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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에는 휴일이 없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1] 나는 대법제자로서 평소에는 삼가 사부님의 가르침을 받들고 정진 실수(實修)하면서 생활을 수련 중에 녹여 넣었다. 날마다 제시간에 남편에게 밥을 해주는 외, 오전에는 법 공부하거나 법 공부 팀에 참가하였고, 오후에는 나가서 사람을 구했는데 매일 비바람도 마다치 않고 평균 10여 명의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유했다.

어느 날 아침 6시 발정념을 마치고 사부님의 논어를 외우는 중,두 마디가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아 ‘전법륜’을 읽으려고 허리를 막 굽혔는데 갑자기 허리가 극심하게 아파 허리를 펼 수도, 굽힐 수도 없이 꼼짝할 수 없었다. 조금 지나 손으로 허리를 잡고 천천히 몇 걸음 옮겨 디디다가 그제야 발정념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현재 소업이든, 사악한 요소가 교란하든, 모두 구세력이 한 것이고, 모두 같은 것이며, 부르는 방법이 다르다. 구세력이 한 일을 나는 모두 부정하고, 나는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2]

천천히 앉아서 가부좌하고 입장(立掌)했다.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대법제자다. 다른 배치는 모두 승인하지 않고 나는 다만 사부님 안배만 받겠다. 수련에서 나에게 부족이 있더라도 사악은 나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 나에게는 사부님과 정법 신의 보호가 있으며, 나는 대법으로 귀정할 것이다. 너 사악이 감히 나를 박해한다면 오로지 해체되고 제거될 수 있을 뿐이다! 미시로부터 거시에 이르기까지 나를 박해,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해체한다.

반시간 발정념 한 후, 증상은 얼마간 완화됐다. 오전은 법 공부팀에서의 법 공부 날이니 나는 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 생각을 하게 되자 사부님의 가호로 나는 천천히 법 공부 장으로 걸어갔다. 수련생들과 이 일을 말했더니 수련생은 가상에 개의치 말라면서 염두는 반드시 발라야 하고 확고하게 신사신법 하면 넘지 못할 고비가 없다고 했다.

법 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안으로 찾으면서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을 대조했다. 관건이 되는 문제를 찾아냈는데 바로 설 기간, 애들이 외지에서 돌아오자 나는 그들과 함께 설을 쇠느라고 마음이 들떠 인륜의 즐거움을 누리면서 자신의 사명을 잊었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하지 않았으며, 발정념을 제때에 하지 않았고, 단지 아침 6시만 견지했다. 설 기간 겨우 한 강을 공부했고 세 가지 일도 하지 않았다. 설이 지난 후 보충하느라 했지만, 법 공부에 늘 정신이 딴 데 팔리고 정신을 집중하지 못했다. 발정념 시 손이 기울어지고 진상을 알려도 효과가 좋지 못했기 때문에 비로소 사악에 틈탈 기회를 주어 박해를 당한 것이다.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나서 나는 발정념 강도를 강화했다. 매일 저녁 한 시간 발정념 하고 정각 발정념을 한 시간씩 했다. 나는 또 연공 시간을 늘려 아침, 저녁 두 번씩 했고, 4장을 여러 번 하면서 허리 굽히기가 아플수록 더욱 견지했다. 매번 연공을 마치면 곧 발정념했다. 나의 신체는 내가 주재하며,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나를 책임져 주신다. 나의 육신을 박해하는 사악한 난귀를 해체한다. 나는 허리가 아픈 것으로 해서 대법제자의 형상에 영향 줄 수 없으므로 나는 반드시 이길 것이다.

나흘째 되는 날 아침, 제4장 공법을 할 때 심하던 통증이 갑자기 사라졌다. 나는 “제자의 정념이 강하니 사부에게 회천력이 있노라”[3]의 위력을 맛보았다. 허리를 굽혀도 아프지 않고 모두 정상이었다. 나는 마음속 충심으로 우러나와 말했다. “사부님, 제자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병업 가상의 교란을 통해 나는 법 공부, 발정념의 신비한 위력을 더욱더 인식하였다. 아울러 수련에는 추호의 느슨함이 있어서는 안 되며, 수련인에게는 휴일이 없다는 수련의 엄숙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 2 – 사도은’

문장발표: 2017년 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소감>수련경험>정념으로 박해를 해제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9/34105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