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청위(澄宇)
[밍후이왕] 전국에서 대법제자가 장쩌민을 고소하고 정법 형세가 갈수록 눈앞에 다가오며 사악이 소멸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양고(최고인민법원과 최고검찰원)에서 갑자기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 강도를 강화한다는 사악한 언론을 내놓았다. 대법제자로서 즉시 이런 사악한 언론과 박해를 부정하고 반박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마음을 고요히 하고 안으로 찾아봐야 하며 역류가 나타난 원인을 돌이켜 생각해봐야 한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어떠한 모순에 부딪혔든 모두 안으로 찾으라는 법보(法寶)를 주셨다. 이번 박해는 분명히 대법제자 정체를 겨냥한 것으로 그럼 우리는 마땅히 대법제자 정체 수련상태에서 그 원인을 찾아봐야 한다. 구세력의 잔여세력이 감히 이때 사악을 조종해 이런 하책을 쓰는 것은 분명히 그들이 많은 대법제자의 누락을 찾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로소 감히 대법제자를 고험한다는 것을 구실로 이 난을 계획한 것이다. 물론 우리는 구세력의 이른바 고험과 배치를 부정해야 하지만 또한 사악이 우리의 무슨 약점을 잡았는지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깨달은 데 의하면 대법제자 정체가 정법시간에 집착하는 데 있는 것 같다. 특히 장쩌민 고소에 참여한 일부 대법제자는 속인사회 형세 발전, 나아가 마지막 장쩌민 조사 절차 시작에 많게 적게 바라는 마음이 생겼다. 이러한 마음이 나오면 집착이 되고 게다가 주된 것과 부차적 것이 뒤바뀌게 된다. 왜냐하면, 사부님과 정법제자가 인간 세상 형세의 변화를 결정하고 추진하지, 우리가 속인 형세의 변화에 따라 자신의 해탈을 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많은 대법제자도 이 이치를 알고 있지만, 그들도 단시간에 미래의 천상변화와 구체적인 과정을 볼 수 없기에 오직 속인사회 형세 변화로부터 정법의 거대한 기세, 혹은 천상의 변화 노정을 보게 된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공공연히 혹은 남몰래, 많게 적게 인간 세상에서 하나하나 좋은 소식들이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마지막에는 진상이 널리 드러나 억울한 누명이 밝혀질 것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결과를 구하는 이 마음은 한 가지 집착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하여도 구하지 않으니 늘 도(道) 중에 있도다”[1]고 알려주셨다. 읽을 때는 모두 일정한 정도로 이해하지만, 구체적인 일에 부딪히면 자기도 모르게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지 못한다. 그래서 생각한 건데 대법제자의 가장 좋은 마음가짐은 자신의 서약을 이행하고 노력하여 세 가지 일을 하지만 너무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장쩌민을 고소했으면 고소한 것으로 언제 심사가 시작될지는 상관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대법제자가 모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하여도 구하지 않으니’에 따라 행한다면 ‘구함이 없어야 스스로 얻는다(無求而自得)’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까지 박해는 이미 18년 가까이 지속했고 사부님께서는 더욱 많은 생명을 구도하시기 위해 법정인간 시간을 거듭 연장하셨다. 비록 대법제자 정체도 수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할 우주 중생의 크나큰 업력을 감당하셨다. 하지만 일부 대법제자는 오히려 이 마지막 고비에 인내심이 갈수록 적어지고 점차 신심을 잃었다. 많은 대법제자는 각종 동서고금의 예언, 특히 책 ‘2017, 일어나라 중국’에서 중국공산당이 반드시 2017년에 멸망한다는 예언을 보고 올해가 가장 중요하고 전환점이 되는 한 해라고 여긴다. 그래서 2017년에 대해 유례없이 기대와 주목을 하고 있다. 평소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소수 수련생을 포함해 이런 예언과 문장 분석을 본 후 강심제를 맞은 것처럼 갑자기 원기가 왕성해지고 ‘용맹정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원동력에는 누락이 있는 것으로 수련생의 진정한 수련상태와 층차를 대표하지 못한다. 적지 않은 대법제자가 축구 결승전에서 경기 종료를 앞둔 선수처럼 온 힘을 다하고 정신력과 체력을 길러 이 마지막 중요한 고비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만약 이번에 골을 넣지 못하거나 슈팅 기회가 없거나 예상한 형세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힘이 빠지고 비관적이며 실망할 것인가? 우리는 태연하게 필승의 자신감으로 연장전을 계획하고 새로운 슈팅 기회를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어쨌든 경기 종료 호루라기를 불지 않았으면 인류사회는 우리가 온 힘을 다해 발휘하고 충분히 협력하며 점입가경의 경기를 보여주는 큰 경기장이자 무대다. 예언은 신이 중생을 구도하는 한 가지 방식으로서 주로 속인들에게 보여주는 것이고 대법제자는 보았으면 곧 보았을 뿐이다. 진상을 알리는 데 사용하는 외에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일체 예언은 모두 마지막에 사부님께서 결정하시기 때문이다.
대법제자 가운데 또 한 가지 불안정한 심리 상태가 있는데 늘 속인사회 형세변화에서 정법 노정을 분석한다. 형세의 변화를 바라고 있는 것은 툭 터놓고 말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연장해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이고 자신의 안일한 마음을 정법 앞에 놓는 것으로 이건 작은 문제가 아니다!
정법이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곧 이런 한 가지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즉 사악한 것이든 대법제자든 가장 나쁘고 표면적인 요소들이 모두 드러날 것이다. 이래야만 우주 상생상극의 이치에 부합되기 때문이다. 대법제자 정체가 시간에 대해 집착하기에 잇달아 최고인민법원과 검찰원에서 법률 조항에 대해 해석하는, 이런 사악이 소멸하기 전 잠시 날뛰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3]고 알려주셨다. 대법제자들이 함께 이 집착심을 닦아 없앤다면 사악의 반격도 깨끗이 사라질 것이다.
마지막에 하나 보충하고 싶은 것은 내가 이런 것을 깨달은 것은 사실 나 자신도 마음속에 이런 집착심이 숨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안으로 찾는 동시에 노력해 그것을 제거했다. 여기에서 자신의 심리 변화 과정과 깨달음을 수련생들과 나누려 하고 누락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도(道) 중에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 2 – 슬퍼하지 말라’
원문발표: 2017년 2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5/3426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