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해외에서 공부하는 청년 대법제자이다. 아래는 최근 시험을 친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려 한다.
몇 개월 전 나는 외국어 시험을 치러갔다. 이번 시험은 학위와 관계가 있어 아주 중요했다. 비록 많은 시간을 들여 열심히 공부했지만 그렇게 자신은 없었다. 시험을 앞두고 나는 생각했다. 결과를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태연하게 대하자.
시험에는 회화표현이 있었다. 형식은 자유로, 하나의 제목을 뽑아 시험관 앞에서 10분간 자유 서술을 하고 시험관과 변론을 진행하는 것이다. 내가 뽑은 것은 생활리듬이 빨라져 사람들이 강제로 야근하는 문제다. 그 당시에 머릿속은 하얘지고 이 문제는 그리할 것이 없다고 느껴졌다. 그러나 법에서 깨달아 자연스러움에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긴장된 정서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했다.
처음에 서술하기가 혼란스러웠다. 자신은 학업에 부담이 커서 매일 밤 가부좌를 하고 좋은 상태를 유지한다고 했다. 시험관은 눈이 갑자기 휘둥그레졌다. 이것은 시험관이 법을 얻게 되는 하나의 인연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나는 대법이 신심에 유익한 점을 이야기했다.
이어 나는 답변시간을 공법을 위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완전히 시험 출제를 잊어버렸다. 거의 끝나려 할 때 그는 갑자기 물었다. “당신의 주변에 중국 동료들도 이 공법을 아나요?” 나는 마음속으로 흠칫했다. 진상을 알지 못하는 중국 동료가 무엇을 말하면 나의 시험은 끝장이다. 하지만 이 생각이 나오자 이런 사상이 맞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법은 모든 중생을 위해 온 것이다. 매 사람은 모두 자신의 판단이 있어야한다. 나는 웃으며 그에게 말했다. “대다수 중국 사람은 모두 알고 있어요. 이것은 아주 유명한 공법입니다. 당신이 직접 알아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인터넷 주소를 써서 그에게 주었다.
시험이 끝나 나는 시험장을 떠나야 했다. 내가 일어나려 할 때 시험관은 말했다. “당신 알아요? 당신은 처음에 서술은 아주 서툴렀지만 당신은 이런 좋지 않은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줄곧 침착하고 진지하게 나에게 서술하였고, 그런 후에 뒤의 상황은 갈수록 좋아졌어요. 당신이 시종 속인을 초월한 침착함을 유지한 것은 당신의 공법 때문인 것 같아요. 당신은 마음을 닦아 동년배에게 없는 해탈함과 태연함이 있어요. 이것은 마음을 닦은 이런 자연스러운 표현이 있는 것이에요. 그러므로 그것은 에너지가 넘치는 공법인 것 같아요. 꼭 이 사이트에 접속해 볼게요.”
이 사건의 표면은 내가 시험에 참가했지만 사실은 시험관과 인연을 맺은 것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머릿속에 사부님의 법이 맴돌았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1]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6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어린이제자마당>청소년이 대법을 배우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21/3391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