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경찰이 내가 말하는 진상을 듣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지역 경찰이 내가 말하는 진상을 듣다

몇 년 전, 나는 한 직할시 구역에 살고 있는 한 수련생을 찾아갔다. 버스에서 핸드폰을 보고 있는 한 젊은이 곁에 앉았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핸드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합니까?” 그는 “네”하고 대답했다. 내가 말했다. “지금의 국내 많은 소식은 진실하지 못해요. 중국공산당은 1백억의 자금으로 인터넷을 봉쇄하는데요. 내가 당신에게 차단 돌파 프로그램을 드릴게요. 이 프로그램으로 국제 인터넷에 접속하면 국내의 진실한 소식을 볼 수 있답니다. 인터넷에는 톈안먼 분신자살 위조 사건이 있고, 보시라이, 왕리쥔이 낙마한 소식이 있으며, 구이저우 핑탕현의 ‘장자석(藏字石)’의 비밀 폭로가 있고, 장쩌민이 국제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고소된 소식이 있어요……” 내가 그에게 한참 이야기해 준 후 그가 갑자기 나에게 물었다. “제가 뭘 하는 사람인지 아십니까? 제가 바로 이 구역 담당 경찰입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에게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나의 지혜, 자비와 위엄이 있다. 나는 온화하면서도 관심 어린 어조로 그에게 알려주었다. “그럼 당신은 마땅히 인터넷에 접속해 실정을 보십시오, 우리나라의 법률에는 국민에게 신앙자유, 언론자유, 신문과 출판 자유가 있다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중국공산당은 오히려 국가 법률을 위반하며 국민의 이런 권리를 박탈했고, 특히 파룬궁을 탄압 박해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선례가 보여주다시피, 중국공산당의 역대 운동은 모두 추후 청산을 했습니다. 나중에 순장당한 사람은 모두 당신들처럼 제1선에서 이른바 법을 집행하는 이런 사람들이었습니다. 당신은 반드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이런 불법적인 박해에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묵묵히 듣고 있었다. 버스 앞줄에 앉은 한 젊은이가 수시로 머리를 돌려 우리가 하는 대화를 듣고 있었으므로 이 경찰은 내가 주는 프로그램을 받지 않았지만 미소를 담고 머리를 끄덕였다. 이때 그는 낮은 소리로 나에게 알려주었다. “전 이제 도착했습니다.” 나는 일어나 그가 내리도록 비켜주면서 다시 한 번 부탁했다. “반드시 자신을 잘 파악하고 박해에 참여하지 말며, 자신에게 퇴로를 남겨 놓으세요!” 그는 미소를 머금고 고개를 끄덕이며 하차했다.

2. 진상 자료를 국가안전요원 손에 쥐어주었을 때

2016년 어느 날 오후, 나는 한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내가 진상 자료를 한 중년 남성 손에 전해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이 아주 긴장한 것을 보았다.한참이 지나서야 한 마디를 짜내면서 낮게 속삭였다. “나는 국가안전부 요원입니다. 당신들 물건을 못 본 것으로 치겠습니다. 안전에 주의하십시오, 어서 가십시오.”

3. ‘9평’을 가진 후의 중생의 기쁨

지난 해 어느 날 오후, 총총히 길을 가고 있는데 부동산을 판매하는 한 젊은이가 나에게 전단지를 건네주었다. 인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에게 이미 준비해 두었던 ‘9평공산당’을 끼워 넣은 진상소책자 두 권을 주었다. 내가 아주 멀리 갔을 때 뒤에서 부르는 소리가 났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머리를 돌려보니 그가 손에 ‘9평’을 높이 추켜들고 격동되어 펄쩍펄쩍 뛰면서 큰 소리로 나를 향해 외쳤다. “감사합니다!” 나는 그를 향해 웃으면서 생각했다.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그의 외침은 오래오래 공중에서 메아리 쳤다. ‘9평’을 보고 난 후의 그 격동에 넘친 모습은 오래오래 나에게 사람을 구하도록 격려해주었다.

내가 후회되는 것은 시간 관계로 그에게 제때에 진상을 깊이 알려주지 못하고 삼퇴를 시켜주지 못한 것이다.

어느 날, 나는 진상 자료를 마주 오는 몇 사람 노인에게 건네주었다. 그 중 키 큰 부인이 진상 자료 속에 ‘9평’이 있는 것을 보고 지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그 ‘9평’을 들고 나를 향해 외쳤다. “와, 이 안에 이것이 있네요, 정말 좋아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녀는 손을 저어 감사해 하면서 사람들과 함께 갔다.

그녀 표정에서 나는 이것이 바로 그녀가 찾던 것임을 알 수 있었다.

하루는 길에서 중년 간부 같은 사람을 만나자 그에게 물었다. “책 보기 좋아하시나요?” 그가 물었다. “무슨 책인데요?” 내가 말했다. “돈을 주고도 살 수 없고 중국과 해외를 놀라게 한 책입니다. 나는 그에게 밀봉 봉투에 넣은 진상 자료를 건네주었다. 그는 봉투를 열고 자료를 꺼냈다. ‘9평’을 보았을 때 갑자기 연속 “하하하!”하고 크게 웃더니 가 버렸다. 몇 걸음 가다가 되돌아보면서 한 마디 외쳤다. “고맙습니다!”

4. “여긴 사복경찰이 아주 많습니다”

어느 날 아침, 나는 수련생과 함께 시장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마지막 남은 한 부를 한 중년 남자에게 준 후 시장에서 물건을 사갖고 돌아가려 했다. 그 남자가 물었다. “이건 파룬궁 자료죠?” 우리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잇따라 그에게 왜 ‘삼퇴’해야 하는지를 말해주었고 그는 기쁘게 ‘삼퇴’했다. 그는 감동해 말했다. “파룬궁은 참 대단합니다. 만들어 낸 진상 자료는 참으로 훌륭합니다.” 말을 마치고는 우리를 재촉했다. “여기에는 사복경찰이 많이 있으니 다 배포했으면 얼른 떠나세요! 안전에 주의하세요.”

우리는 직감적으로 그 역시 사복 경찰임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물건을 사려던 염두를 버리고 즉시 떠났다.

5. 젊은이가 알려주었다. “청관이 붙잡고 있으니 주의하세요!”

2016년 12월 어느 날, 나는 수련생과 함께 시장에서 2017년 밍후이 진상 달력을 배포했다. 내가 달력을 한 젊은이 손에 쥐어 주었을 때 그가 물었다. “파룬궁의 것인가요?” 내가 그렇다고 했다. “당신 담이 정말 크네요. 청관(城管,도시관리원)이 붙잡고 있어요!” 내가 말했다. “부처님께서 보호하고 계시니 그는 붙잡지 못해요.” 젊은이는 웃으면서 머리를 끄덕였다. “그래도 주의하세요!” 그는 말하면서 웃옷 지퍼를 열고 달력을 가슴에 감추고는 기뻐하며 갔다.

6. 자발적으로 진상자료를 요구하고 삼퇴하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져

2016년 12월 어느 날, 나는 물건도 사고 진상도 알릴 겸 한 가게에 들어갔다. 주인이 있는 걸 보고 물었다. “삼퇴하면 평안을 지킨다는 말을 들어보셨어요?” 그는 못 들었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구이저우성에 나타난 ‘장자석’이 드러낸 천기, 오늘 국내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고위관리들이 낙마당한 내막, 파룬궁이란 무엇인가 등등을 알려주었고 아울러 삼퇴를 권했다. 그는 내가 그에게 지어준 가명을 아주 기쁘게 받아들이고 삼퇴했다.

그는 자료가 있는지 물었다. “오늘은 이미 다 배포해서 없으니 이틀 후 보내드릴게요.” 그가 말했다. “그럼 두 부를 보내줘요. 이웃집 주인(다른 한 가게주인)에게 한 부 주려고요.”

어느 날, 한 가게 주인에게 진상을 말해 주는데 곁의 가게 주인도 와서 들었다. 두 사람은 내가 말하는 대법 진상을 듣고 모두 기쁘게 삼퇴했다. 곁의 그 가게 주인이 물었다. “자료가 있어요?” 내가 말했다. “잠시 후 보내드릴게요.” 그가 말했다.” 한 사람이 한 부씩 두 부를 보내주세요.”

돌아와서 나는 얼른 여러 내용의 진상 자료 세 부를 만들었다. 내가 갖고 갔을 때 마침 삼퇴한 대학생도 있었다. 그들 세 사람은 한 몫씩 갖게 되자 연속 말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1월에 나는 기차를 타고 외출했다. 내 곁에는 학교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대학생들 다섯이 앉아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들은 파룬궁에 관해 호기심을 갖고 여러 문제를 물어보았다. 내 해답을 듣고 나서 모두들 이번 여행은 좋은 인연이 있다고 감동하며 말했다. 그들에게 국내 인터넷에서는 볼 수 없는 많은 소식을 들려주었다. 두 학생은 내 컴퓨터의 대법 진상자료를 그들 USB 메모리에 복제해 보내달라고 졸랐다. 헤어질 때 진상을 알게 된 후의 기쁨이 그들 얼굴에 넘쳐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역시 올해 초의 어느 날 저녁, 내 언니(신수련생)는 자신과 함께 한 회식 모임에 참가해 만나기 아주 어려운 한 부부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키자고 했다. 회식 장소는 어느 뷔페였다. 회식에 참가한 사람 중 일부는 언니가 이미 삼퇴시켰다. 뷔페여서 사람이 아주 많고 복잡해서 정상적인 대화를 할 수 없었다. 나는 이 부부에게 16G 메모리카드(안에는 대법진상 동영상이 몇 개 들어있었음)를 주었다. 그들은 16G카드가 너무 비싼 것이어서 첫 대면에 받기가 쑥스럽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생사존망이 걸린 일이어서 당신들이 보면 좋은 점이 많을 것입니다. 이는 제 마음입니다.” 그들은 언니의 권고로 유쾌히 받으면서 말했다. “돌아가서 잘 볼게요.” 나는 앞당겨 돌아갔다. 언니와 헤어질 때 그들은 삼퇴했다. 이전에 삼퇴했던 한 여성도 언니를 찾아 그녀 아들도 삼퇴시켜 달라고 했다.

돌아오는 길이 익숙하지 않아 길을 물어보는 기회를 이용해 길에서 한담하고 있는 세 남자에게 진상을 알려주었고 아울러 그들을 삼퇴를 시켜주었다. 한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우리에게 보여 주실 자료가 없습니까?” “있어요, 소책자 한 권씩 드릴 수는 있는데 ‘9평공산당’만은 한 권밖에 없으니 돌려가며 보세요.” 그들은 기뻐하면서 나에게 감사드렸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3/3426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