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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전체가 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서 탈퇴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외진 시골의 대법제자로서 현소재지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아래 이 몇 해 동안 학생이라는 특수 계층에 진상을 알린 심득을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1. ‘진선인(眞善忍)’이 아이들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히다

우리 학생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로 아이들은 12살부터 15살 소년들이다. 이 연령대 아이들에게 정확한 인생 가치관 형성이 매우 중요하기에 나는 ‘진선인’ 이념으로 그들의 심리와 행위를 바로잡기로 결심했다.

처음 교실에 들어섰을 때 생기발랄한 애들을 보면서 나도 기운이 넘쳐 웃으면서 그들과 인사했다. “얘들아, 안녕!” 왁자지껄하던 평소 모습과는 달리 애들은 가지런히 호응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나는 이어서 말했다. “생기발랄한 너희들을 보니 참 기쁘구나. 지금부터 너희들은 이미 중학생이 됐고 더는 초등학생이 아니야. 붉은 넥타이를 매지 않아도 되는데 이는 너희들이 이미 소선대에서 탈퇴했다는 것을 뜻해. 맞지?”라고 하자 그들은 “네!”하고 답했다. 나는 또 한 번 중복해 “너희들은 모두 어디에서 탈퇴했지?”라고 묻자 “소선대에서 탈퇴했어요!”라고 답했다. “맞아. 소선대에서 탈퇴한 것을 축하해!”

나는 이어서 “중학생으로서 우선 사람이 되는 것을 배워야 하는데 좋은 사람이 돼야 하고 친구 사이에 진실하고 선량하며 참고 양보해야 해”라고 말했다. 동시에 ‘진선인’ 이 세 글자를 크게 흑판에 적었다. “진(眞)이란 진실한 말을 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잘못했으면 부인하지 않고 책임을 지며 다음번에 잘하는 것이야. 선(善)은 남을 잘 대하고 해치지 않으며 약자를 동정하고 행동거지가 교양 있으며 남을 예의 바르게 대하고 친구를 때리거나 욕하지 않으며 공공기물을 파손하지 않는 거야. 인(忍)이란 참고 양보하며 남의 결점을 너그럽게 감싸주고 친구의 장점을 높이 보며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거야. 이렇게 하면 우리는 곧 좋은 사람이고 자질이 뛰어난 사람이 되지. 이렇게 즐거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성장하면 어느새 우리 모두 자신의 수양과 품성을 제고할 수 있지. 마치 나무 나이테처럼 비록 보이지는 않지만 어느 날 갑자기 한 문제에서 제고됐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거야. 예를 들면 누군가 우리를 건드렸을 때 그와 따지지 않고 여전히 즐겁게 잘 지낸다면 바로 진보한 거야. 혹은 어느 날 누군가를 욕하려다 갑자기 욕하고 싶지 않은 것도 바로 제고된 거지.”

학생들은 ‘진선인’ 세 글자를 그들 노트에 적었고 나도 그야말로 기분이 좋았다. ‘진선인’의 씨앗은 아이들 마음속에 뿌리 깊이 박혔고 이렇게 나는 첫 수업부터 대법진상을 알리는 것을 수업 주제로 했다.

사부님께서는 “실제로 대법제자의 생활은 이미 수련과 한 고리 한 고리 엮여 긴밀하게 용합된 것이다. 여러분이 자신에 대한 느슨함은, 실제로 바로 수련에 대한 느슨함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해마다 처음부터 끝까지 대법 진상을 수업 강의에 관통시켰다. 사부님께서 진상을 알리라고 나에게 주신 이 특수한 마당을 충분히 이용해 자신의 서약을 실행했다. 학생들의 생각은 매일 변화가 발생했는데 나는 사람을 잘 가르치는 것이 글을 잘 가르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2. 반 전체가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

나는 실제 수업 효과를 중시해 수업마다 생생하고 재미있게 하도록 노력했다. 대법을 수련했기에 지혜가 열려 교재 한 편을 보면 수업내용을 어떻게 설계할지 아이디어가 저절로 생겼고 진상을 알릴 방법도 샘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영어 교재 내용은 진상을 알리기에 아주 적합했다. 예를 들면 ‘노아의 방주’ 이 과목에서 나는 학생들에게 “인류가 나쁘게 됐기에 하늘은 대홍수 방식으로 나쁜 사람들을 징벌하려 했어. 하느님은 노아에게 큰 배를 하나 만들어 좋은 사람들을 태우고 수재 때 피난하라고 은연중에 알려주었지.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돼야 하느님이 보호해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지. 인류에게 재난이 닥친 것은 인류가 나쁘게 변했기 때문이야. 예를 들면 요 몇 년 간 발생한 동남아 쓰나미, 쓰촨 지진, 사스, 우한 홍수는 모두 하늘이 나쁜 사람을 징벌하는 거야. 현대사회 과학기술은 아주 발달했지만 핵폭탄은 이에 대해 전혀 어찌할 수 없어. 오히려 인류가 과학에 대한 일방적인 추구로 생태 불균형을 야기해 사회의 기형을 조성했지. 이후 우리가 사회 어느 계층에 있든 모두 진선인 이념에 따라 좋은 사람이 돼야 하고 우리부터 잘해야 비로소 재난이 덜 발생하도록 할 수 있어.”

어느새 나는 진상을 알리는 것과 강의하는 것을 하나로 섞었다. 학생들은 모두 정신을 집중해 귀담아 들었고 반짝반짝 빛나는 몇 십 쌍 눈은 눈도 깜박하지 않았으며 어떤 학생은 심지어 뒤에서 머리를 내밀고 집중해 경청했다. 마치 오래된 그들의 기억을 일깨워준 것만 같았다. 나는 늘 감동에 젖었고 그들의 표현은 나로 하여금 더욱 정진하도록, 감히 소홀히 하지 않도록 격려해 주었다.

‘피라미드’를 가르칠 때 나는 사전문화를 얘기했다. 아이들에게 인류에게는 이 한 차례 문명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어 즉시 아이들의 상상의 공간을 넓혀주었다. ‘큰 바위’ 이 단어를 가르칠 때 구이저우(貴州) 핑탕(平塘)현 장자석(藏字石)을 알려주면서 집에 가서 인터넷으로 바위에 무슨 글씨가 새겨져 있는지 검색해보라고 했다. 이튿날 바위에 무슨 글씨가 새겨 있냐고 묻자 애들은 이구동성으로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產黨亡)!’이라고 답했다. 나는 손가락을 꼽으며 아이들보고 한 번 더 말해보라고 하자 귀청이 터질 것 같은 애들 목소리가 교실 상공에 메아리쳤다. 이어서 나는 “기왕 공산당이 멸망할 텐데 공청당과 소선대는 그것의 예비 역량이야. 우리는 탈퇴해야 하고 오직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해야만 무사할 수 있어. 우리가 어디에서 탈퇴해야지?”라고 묻자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해야 해요!”라고 아이들은 답했다. 그들의 확고한 목소리는 교실을 뚫고 학교 상공에 울러 퍼졌다.

어느 수업 때 단어를 가르쳤는데 조어법, 발음규칙, 영어-중국어 대비 방식으로 수업했다. 자연스럽고 유창해 아이들이 아주 집중했고 상태도 아주 좋아 조화가 극치에 달해 아주 빨리 수업 임무를 완성했다.

하지만 어느 한 아이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열중하지 않았고 한 시간 수업에 단어 세 개도 배우지 못했다. 나는 그를 주시하며 무엇을 모르겠냐고 묻고는 “사람이 되는 규범은 무엇이냐?”라고 묻자 그는 “진선인!”이라고 큰 소리로 답했다. 이 대답에 나는 걱정이 기쁨으로 변했다. 거무스레한 얼굴, 짙은 눈썹과 커다란 눈은 전형적인 시골 남자 아이였다. 얼마나 귀여운 애들인가! 내 수업 때 늘 이런 놀라움과 기쁨이 있었다. 내 학생들은 사회 어느 계층에 가든 반드시 그 계층의 기둥이 되리라 믿는데 왜냐하면 ‘진선인’의 씨앗은 이미 그들 마음속에 깊숙이 뿌리박히고 생명의 깊은 곳에 스며들어갔기 때문이다.

어느 수업에서 조대(朝代) 교체를 얘기하면서 나는 말했다. “역사의 발전 법칙은 우리에게 조정이 부패하고 무능해 백성들을 도탄에 빠뜨리면 다른 조대가 곧 그것을 대체해 인류는 새로운 문명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 지금 크고 작은 관리들이 단체로 부패하기에 어느 날 현행 집권당은 해체될 것이고 우리는 찬란한 새 시대를 맞이하게 될 거야.” 그러자 아이들은 “그럼 우리는 어떻게 되죠?”라고 물었다. 나는 “집권당이 해체돼도 5천년 문명은 여전히 존재하고 나라는 여전히 완전한 나라이며 산천하류는 여전히 그대로야. 마치 큰 시계가 하나 있는데 그 안의 건전지가 망가져 시계가 돌아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망가진 건전지를 꺼내 버리고 새로운 것을 넣으면 이 시계가 더욱 정확하고 안정되게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야”라고 말했다. 애들은 끝내 깨달았고 회심의 미소를 보였다. 이렇게 의혹과 근심을 하나하나 없앴고 아이들도 갈수록 분명히 알게 됐다.

3.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다

사부님의 제자로서 중생구도는 나의 서약이다. 더욱 사람을 잘 구하기 위해 평소 나는 자신의 행동거지에 아주 주의한다. 어디에서 학생들을 만나든 모두 웃으면서 먼저 그들에게 인사하고 문제에 부딪히면 그들 입장에 서서 교류한다. 아이들은 일이 있으면 담임선생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늘 나를 찾았기에 나는 담임선생님이 아니지만 그 역할을 했다. 게다가 담임선생님은 자녀가 어려 아이들이 이렇게 나를 따르는 것을 보고 반의 크고 작은 일들을 모두 나에게 넘겼고 학부모회 자료마저 내가 직접 준비했다. 아이들은 늘 나보고 “선생님은 우리에게 마음을 준 동시에 우리 마음도 가져갔어요”라고 말한다. 어떤 학생은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을 어머니처럼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내가 교실에 들어서면 아이들은 즉시 일어서서 인사하고 수업이 끝나 떠나려고 하면 나를 에워싸고 떠나지 못하게 한다. 이 몇 해 동안 매일 오전 6시 반에 한 반 아침 수업을 한 후 이어서 다른 반에 가서 아침 자율 수업을 해준다. 아침 식사 후, 두 반에 각각 한 시간씩 오전 수업이 있었고 오후 두 반 수업과 자율학습 2시간이 있다. 나의 시간은 모두 아이들에게 주었는데 가끔 다리가 퉁퉁 붓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생각하고 나 자신의 특수한 사명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주 충실하다.

아이들은 살아 있는 매체로서 그들은 부모나 친구에게 내가 알린 진상을 전해준다. 어떤 학부형은 나에게 아이가 집에 온 후 오늘 영어선생님이 또 악비 어머니가 몸에 글을 새긴 이야기(岳母刺字), 항아가 달나라로 날아간 이야기(嫦娥奔月), 무송이 호랑이를 잡은 이야기(武松打虎) 등을 해주었다고 말한다고 한다. 아이들 눈에 영어선생님은 그들 생활의 백과사전이 됐다. 사실 이런 이야기들은 모두 션윈(神韻) 중의 전통문화에서 비롯된 것들이다. 이렇게 아이들은 나와 학부형이 교류하는 다리가 됐고 더 깊이 있게 학부형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도록 기초를 마련해주었다. 차츰 대법 진상은 사회에 널리 퍼졌다.

이 반 학생들이 이미 진상을 명백히 알고 삼퇴를 한 이유인지 갑자기 나는 다른 반으로 조정돼 수업하게 됐다. 헤어질 때 애들은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교실, 복도, 운동장에서 울었는데 그 모습은 전교 학생과 선생님들을 놀라게 했다.

예전에 나는 대법 수련 때문에 온 현을 떠들썩하게 했다.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대조할 것인데 파룬궁을 수련하는 마음은 보통 사람과 다르고, 이렇게 사람이 좋게 되는 것을 보니 대법과 사부님은 정말 대단하시다고 여길 것이다. 이렇게 나는 또 살아있는 진상자료가 돼 실제 행동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했다.

사실 대법제자로서 나의 지혜는 대법과 사부님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이번에 교류문장을 쓰면서 자신의 마음 상태가 예전에 비해 평화롭고 이성적이며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이 없어졌다는 것을 느꼈다. 이후 대법제자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고이 간직해 자신을 잘 닦고 중생을 구도할 것이다.

서약을 실행해 사부님 따라갈 거라네

삼척 강단에서 젊은 시절 보내고

가슴 가득한 열정으로 어린 싹들에게 물을 준다네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여 원대한 뜻 이루고

진상을 천만 가정에 들어가게 할 거라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10/3429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