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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착실하게 수련하자 대법이 나를 개변시키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7년 나는 파룬따파 수련의 길에 올랐다. 매번 관건적인 시각에 사부님께서 깨우쳐 주시고 가호해 주시어 제자가 수련의 길을 바르게 잘 걸을 수 있게 도와주셨다. 심지어 어떤 시기에 마땅히 어떤 성격, 어떤 유형의 수련생을 만났는지 회상해 보면 모두 우연이 아니었다. 그것은 모두 사부님의 질서 있고 세심한 안배로서 사부님의 자비와 홍은이 깃든 것이다.

1. 사부님께서 신적(神跡)을 펼쳐 보여 격려하시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여러 방면으로부터 온 압력이 매우 커서 마치 도처에서 마난을 무릅쓰고 걷고 매일 외줄타기를 하는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시고 정념을 가지해주셨다. 법공부할 때 ‘전법륜’ 속에 사부님 법상(法像) 위의 주변에 한 치 넓이의 금빛이 방사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경문 중의 글자가 황금색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다. 게다가 두려움에 떨고 있던 늙으신 어머니도(어머니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음) 금빛 글자를 보았다. 어머니는 자신도 모르게 합장하고 끊임없이 절을 하시면서 말씀하셨다. “금색 글자가 아니니! 금색 글자야!” 그 후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 중에 말씀하신 신기한 현상, 파룬 등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모두 대낮에 육안으로 본 것이다.

여러 해 동안 사부님께서 책임지고 보호해주셔서 나는 경찰과 직장의 무수한 압력을 이겨내고 사악에게 협력하지 않고 걸어 지나왔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여기까지 쓰자 눈물을 억제하지 못하고 흘러내렸다.

2. 대법을 수련해 지혜가 증가

컴퓨터를 조금도 모르고 마우스도 잘 잡지 못하던 나는 2008년부터 작은 자료점 하나를 설립했다. 연이어 프로그램을 깔고 인터넷에서 다운받고 자료를 인쇄하고 CD, 포장지, 진상지폐를 인쇄하고 연하장을 제작하는 등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수련생들과 서로 협력했다.

평소에 나는 천지행(天地行) 논단 중 프린터에 관한 내용은 쓸모가 있건 없건 모두 수집했다. 2008년 9월부터 지금까지 내 프린터는 한 번만 바꾸었을 뿐이다. 작년에 수련생의 엡손 270프린터로 원래 내가 쓰던 230을 대체했다. 2010년에 캐논 4980 한 대를 새로 구입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기계들은 모두 스스로 유지하고 정비했는데 도저히 안 될 때에만 컴퓨터상가에 간다. 몇 년간 기술 수련생에게 번거로움을 주지 않았다. 법기(法器)와의 호흡이 점점 잘 맞아가고 있다. 한 번도 다른 수련생이 요구하는 자료에 지장을 준 적이 없었다.

이 작은 자료점은 운행한지 거의 8년이 되어 간다. 제작, 소모품 구매를 모두 자신이 하고 스스로 돈을 냈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에 최선을 다하고 큰 난이 오기 전에 최대한 많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 내 가장 큰 소원이다. 이 속에 어려움도 있고 즐거움도 있었다. 처음 시작했을 때 기계가 고장 나면 걱정돼 줄곧 울었다. 밥맛이 없고 입에 물집이 생겼다. 천정을 바라보며 걱정하다 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 드렸다. 어찌된 일인지 머릿속에 지혜가 생겼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많은 문제에서 이런 느낌이었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깨달았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

전반 수련과정을 회상해 보면 모두 사부님의 질서 있는 안배와 가호였다. 처음에 나는 컴퓨터와 프린터에 자신감이 없었다. 내가 배울 수 있을까? 사부님께서는 다른 수련생의 입을 빌어 일깨워 주셨고 심지어 비위에 거슬리는 말로 나를 자극해 기어코 나를 위로 끌어당겨 성숙해지고 제고되게 하셨다.

3. 일상 중에서 착실히 수련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든지, 역시 남을 위하고 후세 사람을 위하는 데 이르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대법(大法)의 영세불변(永世不變)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2]

1) 서로 협력해 세 가지 일을 잘 하다

내가 사람을 구하는 일부 기술을 배울 수 있었던 것은 사부님께서 하사하신 재주다. 자신은 아무것도 아님을 명심하고 수련 중에서 다른 수련생과 협력해 세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함이다. 게다가 사부님께서도 안배하고 계신다.

한번은 진상을 알릴 때 2008년에 법을 얻은 스자좡(石家莊) 수련생을 만났다. 베이징에서 손자를 봐주고 있었는데 그녀는 ‘전법륜’ 한 권만 가지고 있었으며 베이징에 아는 사람이 없었다.

그녀의 동의를 얻고 전자책과 메모리 카드 2개를 사주었다. 하나는 전문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저장하고 하나는 밍후이 주간과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저장했다. 정기적으로 그녀에게 주간과 수련생의 교류를 보내줘 그녀가 필요한 진상자료,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CD, 소책자, 호신부 등을 보내 주었다. 그녀는 매주 10여 명에서 20여 명을 탈퇴시켰다. 우리의 협력은 그녀가 스자좡에 돌아갈 때까지 계속됐다.

한번은 역시 진상을 알리다가 베이징 수련생을 만나 서로 격려하면서 그녀의 동의하에 함께 컴퓨터를 구매했다. 우리의 프로그램을 깔고 밍후이왕에 접속해 주간과 MP3 교류 등을 다운받는 것을 그녀 스스로 조작할 수 있을 때까지 가르쳐 주었다.

컴퓨터 상가에서 어떤 때는 우리 프린터를 수리해 주지 않고 새로 구입하라고 한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시어 법기를 수리하게 하셨는데 효과가 괜찮았다. 자신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수련생도 덕을 보았다. 수련생의 프린터도 이와 유사한 상황에 부딪혔다. 컴퓨터 가게에서는 새로 구입하라고 하면서 수리를 거부했다.(캐논 4980은 사용하기가 매우 좋았는데 공장에서는 이런 유형의 프린터 생산을 이미 중단함) 나는 그녀에게 120위안(한화 약 2만 원)을 주고 부품 한 세트와 길이 한 치 짜리 무늬종이를 바꾸게 해 칼라가 나오지 않는 것과 종이가 끼는 문제를 해결했는데 효과가 좋았다.

한번은 진상을 알릴 때 후베이(湖北)성 셴펑(鹹豊)현의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났다. 그녀는 베이징에 일을 보러 왔다가 진상을 알고 대법을 수련하려는 마음이 매우 절박했다. 그러나 이튿날 1시경 기차로 돌아가야 했다. 그녀는 내가 믿지 않을까 봐 기차표도 보여주었다. 시간이 매우 긴박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반나절 남짓했다. 기대에 찬 그녀의 눈빛을 보면서 차마 뿌리치지 못했다. 우리 둘은 얼른 자그마한 정자를 찾아 5장 공법을 간단하게 전부 한번 시연해 보였다.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였다. 이튿날 만날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연락처를 남기고 급히 헤어졌다. 집에 돌아오니 이미 오후 1시 30분이었다. 밥 먹을 새도 없이 얼른 그녀가 필요한 것을 준비했다: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DVD 4장, VCD 연공동작 비디오 1장, 진상CD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 1장, 표지를 전부 다 붙이고 연공음악과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MP3를 USB에 복사해 넣었다. 그리고 차를 타고 한 수련생 집에 가서 소책자 ‘전법륜’을 모셔왔다. 이전의 ‘논어’를 새것으로 바꾸고 나니 이미 저녁 11시였다. 이 자료들을 모두 인연 있는 사람의 손에 넘겨주고 나서야 마음이 놓였다. 나는 그녀에게 반드시 현지 대법제자를 찾아야 한다고 재삼 당부했다. 모두 나처럼 그녀를 도와줄 것이라고 말하자 그녀는 매우 감동해 한사코 돈을 주려 했다. 나는 사절했다. “불법(佛法)은 금전으로 바꿔오지 못합니다. 당신이 법을 얻으려는 마음이 있기에 제가 이렇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내가 만약 사람을 구하는 이런 기술을 배우지 못했다면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인연 있는 사람의 수요를 만족시키기가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이러한 일을 많이 만났는데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으로 일일이 말하지 않겠다.

2) 아주 작은 일에서도 자신이 수련인임을 생각해야

나는 비록 70에 가까운 나이지만 19년 수련하는 동안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체력이 받쳐 주고 인상이 젊어 보여 차를 탈 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일이 다반사였다. 젊은 사람이 나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도 마음은 매우 평화로웠는데 이는 내가 다른 사람의 눈에 ‘노인’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다. 어떤 때 내 행동은 젊은 사람을 감동시킨다. 금방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했는데 젊은 사람이 또 나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무의식중에 젊은 사람의 마음속에 선념이 나오게 했다. 어찌됐던 간에 내 마음은 즐거운 것이다.

한번은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한 노인 옆에 서게 됐다. 그녀는 자발적으로 나에게 말을 걸었다. “또 당신을 만났네요. 아까 갈 때 한 차에 탔는데. 제 남편은 조금 전에도 당신 얘기를 했지요. 이 사람은 별로 앉지도 않고 그저 다른 사람에게 양보만 했다고. 당신은 신앙이 있나봐요.” 나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인연 있는 사람이라 생각돼 재빨리 그녀에게 삼퇴와 대법진상을 알려주었다. 노부부는 매우 잘 받아 들였고 탈퇴에 동의했다. 한 분은 당원이고 한 분은 단원이었는데 노부인은 중앙부속 갑급병원 의사였다.

복숭아를 살 때 복숭아 하나를 떨어뜨렸다. 주어서 내 비닐봉지에 넣고 함께 저울에 올려놓자 가게 주인은 우리의 인품과 처신이 다르다고 했다.

실내 인테리어를 할 때 수도꼭지 등 물품을 사는데 가게 사장이 40위안(한화 약 7천원)을 적게 받았다. 돈을 주러 갔더니 그녀는 매우 놀랐다. 지금도 이런 사람이 있다니? 그리고 그녀 직원에게 이 일에 대해 알려주며 칭찬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한 작은 일을 속인은 눈여겨보고 그들이 구원받게도 한다. 나는 대법제자의 일언일행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됐다. 이런 일이 매우 많은데 일일이 말하지 않겠다.

3) 원한이 없고 증오도 없이 세인을 대하다

나와 남편은 1997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1999년 장쩌민 집단이 거짓말을 꾸미고 비방하고 광적으로 탄압하는 과정에 직장의 어떤 사람은 승진하고 돈을 벌기 위해, 어떤 사람은 직급을 보존하기 위해 대법제자 박해에 참여했다.

나는 직업에 영향 받고 이익에서도 손실을 보았다. 인격과 명예에 능욕을 당하고 교란과 납치를 당했다. 가족은 두려움에 떨었다. 당시 직장 동료는 두려워서 감히 나와 가까이하지 못했고 구경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 중 한 상사는 동정에서인지 아니면 그가 생활에서 깨달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설적으로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바보야!”

십 몇 년이 지났다. 우리 이 자그마한 정체(整體)에서 본다면 박해는 우리의 신앙을 조금도 개변하지 못했고 우리의 수련 의지를 동요하지 못했다. 나는 더욱더 사부님의 불은이 호탕함을 깨달았다. 사부님의 법에서 더욱 깊은 이치를 깨달았다. ‘진선인(眞善忍)’ 법리의 지도하에 이용당하고 기만당한 생명과 줄곧 우리를 상처 준 사람에게 증오가 없었다. 오히려 방법을 찾아 그들을 구했다. 지금 내 동료들 중 위로는 상사에서 아래는 일반 직원에 이르기까지 이미 3분의 2가 당, 단, 대에서 탈퇴했다. 예전에 나를 박해했던 처(處)급 간부는 2014년에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지금은 이미 2년이 넘었다. 줄곧 나와 연락을 했는데 사부님의 설법을 모두 그녀에게 주었다. 최근에 그녀에게 ‘밍후이주간’을 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심신은 많이 개변되어 이미 결가부좌를 1시간 넘게 할 수 있었다.

지금 동료들은 나를 보면서 어떤 이는 말한다. “당신은 심태가 정말 좋아요.” 어떤 이는 말한다. “지금 직장에는 당신만 건강이 좋아요.” 어떤 이는 말한다. “당신은 큰 난을 겪었기에 반드시 큰 복이 있을 겁니다.” 어떤 이는 말한다. “건강이 좋은 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그녀들이 어느 각도에서 말하든지 여전히 사람 측면에서 이해한 것인데 이렇게 좋다. 우리는 불법(佛法) 수련이다! 이것은 수련하지 않는 사람이 체험할 수 없고 인간세상의 언어로 찬송할 수 없는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원문발표: 2017년 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7/3406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