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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에서 고난과 시간을 정념으로 대할 것을 생각하다

글/ 쓰촨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서유기’를 보기 좋아한다. ‘서유기’는 사실 당승 사제 4명의 수련 이야기다.

이전에 머릿속에 ‘서유기’ 속의 멋진 장면을 떠올리면 늘 생각했다. 손오공이 얼마나 대단한가? 구름 타고 날 수 있고 한 번 곤두박질하면 십만 팔천 리를 갈 수 있고 사오정, 저팔계도 신통력이 있는데 왜 공능으로 당승을 데리고 함께 서천으로 날아가 경을 얻지 않고 그렇게 많은 곡절을 겪고 ‘몇 번의 춘하추동, 몇 번의 풍상 고초’를 겪으면서 구구 팔십일의 난을 겪어야 했을까? 이는 이야기 장면을 풍부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했다.

며칠 전 집에서 일할 때 ‘서유기’의 주제곡 ‘물어보자 길은 어디에’를 부르다가 머릿속에 갑자기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다. “수련은 곧 이 마난(魔難) 중에서 수련해야 하며, 당신이 칠정육욕을 끊어버릴 수 있는가 없는가, 담담히 여길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1] 나는 또 최근 반복해서 배운 사부님의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이 생각났다. 사부님께서는 법리를 벌써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수련인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생생세세 지은 업력을 제거하고 수련의 의지를 확고하게 할 수 있고 정진하여 원만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승 사제가 하나 또 하나의 위험과 고난을 극복하고 공성 원만했는데 우리는 사존께서 직접 제도하신 더 큰 사명을 가진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과거 수련인보다 더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지 고난이 두려워 끝날 시간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착실하게 자신을 잘 수련함과 동시에 조사정법 세인을 구도하는 신성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나처럼 해이하고 시간에 집착하는 수련생을 격려하고자 쓴 약간의 체득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1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31/3424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