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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세뇌반을 해체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6년 10월 13일 5시경, 헝양현 옌피진 종합치안사무실 주임 펑예카이(馮葉開)는 옌피진 파출소 순경 류씨와 젊은 경찰 한 명을 데리고 대법제자 류량숭(劉良鬆, 남, 농민, 67세)의 집 문을 두드렸다. 류량숭의 아내는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6시가 지나서 마을부녀주임 저우꾸이룽(周桂榮)이 또다시 창문밖에 와서 문을 열라고 했다. 류량숭의 5살 난 손자가 문을 여는 바람에 류량숭은 헝양현 ‘610’ 사무실로 납치되었다.

이후 ‘610’ 사무실 주임 류씨와 펑예카이는 류량숭을 헝양시 주후이구 헝양사범 학원뒤 의웬허 호텔4층 세뇌반으로 보냈다.

그들은 매일 차례대로 돌아가며 류량숭에게 세뇌 박해를 진행했다. 8일째 되는 날 아침, 그들은 류량숭에게 수련을 포기하는 ‘삼서’를 쓰게 강요했다. 주요 책임자 즈씨는 ‘삼서’를 쓰지 않으면 양노금(연금과 같음, 매월 75위안, 한화 약 만 오천 원)을 취소하겠다고 협박했다.

류량숭은 강대한 정념으로 사부님께 세뇌반을 해체시켜 달라고 요청하면서 한편으로 세뇌반 과장 이씨에게 질문했다. “이런 세뇌반은 어떤 기관의 승인을 받았습니까? 어느 부서에 등록했습니까? 당신들은 마피아처럼 법을 사사로이 남용하고 있소. 나는 중앙규율위원회 사이트에 당신들을 고소할 것입니다!” 류량숭이 이렇게 말하자 그는 바로 안 된다고 하면서 태도가 즉시 바뀌었다. 당씨(당씨는 류량숭을 세뇌시키기 위해 치둥현에서 특별히 초청해 왔음)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점심식사 후 당씨는 DVD 플레이어를 철수했고 짐을 꾸려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

헝양현 ‘610’ 사무실의 류씨는 류량숭을 집으로 데려다 주었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31/3396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