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전에 몇 차례 총 협조인이 필요한가에 관한 교류 문장이 밍후이에 발표됐는데 나는 감명이 무척 깊었다. 전 2년 나는 이른바 총협조인팀에 참여했다. 내가 아는 데 따르면 우리 고장의 대규모 납치는 모두 큰 범위의 교류 때문이었는데 핸드폰 감시와 위치추적에 의한 것이었다. 모두 남의 스승 노릇 하기를 너무나 좋아한 것이다. 오늘 이 2년 동안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개인적 인식을 말해 보겠다.
지금 우리 이곳은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 수련생끼리 서로 모두 알고 있으며, 또 모두 질서 있게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몇 년 전에는 협조수련생이 많이 뛰어다니고 많은 고생을 감당하며 걸어 나올 수 있는 수련생을 찾아오고, 법 공부 팀을 조직하고, 서로 협력하며 자료를 가지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환경이 있도록 했는데 정말로 큰 작용을 일으켰다. 지금 협조수련생은 걱정하는 마음을 내려놓았을 것이다. 나 개인적으로 인식하건대 정체적으로 협조하여 탁상용 달력을 만들고 자료를 배포하며, 소모 재료를 구매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지금은 확실히 통일적으로 구매하지 않아도 모두 무엇을 해야 하면 무엇을 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총 구매를 책임진 수련생이 박해당한 후 매 팀은 모두 스스로 독립적으로 달력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수련생이 모두 독립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국외 상황은 대륙에 적합하지 않다고 명확하게 설명하셨다. 국외의 협조인, 불학회 책임자는 모두 사부님께서 지정한 사람이지 그가 지도자가 되고 싶어서거나 집착심을가지고 몇 사람을 조직하고 활동을 조직하거나 다른 수련생의 수련을 지도하라는 것이 결코 아니다. 물론 생각 역시 정체 제고를 위한 것이며 모두 의식적으로 한 건 아니지만 기점이 올발라야 한다. 수련생의 수련 지도는 오로지 사부님께서 하시고 법이 하는 것이지 우리 자신이 아니다. 집착심에 이끌리지 말아야 하는데 흐리멍덩하게 무슨 헛소리든지 다 하면서 다른 사람이 이의를 제기하면 그에게 질투심이 있다고 한다. 지도자가 되겠다는 맘이 아니라면 어찌 다른 사람에게 질투심이 있다고 말하겠는가?
우리 대륙 수련생에게는 대부분 사당이 주입한 당문화가 엄중하여 단체로 떠들썩하게 일하기를 좋아한다. 몇 달 전 큰 협조를 책임진 사람 중의 몇몇 수련생이 차가 있는 수련생에게 연락하여 매번 4, 5대의 차량으로 20여 명의 수련생을 싣고 현에 가서 자료를 배포했다. 날마다 일선에 나가서 사람을 구하고 있는 수련생까지 포함하여 함께 데려갔다. 점심에 한 수련생이 한턱 내어 밥을 먹었다. 온종일 뛰어다닌 것이 바로 그 십 여분 동안의 자료배포를 위해서였다. 차 한 대면 해결할 수 있는 일을 하필이면 큰 형식을 추구할 게 뭔가, 인력과 재력을 너무 낭비한다. 현재 차가 있는 4명의 수련생이 납치당하고 한 수련생은 박해로 사망했는데 안전에 주의하지 않은 것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매주 한 번씩 모이는데 마치 직장에서 매주 한 차례씩 정기모임을 하는 것과 똑같이 모두 발언을 하며 가짜 말을 해댄다. 안으로 찾아 어떻게 자신을 수련했는가 하는 말은 한마디도 없다. 얼마 전에 밍후이에 발표된 교류 문장을 다 본 후 나는 다시는 이 팀에 가지 않았다. 이 환경을 떠나고 나서야 자신에게도 지도자가 되려는 마음이 있었음을 발견했다. 현실 생활 중에서 도달하지 못했던 속인의 염원을 수련생 가운데서 실현해 보려 했다.
나 개인이 본 상황이라면, 이른바 대협조인이라는 이 몇 사람은 수련이 착실한 사람이 아니고, 법리가 분명한 수련생도 아니다. 정체 가운데서 일으킨 부면작용은 정면작용보다 훨씬 크며 일부 기술수련생은 그녀들과의 합작을 거부했는데 정체적으로 간격이 나타났다. 지금 그중의 2명은 또 빈번하게 수련생을 조직하여 교류회를 열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해석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오늘까지 걸어오면서 마땅히 분명해야 한다. 몇 년 전에 이미 10여 명의 난법한 수련생이 납치당해 엄중한 박해를 당했고, 지금까지도 몇 사람은 여전히 감옥살이하고 있는데 마땅히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더는 그녀들에게 시장을 주지 말자! 우리 수련을 지도하는 사람은 사부님이시고 법이다.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사람을 많이 구하며, 함께 안으로 찾도록 촉진해야지 수련생이 우리의 제고를 돕고 지름길로 가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더는 이런 수련생에게 시장을 주지 말아야 한다. 근 일 년에 많은 현지 수련생이 박해당했는데 절대다수의 수련생은 장 고소 때문에 교란을 당했다. 우리는 단지 표면적인 박해 형식만을 보지 말아야 한다. 결국에는 그래도 우리 자신의 마음이 불러온 것이다.
문제를 보고 써낸 것인데 출발점은 수련생들이 길을 잘못 걷지 말기를 바라서이다. 여러분은 그래도 마음을 참다운 수련에 놓아라. 형세가 좋아지니 또 명리심을 끄집어냈다. 자신이 잘 수련하지 않으면서도 또 남이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가는 것을 교란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정법은 최후 단계에 이르렀고, 우주 중에서 교란하던 그런 요소들도 수련생들 속에서 정진하지 못하는 그런 이들을 끌어내고 있다. 예를 들면 ① 이지가 분명하지 못한 사람, ② 의식 없이 주절대는 사람, ③ 집착심이 제거되지 않고 갈수록 팽창되어 강렬하게 밖을 향해 보고 밖에서 구하는 이성을 상실한 사람 등이다. 그것들이 교란하는 수법은, 여전히 사람에게 이성적이지 못한 집착 속에서 머리를 어지럽게 해, 수련생에게 해를 끼치고 정법에 해를 끼치는 나쁜 일을 하게 함으로써 그에게 돌아와 새로 잘하고자 해도 몹시 어렵게 만든다. 왜냐하면, 수련생에게 일단 거대한 손해를 조성해 일부 수련생을 떨어져 내려가게 하거나 심지어 도태되는 대열에 서게 한다면 이 거대한 업을 어떻게 갚겠는가? 아울러 그(그녀)로 인해 훼멸된 것은 또 대법수련생이니 이는 정법 중에서 박해 작용을 일으킨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사악과 똑같은 죄이다.”[1]
우리 여러분이 모두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사부님의 가르침을 배우면 무엇을 즉각 내려놓아야 하는지를 곧바로 알 수 있다. 어떠한 사람 마음에 대한 집착이든, 내려놓을 것인가내려놓지 않겠는가 하는 것은 모두 자신의 개인적인 선택이다. 내려놓는가 안 내려 놓는가의 결과는 마찬가지로 역시 자신이 개인적으로 감당해야 한다. 오직 이성적이고 현명하게 대해야만 바른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정진요지 3 – 모래를 일다’
문장발표 : 2017년 1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5/3408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