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신정, 구정이 곧 다가올 무렵, 우리 지역 일부 수련생들은 신년 연하장으로 사람을 구하려고 한다. 십여 년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정부 요원, 경찰, 사법 요원들이 구도하기 가장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나는 그들이 장쩌민의 사악한 파룬궁 박해 정책 중에서 최하층에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독해를 가장 많이 받았고 파룬궁 자료를 보지 않기 때문이다.
신년 연하장 이런 형식을 사용하면 그들이 쉽게 보려 하고 또한 그들을 구하려는 진심을 털어놓아 그들의 독해 된 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그럼 그들의 명백한 부분을 일깨워 하루빨리 대법의 구도를 받게 할 수 있다.
우리 방법은 속인들이 사용하는 사륙판(三十二開) 두 겹 식 신년 연하장을 구매해 속표지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고 만사형통하며 온 가족이 행복하고 무사하기를 바랍니다.’는 글을 적었다. 중간의 낱장(B5용지 한 장) ‘인생 메시지’에는 그들의 선한 마음을 일깨워주는 메시지를 적고 될수록 그들 입장에 서서 그들을 구했다. 속표지 글은 손으로 쓰야 하는데 꼭 규범에 맞고 예뻐야 하고 ‘인생 메시지’는 손으로 쓰도 되고 인쇄해도 된다. (인쇄는 해서체 글꼴로 해야 한다) 우편 발송해도 되고 가까운 곳은 문고리에 달아도 되며 대면해 직접 줘도 된다. 직장에 부쳐 문서 수발실에서 받게 해도 되는데 매우 간편하다. 한 수련생은 “우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것을 그가 받은 후 정말 좋아하게 된다면 반드시 그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밍후이를 빌려 발표하려 하는데 수련생께서 수정해주시고 더 완벽하게 해주시기 바란다. 길 한 갈래, 방법 하나가 더 있어도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우리가 쓴 ‘인생 메시지’ 몇 개를 아래에 덧붙이고자 한다.
메시지 1. 선한 마음이 착한 복을 받아 푸른 샘이 늘 푸르다
전설에 의하면 명나라 때 수 씨 성과 장 씨 성을 가진 두 도인이 시닝 원산 서쪽 일대에서 수행하고 있었다.
만력년(萬歷年)에 수련 성취하여 도를 깨달았고 일부 신기한 전설을 남겨주었다. 어느 날, 그 둘은 탁발하러 시닝 황수완(黃樹灣) 관내까지 갔을 때 입이 바싹 말랐다. 마침 몇 명의 마을 주민이 물을 긷고 마을로 들어왔기에 수 진인(真人)은 시주(施主, 속세 사람)보고 물을 좀 주면 안 되겠냐고 탁발했다. 하지만 몇 명의 마을 주민은 그들 도포가 허름하고 먼지투성인 것을 보고 누구도 물 한 모금 내놓으려 하지 않았다. 그중 한 사람은 무시하면서 그들에게 침을 뱉기도 했다.
얼마 뒤, 한 젊은 여자가 물을 길어 왔다. 수 진인이 다가가 “시주, 물 한 모금 줄 수 있나요?”라고 하자 여자는 얼른 국자를 들고 통에서 물 한 국자를 떠내 그들한테 건네주었다. “마시세요. 다 마시면 제가 가서 또 퍼올게요.” 두 신선은 물을 조금 마셨고 그 후 수 진인은 일부러 마시고 남은 물을 다시 통에 쏟아부었다. 그리고는 여자에게 “미안합니다. 여 시주, 제가 당신 물을 더럽혀 불쾌하지 않아요?”라고 하자 그 여자는 흔쾌히 “천만에요, 도장님. 당신 출가인들은 육식을 먹지 않으니 어찌 제 물을 더럽혔다고 할 수 있겠나요.”라고 말했다.
수 진인은 “여 시주, 물을 지고 간 후 항아리에 넣으면 그 항아리에는 영원히 물이 있을 겁니다. 다만 물을 깨끗하게 다 퍼내지는 말아야 합니다.”라고 알려준 후 두 신선은 사라졌다.
그 후 황수완 아래 한 구간과 위 한 구간의 강물은 차츰 마르기 시작했고 샘물마저 말라붙어 주위 마을 사람들은 모두 먼 곳에 가서 물을 길어 와야 했다. 하지만 수, 장 두 신선에게 물을 준 그 여자 집의 항아리만 물이 산 속의 샘처럼 일 년 내내 마르지 않았다.
‘진선인(眞善忍)’을 실제로 행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다. 파룬궁 저작은 이미 30여 종의 언어로 번역돼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으며 파룬궁은 고덕 불가대법이다. 당신의 권한 내에서 파룬궁수련생을 선하게 대하고 보호한다면 당신은 영원한 복덕(福德)을 쌓게 될 것이다. 진심으로 당신 및 온 가족이 무사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메시지 2. 새로 수정한 ‘법률 집행 시 경찰의 과실과 책임 추궁에 관한 규정’에서 보여준 사인
2016년 3월 1일부터 새로 수정한 ‘법률 집행 시 공안 기관 인민 경찰의 과실과 책임 추궁에 관한 규정’을 정식으로 집행했다. 예전 규정에는 상급 명령을 집행하여 잘못을 저질렀을 때 경찰의 책임을 추궁하지 않는다는 조목이 있었지만 새로운 규정에는 없다. 여기에 한 가지 매우 중요한 메시지가 있는데 만약 상급의 명령이 틀렸다면 경찰에게는 집행을 거절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규정에는 ‘고의적 혹은 중대한 과실로 인해 오심 사건이 됐을 때 법률 집행 시 과실 책임자의 직장, 직무, 직급 변동 혹은 퇴직 여부를 불문하고 평생 법률 집행 과실 책임을 추궁한다. 만약 법률 집행 중 뇌물을 받거나 법을 어기거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부정행위를 하거나 고문으로 강제 자백을 받아 내거나 증거를 위조하거나 몰래 기밀을 누설하거나 의도적으로 보복하거나 모함 등 고의로 법률 집행 과실을 빚어낸 상황에 대해서는 엄중히 추궁한다.’고 규정했다. 새로운 규정 공포는 명백히 경찰에게 파룬궁 박해 문제에서 합법적이지 않다면 경찰은 집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왜냐하면, 잘못된 명령을 집행하게 되면 나중에 책임을 추궁하기 때문이다.
아래에 쓰는 말
당신들은 일찍이 현 집권 정부가 파룬궁을 박해하려 하지 않고 더욱이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를 위해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17년 동안 파룬궁수련생을 대하는 과정에서 당신들은 그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텐데 그래서 어떤 사람은 겉과 달리 실제로는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해주고 있다. 지금 갈수록 많은 변호사가 선뜻 나서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무죄 변호를 해주고 있고, 어떤 법원에서는 파룬궁수련생 안건을 접수하려 하지 않는다. 최근 1년 동안 법정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무죄 석방한 사례가 몇 개 있었고, 일부 변호사는 공개적으로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죄악을 청산할 것을 요구했다. 사악은 반드시 제거될 것이고 정의는 반드시 발양될 것인데 이는 역사의 필연이다. ‘진선인(眞善忍)’을 실제 행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다. 경찰의 천직은 나쁜 사람을 관리하고 처벌하는 것으로 어찌 좋은 사람을 붙잡고 때려서야 되겠는가? 선량함을 지키고 파룬궁수련생을 보호한다면 당신은 영원한 복덕을 쌓을 것이다. 진심으로 당신이 건강하고 온 가족이 행복하고 무사하기를 바란다.
메시지 3. 역사적 책임
‘인성’은 본래 선한 것으로 선이란 바로 남을 잘 대하는 것이다. 만약 한 사람의 일언일행에 그 어떤 목적도 없이 완전히 남을 위한다면 그것은 ‘인성’의 높은 경지이다. ‘삼자경(三字經)’ 첫마디가 바로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는 것이다. 중화민족을 신주(神州)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우리 문화가 신이 전한 문화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중화민족이 아득히 먼 오랫동안 전해진 혈통(血脈)으로서 우리의 전통문화는 신앙을 근본으로 삼고 도덕을 제1위에 놓았다. 공산당이 온 후 무신론을 선양했고 자연만물을 존중하지 않았으며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사람과 싸우니 즐거움이 끝이 없다’고 하면서 인류의 양심과 선한 마음, 전통 문명과 도덕관념을 짓밟아 버렸다. 몇십 년 동안 사회도덕체계와 생태체계가 전면적으로 붕괴됐고 중화민족은 엄중한 위기에 놓이게 됐다.
‘중국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 무거운 문제는 복잡하여 간단히 말하기 아주 어렵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만약 중화민족의 도덕 재건이 없고 사람이 자연, 천지와의 관계, 사람과 사람 사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신앙과 문화를 새롭게 잘 인식하지 못한다면 중화민족은 눈부신 내일이 있을 수 없다.’ (‘9평 공산당’ 발췌)
새롭게 ‘인성’ 표준을 인식하고 중화민족의 도덕기초를 재건하는 것은 우리 모든 중화민족 아들딸들이 회피해서는 안 될 역사적 책임이다. 그것은 중화민족이 부흥하고 우뚝 일어설 수 있는 토대이기도 하다.
역사가 이 페이지를 넘겼을 때 누가 자랑스럽게 나는 위대한 중화민족의 부흥을 위해 해야 할 것을 했다고 말한다면 그는 진정한 중화의 아들딸이다.
메시지 4. 낙타가 물을 찾다
어미 낙타와 어린 낙타가 찌는 듯한 사막을 걷고 있었는데 목이 너무 말라 물을 찾기로 했다. 어린 낙타가 어느 방향을 따라 찾아가려고 하자 어미 낙타는 한쪽 눈이 멀어 그쪽을 볼 수 없기에 그쪽이 캄캄하고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다. 그래서 어린 낙타에게 “그 방향으로 가면 괜히 헛수고해. 그쪽은 캄캄해.”라고 말했다. 엄마 말을 들은 어린 낙타는 다른 방향을 따라 물을 찾았는데 반나절 찾아도 물을 찾지 못해 결국 목말라 죽었다. 사실 어린 낙타가 맨 처음 가려던 방향에 물이 있었고 게다가 멀지 않았다. 경험이 없는 어린 낙타가 물을 찾지 못한 것은 모르기 때문이고 경험이 풍부한 늙은 낙타가 물을 찾지 못한 것은 편견 때문이다. 가끔 편견은 무식보다 더 위험하고 무섭다.
과거 매체가 파룬궁에 대한 모독과 날조의 영향을 받아 파룬궁 얘기만 꺼내면 어떤 사람은 나쁘다고 말한다. 여기에서 당신에게 두 가지 생각할 문제를 제기하고 싶다. 하나는 왜 그렇게 많은 외국인이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둘째는 왜 중국에서 아직도 그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왜 그들이 끊임없이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주는지?
두 낙타는 물이 없어 사막에서 목말라 죽었다. 한 민족에게 ‘진선인(眞善忍)’의 은혜가 없다면 그 민족에게 미래가 있을 수 있겠는가?
메시지 5. ‘전법륜’을 읽어보지 못했다면 유감이 될 것이다
파룬궁의 주요 법리인 ‘진선인’을 상세히 논술한 천고의 보서(寶書) ‘전법륜’은 1994년에 출판됐고 지금까지 23년이 됐다. 전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 1억이 넘는 사람들이 심신의 이로움을 얻고 도덕이 승화되었으며 30여 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를 감탄시켰다.
파룬궁은 1992년 5월 리훙쯔 선생님께서 창춘에서 처음 전하셨고 중국에서 56기 학습반을 개최했다. 이런 학습반에서 강의한 내용을 나중에 ‘전법륜’, 이 책으로 정리했고 파룬궁 수련을 지도하는 근본대법이 됐다. 중국 국무원 방송국 산하 중국 방송 출판사에서 1994년 12월에 정식 출판했다. 중국대륙에서 ‘전법륜’은 1997년에 10대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금지서적이 됐지만, 오히려 ‘금지할수록 더 인기가 많았다.’ 십여 년 동안 ‘프리게이트(freegate, 自由門)’, ‘무계(無界) 브라우저’ 등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이용해 이 책을 다운받은 중국국민은 헤아릴 수 없다. ‘전법륜’ 책을 읽어보면 당신의 인생에 생각지도 못했던 기쁨과 크나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메시지 6. 나는 이전에 믿었다……
이전에 나는 ‘장정(長征)’은 섬북에 일본 군대를 치러 간 줄로 믿었다. 후에야 섬북에 왜적이 없고 거기에 간 것은 목숨을 건지기 위해 달아난 것이고 러시아에 구원을 부탁하려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전에는 항미원조(抗美援朝)가 나라를 지키는 것이라고 믿었지만 후에야 유엔군은 전혀 중국을 침략할 생각이 없고 다만 김일성이 한국을 삼키는 것을 가로막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전에 4천만 명을 굶겨 죽인 대기근(1959~1962)이 자연 재해에 소련이 빚으로 핍박한 것이라고 믿었지만, 후에야 그 몇 해 날씨가 매우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대기근은 대약진(大躍進), 영국을 따라잡고 미국을 능가하며 ‘세계 혁명’을 지원하여 조성된 것이었다.
이전에 ‘베트남에 대한 반격전’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반격이라고 믿었지만 후에야 베트남이 캄보디아 폴 포트 정권(1/3 가까이 되는 자국민과 20만 명의 중국인을 살해한 크메르루주 악마 집단)을 뒤집은 것이 중국공산당의 불만을 일으켰기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전에 미국이 이라크를 친 것은 석유 때문이라고 믿었지만, 후에야 이라크의 최대 유전 계약을 중국 석유 화공 그룹에서 가져갔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금 황세인(黃世仁)이 백모녀(白毛女)를 억압한 것은 꾸며낸 것이고, 난니완(南泥灣)에서 심은 것은 아편이며 심야에 닭이 우는 것은 거짓이며 레이펑(雷鋒)이 한 좋은 일들은 곳곳에서 설정 샷을 만들어 촬영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런 사실을 발견했을 때 나는 충격에 빠졌다. 원래 우리는 줄곧 이런 ‘전형적인’ 거짓말 속에서 살고 있었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30/3396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