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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게시판을 제거하는 방법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악한 공산당이 지금까지 박해하면서 언론 매체는 이미 거의 보도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사악의 선전게시판은 늘 볼 수 있었다. 아마 이것도 세간에서 직접 표현하는 몇 가지 박해 형식 중 일부분인 것 같다. 그러므로 선전 게시판의 파괴력을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 본문은 우리 지역에서 부딪힌 정황, 처리방법과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을 결합해 그들의 경험과 견해를 교류하고자 한다.

나 개인은 사악의 선전물을 제거하는 것은 자료를 배포하는 것 보다 더 긴박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반드시 우선 제거해야 하며 먼저 제거하지 않으면 직접 사람을 구하는 효과에 영향을 준다. 비유한다면 사악의 선전게시판은 놈들의 폭탄건물과 같다. 호시탐탐 세인을 감시하고 사람들은 늘 그것의 그림자 밑에서 생활하게 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두려워하게 된다. 왜냐하면 중국공산당 몇 십 년의 독재정치와 피비린내 나는 잔혹한 폭력은 이미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은 낙인과 상처를 남겼다. 선전게시판은 사악한 장이 있기에 사람들은 그것을 보도하고 그것을 담론하게 되며 끊임없이 중복하고 새로운 공포감을 쇄신하면서 이 장을 강화하게 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감히 말을 하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한다. 사악한 선전판에는 확실히 사령이 존재한다.

수련자는 페인트를 담은 계란을 던졌지만 의외로 터지지 않고 멀리 튕겨 나와 어쩔 수 없이 직접 제거해야 했다. 사악의 선전 게시판은 주로 페인트를 뿌린 표어와 게시판(천) 두 가지가 있다. 우리 지역 매개 촌과 지역사회 거리에 보면 거의 다 있다. 대부분은 사람들이 붐비는 통로에 있기 때문에 아주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형식은 거의 비슷하거나 낙관은 모두 ‘610’이 통일적으로 제작한 것이다.

나는 사악이 이런 은폐적인 방법을 쓴 것을 보았는데 주의해야 한다. 대충 봤을 때는 그림 위에서 말한 것은 모두 ‘전능신(全能神)’을 비판하는 것 같지만 선전게시판 오른쪽 위에는 파룬궁을 모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건 진짜 사교의 명목으로 하는 것처럼 하고 딴 짓을 하는 수법으로 많은 세인을 미혹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물론 제거해야 한다.

또 한 가지는 수련생들 간에 논쟁이다. 선전 표어에는 ‘과학을 숭배하고 사교를 반대한다’고 써 있다. 어떤 수련생은 파룬궁(法輪功)이라고 쓰지 않았기 때문에 청리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나는 이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생각한다. 하늘을 뒤덮는 듯 사악한 중국공산당의 매체 선전은 몇 년 동안 계속 지속하면서 대법을 추악한 것으로 왜곡했다. 진짜 사교를 비판한다는 내용을 뒤섞어서 보고 듣는 것에서 많은 세인들의 이목을 혼돈시키고 미혹시켰다. 이후에 비록 박해 형식은 암암리로 진행하고 있지만 사교를 말하면 사람들은 자연히 파룬궁을 생각하게 되고 이미 조건반사가 되어버렸다. 이것은 중국공산당이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교활한 사기수단이다. 역사 운동 중에서 모두 이런 수법을 종종 썼다. 우리 대법제자는 절대로 그것에 쉽게 미혹되지 말고 자기를 기만하고 남도 속이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사람을 구하는 큰일에 지체하면 안 된다.

시골에 분산돼 있는 수련생들은 자발적으로 신경 써야 하며 제때에 소식을 협조인에게 피드백 해야 한다. 최근 한 동안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집중적으로 사악의 선전게시판을 청리했다. 수련생을 전문 파견해 시골에 가서 찾아보고 노트에 기록하게 했으며 위치, 거리, 주요특징 등 내용도 기록하게 했다. 이렇게 해야만 다른 수련생들이 단번에 목표지점으로 갈 수 있어 시간을 지체하지 않게 된다. 어떤 마을 이름을 모르면 지도와 지도를 설치할 수 있는 핸드폰을 지니고 다니면서 위치와 좌표를 정하면 아주 쉽게 마을 이름을 알 수 있으며, 그러고 나서 각자 제거하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구역을 넘어서 찾는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고효율적이고 누락이 없기에 그런 가치가 있다고 본다. 주요 도로 근처에 있는 사악 게시판은 되도록 우선 제거해야 하며 다시는 그것들이 세인들을 중독시켜서는 안 된다.

만약 정념정행 한다면 낮과 밤에는 모두 청리할 수 있다.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면하기 위해 헬멧 혹은 마스크를 껴도 된다.

사악한 게시판을 제거하다

어떤 게시판은 광고 천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재료가 아주 튼튼하다. 어떤 것은 접착제로 벽과 같이 붙였기 때문에 칼로 긁어내기 힘들다. 기교가 있는데 손으로 만져서 어느 곳에 접착제를 잘못 붙였거나 혹은 부풀어 오른 곳이 있으면 이곳부터 칼끝으로 비뚤게 집어넣어 구멍을 하나 낸다. 이렇게 하면 바로 손으로 찢을 수 있고 찢는 소리는 매우 크기 때문에 큰 힘을 써야 찢을 수 있다. 이때는 칼로 입구를 크게 찢어야 한다. 제거한 후에는 되도록 깨끗이 치우고 가지고 갈 수 있는 물건은 되도록 다 가져가야 하며 현장에다 남기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악인이 주시하지 않고 미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현장에서 처리하지 않아도 되는 물건은 현장에서 처리하지 말아야한다. 되도록 재빨리 접어서 현장을 떠나 소각해야 하며 시간을 줄여야 한다.

물론 주위 환경이 안전하지 않으면 빨리 처리해야 하며 때로는 악인에게 경고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어떤 게시판은 시민들의 자본을 낭비하면서 도자기를 사용했는데 아주 단단하다. 때문에 페인트로 칠하거나 혹은 망치로 부수는 방법 밖에 없다. 나는 황산이 담긴 유리병으로 게시판 전체를 부식시키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실험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 가지 방법을 알려주는 것뿐이다. 어떤 게시판은 아주 높게 붙여서 키가 작은 수련생은 찢기가 힘들기에 뾰족한 쇠갈고리로 잡아당기거나 혹은 작은 사다리를 준비하면 된다. 어떤 수련생은 페인트로 재빨리 칠하고 덮어놓는데 효율적이고 효과적이어서 아주 좋다. 밍후이 문장에서 다른 수련생도 한 가지 방법을 알려주었다. 깨끗한 물병에다 페인트를(휘발유 혹은 희석액과 섞는다) 담은 다음 뚜껑에다 구멍을 내 힘껏 뿌리면 높은 곳과 멀리에 있는 곳도 다 처리할 수 있다.

어떤 것은 진열장식으로 앞에는 유리가 있다. 수련생들은 깨야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 논쟁이 있었다[나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사마광(司馬光)이 항아리를 부숴 아이를 구한 것처럼]. 뒷면에는 철판으로 용접했기에 공간이 없어 작업하기가 힘들다. 우리는 파이프 한 쪽을 뾰족하게 만들고 다른 한 쪽은 평평하게 만든다(쇠 지렛대라고 부른다). 뾰족한 부분을 넣어 힘껏 밀어내고 또 펜치로 철판껍질을 잡아당겨 손을 밀어 넣어서 게시판을 소각한다. 이것은 도시에서 부딪힐 수 있는 번거로운 방법이기도 하다.

제거한 후에 기회가 되면 ‘하늘이 중국공산당 진짜 사교를 멸한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전 세계는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다’ 등 스티커를 붙이면 더 효과적이다. 정(正)과 사(邪)를 비교했을 때 사악의 표현은 창백하고 힘이 없었다.

사악한 표어를 제거하다

막 시작했을 때 우리는 분무용 래커를 사용했는데 압력이 너무 약해서 멀리까지 분사할 수 없었고 한 통으로 몇 개 글자밖에 칠할 수 없어 매우 힘들고 조급했다. 이후에 우리는 여러 색 페인트로 칠해 봤지만 너무 난잡하고 눈부셨다. 지금은 시골의 벽면바탕을 보통 황색으로 칠하기 때문에 벽에 있는 사악의 표어는 황색으로 칠하는 것이 비교적 좋았다. 덮어버리면 아무것도 안 보이고 미관에 영향을 주지 않아 사람들의 반감을 쉽게 일으키지 않는다. 우리는 황색 페인트에 희석액을 섞어서 롤러와 같이 비밀봉투에 담아 지니고 다녔다. 몇 번 칠하면 바로 다 덮을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다.

감시카메라가 많아 처리하기 힘든 도시지역은 비오는 날을 기다려서 저녁(안개 끼는 날)에 비옷을 입던지 아니면 우산을 쓰면 효과적이다. 이런 조건이 되지 않으면 정념과 지혜로 하면 된다. 사부님은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는 일은 바른 일이기 때문에 마음은 태연해야 하고 침착해야 한다.

관찰에 의하면 도시지역사회 도로 광장 어떤 곳은 저녁 10시가 넘으면 불을 끄는데(규칙적이지 않음) 그 규칙을 장악하면 안전하게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저녁 무렵, 날이 막 어두워지고 가로등이 켜지 않는 짧은 시간에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은 시간대에 대다수 사람들은 집에서 밥을 짓고 있고 소수의 주민들만 밖에서 활동한다. 이때 사람들이 주시하지 않고 또 사람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 시간은 아주 짧다. 계절마다 다르기 때문에 짧아야 반시간 길어야 한 시간이다.

어느 한 번, 나는 악인의 게시판을 제거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무엇 하냐고 물었다. 나는 장쩌민이 곧 납치당하니 이런 것은 필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신은 어디에서 왔냐고 물었는데 나는 위에서 파견해 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날이 어두워지면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보통사람들은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 잘 보이지 않으며 당신을 파룬궁수련자로 상상하지도 않는다.

사악의 게시판을 제거한 후, 어떤 곳은 또 원래 있던 곳에다 다시 붙인다. 때문에 가장 좋게는 테두리까지 제거하는 것이 좋다. 어떤 곳은 자리를 바꿔서 붙이는데 수련생들은 느슨히 하지 말고 끊임없이 제거해야 하며 다 제거할 때까지 해야 한다.

감상

본문은 우리 지역 수련생들이 구체적으로 사악의 선전게시판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경험을 총괄한 것이다.

어느 한 번, 주요 도로변에 있던 사악 게시판을 수련생이 가서 제거하려고 했다. 돌아와서 벽처럼 딱딱해서 제거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내가 한 번 해 보겠다고 했다. 광고 천에 접착제를 너무 많이 발랐기 때문에 벽과 아주 가까이 붙어 있었다. 나는 중간에 접착제가 없고 튀어나오고 푹신한 곳을 찾아 칼날로 힘껏 찔렀는데 단번에 뜯어져 순리롭게 소각할 수 있었다. 이것은 사부님이 제자의 정념을 보고 지혜를 주시고 격려해 주신 것이다. 우리 지역은 또 오토바이 한 대를 구입했는데 시골로 내려가서 사악 게시판을 찾는데 더 편리해 졌다. 이미 일부분은 청리했지만 완전히 다 처리하지는 못했다. 전에 모두들은 사악 게시판을 중시하지 않았는데 이후에 교류를 통해 그것의 위해성과 긴박감을 알게 되면서 모두들 중요한 일로 여겼다. 또 끊임없이 수련생들이 피드백으로 일부분을 처리 할 수 있었다.

본문은 더욱 많은 대륙 수련생들에게 계발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만약 부당한 곳이 있고 더욱 좋은 방법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지적하고 보충해주고 같이 제고하면서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하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사도은’

원문발표: 2016년 1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원지>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7/3390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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