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당이 파룬따파 수련에 대한 박해는 17년이나 됐다. 밍후이왕에 전화안전 관련 방면의 문장이 자주 나타나는데 몇 편이나 되는지 모른다. 하지만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일이 여전히 존재하고 심지어 중대한 손실을 조성했다.
예를 들면 밍후이 문장에서 왕리쥔(王立軍)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죄악을 폭로할 때, 왕리쥔이 톄링(鐵嶺)에서 한 파룬궁수련생의 전화를 1년 넘게 도청해 45명을 납치한 사악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리고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 전화가 도청당해 대량의 수련생이 납치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진저우(錦州)에서 전화가 도청당해 백여 명이 납치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금년 차오양(朝陽) 지역에서도 전화가 도청당해 2, 3백 명이 납치당한 박해사건이 발생했다. 조성한 중대한 손실은 보완할 수가 없었는바 교훈은 비참하고 침통하다. 대면적인 박해 외에도 전화가 도청당해 개별적인 사람, 일부분 사람이 납치당하고 박해당한 손실은 더욱 많다.
나도 이전에 몇 년 동안은 전화안전 방면의 문장을 썼다. 하지만 모두 전화가 도청당하는 기술 문제였다. 예를 들면 사당이 도청하는 장소, 범위를 언급했는데 도청범위 내에 들어간 핸드폰은 곧 도청당한다. 이 범위 내에서 사람이 많은 집회가 있으면 모두 발각된다. 누군가가 핸드폰을 들고 어디 어디에 갔다면 뒤에서는 곧 노선도가 그려지고 모두 폭로된다. 사당기관에서는 내부회의를 열 때도 말한다. 근래에 고위관리가 체포되는데 주요한 증거는 모두 전화도청에서 온다. 특히 3G, 4G 핸드폰인데 도청하기 더욱 편리해졌는바 뒤에서 핸드폰에 소프트웨어를 추가하면 핸드폰은 곧 녹음기로 변하고 카메라는 곧 녹화기로 변해 장면, 인원, 물품, 한 행동과 말 등 행위를 뒤에서 다 녹화할 수 있다. 사당 내부에서는 안전을 위해 기능이 단순한 효도폰을 사용할 것을 건의한다. 최근에 알게 됐는데 매우 많은 국산 핸드폰에 도청장치가 있다. 제조업자가 중국공산당의 위세에 굴복해 이용당하고 사용자를 해치는 것이다.
전화안전 방면의 교훈과 문장이 끊임없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핸드폰과 전화안전 문제를 중시하지 않는 사람이 매우 많다. 무엇 때문인가? 바로 어떤 사람은 심성 방면에 심각한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1. 신사신법(信師信法)하지 않는다
안전방면에 관련한 법을 사존께서도 여러 해 말씀하셨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저 마이동풍으로 여기는데 마치 그와 아무 관련이 없는 듯하다. 바로 신사신법하지 않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2016년 설법 중에서 핸드폰은 ‘도청기’라고 명확히 말씀하셨다.
“제자: 사부님께서 휴대폰 사용 안전문제를 주의하는 것에 대해 좀 더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 이는 말할 것도 없다. 당신은 하나의 도청기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간첩과 정부뿐만 아니라, 누구든 마음대로 당신을 도청할 수 있는데, 매우 간단하다. 바로 이러한 일이고, 핸드폰을 끄든지 안 끄든지 마찬가지이다. 내가 여기서 말하고 있는데, 당신이 알다시피 중공사당 거기에서도 듣고 있다.”[1]
이 말을 사부님께서 하셨다면 곧 일반적인 문제가 아니다. 구세력이 한창 이 도구를 이용해 범죄를 하고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사부님 말씀을 전혀 듣지 않고 여전히 핸드폰을 들고 온데 다닌다. 자료점에 가고 항목과 관련된 장소와 수련생 집에 가서 함부로 수련생에게 전화를 건다. 그리고 전화안전에 주의하라고 하는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이 있고 정념이 없다고 한다. 자신은 정념이 있어 어디에 가도 핸드폰을 가지고 간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신사신법하지 않는 것이다. 마치 그가 이미 법을 초월하고 법 밖에 있어서 사부님께서 여러 해 동안 말씀하신 안전방면의 법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도 되는 듯하다.
2. 대법과 수련생에게 무책임하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나는 바로 이렇게 수련생과 핸드폰으로 통화한지 몇 년이나 됐지만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렇다. 사악이 당신을 미끼로 삼을 때는 당신을 건드리지 않는다. 당신은 자료도 만들지 않고 크게 사람을 구하는 일도 하지 않는다. 매일 자신을 위해 법공부나 하고 무슨 소식이나 좀 듣는데 수련생들은 큰일에 당신을 감히 쓰지 못한다. 구세력은 당신을 건드려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바로 당신이 관건적인 장소와 인원을 폭로시킨 것을 이용했다. 당신은 이미 그것들을 도와주었는데 당신을 건드리겠는가? 때문에 당신은 갈수록 담이 커져 관건적인 수련생에게 전화를 두어 번 걸고 일이 즉시 터지지 않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일이 없지만 그 사람은 오히려 당신 때문에 폭로됐다. 그 장소는 당신이 핸드폰을 기지고 갔기 때문에 사악의 주의를 끌었다. 장쩌민 고소를 교란할 때 무엇 때문에 어떤 사람은 사악이 그를 파출소에 불러 서명하게 하고 어떤 사람은 사악이 직접 집에 가서 가택을 수색했는가. 바로 핸드폰을 휴대하고 거기에 간 사람이 진작 그 자료점을 폭로시킨 것이 아닌가? 만약 당신이 이전에도 핸드폰을 갖고 다른 사람의 집에 갔다면 당신은 바로 나쁜 일을 한 사람 중 하나다.
어떤 사람은 또 대단히 득의양양해 한다. 여러 해 동안 나는 아무 일 없으니 수련을 잘한 것이다. 오히려 이런 것이 수련생의 안전에 무책임한 것이고 대법에 손실을 조성한 것이다. 다른 공간에서 본다면 이것은 작은 일인가? 그것은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다.
3. 다른 사람보다 수련을 잘하고 높이 수련했다고 여기고 자아팽창
무릇 핸드폰을 들고 함부로 전화하는 사람은 모두 스스로 느낌이 좋은 것으로 나는 괜찮고 정념이 다른 사람보다 강하며 수련도 괜찮게 하고 높이 수련해 아무 일도 없다는 등등의 심리가 있다. 다른 사람에게 일이 생긴 것을 말하면 그보다 수련을 못한 것으로 여긴다. 누가 전화안전 문제를 언급하면 곧 그 사람이 정념이 없고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고 한다. 말 밖의 뜻은 그 자신은 높이 수련했다는 것이다. 눈치 채기 어려운,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낫다는 이런 마음은 바로 수련인이 제거해 버려야 할 자아이고 남을 깔보고 자신은 높이 있다는 질투심의 표현으로서 전혀 신의 상태가 아니다. 자신이 편리한대로 집착하기에 다른 사람의 안전도 고려하지 않고 또 자신이 어떻게 높다는 것으로 집착을 은폐하는데 이는 바로 층차가 아주 낮은 표현이다.
4. 다른 사람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이기적이다
무엇 때문에 핸드폰 안전문제를 고려하기 싫어하는가? 자신의 편리를 위한 것은 사욕이다. 누구에게 전화하고 싶으면 곧 누구에게 전화하고 어디에서 전화하고 싶으면 어디에서 하며 언제 전화하고 싶으면 언제 한다. 누구네 집에 가고 싶으면 곧 가는데 어떤 사람은 위챗과 화상채팅도 수련생 속에서 한다. 얼마나 편리한가? 요행심리로 되는대로 살아가고 구차하게 일시적인 안일을 탐하는데 수련인의 신중함이 없다. 어떤 사람은 몰래 갖고 다니면서 이리저리 숨겨 수련생에게 발각되지 않게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큰 뜻을 품고서도 작은 일에 소홀하지 않으며(懷大誌而拘小節)”[2]. 수련은 모든 것을 버리고 신을 향해 걸어야 한다. 핸드폰과 전화에 그렇게 강한 집착이 있어 내려놓지 못하면 그건 구세력이 외부의 기술을 이용해 정법을 좌우지하는 시스템을 안배하는데 사용한 일부분이다. 이 편리하고 안일한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자기 잇속을 위해 무슨 대법의 법리와 타인의 안전도 고려하지 않는다면 무사무아(無私無我)한 신이 될 수 있겠는가? 자신을 위해 사부님 말씀에도 감히 맞서고 수련생의 안전도 고려하지 않는데 진짜로 당신에게 대법을 위해 목숨을 바치라면 바칠 수 있겠는가? 대법이 양성하고자 하는 무사무아의 정법정각이 될 수 있겠는가?
5. 안전은 우리가 대법을 수련하는데 반드시 깨달아야 할 법리로서 누락되어서는 안 된다
안전은 사부님께서 여러 해의 설법 중에서 모두 언급하신 문제로서 나 개인적인 깨달음은 이 방면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법이 있는바 그것은 우리 미래 우주 천체 보장 중의 하나이다. 이 방면의 깨달음과 수련이 없고 다 버리거나 누락이 없다면 이 방면에 원융하는 법이 없을 것이다.
대법이 양성해 낸 생명은 엄숙한 것이고 미래의 요구는 에누리가 없는 것이다. 사존께서 말씀하신 매 한 글자의 내포도 천기가 무한한 것이다. 대법제자가 고층생명이 되려면 그렇듯 엄하고 높게 요구한다. 누가 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대법 전체에 현재는 아직 발각되기 어렵지만 손실을 조성하고 자신의 수련에 누락이 있다면 역시 미래의 유감이다. 권고하는데 전화안전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들은 지금부터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는 편이 좋다.
개인의 깨달음으로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은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성자(聖者)’
문장발표: 2016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7/3381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