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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바꿔 자신을 찾아 소침함에서 걸어나오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들어 자신의 수련상태가 좋지 못하고 정진하지 못했다. 일부 요소는 늘 자신으로 하여금 후회하다가 시간이 사라지게 했다. 의지도 아주 소침해졌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돌파하지 못했다. 주변에서 나를 익숙히 알고 있는 수련생도 최후일수록 더 많은 것들에 얽매이는 모양이고 상태도 대다수 이상적이지 못했다. 가끔 심지어 사부님께서 나 같은 이러한 한 무리 제자들을 마주하고 어떻게 생각하시겠는가? 어떻게 하실 것인가? 단지 사부님의 자비는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것이라고 느낄 뿐이다.

오랫동안 밖에서 일해 환경도 그다지 복잡하지 않고 심성관도 많지 않으며 수련생과 같이 있는 기회도 지극히 적었다. 최근에 단체 법학습에 참가하고 수련생과 같이 협조해 진상을 알리면서 스스로 정진하게 했다. 왜냐하면 요즘 일부 신수련생들을 접촉했기 때문이다. 이런 수련생들은 밍후이왕 교류문장에서처럼 정진하는 수련생들이 아니었다. 법리에 똑똑하지 못했으며 법공부할 때 그냥 읽을 뿐이고 수련체험을 교류하지 않으며 법공부 하기 전에는 한담을 나누었다. 나는 탄복하는 느낌이 없었고 내 관념 중에서도 ‘시정하고 도와주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사실 자신이 관념에 가로 막혔고 보는 것은 모두 수련생들의 부족함이었다. 아울러 이로 인해 그녀들은 대다수 법공부를 많이 하지만 이해 상에서 일부 장애가 있었고 진상을 알림에 있어 그다지 잘 하지 못한다고 여겨졌다. 자신이 이러한 관념 하에서 또 어찌 달려가서 정진할 수 있겠는가? 그런 관념은 사상업이 아니고 자심생마의 문제였다. 수련상태는 여전히 돌파가 없었다.

어제 동일한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내 이 추측은 바로 잡혀졌다. 두 명의 노년수련생이 집집마다 들어가서 진상을 알렸고 아울러 1주일에 수십 명을 탈퇴시켰다. 아울러 이들은 퇴직해 전문적으로 이렇게 진상 알리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이를 듣고 크게 놀랐고 무척 감동했다. 원래 잘 수련하고 정진하는 수련생이 자신의 주변에도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오성이 좋지 못하고 인식도 안 되어 늘 정진하는 수련생이 자신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고 여긴 것이다!

다시 그 한담하는 장면을 돌이켜보니 아주 평온하고 화목했고 아주 진실하고 자연스러웠다. 개인마다 모두 즐거웠고 속박이 없었으며 교활함이 없었고 논쟁이 없었으며 설교가 없었다. 마치 각 층차의 생명과 천지를 포용하고 협조하려는 흉금과 자비가 있는 것 같았다. 그 진(眞), 그 선(善), 그 관용(忍)은 그렇게 자연스러웠다! 그렇다. 만약 그들이 잘 수련하지 못했으면 또 어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구도할 수 있겠는가! 가소롭게도 나는 수련생의 수련이 잘 된 부분을 보지 못했고 자신의 관념 하에서 다른 수련생의 이른바 ‘부족함’만 늘 보았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법으로 수련상태를 가늠하는 것을 알게 됐고 또 일부 완고한 관념을 개변했다. 잠재의식 중에서 더 이상 다른 수련생의 ‘부족함’에 이끌리지 않았고 소침함도 적어졌으며 정념이 많아졌다. 오늘 아침 정공을 연마할 때 다리가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 비록 이전에 늘 며칠 정도는 아프지 않고 일반적으로 한 시간 정도는 아프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신기할 정도로 평온했다. 아울러 한 시간을 지속하자 여전히 계속 다리를 틀고 싶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정말로 종결된다면 여러분은 모두 후회한다.”[1] 나는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계속 흘리면서 처음으로 진실하게 정법수련 기연의 소중함을 느꼈다! 수련 기회는 곧 스쳐지나간다! 그것은 시간 문제가 아니다. 자신이 내심에서 세 가지 일을 잘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기타 일체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 자신이 이 기회를 통해 정진의 상태를 되찾기를 희망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따지웬(大紀元) 회의에서의 설법’

원문발표: 2016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25/3393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