.

또 한 가지 파룬과 관계되는 일이 있다. 그건 99년 7월 18일이다. 그날은 몹시 무더워 길에는 행인이 드물었고, 시장에는 사람이 더욱 적어 오전 내내 나는 물건 한 가지도 팔지 못했다. 약 10시가 넘어 나는 너무 더워 견딜 수 없었으므로 집에 돌아와 목욕했다. 막 목욕을 끝내자 한 수련생이 나에게 많은 수련생이 시 정부위원회에 가서 합법적인 수련환경 쟁취를 위해 앉아 버티기를 한다고 알려 주었다. 수련생과 함께 시위대의 문 앞에 이르니 모두 쨍쨍한 햇볕 아래 꼼짝도 하지 않고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눈물이 즉각 흘러내렸다. 이렇게 더운 날, 어떤 수련생은 아침도 먹지 못한 채 이곳으로 왔는데 이 하루를 어떻게 견뎌내겠는가? 수련생은 내가 이러는 것을 보고 몰래 나의 옷자락을 당기면서 위를 보라고 했다. 와! 짙은 푸른색 하늘에 크기로 비할 데 없는 커다란 파룬이 태양을 가로막고 있었다. 수련생이 말했다, 처음에 모두 머리를 들고 바라보다가 일제히 박수쳤다. 경찰은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몰라 그들도 머리를 들고 바라보았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날, 큰 파룬은 계속 있다가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사라졌다. 모두 대법 사부님의 자비와 홍대한 법력을 진실하게 느꼈다.

금종조

2000년 음력 정월 초닷새 날, 나는 6명의 수련생과 함께 야외 연공을 하다가 야만적인 납치를 당했다. 처음에 우리를 도시 관리과에 넘겼는데 도시 관리과의 한 늙은이가 나를 연속 열 몇 번이나 발로 사납게 차다가 후에는 또 따귀를 때렸다. 한 번 때린 따귀에 나는 땅에서 여러 바퀴 뒹굴었다. 때리고 나서는 나에게 또 꿇어앉으라고 했지만 어떤 영문인지 나는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 게다가 꿇어앉으라고 했을 때 한 가지 물건이 내 정수리에서부터 발바닥에 이르렀고 발바닥 가운데로부터 빠져나가는 감을 느꼈다. 이상한 것은 나의 여러 해 되는 탈항이 이번 매를 맞은 후 놀랍게도 신기하게 나았다.

후에 우리는 외진 농촌으로 납치돼 가서 혹형을 당했다. 나의 옷을 모두 벗기고 7~8명 되는 건장한 남자들이 고무 곤봉, 굵은 몽둥이, 전기 곤봉으로 일제히 나를 향해 마구 때렸다. 팔뚝보다 더 굵은 나무 몽둥이가 부러져 나갔고, 그 전기 곤봉은 팍팍하고 푸른빛을 뿜었고, 전기에 그을린 살에서 나는 그을린 냄새, 그리고 물매를 맞은 몸에서 흐르는 피의 비린내가 한데 섞여 사람을 구역질나게 했다.

그들은 때리기에 지치자 몇 개 팀으로 나뉘어 차례로 때렸다. 얼마 안 되어 나의 얼굴은 맞아서 심각하게 변형되고 머리는 크게 부었으며, 온몸은 성한 데라곤 한 곳도 없었다. 하지만 신기한 것은 맞을 때 조금도 아픈 감이 없었고, 전기 충격을 당할 때도 파란 불꽃만 보이고 ‘찌륵찌륵’하는 소리만 들릴 뿐 아무 감각도 없었다. 후에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금종조를 씌워 주신 게 아닐까?

숙명통 공능

수련 후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천목을 열어 주시어, 곧 발생할 일을 나는 앞당겨 감지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2000년 1월 박해당한 그때 수감된 지 8일째 되는 날 꿈에 닭 한 마리가 창문을 열고 날아가더니 봉황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다. 아침에 깨어나자 나는 누군가 석방된다는 것을 알았다. 바로 누가 나갈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면서 나가라고 했다.

또 한 번은 꿈에 성이 위 씨라는 수련생이 담장을 기어오르는 것을 보고 양 씨 수련생에게 말했다. 나는 어찌하여 모모가 양쪽 담장을 기어오르는 것을 보았을까요?” 양 수련생이 말했다. “그러게 말이에요, 그녀는 박해당하자 담장 두 개를 타고 탈출했어요.”

2015년 7월의 어느 날, 나는 수련생과 이튿날 함께 장 고소장을 발송하러 가자고 약속했다. 이날 저녁 꿈에 큰길을 보았는데 그 수련생은 한 구역 길을 더 많이 걸어가는 것이었다. 이튿날 이 수련생은 약정된 차 번호에 앉지 않았기에 이 수련생은 나보다 더 먼 길을 걸었고, 그래서 우리는 만나지 못해 하루를 더 끌어서야 고소장을 부칠 수 있었다. 이로부터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공능을 주셨으니 나는 마땅히 의식적으로 응용하는 것이 옳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발정념으로 난치병을 제거

어느 한동안 나에게 ‘대상포진’ 증상이 나타나 아프기도 하고 가렵기도 하여 감당하기 어려웠다. 막 시작에는 생각했다. ‘아마도 사부님께서 업력을 표면에 밀어주셨나 보다.’ 수련생과 이 일을 말했더니 수련생은 엄숙하게 말했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그래요, 그건 사악의 박해이므로 발정념으로 제거해버려요.”

나도 자신이 잘못 깨달았음을 인식하고 사부님 법을 외웠다. “나는 리훙쯔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1], 이어서 세 번 발정념을 하였다. 이튿날 또 한 번 정념을 했더니 사흘째 날 대상포진이 없어졌다. 전신은 껍질이 한 벌 벗겨지고 피부는 부드러웠다. 남편은 이 과정을 직접 보고 대법의 신기함을 느껴, 다시는 나의 대법 수련을 반대하지 않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원문발표: 2017년 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전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13/3429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