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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내 곁으로 보내주시다

[밍후이왕] 2015년 4월, 우연한 기회에 은행에 근무하는 부부(현재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를 알게 되었다.

그들의 회사에 업무차 갔다가 먼저 샤오메이(小妹)를 만났다. 샤오메이의 아명은 언칭(恩清)이다. 언칭은 회사 밖까지 나와 나를 마중했다. 비록 초면이지만, 우리는 마음이 잘 맞았으며 오래전부터 아는 사이 같았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내가 그녀보다 12살 많았다. 그녀는 내 손을 잡고 계단을 올라가며 “무엇 때문인지 언니를 보자 마음이 잘 맞을 것 같고 언니가 아주 좋아 보여요……”라고 계속 말했다. 둘이 이야기하는 중에 사무실에 도착했다.

사무실에 들어가자 테이블에 놓여 있는 모택동 사진이 보였다. 묵묵히 발정념하여 중국공산당 악당 사령의 방해를 제거했다. 그녀의 남편은 외출하여 아직 사무실에 돌아오지 않았다. 그녀의 남편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많은 일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야기는 아주 자연스러웠다. 그녀는 “언니는 정말로 품위 있고 친절해요. 저보다 12살 많은 데도 아이처럼 순진해요…… 언니, 어쩌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무슨 비결이라도 있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간단하게 내 경력을 소개했다. “예전에 저도 몸이 좋지 않았어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직장에 출근했어요. 나는 레크리에이션과 체육을 좋아하는 사람인 데다 학업 성적도 우수했기 때문에 공장에 들어온 후에도 중점 육성 대상이 되었어요. 어느 날 일할 때 허리를 다쳤는데, 훗날 허리가 아파 움직일 수 없었으며, 간신히 일어나 걸으면 두 다리도 아팠어요.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요추 추간판탈출증이라고 했어요. 이 소식은 레크리에이션과 체육을 좋아하는 내게는 정말 날벼락 같았어요. 앨범을 꺼내 운동장(학교 오종경기 선수였다) 무대에서 사회를 보고 노래하는 사진을 보니 눈물이 나왔어요. 어떡할까? 위로는 나이든 부모와 시부모가 있고, 갓 돌 지난 아이도 있고, 남편은 이제야 분공장의 영업을 주관하는 공장장으로 승진했는데…… 수술하려고 정형외과에 다닐 때, 이모가 휠체어에 앉아 있는 사람을 가리키며 ‘봤지? 저 사람은 40여 세인데 20살 때 요추 추간판탈출증으로 수술했다가 실패해 20여 년간 반신불수로 살고 있다. 비록 병원에서 그를 돌봐주고 있지만, 누가 저렇게 평생을 보내고 싶겠니?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게 좋겠다.’라고 했어요. 그래서 견인치료를 했는데 정말로 괴로웠어요. 전기치료, 침구, 안마술, 마사지 등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봤지만, 증상을 완화하는 정도밖에 안 되었어요. 돈을 쓰고 고생했던 고통을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요.”

“1998년에 새로운 도시, 새로운 직장에 전근 와서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새로운 동료가 내게 책 한 권을 주었는데, 그 속에 있는 작가의 사진을 보고는 울었어요. 왜냐하면, 아파 침대에 누워있을 때부터 사람은 왜 병에 걸리는지, 사람은 병에 걸리지 않을 수는 없는지, 늙지 않고 죽지 않으면 안 되는지를 생각하자 불도신이 생각났고 서유기가 생각났으며, 어릴 적부터 부처와 관음보살의 상을 보면 경건한 마음이 일어나던 것이 기억나 어느 신선이 내려와 구해줄 수 있는지를 여러 번 물었어요. 작가의 사진을 봤을 때 마음속으로 ‘오늘 드디어 찾았다. 정말 기쁘다! 사부님을 찾았다! 이제부터는 사부님께서 관장해주신다! 정말 행복하다!’라고 했어요.”

언칭도 나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무슨 책이에요?”라고 물었다. 나는 ‘전법륜(轉法輪)’이라고 알려줬다. 그녀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내가 “그럼 파룬궁은 들어본 적이 있겠죠!”라고 해서야 그녀는 알아차리고 “아! 들어본 적이 있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그러나 이런 것을 말해준 사람이 없었어요! 언니를 믿어요. 말한 것이 다 진짜라는 것을 믿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잠깐 침묵한 후 “저도 한번 볼 수 있겠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 마세요.”라고 했다. 그녀는 갈망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웃으며 “네”라고 했다.

이때 그녀의 남편(후이)이 돌아왔기 때문에 후이와 업무 얘기를 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해 알자 후이도 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후이도 인연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뚜렷하게 느꼈다. 그러나 말하지 않기로 언칭과 약속했기에 내가 먼저 말하지 않고 그녀 스스로 말하도록 하겠다고 생각했다.

업무 얘기가 끝나자 일어나서 “후이, 당신이 돌아오기 전에 언칭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정말로 마음이 맞았어요. 저에 대해 알고 싶으면 상세한 것은 언칭에게 물어봐요! 오늘 시간이 늦었으니 먼저 갈게요. 보면 불연(佛緣)이 있는 사람이에요. 아주 착해요.”라고 했다.

그는 “누님, 어떻게 알았어요? 적지 않은 사람이 그렇게 말했어요!”라고 했다. 나는 일어나 웃으면서 손을 내밀고 “다음에 당신들이 시간이 있을 때 내게 전화해요. 그때 다시 마음껏 이야기를 나눠요. 형부(남편도 수련한다)를 소개해 줄게요. 꼭 마음이 맞을 거예요!”라고 했다.

부부는 나를 아래까지 바래다주며 그들의 아들에게 차로 나를 보내주라고 했다.

나는 집으로 돌아온 후 느슨해지지 않고 이 일을 겨냥하여 줄곧 발정념하여 중생구도를 방해하는 모든 요소를 제거했다.

며칠 후 언칭은 전화로 나를 초청했다. 나는 “형부가 출장 가 다음 주에야 돌아와요.”라고 했다. 나는 그들이 법을 위해 온 것이라는 것을 아주 뚜렷하게 느꼈다. 그녀는 “그럼 형부가 돌아오면 알려줘요.”라고 했다. 나는 “그래요.”라고 했다. 그때는, 며칠 전에 집으로 돌아와 그녀에게 주려고 손으로 제본한 ‘전법륜’도 완성되었다.

남편이 집으로 돌아온 후 그에게 그녀에 관한 상황을 알려주자 그는 “가능할까? 그녀가 배우겠다는 것이 확실해요? 일과 돈 때문이 아니고요?”라고 했다. 나는 “당신, 먼저 좋지 않은 생각을 제거하세요! ‘중생은 법을 위해 왔거니 천문(天門)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다네’[1]를 잊지 마세요.”라고 했다.

그들이 기어코 점심을 사겠다고 했다. 양가 아이들도 함께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으며, 남편도 후이 부부와 마음이 잘 맞았다. 식사하며 남편도 말문을 열어 정말 무슨 말이든지 다했다. 자신이 대법 중에서 어떤 혜택을 받았으며 무신론 사상을 어떻게 타파했는가를 분명하게 이야기했다. 내가 낄 필요도 없었다. 나는 그저 웃으며 발정념했고 누락이 있으면 보충했으며, 시기적절하게 “아이들도 소외시키지 말아요!”라고 말해주었다.

식사 후 언칭은 책을 달라고 했다. 나는 “가져왔어요!”라고 했다. 언칭은 “후이에게 언니 이야기를 했는데 후이도 보고 싶다고 했어요.”라고 했다. 나는 “그럼, 아예 우리 집에 갑시다!”라고 했다.

나는 그들 둘을 집으로 데리고 와 그들이 묻는 것을 상세하게 대답해줬으며, 대법 책을 존중하고 아끼며 소중히 하라고 했다. 아울러 당·단·대(黨·團·隊)에 가입한 적 있는지 묻고는 삼퇴(三退)의 의의와 모택동의 잘못이 무엇인지를 말해주었다. 진상을 분명히 알게 된 그들은 자발적으로 모택동 사진을 처리했으며, 삼퇴했다(중공의 당·단·대에서 탈퇴했다).

책을 본 닷새째 날 언칭은 내게 전화하여 “언니, 정말로 그렇게 신기해요? 제 비염이 나았어요! 오랫동안 시달렸는데……”라고 했다.

나는 그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사부님의 설법 녹화를 보여주고 연공 동작을 가르쳐주었다.

이 기간에 어느 날, 새벽 2시 40분에 깨어났다(보통 3시 40분에 깨어난다). 그날 정공(靜功)을 2시간 했는데(전에는 돌파한 적이 없다) 연공 중 사부님께서 기적을 보여주셨다. 층층 층층의 피라미드를 느꼈는데 큰 피라미드 중에는 한 층 한 층 수많은 작은 피라미드가 있었다. 정말 장관이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 18년 동안 주변에는 늘 새로운 수련생들이 들어왔으며, 그들은 아주 확고했다. 나는 신수련생의 몸에서 내가 막 수련했을 때의 그림자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기에,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라고 시시각각 자신을 일깨웠다. 신수련생과 함께 법 공부할 때 법은 끊임없이 이전과 다른 내포를 보여주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3-중생은 법을 위해 왔다네(眾生為法來)’

문장발표: 2016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31/3383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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