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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환경에 움직이지 말고 해야 할 일을 계속하자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을 공부한 소감

글/ 즈위안(致遠)

[밍후이왕] 최근 중국공산당의 양고(兩高: 최고법원과 최고검찰원)는 또다시 소위의 ‘사법해석’을 갱신했다. 큰 환경 전체가 좋게 변하고 사악이 많이 소멸해 갈수록 적어진 오늘날, 어떤 수련생은 이런 현상에 일부 마음이 움직였다. 오늘 사부님의 ‘2015년 미국 서부법회 설법’을 공부한 일부 소감을 수련생들과 교류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부는 박해를 반대하는데, 구세력을 전반적으로 부정하기 때문이다. 역사상 불교가 부딪힌 법난, 기독교가 삼백 년의 박해를 받는 중에서, 당신들은 그것이 모두 사악이 바른 것을 이긴 것이라 여기는가? 아니다. 그것은 신이 사악의 발광을 이용하여 그의 제자를 원만하게 하고 그의 사람을 원만하게 한 것이다. 이 시기에 이를수록, 곧 결속될 때에 이를수록, 대마두가 법의 처벌을 받게 될 때에 이를수록, 그럼 이 일체는 곧 결속되는 것이 아닌가? 다음 일보의 일이 곧 오게 되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엄숙하게 고개를 끄덕이심) 우리 많은 사람이 이 한 단락 시간을 잘 이용하지 못했다.”[1]

중국 대륙의 대부분 수련생들은 이 몇 년간 외부환경의 거대한 변화를 느끼고 있다. 진상은 갈수록 말하기가 좋고 명백히 알게 된 사람들도 갈수록 많아지며 악인에 대한 업보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어떤 경찰은 파룬궁 박해 일을 하면 즉시 보응을 받는다. 많은 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은 대법제자의 대면적인 자비로운 진상의 영향 아래서 갈수록 박해에 참여하기를 싫어한다. 또 어떤 사람은 중국공산당 고위층의 현황에 대해 관찰력이 있어 풍향을 알고는 줄을 잘못 설까봐 조심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 능력 범위 내에 파룬궁 수련생의 길거리 진상을 보고도 못 본척하고 수련생을 석방하고 판결하지 않으며 안건을 아래로 반송하는 등등의 사건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 하에서 일부는 어릿광대 노릇을 하는데 이전의 박해 분위기를 지속하려고 한다. 대법제자로 놓고 말하자면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그들이 어떻게 박해 국면을 유지하려 해도 길지 못할 것이다. 사악의 전체 실질적인 역량은 이미 쇠락의 처지에 처했다. 그러나 이런 사악한 분위기는 아직도 역사의 한 순간 존재하는데 더욱 많은 수련생들이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하고 자기를 원만하는 기회다. 더욱이 줄곧 안정적으로 걸어가는 대법제자에게는 또 한 차례의 작은 고험인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와의 문답에서 말씀하셨다. “구세력, 당신은 오직 그것을 승인하지 않을 수 있을 뿐이다. 그것들이 이 한 세트 시스템을 배치했는데, 당신은 움직이지 못한다. 사부는 움직일 수 있지만, 역시 움직이면 안 된다. 왜냐하면 오늘날 이 일보에 이르러, 일단 부수기만 하면 전부 다 부서져 버리고, 모든 일체가 다 부서져 버리기 때문이다. 장계취계라, 바로 장계취계하는 것이다. 근본적인 것은 그것들이 움직일 수 없기에, 대법제자로 말하자면, 당신은 곧 당신의 정념을 견정히 하고, 당신의 일을 잘해야 하는데, 당신이 이 세 방면을 정말로 아주 잘한다면 누구도 감히 당신을 건드리지 못한다.”[1]

내 인식은 구세력이 안배한 한 세트 시스템이 아직 남아 있고 대법제자는 그가 안배한 이 체계를 훼멸할 수 없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는 사부님께서 안배한 한 갈래 길이 있다.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은 얼마 남지 않은 이 기회를 틀어잡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다. 물론 오늘의 환경이 느슨하고 또 사악이 무엇을 표현했어도 대법제자를 놓고 말하자면 완전히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하던 세 가지 일을 계속 잘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중에서 우리에게 한 사람이 나한으로 수련 성취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한 수련인이 원만에 가까워지면 기뻐하는 환희심이나 두려움이 있어도 안 되는 것이다.

또 일부 수련생들은 확실히 ‘박해의 빠른 종결’을 생각하는데 우리는 마땅히 자신에게 물어야한다. 수련이 도대체 어떠한가? 당초 세상에 내려올 때 중생을 구하겠다고 서약한 것을 실천했는가? 정말로 종결되면 원만해 돌아갈 수 있는가? 지금까지 잘 걷지 못한 수련생이 그때 가서 걸어 나오는 것은 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무수한 고생을 겪어서야 비로소 오늘 대법제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대법제자는 자신의 우주 천체를 대표하는데 심지어 하나의 우주체계는 무량무계한 중생이 있다. 만약 정법 최후시각에도 잘하지 못하면 얼마나 큰 유감과 고통스러운 후회일까? 형용할 언어도 없는 것이다. 사악의 표현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 미혹 중, 얼마 남지 않는 시간 중 우리는 시시각각 자기를 똑똑히 일깨우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초심같이 정진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 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6년 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13/3430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