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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법제자는 앉아서 사부님께 새해인사 드려서는 안 된다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NTD에서 방송한 전 세계 대법제자가 사부님께 새해 인사드리는 영상에서 일부 나라 대법제자가 의자에 앉아 사부님께 새해 인사드리는 것을 보았는데 아주 존중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

중국 전통문화에는 천지군친사(天地君親師)는 사람이 반드시 존중해야 한다고 했다. 사제 관계는 부자(父子)로 비길 수 있다. 우리는 법 공부를 통해 사부님의 함의는 이런 것을 더 초월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생명을 되찾은 것만이 아니라 그것은 우주 중에 전례 없는 영광이다.

나의 기억에는 세배드릴 때 제일 연세 있고 제일 연장인 선배가 의자에 앉아 후배들의 세배를 받는다. 동년배 사이에서만 주먹을 마주 잡고 예의를 표할 뿐 후배는 나이가 얼마이든지 모두 엎드려 절을 한다. 최근 들어 점점 많은 사람이 신시대니깐 와 보기만 하면 된다면서 무슨 절을 하느냐고 말하고 있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새해 인사드리는 것을 문안으로 여기고 있는데 이 역시 사당이 전통문화를 파괴하여 빚어진 것이다. 일부 수련생이 국외에 있으면서 국외 문화는 스승의 존엄을 따지지 않는다고 여기겠지만, 선생님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정통인의 문화가 아니다. 우리 생각해보자. 어느 문화에 따르든지 의자에 앉아 사부님께 새해 인사드리는 것은 사부님에 대한 존중을 언급할 나위가 없다. 전통문화에 따르면 우린 자신을 무슨 위치에 놓았는가? 이는 사소한 일로 떠드는 것이 아니다.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수련생의 회억에는 사부님께서 애초 법을 전하실 때 일부 사람은 다리를 꼬고 사부님의 설법을 들어 신의 무시를 받았다고 했다. 다른 공간의 신은 꿇어앉아 법을 듣는다. 사부님께서 지난(濟南)에서 법을 전하실 때도 일부 수련생이 부채질하여 사부님께서 부채를 내려놓으라는 법을 말씀하셨다. 수련생도 체험에서 이는 사부님에 대한 불경이라고 했다. 그건 법을 전한 초기였기에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인식 과정이 있는 것이지만 오늘 정법이 마지막에 이르렀는데 우리는 ‘성숙하지 않았다’는 구실을 대서는 안 된다. 수련생들이 법 공부할 때 자세도 공손한데 우리가 천지에 서서 사부님께 새해 인사드리면서 앉아 있으면 우주에서 어떻게 보겠는가? 물론 일부 나라와 지역 수련생 중에 앞자리는 꿇어앉거나 다수는 앞자리는 가부좌하고 뒤에는 서 있다. 사실 세배드릴 때 마땅히 공손해야 한다.

우리 중국대륙의 많은 지역은 사부님께 드리는 축하카드에 “모모 지역 전체 대법제자 엎드려 인사드립니다!”고 말한 거로 알고 있다. 대법제자에게 사부님 법상 앞에 공손하게 엎드려 절을 하고 이렇게 말하라고 통지한다. 그렇지 않으면 축하카드를 보낸 수련생이 사부님을 속인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일부 지역은 사부님을 속이는 혐의를 피하고자 아예 ‘경상(敬上)’이라고 쓴다. 물론 사부님께서는 이런 것을 중히 보시지 않지만 대법제자는 우선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해야 한다. 또 이 방면에 잘하지 못하면 사악에 쉽게 빈틈을 보일 수도 있다.

약간의 인식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합장!

원문발표: 2017년 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3/3407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