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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욕심을 제거한 인식을 말한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색욕심을 제거하는 수련과정을 겪었기에 오늘 이 집착을 제거한 과정과 인식을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여기서 신혼 수련생과 신수련생, 부부 중 단독 수련생은 논하지 않는다. 인식이 법에 부합하지 않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사실 수련 초기의 색욕을 제거하는 것은 욕망을 중단하는 것이지 내려놓은 것이 아니다. 그래서 5, 6개월이나 더 시간이 지나가면 또 범한다. 실패 후의 심정은 부끄럽고 후회스러우며 조급하나, 색욕이 수련인에게 끼치는 해를 모른다.

어느 날 나는 신이 왜 사람과 동물, 작은 벌레 등을 모두 동등한 색욕의 방식으로 번식하도록 하였는지를 생각해보았다. 사람은 작은 곤충과는 달리 고급생명인데 어찌 동일시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수련인이 신으로 향할 때 동물이나 곤충과 현저히 구별되는 점은 그것들과 같은 색욕정(色欲情)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또한 색욕은, 사람으로서는 색정의 배설이며, 수련인으로서는 업을 짓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색욕, 이 더러운 물질은 신으로 향하는 길을 훼멸해버릴 수 있으며, 사람의 탐욕은 천국세계를 오염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수련하는 사람은 필연코 색욕심부터 중점적으로 닦아야 한다. 이 이치를 깨달은 후에는 색욕심이 나오면 이것은 너무도 더러울 뿐만 아니라 업을 쌓아 천국세계로 가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담담해진다.

나는 수련하는 아내가 있을 때는 이 집착심을 잘 제거하지 못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내와 다정한 행동을 했다. 내가 안으로 잘못을 찾았을 때는 아내는 낡은 세력이 배치한 병업박해로 세상을 떠나게 됐다. 아내가 세상을 떠난 것은 내가 색욕심을 단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니 나는 양심의 가책을 받았다. 나는 독신으로 살면서 색욕심을 제거하고 파룬궁을 수련하여 사부님을 따라 천국세계로 가겠다고 맹세했다! 나는 법에서 깨달은 이치에 따라 법리의 지도로 이 색욕심을 철저히 제거하기로 했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 중에서 욕망과 색은 필연코 제거해야 하며, 수련인이 초기의 수련단계를 거친 후에는 평상시 이런 욕망은 작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고층차에 도달하면 또 다른 상태가 있는데 이런 잡생각도 없을 뿐만 아니라 법리가 청성하면 수련이 힘들지 않게 된다.

작년에 법 공부할 때 서너 줄 또는 한 단락씩 반복적으로 읽고 기억하는 방법으로 조용히 법공부 하고부터는 사부님 ‘전법륜(轉法輪)의 고층법리가 부단히 나를 깨우쳐 주었다. ‘수련인의 첫 관은 곧 색욕이다.’ 이 글귀는 항상 내 머릿속에 나타났으며, 수련인이 원만하기 위한 첫 요구는 곧 색욕심 제거라는 것을 체험했다. 색욕심을 닦지 못하면 그것은 바로 발을 두 척의 배에 디딘 것이며 사람과 신이 반반인 것으로, 이것은 나에 대한 사부님의 훈계이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오직 사부님의 법선에 올라 신의 길로 가야 할 뿐이다!

나는 항상 생각한다. 대법을 수련하므로 사부님께서 주신 건강한 신체가 있다. 사부님께서 이 건강한 신체를 주신 것은 신으로 수련하라는 것이지 인간의 쾌락을 누리라는 것이 아니다. 정법은 결속이 가까워졌는데 사부님의 자비를 이용하여 자기를 방임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색욕심의 집착으로 천국의 집으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수련 중 ‘서유기’의 저팔계는 수련이 아주 힘들었는데 색욕심을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승 사부가 불경을 구해올 수 있도록 보호하는 책임에 대한 관음보살의 승낙과 사형 사제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정단사자(淨壇使者) 신위(神位)도 얻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수련하는 아내와 다른 수련생이 병업으로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았다. 65kg 정도였던 아내의 몸이 병업의 박해로 뼈만 앙상하게 남은 것을 보고는 인간의 기쁨과 슬픔, 만남과 이별의 고통을 느꼈다. 나는 아내에 대한 정과 고난을 담담히 하고 집을 나서 새로운 환경을 만났다. 어느 조용한 밤중에 인간 세상의 희로애락과 명리정을 벗어나니 정말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꼈다. 나는 병업의 고통을 감당하는 여윈 아내를 보고는 정과 환락 후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직 쌓아둔 업력이 있을 뿐이며 갚을 것을 기다릴 뿐이다. 자비심은 자연히 나타나는 것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다른 사람이 내게 빚진 것을 갚기를 바라지 않으며, 그들이 감당하는 고통을 보지 않는다. 내가 빚진 것은 사부님께서 거의 갚아주셨다. 나는 오직 수련을 잘하여 정과(正果)를 얻은 후에 사람들에게 복으로 보답해준다! 사람은 매우 고통스러운데 쟁취하여 얻은 일체는 결국에는 모두 병업이 된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대법제자의 수련은 퇴로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주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사부님과 ‘생사서약’을 맺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법제자로 선택하신 것이다.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하고 세 가지 일 중에서 자기를 잘 수련하지 못했다면 곧 서약을 실행하지 못한 것이다. 만일 수련에서 물러난다면 더욱이 서약을 포기한 것으로 자동으로 훼멸을 선택한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주대궁의 중생을 위하여 한 층 한 층 우주로 내려가시면서 나를 포함한 대법제자들이 법을 얻게 하고, 대법제자를 보호하여 성취하게 하려고 감당하신 일체를, 커다란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방대한 우주 중 영원히 다시는 기회가 없는 최대의 영광을 잃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세계의 뭇 신들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순정한 대법제자, 무사무아의 바른 각자로 수련 성취하고자 결심했다.

며칠 전 낡은 세력이 대법제자를 불법 판결로 가해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대법제자가 색욕 문제에서 마음을 닦아 욕망을 끊지 못한 것을 구실로 삼은 것이다. 그중에는 내가 수련을 잘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낡은 세력은 아마 사부님 앞에서 “당신의 제자는 당신의 고층 법에 따르지 못하고 자주 색욕을 범하는데, 작은 수련법에서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을, 하물며 대법제자들이야! 우리는 곧 사당(邪黨)을 이용하여 법률을 논하지 않고 그들을 박해하는데, 그들이 법리대로 실천하지 못한 잘못을 알게 함으로써 자기를 바로잡도록 한다. 우리는 곧 이렇게 한다”라고 말할 것이다.

하루는 색욕 난에 처한 수련생과 교류할 때 나는 그의 중생들이 그를 보고 울고 있는 것을 보는 것만 같았다! 나는 그가 장기간 미혹 중에서 고층법리를 깨닫지 못하는 주된 원인이 이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사실 색욕은 바로 낡은 우주생명의 위사위아의 속성이 저층 인간세상에서 표현된 것이다. 이때 만약 수련인이 자기 세계의 중생이 신우주에 진입하여 무사(無私)를 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구우주가 환골탈태하는 좋은 기회이다! 나는 색욕심이 있는 수련생은 이 기회에 승화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부부가 수련생일 때는 최대한도로 속인의 상태에 부합하여 수련하여야 하며, 현재는 다음과 같이 인식하고 있다. 표현상 속인이 보기에는 한집 식구이나, 실제로는 부부 수련생은 마치 과거의 비구니와 승려가 한집 사람으로 등장한 것과 같거나, 사형과 사매 또는 선후배로 한 집안을 연출한 것이다. 젊은 부부가 후대를 번식하여 속인사회를 이어가는 것과, 속인이나 신수련생이 이 방면에서 일정한 층차의 수련에 도달하지 못하여 아직도 색욕심이 아직 조금 있는 것을 제외하고, 노수련생이 서로 정으로 집적거리거나 목욕을 같이해서도 안 된다. 옷을 갈아입을 때도 서로 피하고 색욕을 범하면 미래 신에 대한 모욕으로 생각한다면 곧 이 색욕을 제거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매 수련생에 대한 법의 요구는 동일하게 엄숙한 것으로, 진수하려면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

사실 색욕은 고금의 수련인들이 부딪치는 선결문제이다. 오늘 이 방면의 수련은 고대에 비하면 어려움이 더욱 많다. 하나는 고대에는 출가하여 수련하기에 이성을 접촉하지 않았고, 그 다음은 다른 공간에 있는 대량의 색정생명 부체의 박해가 적었다. 오늘날 수련인과 속인들에 대해 말하자면 더 많은 부체가 곳곳에 있다. 수련인이 색욕심을 움직이지 않는다면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고 호법신이 곧 보호하므로 색마는 올라오지 못한다. 우리는 수련 중에서 부단히 발정념하여 신체 안팎으로 침습하는 색마와 기타 좋지 못한 것들을 해체하고 색욕심을 제거한다. 이렇게 하면 이런 것들은 거의 없어지게 된다. 만약 장기간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색욕심과 색마를 철저히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색욕심을 제거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일부 사람들은 색욕심이 올 때 그대로 방임하므로 해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또다시 색욕심과 색마를 불러와 이것을 더 크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몇 년간 색욕심으로 병업이나 박해로 치사하거나, 감옥에서 박해받는 수련생들이 많았다.

내가 색욕을 제거한 체험은 색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공세를 취하고 타협의 여지를 남기지 않는 것이다. 한번은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한 후 비가 오기에 오토바이를 친척 집에 두고 길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대뇌에서 한 목소리가 아무개 집(여자 수련생의 집)에 가서 투숙하라고 크게 소리쳤으며, 다른 공간의 생명이 내 몸을 한쪽으로 당겼다. 나는 힘껏 돌아서면서 마음속으로 ‘너를 해체한다’라고 하면서 ‘법정건곤 사악전멸(法正乾坤,邪惡全滅)’[1]을 염했다! 나는 이렇게 하여 곧바로 평온을 회복하였으며, 한참 동안 정념을 내보내 색마를 철저히 해체하였다.

또 한 번은 3일 동안 사악이 색욕으로 내 민감 부위를 교란하여 발정념을 해도 잘 제거되지 않았으며 사악은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상유심생(相由心生)’[2]의 법이 생각나 사악에게 ‘너는 우주에서 제일 몰염치한 생명이다. 너는 제일 추잡하다. 전에는 너를 크게 보았으나, 이제는 제일 작고 작은 것이 아무것도 아니다. 심지어 너를 생명이라고 할 수도 없다’라고 하며 발정념의 정법구결을 염하였더니 색마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이상은 내가 색욕을 제거한 일부 체험으로 수련생과 자신을 고무 격려하고자 한 것이다. 우리는 수련하여 정과를 성취하기 위해, 자기의 천국세계의 무수한 뭇 신들을 구도하기 위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해주신 일체가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과 발정념으로 색욕을 해체하고 제거함으로써 ‘집착을 남김없이 수련하면(修得執著無一漏)’[3]을 해내는 대법제자가 될 것이다! 함께 정진하여 공성원만하기를 기원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지요지2》 <발 정념 두 가지 수인>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0》 <대기원회의상에서의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 <미혹 속의 수련>

문장발표: 2017년 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원문출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4/3412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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