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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일을 잘한 약간의 체득

글/ 허베이 대법제자 징이(靜一)

[밍후이왕] 나는 올해 63세고 가정주부인데 1998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봤을 때 아주 낯익고 사부님을 어디에서 뵌 적이 있는 것 같았다. 당시 아주 흥분했고 인생에 목표가 생긴 것처럼 마음이 아주 충실했다.

‘전법륜’을 보자 사부님께서 바로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사흘 동안 열이 났는데 당시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3일째 약 두 알을 먹었다. 이것은 내 생에 마지막으로 먹은 약이다. 그 후부터 18년간 병에 걸린 적이 없다. 얼마나 춥든 덥든,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든 감기마저 걸린 적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설법 중 우리에게 “대법제자로서 정법 일을 잘하고 자신의 일체를 잘 원만하게 하자면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얼마나 바쁘든지 반드시 법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은 원만의 최대 보증이다.”[1]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2]라고 말씀하셨다. 다음은 내가 법공부하고 착실하게 수련한 약간의 체득이다.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하다

매일 3시쯤에 일어나 연공하고 6시 정각에 발정념을 한다. 아침 식사하고 설거지를 하며 사부님께 향을 피우고 7시 30분쯤 법공부를 한다. 법공부할 때 결가부좌하고(물론 처음에는 해내지 못했음) 다른 것은 모두 내려놓고 전념해 법공부를 한다. 이전에는 법을 읽었는데 지금을 법을 외운다. 한 강의가 1시간쯤 걸리고 8시30분쯤이면 법공부를 끝낼 수 있다. 점심 식사 준비해놓고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다. 특별한 목표 없이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리고 CD, 소책자, 호신부를 배포하며 삼퇴를 권한다. 이전에 하루에 한두 명을 탈퇴시키던 데로부터 지금은 10여명 탈퇴시킬 수 있다. 법공부를 마음에 닿게 함에 따라 사람을 구하는 수량도 상승됐다. 11시쯤에 집에 돌아와 점심 밥상을 차린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채소를 사온다. 점심에 발정념을 다하고 밥을 먹고 오후에 법공부 팀에 간다. 저녁 6시 정각에 발정념하고 저녁식사 후 또 한 강을 배운다. 그리고 밍후이왕 문장, 주간을 보고 10시 30분쯤에 잔다(어떤 때 11시에). 12시 정각에 또 발정념한다. 매일 거의 이렇게 지냈고 구치소에 불법으로 15일간 수감되어 있는 기간에도 이렇게 지냈다. 그러므로 모든 병업관과 심성관을 넘길 때, 각종 집착심을 제거할 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일부 고층차 중의 물건을 체득할 수 있고 천목으로 다른 공간의 아주 미묘한 광경들도 조금 볼 수 있었다. 상태가 좋을 때 공능은 자유자재로 운용됐다.

어느 날 거리에서 걷고 있었고 길가에 한 사람이 앉아있었다. 내가 그의 곁을 지나갈 때 그는 갑자기 두 손을 합장하고 절하며 “보살 오셨네요! 보살 오셨네요!”라고 했다. 나는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대법제자고 보살이 아니에요”라고 했다. 그는 “보살이에요. 당신 몸이 금빛으로 빛나요”라고 했다. 나는 “당신이 다 보이니까 물을게요. 파룬궁에 대해 아세요?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것을 알아요?”라고 했다. 그는 “잘 몰라요. 공청단과 소선대에만 가입한 적이 있고 공산당에는 가입한 적이 없어요”라고 했다. 그리하여 그에게 단, 대에서 탈퇴해줬고 진상을 알렸다. 그는 거듭 내게 감사하다고 했고 끊임없이 허리를 굽혀 절했으며 그만하라고 해도 듣지 않자 나는 갔다. 10여 미터 걸어 나온 후 뒤돌아보니 그는 아직도 거기에서 허리를 굽히고 절을 하고 있었다! 아마 그의 천목이 열렸고 대법제자의 에너지장을 봤을 것이다. 우리 모든 대법제자에게 이런 에너지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은 대법이 준 것이고 사부님께서 하사하신 것이다.

발정념

어떤 수련생은 법공부하면 졸린다. 이전에 나도 법공부할 때 졸렸고 심지어 오랫동안 돌파하지 못했다.

한번은 집에 중요한 일이 있어 하루 동안 법공부하지 못했다. 저녁에 돌아와 보충하려 하는데 몇 페이지도 보지 못했는데 졸렸다. 그리해서 찬물로 세수하고 서거나 무릎을 꿇고 배워도 아무 소용이 없어서야 발정념이 생각났다. 내가 입장하자 한 그림자가 떠났다. 아! 원래 교란이었구나! 그리고 다시 법공부를 했고 1강을 다 배울 때까지 졸리지 않았다. 이후로 기억했고 법공부할 때 졸리면 발정념을 했다. 이 고비는 이렇게 넘겼다.

그러므로 법공부할 때 졸리는 수련생은 법공부하기 전에 발정념하길 건의한다. 효과가 아주 좋다. 어떤 수련생이 말하길 발정념해도 졸려 발정념할 수 없다고 하는데 그러면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라. 그러면 다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진상을 알리다

진상을 알릴 때도 발정념을 해야 하는데 어떤 때 발정념만으로 안 된다. 자비심도 있어야 한다.

한번은 기차역 부근에 있는데 노년 부부가 걸어왔는데 내 곁에서 멈췄다. 인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에게 큰 책자를 줬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가, 가, 가, 파룬궁이지! 안 가져! 믿지도 않아!”라고 했고 태도가 아주 좋지 않았다. 몇 년 전이었다면 이런 사람을 만나면 바로 돌아서서 갔겠지만 이번에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떠나지 않았다. 나는 “그럼, 다른 것 좀 말할까요?”라고 하자 할아버지는 “다른 것? 좋아요”라고 했다. 이 둘은 70세가 넘었고 친척 결혼식에 참가하러 왔는데 일찍 와서 걸으면서 구경하고 있었던 것이다. 집에 아들 하나, 손자 하나가 있는데 손자는 금방 입대했다. 손자에 대해 말하자 할아버지는 말이 많아졌다. 그는 “당신은 몰라요! 손자가 군대를 간다고 할 때 우린 많은 수모를 당했어요!”라고 했다. “왜요?” “손자가 입대 전에 많은 사람이 와서 우리 집을 발칵 뒤집어놓았어요. 지붕도 빠뜨리지 않았어요. 파룬궁을 연마하는 집인가 아닌가, 파룬궁의 물건이 있는지 뒤졌어요. 만약 있으면 입대시키지 않아요. 당신이 말해봐요, 우리 늙은이들은 수입이 없고 양로를 아들에게 맡겨야 하는데 파룬궁을 믿었다가 손자가 입대하지 못하면 아들이 우리에 대해 의견이 있지 않겠어요? 그럼 우리 둘은 누굴 의지해야 해요? 우리는 모두 당원이고 여러 차례 운동을 다 겪었어요. 이 당은 너무 사악해 감히 건드리지 못해요!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당신들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지만 사람들 앞에서 진실한 말을 감히 하지 못해요! 대법 달력이 있는데 숨겨놓았다가 그들이 간 후에야 다시 걸어놓았어요”라고 했다.

그의 말을 듣고 ‘원래 이랬구나, 하마터면 인연 있는 사람을 놓칠 뻔했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들에게 “당신들보고 연마하라는 것이 아니고 굳이 믿으라고 하는 것도 아니에요. 진상을 알고 평안을 보장하고 재난과 멀리하라는 것이에요. 불법(佛法)을 파괴해 악운이 따르는 것을 피하기 위해 또한 가명으로 탈당하면 되고 신과 부처님에게 보여주는 것이고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에요”라고 했다. 그리고 파룬궁의 기본 진상을 알려줬다. 그는 “그랬군요. 실명으로 탈당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럼 빨리 탈당해줘요. 벌써부터 탈퇴하려고 했는데 실명으로 감히 못했을 뿐이에요”라고 했다. 탈퇴한 후 거듭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아울러 나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어는 날, 한 경찰을 만났는데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아줌마, 당신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아니까 빨리 가요. 위에서 바로 이걸 관리하라고 했어요. 아니면 상사가 오면 제 밥그릇이 깨져요”라고 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잡지 말아요. 파룬따파는 불법이므로 당신이 부처로 연마하는 사람을 잡으면 악운이 따라다닐 것이에요”라고 했다. 그는 “알아요, 그런 일을 하지 않을 거예요!”라고 했다. 파룬궁이 어떻게 된 일인지 대부분 사람은 다 알고 있지만 그저 두려워한다고 생각한다. 자기의 이익이 영향 받을까 봐 두려워하고 이 사당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그것을 매우 잘 알고 있다.

수련하면 우리의 길은 갈수록 넓어질 것이다. 만약 법이 없으면 난 어떻게 됐을까?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위챗 풍파

올해 초, 친구가 내게 스마트폰을 주면서 위챗을 깔아줬다. 당시 아주 기뻐했고 그녀에게 아주 감사했다. 그러나 위챗을 보기만 하면 추웠고 몸에 찬 기운이 있었으며 진상을 알리는 효과도 좋지 않았기에 핸드폰 문제라고 바로 깨달았다. 속으로 앞으로 보지 않겠다고 했으나 어떤 때 한 눈을 팔면 몸에 또 좋지 않은 상태가 나타났다. 수련생과 교류하자 수련생들도 교란이 있다고 했고 “스마트폰을 돌려줘요!”라고 했다. 나는 “네! 돌려줄게요”라고 했다. 그렇지만 어떤 때 참지 못하고 여전히 흘겨봤고 반복하며 2개월 넘게 끌었으며 수련상태는 아주 좋지 않았다. ‘어떻게 할까? 안의 내용이 아무리 풍부해도 사람의 물건이다. 우리는 사람에서 걸어나와야 하고 신을 향해 걸어가야 한다. 설령 굳이 구치소에 가서야 고치려는가?’

며칠 안 되어 진상을 알릴 때 정말로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고발당해 파출소에 끌려갔다. 당시 안을 향해 찾았고 위챗을 했기 때문에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했다는 것을 알았다. 비록 1시간 이후 집으로 돌아왔지만 나에 대한 교훈은 아주 컸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위챗을 삭제했고 스마트폰 SIM카드를 뽑아 원래 핸드폰에 꽂아 넣었고 스마트폰을 남편에게 줬다. 나는 전화만 할 수 있으면 되니까 말이다. 수련상태는 매우 빨리 좋아졌고 바로잡혀졌으며 세 가지 일도 순조로워졌다. 사실은 바로 고험이었다. 만약 호기심이 없고 그렇게 많은 사람의 마음이 없었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위챗을 하고 있는 수련생은 빨리 내려놓으라. 정말로 수련에 대한 방해가 너무 크다. 그때 가서 후회해도 늦는다.

법을 외우다

수련생들이 법공부를 많이 하고 조건이 있는 사람은 가장 좋기는 법을 외우길 건의한다. 1998년부터 수련했는데 지금까지 ‘전법륜’을 천 번 이상 배웠다. 2006년부터 법을 외우기 시작했는데 하루에 1강씩 외울 수 있을 때 법을 외우며 법공부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하루에 1강씩, 이후에 2강씩, 지금 하루에 3강을 외울 수 있다. 결가부좌하고 ‘전법륜’을 공손하게 앞에 놔두고 1강을 외울 때까지 어느 구절이 생각나지 않으면 어느 페이지를 찾아봤다. 법을 외우는 좋은 점은 첫째, 쉽게 정신을 딴 데 팔지 않는다. 정신을 딴 데 팔면 외울 수 없고 쉽게 들뜬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빨리 제고해 올라오고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하고 법에 동화할 수 있다. 셋째, 법으로 우리의 수련을 지도하고 법으로 지혜를 열어 사람을 구하고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

수련생들과 자신에게 하나 건의한다. 생활 범위를 좀 작게, 머리는 좀 단순하게, 중생에 대해 좀 자비하게(가족과 경찰을 포함해), 자신에게 좀 엄격하게, 사람의 물건을 좀 더 많이 내려놓고 대법에 대해 좀 더 존중하고 사부님 말씀을 좀 더 잘 들어라. 그러면 신의 상태는 좀 더 많아질 것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좀 더 가까워질 것이다.

이것은 내 현 단계의 수련 상황이다. 만약 부족한 점이 있으면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축사’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창춘(長春)보도원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6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25/3377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