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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간 생사관을 넘기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75세이며 강한 집착심 때문에 구세력에게 틈을 타서 큰 관을 넘게 됐다. 정말로 생사관이었다. 관을 넘기는 과정에서 확고한 일념이 있었고 사부님이 배치한 길을 확고하게 걸었으며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했다. 위험에서 사부님께서는 세 번이나 파룬으로 내 신체를 조정해주셨고 11일 만에 큰 관을 넘겼다.

작년 11월 15일 내가 진상을 알리고 나서 아파트 계단을 오르는데 다리에 힘이 없는 듯 했다. 하지만 개의치 않았다. 저녁에 침대에 누운 후 소변이 급한 증상이 나타났다. 밤새 화장실에 열 몇 번 갔었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 16일 아침, 온몸에 힘이 없었다. 나는 함께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에게 가지 못한다고 했다. 점심에 나는 계획대로 만두를 빚었고 반죽하고 속을 만들었다. 그런데 일어나려고 할 때 일어나지 못하고 온몸이 떨렸다. 입이 마르고 물을 마시면 소변이 급했으며 몇 십 개 만두를 빚고는 하나도 먹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온몸에 식은땀이 났고 저녁에 밥을 먹지 못했다. 이때 배가 좀 아팠다. 밤새 물을 마시고 화장실에 가는 것을 반복했다. 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17일 아침 더운 물로 콩가루를 풀어 빵과 억지로 먹었다. 배는 좀 나아졌지만 온몸에 식은땀이 났다. 나는 침대에 누웠고 몸을 뒤척일 힘조차 없었다.

일은 이렇게 갑자기 나타났고 맹렬했다. 안으로 찾는 과정에서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현재 소업이든, 사악한 요소가 교란하든, 모두 구세력이 한 것이고, 모두 같은 것이며, 부르는 방법이 다르다. 구세력이 한 일을 나는 모두 부정하고, 나는 모두 승인하지 않으며, 대법제자가 이런 고통을 감당하게 하는 일은 더욱 마땅히 있어서는 안 된다.”[1] 나는 정신을 차리고 일념을 보냈다. ‘구세력은 들어라. 나는 리 선생님의 대법제자이고 내가 금생에 대법을 얻은 것은 조사정법, 중생을 구하기 위한 것이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으려 한다. 구세력이 배치한 길은 우리 사부님이 승인하지 않으니 나도 승인하지 않는다. 내가 집착심이 있으면 법에서 바로 잡고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는다. 사부가 계시고 법이 있으니 못 넘어갈 관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2] 아무리 어려워도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몇 분이라도 조금 앉아있을 수 있으면 법공부를 견지했다. 이렇게 하루에 2강의를 읽었다. 정각에 나는 발정념을 하고 좀 쉬고 ‘유럽 법회에 보내는 축사’를 외웠다. 밥을 먹을 때 먹기 어려웠지만 억지로 좀 먹었다.

넷째 날 18일에 나와 함께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이 나를 보러 왔다. 나는 그녀의 표정이 이상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단지 나에게 발정념을 계속 하라고 했다. 그녀가 간 후 내가 거울을 보니 깜짝 놀랐다.(이후에 수련생이 말하는데 그녀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4일간 나는 엄청 야위었다.

21일 저녁은 내가 가장 힘들게 버틴 밤이다. 나는 여태 이렇게 괴로운 적이 없었다. 누워도 안 되고 앉아도 안 되고 배가 더부룩하고 허리도 아프고 배도 아프고 식은땀이 이불을 몽땅 적셨다. 몸을 뒤척이며 어떻게 몸을 가눠야 할지 몰랐다. 정말로 관을 넘길 수 없는 느낌이었다. 이때 일념을 보냈다. ‘구세력은 들어라. 나의 생명은 대법의 것이다. 남기고 가는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누구도 결정하지 못한다.’

나는 사부님의 시가 생각났다. “살아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 허망한 생각 다 떨쳐버리면, 부처 수련 어렵지 않도다.”[3] 당시 나는 생사를 내려놓고 사상 속에 약간의 잡념도 없이 당시 그 처지에서 태연하게 대면했다.

23일에 정신이 좀 든 것 같았고 그날 나는 3강의를 읽었다. 게다가 법공부가 마음에 닿았고 책을 들고 내려놓기가 싫었다. 줄곧 피곤해져서 나는 누웠다. 밤이 되어 나는 잠이 오지 않았다. 야밤에 누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당시 두렵지도 않고 나쁜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불을 켜고 일어나 강대한 일념을 발했다. ‘구세력이 여기까지 찾아왔나? 당신은 내가 누군지 알고 있는가? 나는 대법제자다. 당신이 나를 관여하려 하는데 당신은 그럴 자격이 없다. 나도 당신이 두렵지 않다. 사부님의 법신이 내 주변에 있고 게다가 한 분이 아니다. 나의 공간장에 어떤 사악한 요소가 머무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빨리 떠나라! 이후 더는 문을 두드리지 말라.’ 그리고 나는 잠이 들었다.

24일 아침에 밥을 먹고 설거지를 할 때 앞이마에 선풍기가 도는 것 같았다. 나는 특별히 한 번 보았다. 내가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누운 후 선풍기는 돌지 않았다. 도는 과정은 멈췄다가 다시 돌곤 했다. 갑자기 사부님께서 파룬으로 나의 신체를 조정해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신발을 신고 사부님 법상 앞에 가서 사부님께 감사를 표하고 한편으로 절을 했다. 이때 온몸은 많이 편해진 것 같았다. 며칠간 동공을 하지 못했고 아침에 정공을 좀 했다. 이날부터 1장부터 4장까지 모두 할 수 있게 되었다.

26일 아침 내가 동공을 하려 할 때 파룬이 또 앞이마에서 돌았다. 나는 즉시 합장하고 거듭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줄곧 느낌이 없을 때까지 말했다. 그때 아주 격동됐고 또 사부님께 감사드렸으며 사부님께 절을 했다. 그 후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됐다.

27일 나는 정상으로 회복됐고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돌아온 후 몸이 좀 허했다. 당시 일념이 나왔다. ‘만약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다시 한 번 조정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일념이 지나가고 이것은 얼마나 이기적인가 생각했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 참회드렸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사부님께서 1억의 제자를 위해 많이 감당하셨는데 사부님을 위해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 생각했습니다. 너무 이기적입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수고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반드시 이 관을 잘 넘기고 더 정진하고 세 가지 일을 더 잘하겠습니다.’

일주일 후 얼굴색이 불그레해졌고 수련생은 모두 나를 보고 빨리 회복했다고 했다. 12월 2일 7시가 넘어 눈가에 금빛이 번쩍거리고 온 사방으로 비췄다. 이때 파룬이 또 돌았다. 당시 나는 격동돼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단지 합장하고 거듭 사부님께 감사를 하고 절을 했다. 눈물은 줄곧 흘렀다.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너무 자비롭습니다! 제 구실을 못하는 제자의 요청을 들어주시고 3번이나 제자를 위해 신체를 조정해주셨습니다. 저는 반드시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겠습니다!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겠습니다!” 나는 사부님께 어떻게 보답할지 모른다. 그 후부터 나는 매일 사부님께 절을 하고 제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 11일간 둘째 아들이 6시에 퇴근 후 나를 몇 번 보러 왔다. 아들이 발견하지 못하게 그가 오기 전에 이불을 잘 덮고 바닥에서 활동했으며 불을 켜지 않았다. 그에게 이 시간은 연공시간이라고 하고 그와 얼굴을 마주하지 않았다. 그가 물건을 가져오면 놓고 가라고 했다. 몇 번 이렇게 넘겼다. 그에게 발각되면 불필요한 번거로움이 생긴다. 병원엔 나는 안 간다. 그는 의사를 집에 데려 올 것이다. 속인이 어찌 수련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가? 수련인은 병이 없고 가상이다. 그 사이에 큰 아들과 몇 번 통화를 했다. 나는 힘을 줘 큰소리로 그와 대화를 했다. 그는 내가 하는 말에 힘이 있는 것을 듣고 내가 이상하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데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3일전부터 나와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에게 숨겼다. 이후에 그녀는 무엇을 느끼고 매일 나를 보러 왔다. 우리 둘은 법에서 교류했다. 내가 관을 넘기는데 정념과 용기를 주었다. 내가 나가지 못하자 그녀는 매일 나에게 생활용품을 가져다주었다. 수련생들은 세 가지 일을 하느라 모두 바쁘다. 그러므로 우리는 제3자 수련생에게 내 일을 알지 못하게 합의를 했다. 수련생이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정력을 분산시키지 않으려 했다.

여러 해 동안 세 가지 일에 태만하지 않았다.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인위적이든 아니면 자연적인 봄, 여름, 가을, 겨울이든 바람이 불든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우리는 교란을 받지 않았다. 이번 관을 넘길 때 뿌리를 좀 뽑았다. 도대체 누락이 어디에 있어 구세력이 틈을 탔는가? 나는 줄곧 생각하고 있었다. 줄곧 ‘밍후이주간’ 수련생의 한 편의 문장에서 ‘정법 시간에 대한 집착심은 가장 큰 누락’이라는 것을 보고 나는 진정으로 깨달았다. 내 문제는 여기에 있었다. 최근 2년간 나는 늘 정법이 빨리 끝나길 바라고 2017년 형세 변화에 집착했다. 2016년 10월에 내 핸드폰, 냉장고, 가스레인지, 수도관이 모두 고장 났다. 곧 법정인간이 오려하기에 좀 수리하고 살면 된다. 그러나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나는 핸드폰을 수리하는 수련생과 말했다. “받을 수 있으면 돼요.” 그런데 핸드폰 내부까지 망가져 수리할 가치가 없다고 했다. 하는 수없이 핸드폰을 바꿨다. 냉장고를 수리하니 1~2년은 더 사용할 수 있고 가스레인지는 하나만 불이 켜진다고 했다. 세 번이나 수리해도 안 됐다. 하나만 있으면 대충 쓰자. 뭐든지 대충하려 했다.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 모두 우연한 일이 아니다. 모두 나에게 경종을 울린 것이고 나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려 한 것이다. 하지만 나는 모르고 있었다.

사부님은 ‘유럽법회에 보내는 축사’에서 말씀하셨다. “누락이 있고 사람마음이 있으며 집착이 있으면 모두 이후의 길을 잘 걸을 수 없다.” “너무나 많고 너무나 강한 집착을 내려놓고 자신의 길을 잘 걸어가는 이 과정이 바로 당신들의 길이다.”[4] 수련인으로서 사부님 말씀을 잘 들어야 비로소 자신의 길을 잘 걸을 수 있다.

마지막에 다시 한 번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 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무존’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유럽 법회에 보내는 축사’

원문발표: 2017년 1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31/3424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