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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법 공부에서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다

글/ 랴오닝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대오에서 떨어진 수련생이다. 얼마 전, 일찍부터 함께 지냈던 수련생이 갑자기 나를 자기 집으로 불렀다. 그곳에 가보니 여러 사람이 단체 법 공부를 하고 있었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아주 기뻤다.

며칠 공부하고 나서 교류하는 중 수련생의 안으로 찾는 표현을 보았는데 여기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미립자 물질에는 분자ㆍ원자ㆍ양성자가 있는데, 맨 아래로 캐 내려가, 만약 당신이 매 층마다 이 한 층의 면을 볼 수 있다면, 그래서 한 개의 점이 아니라 분자 한 층의 면, 원자 한 층의 면, 양성자 한 층의 면, 원자핵 한 층의 면을 보았다면, 당신은 곧 부동(不同)한 공간 중에서 존재하는 형식을 본 것이다.”[1]고 하신 법에 대해 깨닫게 됐다.

어느 날, 교류하는 가운데 수련생이 내가 안으로 찾음이 부족하다면서 나에게 문제를 제출해 주었다. 그때 내가 수련생의 뜻을 이해하기로는, 이전에 얼마나 되는 일을 했던 간에 공적에 누워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이해가 전혀 안 되어 불평했는데 그런 것은 모두 자신이 수련 중에서 깨달은 것이며 생사를 내려놓아 해낸 것이라고 여겼었다.

집에 돌아온 이후 사상 중에 잠시는 밖을 향하여 수련생의 문제를 봤고, 잠시는 또 이렇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자신의 안을 향해 찾아야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러면서 또 법리가 똑똑한 수련생을 찾아가 말해보고 싶었다. 나중에 내가 안으로 찾아야겠다는 사상을 확고히 하자 이건 자신이 높고 낮음을 다투는 것이 아닌가 하고 여기게 됐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마음이 차분해졌다. 나는 과거 사상 중의 일체 속박과 제한을 내려놓고 영(零)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함을 깨닫게 됐다.

이렇게 되자 나는 또 사부님의 법 “어떤 환경에서든지 부딪칠 수 있는시끄러움과 좋지 않은 일, 나아가 당신들이 대법(大法) 일을 위해 더없이 좋고 더없이 신성하다고 여기는 일까지도, 나는 모두 당신들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고 당신들의 마성을 폭로하여 그것을 제거하는 데 이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제고만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2]라는 구절을 생각하게 됐다.

이어서 그 해의 한 가지 일이 화면처럼 나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99년 상경하여 호법(護法)할 때 어느 지역의 수련생을 알게 됐다. 돌아온 후, 그들 지역에 자료가 없어 걱정할 때 연락이 닿았다. 후에 그 수련생이 박해 당한 후, 협조 수련생은 수련생을 배치하여 차에다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을 싣고 가서 그 지역의 다른 수련생들에게 통지했다. 그곳의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가는 길에 자주 두려움을 느꼈고 원망하는 마음도 나타났다. 나중에 맘속으로 생사를 내려놓고 반드시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곳에 도착한 후 결국 나 혼자 들어가서 수련생을 찾았다. 두려운 마음 하에 속으로는 그들 둘은 왜 나와 함께 들어가지 않지?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자신은 남보다 낫다고 여겼으나 오히려 수련생의 묵묵한 원용과 보완은 보지 못했다. 이는 강대한 자아 실증이었다. 여기까지 생각하고는 나는 대번에 놀라서 깨어났다. 자신이 근본적인 집착을 품고 있음을 보았는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계속되는 법공부와 교류 중에서 나는 정체 속에서 보았던 문제를 생각하게 됐고 아울러 여러 사람에게 물었다. “조기에 여러 사람이 함께 자료를 만들었는데 왜 시간이 좀 지나자 여러 가지 모순이 나타났으며 관념을 품고 단지 대충대충 말하고 표면적인 것을 수호하면서도 높은 자태라고 여기는가? 실질적인 문제와 모순에 부닥치면 피하거나 에둘러가며 전 지역에 대규모의 박해를 초래하게 하는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련생을 구출하지 못하는가? 신변의 뒤떨어진 수련생에게 법공부하며 마음을 닦으라고 알려주지만 오히려 효과는 미흡한가? 이 몇 해 동안 기계적으로 하면서도 자신은 법에 있다고 여기는가? 스스로 법리를 보지 못하는가?” 당시는 해답을 얻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후에 나는 자신을 법속에 용해하고 답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떻게 찾을지 망연함을 느낄 때, 갑자기 자신을 법속에 용해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치 나무 조각을 쇳물 속에 집어넣으면 순간에 녹아버린다는 법리와도 같았다. 그러므로 작디작은 나를 법속에 놓으면 녹아버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렇게 단체 법공부와 교류를 견지하는 중, 나는 자신이 이 몇 해 동안 수련생을 대하는 것이 얼마나 냉담했는가를 인식하게 되었다. 표면적으로는 마치 수련생의 문제에 직면하여 매우 조급해 하는 것 같았지만 실은 수련생에 대한 관념을 지니고, 그들이 안으로 닦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여겼던 것이다. 문제가 나타난 후엔 그들의 집착은 찾았지만 안으로 자신의 집착은 찾아보지 않았고, 이것이 이미 간격을 형성했음은 더욱 보지 못했다. 때문에 모두가 밖을 향해 다른 수련생의 집착을 찾았고 구세력으로 하여금 틈을 타게 하여 조성된 박해라고 여겼다.

또 사부님의 법을 생각했다. “이러한 문제는 이미 몹시 심각합니다. 상대방이 어떠어떠하다고 그들이 본 것으로 반대로 자신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3] 나는 또 자신이 안으로 찾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공간과 수련생 간에는 마치 큰 산이 간격을 이룬 것 같은 감을 느끼게 됐다. 이는 나로 하여금 안으로 찾고 참답게 수련하는 중요성을 마음속 깊이 보게 했고 주동적으로 수련생을 찾아가 교류하게 했다. 또 자신이 일부 문제를 인식한 후에는 아이도 주동적으로 법 공부하기 시작했다.

후에 우리 법 공부 팀에 또 두 수련생이 왔다. 단체로 사부님의 ‘논어’를 공부할 때 한 노인수련생은 암송했다. 그가 틀리게 잘 외우지 못하면 나는 책을 볼 것이지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을 때 자신에게 질투심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어서 그날 법 공부 때, 자신이 법속에 용해된 감을 느꼈다. 그날 내가 법을 읽을 때 한 수련생은 선함과 평화로운 에너지를 느꼈다고 했다.

다음으로 교류 중에 한 수련생의 부면적인 요소가 표현됐다. 그녀는 법 공부 팀을 떠나기로 했던 것이다. 이때 나는 아주 자연스럽게 수련생을 만류했고, 아울러 천천히 자신의 며칠 전의 수련 경험을 말했다. 나중에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 속에서, 수련생 서로의 계속되는 협력 하에서 그 수련생은 드디어 자신의 문제를 인식했고 아울러 새로운 정확한 인식을 갖게 됐다. 나도 이 일을 통해 심성을 제고했을 뿐만 아니라 정념이 올라 왔다.

동시에 교류 중에서 나는 신변의 기타 몇 분의 수련생을 생각했고, 그들에게 핸드폰 안전 문제가 존재한다고 여겼다. 그래서 관계되는 수련생을 찾아갔다. 우선 그들과 함께 밍후이왕의 관련 문장을 읽은 후, 그들과 진일보의 교류를 하려다가 그들은 평소에 모두 법리가 아주 분명하고 아주 정진하는 수련생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마음이 좀 불안했다. 하지만 더는 냉담하게 수련생의 문제를 보지 말아야 한다고 여겼으며 속으로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이때, 마침 전 세계 정각 발정념 시간이 되었다. 발정념을 마치고 나는 대담하게 한 동안 단체 법 공부에서 깨달은 법리를 교류했고 아울러 사부님께 그들의 껍데기를 벗겨 달라고 청했다. 뜻밖에도 내가 말을 마치자 그들은 모두 접수했고 게다가 수련생들의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 이렇게 집에 돌아온 후 환희심이 일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면서도 내심으로는 노래가 흘러나왔다. “중생이여 어서 깨어나 회귀의 길에 다시 오르세, 기연은 오직 한번뿐이라, 더는 지체하지 말지어다.”(대법제자 창작한 가곡 ‘회귀의 길’ 가사)

이는 생명이 승화한 후의 기쁨인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재인식〉

[3] 리훙쯔 사부님 저작:《정진요지》〈시간과의 대화>

문장발표: 2017년 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소감>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6/3409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