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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구도를 받고, 생활에서 대법의 복음을 전파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1. 병고 속에서 기쁘게 대법을 얻었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몸을 정화해 주시다

나는 중학교 교사로서, 법을 얻기 전에는 심각한 우울증, 위장병이 있어 종일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가빴으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초조했고, 위가 팽창하여 밥을 먹을 수 없었다. 몸은 말라서 80여 근(약 48kg) 밖에 안 됐으며, 날마다 이루다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보냈다.

2010년 수련생 A가 나에게 ‘전법륜’을 주면서 말했다. “잘 보세요, 당신 신체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이건 일반적인 책이 아닙니다. 책을 볼 때 교란이 좀 있을 것이지만 그래도 당신은 견지하여 보셔야 합니다.”

막 며칠을 봤는데 나의 수면에 무척 큰 개선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매번 책을 볼 때마다 몸은 마치 박하사탕을 먹은 것처럼 시원하고 편안했다. 책을 보는 그 며칠 동안 나는 약을 한 알도 먹지 않았다. 이전에 나는 이미 4년 동안 약을 먹었다. 먼저는 양약, 후에는 한약으로 바꾸었는데 매달 약값이 천여 위안(약 18만 원)이나 들었으나 병은 별로 개선이 없었다. 그러나 책을 본지 며칠 사이에 이렇게 신기한 효과가 있었으므로 나는 결연히 약을 전부 버렸다.

이 동안 교란이 아주 컸다. 책을 볼 때 유별나게 졸음이 왔다. 그러면 나는 조금 보다가는 의자에 엎드려 잠을 자고, 깨어나면 다시 보곤 했다. 내 집은 3층에 있는데 갑자기 두 화장실에서 동시에 2층으로 물이 새어 2층 침실 천정을 적셨고 한 곳은 두꺼운 벽이 떨어졌다.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고 나중에는 마루의 타일을 다 뜯고 다시 깔았다. 11일 동안 바삐 보내고 나서야 겨우 완공했고 5천여 위안(약 88만 원)을 써버렸다.

이때 ‘전법륜’ 한 번을 다 보았다. 어떤 곳은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정말 좋다는 느낌이 들어 또 이어서 두 번째로 보았다. 화장실 수리를 막 마쳤는데 어머니의 틀니가 갑자기 떨어졌다. 노인이 편안하도록 하려고 3천여 위안(약 53만 원)되는 틀니를 해드렸다.

이어서 나는 시장에 가서 세면기를 샀다. 정차할 때 괴상하게도 한 차량과 부딪혔다. 그때 누군가 나보고 도망치라고 했지만 나는 사부님 말씀대로 해야 하고, 진을 해야 하고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하며, 자기가 한 일은 자신이 반드시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협상을 거쳐 상대방에게 400위안(약 7만 원)을 배상하기로 했다. 곁에서 누가 몰래 속삭였다. “200위안이면 충분해요.”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려운 것은 바로 당신이 속인의 이익 중에서 명명백백하게 손해를 볼 때, 절실한 이익 앞에서 당신이 마음을 움직이는가 움직이지 않는가.”[1]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원래대로 지급했다. 신기한 것은 내 차는 보기에는 아주 심각한 것 같았지만, 그저 10위안(약 1,800원)만 내고 다듬기만 했더니 처음처럼 회복되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일을 겪으면서 나는 자신은 이미 수련 중에 있으며 이미 심성관을 넘고 있으며,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정에 대한 집착, 돈에 대한 이익의 집착을 내려놓으라고 하셨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됐다. 나는 꼭 수련해 나갈 것이라고 결심했다.

수련생 A는 시간을 내어 나를 데리고 법공부를 했고, 아울러 나에게 5장 공법을 가르쳐 주었다. 위가 아주 부풀었지만 나는 날마다 연공을 견지했다(당시 병 치료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 한 번은 연공할 때 속이 유별나게 더부룩했다. 그때 초등학교 4학년에 다니는 딸이 와서 한마디 했다. “한 사람을 구도하는 게 어찌 그렇게 쉽겠는가!” 나는 사부님께서 아이의 입을 빌려 나를 격려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괴로울 때일수록 물극필반(物極必反)임을 설명하는데, 당신의 온몸을 정화(淨化)해야 하며, 반드시 전부 정화해야 한다.”[1]

이 기간,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내 몸을 청리해주셨다. 나는 늘 같지 않은 크기의 파룬이 신체 일부 부위에서 돌고 있음을 느꼈다. 어느 날 아침 또 팔에서 파룬이 돌기에 잠에서 깼다. 연공할 때 어떤 때는 침으로 발바닥을 찌르거나 다리가 한바탕 격렬하게 마비되는 감이 있었으나 잠시 후에는 곧 사라지곤 했다.

사부님께서 세 번 위장을 청리해 주신 기억이 나는데 매번 다 꿈속에서 따뜻한 커다란 손이 위장 위에서부터 아래로 천천히 밀어주었다. 나는 즉각 사부님임을 의식하고 기뻐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자신에게 견지하라고 격려하면 손의 힘이 조금 조금씩 커졌고, 내가 참기 어려울 때면 손을 옮겨 놓으셨다.

일정 기간마다 나는 저녁이면 머리가 아팠고, 어떤 땐 아파서 잠들 수 없었다. 나는 이것이 좋은 일임을 알고 있었으므로 견지하려 했고, 이튿날 아침이면 많이 나아져, 낮에는 정상 출근을 할 수 있어 일에 영향이 없었다.

어떤 땐 밤에 잠들면 꿈에 자신이 달리거나, 날거나 하는 것을 보는데 속도가 무척 빨랐다. 나는 자신의 현기증, 고소공포증을 버리라는 것임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참으로 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랬다. “나는 모든 수련생을 전부 제자로 여기고 이끄는데, 혼자서 배우며 진정하게 수련할 수 있는 사람을 포함한다.”[1]

2. 가정에서 대법 진상을 알리다

수련에 들어선 지 약 3개월 후, 나의 몸에는 커다란 개선이 있었다. 기쁨에 넘치는 마음을 품고 나는 이 고덕 대법을 남편에게 알렸더니 생각 밖에도 벌컥 화를 내는 것이었다. 온화한 성품이던 그가 나의 수련을 단호히 반대했다. 우리 둘은 고등학교 동창이고 관계는 줄곧 아주 좋았다. 그는 사업에 대한 의욕이 아주 강하고 사업이 유달리 다망하여 늘 출장을 다녔다. 게다가 그가 신경을 쓰지 않게 하려고 매번 그가 집에 있을 때면 나는 표현이 아주 좋았고, 이 가정을 잘 보살폈다. 그러므로 나의 신체 상황에 대해서 그는 그다지 분명히 알지 못했다. 그의 이런 태도를 본 나는 상심하고, 원망스러웠으며, 공산사당의 선전이 그에게 대법에 대한 깊은 오해를 하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의 적극적인 반대로 나는 마음을 어기고 연마하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내가 어찌 이렇게 좋은 공법을 그만둘 수 있겠는가!나는 몰래 책을 보고 연공했다. 이 기간 우리 사이는 냉담하게 변했고, 교류가 적은 것을 나 스스로는 부부 정이 담담해졌다고 여겼다. 그가 다른 여인에게 보낸 메시지를 발견해서야 그런 원망과 질투, 이 정을 진정으로 내려놓지 못했다는 것을 의식했다.

전후로 나는 모두 세 차례의 메시지를 발견했고, 역시 그와 세 차례 긴 대화를 나누었다. 우리가 자수성가한 것이 만만치 않았음을 얘기했고, 남자로서 가정에 대해 마땅히 감당해야 할 중요한 책임에 대해 말했으며, 그에게 선악에 응보가 따른다는 천리를 알려주었고, 나중에는 그가 다시는 메시지를 보내지 않겠다는 말을 했다.

이 일은 나를 거의 2년 동안이나 시달리게 했다. 나는 이 관을 잘 넘기지 못했음을 알고 있다. 주요하게는 의심, 질투심이 아주 심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한 직장에 있기 때문에 속으로는 이 정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음에도 그 뼈를 깎는 듯한 증오는 참으로 고통스러웠다. 나는 아기자기한 원만한 생활에 대한 집착을 닦아버리고, 그에 대한 정, 그에 대한 원망을 닦아버리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 선, 인에 따라 하며, 생활과 사업 면에서 그를 보살피고 관심을 가지려고 애썼다.

서서히 그는 내가 활달하고 대범한 것을 발견하고는 사업 중의 일을 어떤 땐 나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으며 아울러 나의 인식이 그보다 높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대법을 수련하면 지혜가 열려요. 나는 우주의 최고 이치인 진, 선, 인에 따라 당신을 도와 이런 일을 해결했어요.” 서서히 내가 하는 말을 그는 이해할 수 있었다. 나는 그에게 공산당은 서쪽에서 온 유령이지만 우리는 중화민족의 후손이다. 사당의 잔혹한 가짜, 사악, 투쟁은 전통문화를 파괴하고, 무신론을부추겨 중국 국민에게 심각한 재난을 가져다주었다. 사당의 파룬따파에 대한 모함과 박해는 반드시 하늘의 징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후에 그는 회사 마오쩌둥의 초상을 떼다가 나더러 태우라고 했다.

수련 후, 나는 시어머니에 대한 태도를 바꿨다. 시어머니는 동서 집에서 애를 보고 있었다. 나는 명절 휴가를 이용하여 그녀를 모시고 가서 옷을 사드렸고, 주동적으로 밥을 하고 설거지를 해드리면서 제때에 진상을 알려 드려 소선대에서 탈퇴하게 했으며, 그녀도 진, 선, 인에 따라 일을 했다. 나의 동서, 시동생, 시누이 모두 장사를 하는데 나와 그들은 별로 왕래가 없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매 사람의 일생은 모두 안배가 다 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질투심을 닦아버리고 그들을 깔보는 마음을 닦아버렸고 그들과 한데 아주 잘 어울렸으며, 후에 진상을 알려주니 그들은 모두 받아들이면서 말했다. “그러니 아주머니가 변화가 이렇게 크지, 원래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이었네요, 이 공은 정말 좋아요.” 후에 동서도 책을 보았으나 관을 넘는 난이 너무 커서 견지하지는 못했으나 그녀는 대법이 좋다는 것만은 알게 됐다. 이 기간 나의 딸도 나를 따라 법을 배우고, 연공하여 침대에 오줌을 싸던 병도 나았고, 지금은 이미 고등학교 2학년이다. 과목이 많아 법공부, 연공을 적게 했지만, 그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 선, 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일을 했으며, 학우들과 잘 어울리고 학업성적도 아주 우수했다.

남편의 외할머니는 2011년 유방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오른쪽 유방에 종양이 있어 아파했다. 그때 그는 이미 89살이어서 가족은 수술을 하면 위험할 것 같아 걱정했다. 나는 시어머니와 상의하고 외할머니에게 사부님 설법을 들려드렸다. 날마다 그녀에게 사부님 설법을 들려드렸는데, 외할머니는 귀가 좀 먹기는 해도 그는 날마다 두 강을 듣는 것을 견지했다.

약 보름 후 외할머니의 오른쪽 유방에서 진득진득한 황적색 액체가 흘러나온 동시에 오른쪽 어깨와 등도 아프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에게 이는 사부님께서 신체를 청리해 주시는 것이니 꼭 견지해야 한다고 알려드렸다. 이렇게 대략 4, 5개월 동안을 계속하더니 점점 고름이 옅어지고 나중에는 종양이 완전히 사라졌다. 나는 외할머니가 연세가 많아서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조금 조금씩 그녀에게 신체를 청리해주셨다고 생각했다.

후에 외할머니는 또 이어서 계속 들었고, 약 5개월이 되자 외할머니는 또 생리가 왔는데 그녀는 깜짝 놀랐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괜찮아요, 다 좋은 일이에요.” 외할머니가 돈 한 푼 쓰지 않고 몸이 좋아진 것을 보고 모두들 몹시 기뻐했고 나도 순조롭게 둘째 외삼촌과 외숙모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3퇴하게 했다. 이 일을 통해 사부님의 자비에 심심한 감사를 드렸다. 거의 90세가 다 된 할머니가, 또 귀도 좀 먹었지만 사부님께서는 의연히 극진히 그의 몸을 청리해주셨다. 여기에서 제자는 사부님께 큰 절을 올립니다. 제자에게 법을 실증할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작년 겨울, 남편의 셋째 외삼촌이 급성 췌장염으로 입원했는데 의사는 40여만 위안(약 7천만 원)이 들어야 한다고 했다. 평범한 농가에서 어찌 감당할 수 있겠는가. 게다가 병세가 아주 위급했다. 시어머니는 동생이 가슴 아파 나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란 글을 쪽지에 쓰게 하여 병원에 가지고 가서 외삼촌에게 반드시 성심성의로 염하면 대법 사부님께서 그를 도와줄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일주일 후, 셋째 외삼촌이 퇴원한다는 전화가 왔다. 설을 쇨 때 셋째 외삼촌이 시어머니에게 말했다. “누님, 보세요, 이 쪽지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란하오’란 글을 나는 줄곧 몸에 간직하고는 날마다 염했어요, 대법 사부님께서 나의 목숨을 구해 주셨어요!” 셋째 외삼촌도 파룬따파하오를 알게 됐다.

올해 새해에 내 남편과 시동생은 회사에서 집을 나누는 일을 가지고 이견이 생겼고, 시동생은 계속 남편을 곤란하게 했다. (나는 이것은 인연관계가 있음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나는 계속 남편을 계발하면서 손해를 보는 것은 복이며, 가정이 화목하면 만사가 흥성한다고 말했으며, 사람과 사람 간의 인연 관계, 우주 최고 이치는 진, 선, 인이며, 이 이치에 부합하면 진정한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 주었다. 남편은 들어 주었고, 계속 분노를 삭이면서 순조롭게 회사를 다시 꾸렸다. 나는 그에게 반드시 진, 선, 인에 따라 사람이 되고 일을 해야 한다고 알려 주어 일체 모두가 순조롭게 되기 시작했다.

며칠 전, 그는 나의 권고대로 그의 친구를 시켜 자기 사무실의 마오쩌둥의 도자기 상을 없애버렸다.

3. 일 가운데서 대법 진상을 알리다

중학교 교사는 수업이 많고 압력이 크다. 이전에는 수업 시간 중간에 많이 휴식하려고 했지만, 수련에 들어선 후에는 몸이 좋아지고 법리를 더욱 많이 알게 되었으므로 지금은 수업을 참답게 책임지고 학생과도 서로 사이가 좋아졌고 학생들의 사랑을 깊이 받았다. 나는 평소에 자습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전통 이야기를 들려주고, 선악에 응보가 따른다는 천리를 들려주었으며, 신불, 신앙에 관련된 영화를 방영하여앞으로의 진상 알리기에 기반을 다져 주었다.

한 학기의 학생은 50여 명인데 나는 과외 시간을 이용하여 진상을 알려 40여 명이 사당의 단, 대에서 탈퇴했다. 2학기 학생도 50여 명인데 수련생 A의 정념의 도움으로 한 시간의 수업시간을 이용하여 전체 학생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은 단체로 사당의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평소 사무실의 동료들과 사이좋게 지내면서 적당한 시기를 이용하여 일부 동료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도 사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4. 수련생들과 서로 협력하여 안으로 찾으면서 공동 정진하다

나는 수련생 B와 일하는 방식이 다른 것으로 해서 이견이 생겼다. 나는 그녀에 대한 미운 마음이 매우 컸지만, 줄곧 감추고 말하지 않았다. 한 번은 우리가 진상 자료를 함께 배포하게 됐다. 모두 심성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서로 원망하였고 결국 우리 모두 번거로움에 부딪혔다. 그녀는 자료를 배포할 때 위험에 부딪혔고 나는 USB를 사러 갈 때 차가 막혔다. 후에 생각해 보니 사악은 정말 없는 곳이 없었다. 수련생 간에 조금만 누락이 있어도 번거로움을 가져왔다. 이러했지만 나는 여전히 이 원망하는 마음을 철저히 찾아 없애버리지 않았다.

며칠 전, 우리는 또 의견이 엇갈렸다. 그녀는 내 차의 후진을 도와주는 여자에게 진상 USB를 건네주자고 건의했고, 나는 진상을 하지 않고 직접 USB를 주면 낭비를 조성한다고 여겼다. 게다가 그때 문 앞에는 사람이 적지 않아 나에게는 고려하는 마음이 있었다. 내가 주고 싶지 않은 것은 그 사람이 받으려 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길에서 나는 줄곧 불만이 가라앉지 않았고, 나중에는 끝내 참지 못하고 가슴속에 몇 달이나 쌓아 두었던 분노를 단숨에 죄다 쏟아냈다. 수련생은 심성이 아주 높아 줄곧 듣고만 있다가 나중에 차에서 내릴 때 한마디 했다. “우리 모두 자신의 문제를 찾아봅시다.”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 나는 정말이지 수련생에 대한 불만을 철저히 버려야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모순이 발생할 때 그 마음을 지키기가 아주 어렵다. 나는 모두 가부좌 중에서 지나간다면 그래도 쉽겠지만 늘 이럴 수는 없다고 말한다.”[1], “여러 사람이 모두 너도 좋고 나도 좋아 이익상의 충돌이 없고 인심의 교란이 없이, 당신이 거기에 앉아 있기만 하면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는가? 그것은 안 된다. 사람은 실천 중에서 진정하게 자신을 연마(魔煉)해야만 비로소 제고해 올라올 수 있다.”[1]

나는 무슨 일이 있으면 반드시 제때에 말해야 하고, 이견이 있으면 연구 토론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나는 줄곧 조심조심하면서 이 불만을 감추었다. 이는 대법제자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으며, 진(真)이 아니고, 선(善)도 아니며, 인(忍)은 더욱 아니었다. 이튿날 나는 A 수련생과 만나 이 일을 말하고, 흉금을 털어놓고 토론을 하면서 서로 자신의 부족을 찾아냈으며 처음처럼 화목해졌다.

안으로 찾는 것은 참으로 법보이다! 우리는 모두 수련하는 과정에 있으므로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다. 관건은 모순 중에서 자신의 부족을 찾아내고 사람 마음을 버리는 것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전법륜》

원문발표: 2016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원지 >수련소감 >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31/3391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