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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맞장구치는 것에 대한 옅은 견해

-실외 연공에서부터 말함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이 며칠 동안 우리 지역의 일부분 수련생들은 나와서 연공하는데 일부는 또 법공부팀에 가서 교류한다. 교류에서 이렇게 말했다. “밍후이문장도 게재되었습니다. 지금 나오지 않으면 어느 때를 기다려서 나옵니까? 정법이 결속되기를 기다릴 겁니까?” 일부 개별 협조인도 실외연공을 주장하고 일부 수련생들을 전문적으로 찾아서 교류했다. “이는 자신을 돌파하는 시기이고 동시에 또 홍법할 수 있습니다.” 일부 수련생은 다른 의견으로 맞섰다. “누가 나가고 싶으면 누가 나가요. 대도무형이라 나는 나 자신을 닦는 것이기에 나를 억지로 끌어가려고 하지 마세요.” 또 일부는 이렇게 말했다.“이 일은 단칼에 베듯이 할 수 없습니다. 나가고 나가지 않고는 자신의 인식에 따라 해야 합니다.” 또 일부는 “이는 난법행위이고 우리는 밍후이왕에 편지를 써서 물어보아야 합니다. 도대체 연공을 나가서 할 수 있는지를” 이 일 때문에 수련생 사이에 논쟁이 아주 컸고 심지어 또 간격을 형성했다. 나의 이해에 의하면 나가서 연공하는 수련생은 이전부터 나가서 연공하는 것을 주장했고 특히 밍후이문장 ‘실외연공의 시비’를 본 후 이 부분 사람들은 ‘밍후이주간’에서 이 문장을 첫 번째 문장으로 놓은 것은 마땅히 신호이거나 암시하는 것이며 정법노정이 새로운 노정에 도달한 것이 아닌가? 모두들 마땅히 나가서 연공해야 하지 않는가? 하여 수련생 사이에 선전하고 있었다.

나는 그 문장에서 말한 것은 개인의 수련에서 심성이 제고될 때의 한 가지 돌파를 쓴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돌파는 아주 큰 것이고 그 당시 내가 이 문장을 볼 때 이 수련생의 제고가 아주 기뻤다. 비록 내가 이 상태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수련생이 이 한걸음을 내딛는 것이 아주 대단하게 여겨졌다. 그러나 나는 또 수련의 제고는 전 방위적인 것이지 어느 한 점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밍후이왕에서 이 문장을 게재한 것은 수련생들이 하루 빨리 수련 경지에서 자신을 돌파할 것을 격려하는 것이지 간단하게 무엇을 모방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당신 그곳 환경이 느슨해졌고 안전상에서 또 괜찮으면 당신은 나가서 연공해도 된다. 만약 당신 그곳 환경이 아주 사악한데 당신이 억지로 나가서 연공하면 그것은 극단이 아닌가? 며칠 전 밍후이왕의 한 교류문장에서 이렇게 말한 것이 기억된다. “박해가 엄중한 지역의 수련생들은 나가서 연공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 그럼 이러한 교류에 대해 또 여럿이 맞장구치며 교류를 공식으로 사용할 것인가? 사실 어떤 일에 부딪쳐도 모두 관련 법리를 깨달아야 한다. 이로써 심성을 제고하고 사람을 구도하는 효과를 제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표면상에서 그 일을 절대로 하면 안 된다거나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문제가 아니다.

대륙수련생은 당문화 사유가 비교적 강하여 무슨 일을 말하기만 하면 ‘여럿이 맞장구치는 것’을 한다. 표면적으로 기세등등하게 하려고 한다. 현지에는 이런 교훈이 있었다. 한 협조인이 법회를 열었고 장소는 마을위원회 옆의 한 수련생 집으로 선택했는데 옆에는 바로 파출소였다. 그 당시 40여명이 참석했고 오전에 법회를 열었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 그 후 이 협조인은 곳곳을 다니면서 이렇게 교류했다. “우리는 경찰들의 눈 밑에서 법회를 열었는데 경찰이 상관하지 않았고 촌위원회 사람에게 그들 파룬궁수련생들이 들락날락하면서 무엇을 하는가고 물었다고 한다. 그 촌위원회 사람은 그 일을 상관해서 뭘 하느냐고 했다고 한다. 지금 환경이 얼마나 느슨한가? 우리는 또 무엇이 두려운가? 아직도 빨리 나오지 않는가?” 그가 이렇게 교류하자 또 정말로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나왔다. 그러나 이렇게 나온 것은 경지가 제고된 후의 표현이 아니고 괜찮다고 여럿이 맞장구쳐서 나온 것이다. 결과는 얼마 안 가서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납치되고 협조인도 중형을 받은 것이다. 이는 교훈이 아닌가. 모두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의 상태와 관념을 심사해보아야 하지 않는가?

수련은 대도무형이고 매 개인 상태도 같지 않으며 수련은 매 개인의 이치가 승화한 것에 의지해야지 절대로 여럿이 맞장구치는 것이 아니다. 기세등등하게 할 필요가 없고 서로 논쟁할 필요가 없다. 마땅히 평화롭게 교류하고 안을 향해 찾아서 자신을 제고하고 관념과 자아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당장 가장 중요한 것은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이것이 근본이다.

한 점의 옅은 견해로 교류하고자 했으며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7년 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4/3408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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