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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신 수련생이 1년 넘게 수련한 소감

글/ 로스앤젤레스 신 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7월 31일 오전, 캘리포니아에 있는 공과 대학교에서 단체 연공을 하고 있었다. 30분 후 나는 넓은 바다를 보았는데 해상에는 몇 층 높이나 되는 큰 선박이 한 척 있었다. 나는 처음으로 입정의 미묘함을 이해했는데 눈을 뜨고 싶지 않았다.

나는 프랑스에서 생물의학과정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에 와서 박사 이후의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2014년 미국으로 온 이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사촌 언니 가족과 자주 만나게 되었는데 그들과 교류를 통해 파룬궁은 중공에서 말한 것과 같은 그런 것이 아니고 정법수련의 한 법문이며 사람의 심신건강에 매우 큰 이로운 점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진상을 알고 나서 나는 통쾌하게 언니에게 삼퇴해 달라고 했다.

2015년 8월, 언니는 나에게 <전법륜>책을 주었고 나와 같이 <논어>를 3번 읽었는데 갑자기 대법에 대한 경건함과 존경이 밀려 왔고 이어 강한 관심을 가졌으며 이 소중한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9일 학습반 들어가기 전 나는 <전법륜>을 통독했다.

2016년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나는 영문 9일 학습반에 참석해서 체계적으로 대법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9일 학습반에서 서양인 수련생 두 분을 알게 되었고 그들과 교류를 통해 서양인 각도에서 대법에 대한 이해가 한 층 더 깊어지게 되었다.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나는 또 중문 9일 학습반에 한 번 더 참석했다.

법을 얻고 나서 지금까지 중문 <전법륜>을 15번 읽었고 <논어>는 이미 외웠다. 매번 <전법륜>을 볼 때마다 새로운 인식이 있게 되고 읽을수록 대법의 박대정심한 것을 느끼게 돼 평생 잘 배워둘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영문 <전법륜> 녹음은 이미 5번 들었고 책은 지금 공부하는 중이다. 다른 수련생들과 교류를 더 잘해 보려고 나는 영문 법공부팀 5곳에 참석해 보았고 사부님의 각지설법을 순서대로 <각지설법3>까지 보았다.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신 것과 정법의 20년 세월을 점차 더 깊이 인식하게 됐고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많은 것을 해주시고 많은 것을 감당하시며 사부님이 매우 위대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나는 매일 연공과 법공부를 견지하고 어떤 때는 혼자 집에서 연공했다. 수련생 집에서도 연공하고 알함브라 공원에서도 연공하기도 하며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도 연공한다. 앞의 4장 공법은 매일 한 번씩 하고 제5장 공법은 아침, 저녁 두 번 한다. 가부좌하는 것은 나한테 매우 큰 관이다.

처음 가부좌를 시작했을 때 가끔 온 몸을 나도 모르게 떨었고 다리는 가슴이 찢기듯이 통증이 이어졌는데 특히 두 다리 겹친 부위와 무릎이 그러했다. 다리가 아파서 가장 견디기 어려울 때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는데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難行能行)[1]고 하신 말씀이었다. 속으로 ‘신사신법 하면 공은 자연히 이루어진다.’ ‘아프다는 것이 나는 두렵지 않다. 사부님 가지해 주세요, 사부님 도와주세요.’라고 했다. 사부님의 법신께서 도와주셔서 나는 어려운 고비를 하나하나 넘길 수 있었다. 가부좌를 배우고 나서 2개월 후 반가부좌를 1시간 할 수 있었다.

6월 25일, 9일 학습반 5일째 내가 가부좌를 배우는 날이다. 처음에 오른쪽 다리는 매우 높게 들려있었다. 그 후론 점점 내려왔는데 최후에는 다리가 없는 것처럼 감각이 없었고 마치 떠있는 것 같았다. 처음으로 가부좌가 매우 편안하다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 주신 것임을 알고 있었다.

7월 31일 아침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교에서 단체 연공을 하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입정에 들어서 미묘함을 체험했고 눈을 뜨고 싶지 않았으며 다리도 매우 편안해서 내려놓고 싶지도 않았다. 연공이 끝난 후 언니가 그것은 천목이 열린 것이고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시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 배는 구명선박으로 사부님께서 수련에 박차를 가하고 사부님과 같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계시라고 했다.

8월 30일 잠시 낮잠에 꿈을 꾸었는데 나선식의 상승하는 계단을 보았고 나는 손발에 힘을 다해 위로 기어오르고 있었다. 깨고 나서 사부님께서 법을 배우고 연공하며 계속 용맹정진 하라고 점화해 주신 것임을 갑자기 깨달았다.

미국에서는 직장과 생활 리듬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처음 왔을 때 많은 면에서 어려움이 있었고 정신적인 압력도 컸다. 나는 몸이 약해서 늘 잠을 이루지 못하고 생리도 불규칙하고 탈모도 심각했다. 연공한 후 기혈이 조화롭게 되었고 마음이 후련하고 생리도 정상으로 되기 시작했다. 탈모 증상도 좋아졌고 몸도 점점 건강해졌다. 나는 생물의학 전공 출신이기 때문에 예전에 의학을 배웠었다. 그래서 많은 질병에 대하여는 현대의학도 속수무책임을 알고 있었다. 파룬궁의 신기한 점에 대해 나는 매우 탄복하고 있다.

법을 얻은 후 나는 각종 홍법 진상 활동에 참가해 사람들한테 파룬따파 진상을 알리고 대법의 위대함과 우수함을 알렸다. 법공부, 연공, 발정념, 진상을 알리는 각종 활동 중에서 점차 대법의 심오한 법리를 깨닫게 되고 서서히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도해 주신 홍대한 은혜를 느끼게 되었으며 아울러 중국 내에서 수련생들이 겪는 어려움과 굴하지 않는 의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

법을 얻은 지 1년이 넘었지만 정법 수련 중에서 진일보하고 정각(正覺)을 얻기를 갈망한다. 또 자신의 전공을 이용해 더 많이 홍법하고 진상을 많이 알려 많은 사람들이 구도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것이 바로 내가 수련해 온 심득체험이다. 사존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6년 1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6/12/18/339083.html

 
원문발표: 2016년 1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6/12/18/3390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