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4년 연말 억울한 감옥살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어머니(대법제자)도 구세력의 박해로 심한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거의 침대에 드러누워 일어나지 못했고 아버지는 너무나도 슬퍼하며 늘 혼자 숨어서 눈물을 흘렸다. 오랫동안 법공부를 하지 못한 결과 부모에 대한 정, 두려워하는 마음, 일자리에 대한 막막함 등 여러 가지 사람 마음의 방해로 인해 표면상 평화롭고 조용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처량하고 우울한 상태에 처해 있었다. 그때 하늘을 봐도 시뿌옇고 모든 것이 사경에 이르는 것 같았다.
수련인은 이런 마음가짐이 아니어야 하며 이런 상태는 옳지 않다. 이런 소침한 기분을 방임해서는 안 되고 이것은 하나의 방해라는 것을 깨달았다. 다시 기운을 낼 것을 결심하고 매일 시간만 있으면 법을 보고 아침 연공과 4번의 정각 발정념을 될수록 빠뜨리지 않았고 동시에 발정념하는 횟수를 증가했다.
법공부를 증가함에 따라 여러 가지 사람 마음도 천천히 많이 내려놓았고 갈수록 신심이 생겼다. 사존의 호탕한 홍은(洪恩)을 느꼈고 대법의 심오한 법리에 감동한 나는 법을 읽을 때 늘 눈물을 줄줄 흘렸다. 후에 법을 읽을 때 늘 한 가지 현상이 나타났다. 어떤 한 법리를 알았거나 사존의 어느 설법에 다소 깨달음이 있을 때 갑자기 공간장이 밝아지는 것을 발견했다. 어떤 날씨든 상관없이 언제나 화창한 날씨처럼 마음에 광명과 희망으로 가득 찼고 행복과 편안함 속에 푹 빠졌다.
1. 정념은 기적을 만들어 낸다
나는 공무원으로 불법 판결을 받은 후 잠재의식에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했다. 자신이 공직에서 해고당할 것으로 생각했고 이런 박해를 부정할 신심이 없었고 도피하며 대면하려고 하지 않았다. 친척이 공직에 대해 말하기만 해도 마음이 죄여왔고 불안했으며 아주 두려웠다. 안으로 찾아보니 체면을 차리는 마음, 어려움을 두려워하는 마음, 의심하는 마음, 두려움을 찾아냈다. 근본적인 문제는 신사신법이 부족했고 언제나 자신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언제나 자아를 숨기고 자아를 실증하려는 이기적인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것들을 찾아낸 후 끊임없이 발정념하여 제거하고 법공부를 강화하자 법리상에서도 갈수록 청성해졌다. 대법제자는 법을 실증해야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능력과 지혜는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우리가 심성을 제고하고 법의 표준에 도달하기만 하면 대법의 위력이 발휘되어 현실 속에 반영되면 바로 마난이 와해되어 고비를 넘기고 일이 성사되는 것을 인식했다. 이 모든 것을 알고 난 후 다시는 자신을 부정하지 않았고 평소 생활에서 엄격하게 심성을 지켰다. 매번 좋지 않은 마음이 나올 때면 노력하여 제거하고 배척하며 자신과 구별했다. 허튼 생각에 따라 움직이지 않게 하고 발정념하여 이 생각들을 해체했다. 동시에 공직에 회복하는 것을 방해하는 다른 공간의 요소를 해체했다. 직장에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방해하는 다른 공간의 모든 사악한 요소도 해체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이 생명도 구도되기를 바랐으며 결과가 어떻게 되는가를 생각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법을 믿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시는 것은 가장 좋은 것이라고 믿고 매일 가장 순정한 마음으로 발정념하는 것을 유지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이렇게 연속 며칠간 발정념한 후 직장의 책임자가 먼저 내게 전화했다. 책임자는 나를 만나서 난처하게 하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관심하는 말만 했다. 이렇게 소굴에서 돌아온 후 한 달쯤에 직장에서는 일자리를 배치해줬고 임금을 회복시켜줬다. 일이 수월했을 뿐만 아니라 시간도 충족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배치다. 빨리 제고해 올라오고 정법 노정을 따라가라는 것이다. 복직되자 대법에 좋지 않은 생각을 하고 있던 가족들도 생각이 바뀌었다. 세 가지 일 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도 감소하였고 모든 일이 기적처럼 순조로웠다.
소굴에 있다 돌아오니 전에 알고 있었던 컴퓨터 기술은 거의 다 잊었다.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 진상을 알리는 팀에 소개받았다. 이 인터넷 진상을 하려면 일정한 컴퓨터 기술이 있어야 한다. 처음에 여러 방면으로 힘들었고 기술 수련생에게 물어보려고 해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를 몰랐다. 대답 속에 전문용어가 들어 있으면 어안이 벙벙해지고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몰랐다. 한번은 아주 사소한 기술문제로 인해 반나절이나 시간을 낭비했는데도 해결하지 못해서 마지막에 할 수 없이 포기했다.
며칠 후 발정념을 한 다음 갑자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며칠 동안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되었고 동시에 이전에 배웠던 컴퓨터 지식도 다 기억났다. 그 시각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 어려움을 해결해주셨고 방해를 청리해주셨다. 우리에게 진정으로 수련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시고 모든 것을 좋게 해주신다는 것을 깊게 느꼈다. 이번 일을 겪은 후 해결할 수 없는 일에 부딪히면 막 가지 않고 멈춰서 발정념하거나 법공부하여 자신의 심성에서 문제를 찾았고 동시에 발정념으로 방해요인을 제거했다. 나는 기적처럼 아주 빨리 모든 기술을 장악했고 머리도 청성해졌다. 독립적으로 진상자료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항목의 기타 수련생을 도와 문제를 해결해 주기도 했다.
“질풍 일고 번개 치듯 구(九) 층 하늘 끝까지 오르나니 / 막을 수 없는 세찬 기세 하늘보다 높구나 / 창궁(穹宇)을 닿지 않는 곳 없이 쓸어 / 부패한 것들과 이물질을 한꺼번에 제거하네”[2]
매번 이 시를 외울 때 온몸의 세포가 진동한다. 우리 대법제자가 내보낸 공과 신통의 위력은 얼마나 큰가! 우리가 부딪힌 저항과 번거로움의 실질은 배후의 방해요소 때문이다. 우리가 발정념해서 근원을 청리해버리면 표면의 모든 것이 정리되고 없어진다.
밍후이왕에서 발정념을 강화해야 한다는 통지가 발표된 후부터 발정념하는 것을 더욱 중시했다. 사람의 관념을 개변하지 않고 여러 가지 사람 마음을 가지고 발정념하면 법의 힘이 없고 자신에게 있는 큰 에너지를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착실하게 연마해야 하며 우리가 잘 연마할수록 순정하고 법에서 온 정념은 더욱 강하다. 따라서 우리의 능력도 더욱 크고 사람을 구할 때 비로소 힘이 큰 것이다. 사부님께서 “당신이 그를 구하려고 하는데, 당신이 한 말이 업(業)을 없애지 못하고, 그의 집착을 제거하지 못하는데, 당신이 어찌 그를 구할 수 있겠는가?! 당신이 그를 구하려고 한다면, 당신 자신이 수련인이어야 하는 것으로, 당신이 한 말에 에너지가 있어 그의 편견과 집착을 제거할 수 있는, 이런 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하며, 그의 당시 사상 중의 좋지 못한 그런 교란하는 것들을 억제할 수 있어야, 당신은 비로소 그를 구할 수 있는 것인데, 각종 환경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포함해, 이런 것이 아닌가?”[3]라고 말씀하셨다.
발정념을 잘해야 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설령 우리가 자신의 신통을 볼 수 없을지라도 자신에게 산을 허물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확신하는 정념이 있어야 한다.
2. 착실하게 항목을 하다
사부님께서 “착실하고 견실하게 대법제자답게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 완성해야 한다. 어떤 하나의 항목, 어떤 하나의 일을 하든지 간에, 하지 않으려면 당신은 하지 말고, 하려면 반드시 잘해야 하며, 시작이 있고 끝이 있어야 한다.”[4]고 말씀하셨다.
몇 년 동안 여러 가지 진상을 알리는 항목을 다 해봤다. 매 항목을 한동안 하고 나면 객관적인 외부요인이 있긴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다른 항목을 하게 되었다. 나는 안을 향해 자세히 찾아보았다. 가장 큰 원인은 자아를 실증하려는 강렬한 마음이 있음을 발견했다. 매번 중생을 구도하는 새로운 항목이 생길 때 뒤떨어질까 봐 언제나 온갖 방법을 다하여 장악하려고 했고 지속해서 깊게 하지 못했다. 여러 가지 집착심이 숨어 있었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몰두하지 못했으며 순정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는 경지에 도달하지 못했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총체적으로 생각해보니 그렇게 착실하지 못했고 천박하며 보귀한 시간을 너무 많이 낭비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 어떤 때 항목 중에서 협조를 잘하지 못하거나 전개가 순조롭지 못할 때 자신의 심성경지가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임을 발견했다.
지금 하고 있는 인터넷 진상을 아주 소중히 여기고 마음은 부평초처럼 떠 있지 않게 했다. 어떤 저항에 부딪힐지라도 시종 변함없이 반석처럼 확고했다. 어떻게 해야 진상을 잘할 수 있는가에 신경을 썼고 실효성 있게 사람을 구하는 데 도달하고자 했다. 시시각각 사부님께서 우리 곁에서 지켜봐 주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많은 중생이 구도되고 수련해 올라오지 못한 우리 대법제자들이 올라올 수 있게 하려고 감당하시고 보귀한 시간을 연장해 주신다.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리는 최후의 시각에 제자는 오로지 정진하고 또 정진하는 수밖에 없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 2-사도은(師徒恩)’
[2]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 4-정념(正念)’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16년 뉴욕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각 지역 설법 11-2010년 뉴욕법회설법’
문장발표: 2016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21/3384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