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제 본 아주 성스러운 정경을 여기에서 정리하고자 하는데 우리 함께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가도록 하자.
나는 한 필의 튼튼한 천마가 끝없이 넓은 천공을 주름잡고 있는 것을 보았다. 질주하면서 푸른색 옷을 입은 여신을 만났는데 천마는 그녀를 태우고 겹겹의 창공을 넘으면서 무수한 성스러움을 보여주었다. 이 광경을 어떤 인류의 언어로도 형용할 수 없다.
바로 이런 정경을 보고 있을 때 화면이 천천히 지나갔고, 심지어 ‘클로즈업 장면’도 나타났다. 더욱 광활하고 더욱 미시적인 창공으로 넘어가기 전에 바로 이 창공으로 통하는 같지 않은 통로를 보게 되었다. 어떤 통로는 가장 빠른 길이었고, 어떤 것은 직접 도달할 수 있는 길이 아니었고, 어떤 것은 그렇게 미시적이 아닌 차원으로 통할 수 있는 등등 여러 가지 통로가 있었다.
이런 통로를 선택하기 전에 천마는 푸른 옷을 입은 여신을 태우고 작은 봉지 같은 것을 받았는데 봉지 속에는 마음을 닦는 방면의 문제가 몇 개 들어있었다.
분명히 말한다면 바로 이 차원에서 심성이 한 걸음 높아지면 바로 더욱 직접적이고 능히 승화와 제고가 더욱 빠른 통로로 들어갈 수 있었고, 이 우주 창공을 더 크고 빠르게 뛰어넘을 수 있었으며, 중생의 문제를 더 많이 해결할 수 있었다. 만약 심성 제고가 늦으면, 바로 더욱 높은 창공으로 진입할 때 길은 그렇게 직접적이지 않고, 제고의 수준도 그렇게 높지 않다. 바로 심성수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볼 수 있었다.
이 장면을 보면서 나는 깨달았다. 인간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는 대법제자는 어느 때나 모두 심성수련을 중히 여겨야 한다. 일하는 것은 표면적인 것이고, 자신의 심성을 그중에서 제고하고 승화하는 것이 바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자신이 얕은 차원에서 본 것이니 부족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28/33938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