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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법제자: 법공부는 주동적이어야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1. 대법과 인연을 맺다

나는 대학 2학년 공부를 하는 대법제자이다. 어머니와 외할머니 모두 대법제자여서 내가 어릴 때부터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이끌어 사부님의 설법 녹화를 보고 사부님 설법을 들었다. 하지만 중공 사당의 박해로 내가 아주 어릴 때부터 어머니와 외할머니는 감옥에 잡혀 들어갔고, 아버지는 사업에 바삐 돌다 보니 나는 할머니 집에서 자랐다. 그리고 더는 대법에 접촉할 수 없었다.

그때, 나는 왜 엄마가 늘 집에 계시지 않는지 아주 궁금했다. 하지만 어렴풋하게나마 나쁜 사람에게 잡혀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뿐이었다. 비록 텔레비전에서는 대법을 모욕하는 화면이 늘 나타났지만 나는 시종 대법은 아름다운 것이고 텔레비전의 것은 가짜라고 여겼다.

2. 속세에 미혹

초등학교에 다닌 후, 엄마와 외할머니가 돌아오셨다. 비록 가족은 대법제자여서 나에게는 법공부할 기회가 날마다 다 있었지만, 오랫동안 대법에 접촉하지 않은 나는 이젠 이 환락의 세계에 두 눈이 미혹돼 법공부 수련에 아주 정진하지 않았다.

중학교,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언제나 핸드폰을 갖고 놀고 소설을 읽었는데, 나의 눈꺼풀 안에는 늘 작은 부스럼이 났다. 어느 한 번은 눈에 아주 큰 부스럼이 났는데, 다시 말해서 다래끼라고 하는 것이 반년 후에야 없어졌다.

그사이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얼른 가서 수술하라고 알려 줬지만 법공부를 통해 나는 이건 내가 틀림없이 뭔가를 잘못해서 생긴 부스럼이며, 게다가 수술한다 해도 근본적으로 업을 없앨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상관하지 않았고, 또한 될수록 그것에 집착하지 않고 연공, 법공부를 했다. 후에 없어진 후, 많은 사람은 내가 수술하여 나은 줄로 알았다. 왜냐하면, 눈의 다래끼는 아주 크게 부었기 때문이다. 신변의 아는 사람은 나의 다래끼가 저절로 나은 것에 엄청 놀라워했다. 사부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3. 깨어나다

(1) 청년 제자들은 주동적으로 법공부 해야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나는 외지에 가서 대학에 다녀야 했다. 그때, 나는 내가 대학에 다니면 집을 떠나 어떻게 법공부, 연공을 할 수 있으며, 대법 책이 없고 연공할만한 단독적인 환경이 없다고 생각했다. 말하자면 부끄럽기도 한데, 이때에야 나는 주동적으로 법공부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앞서는 모두 엄마의 독촉으로서야 겨우 법공부했다. 후에 나는 대법의 자료를 컴퓨터에 저장하기로 했다.

대학에 온 후, 나는 가족의 독촉이 없으니 법공부에 아주 게으를 것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내가 주동적으로 법공부 할 때 그런 감각은 아주 기묘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 몹시 감동했고, 나는 대법이야말로 내가 진정으로 추구할만한 것임을 느끼게 됐다. 가령 내가 법공부 하지 않은 날이 있으면 나는 곧 부끄럽게 느꼈다. 나는 매일 ‘전법륜’ 한 강씩 읽었고 시간만 있으면 법공부 했다. 어떤 땐 아침에 수업이 없으면 한 침실의 학우들은 모두 늦잠을 잤지만 나는 일찍 일어나 앉아서 핸드폰을 들고 법공부를 했다.

우리 매 사람의 침대에는 모두 커튼을 쳤기에 나는 정각 발정념을 할 수 있었다. 매일 밤 12시 정념을 마치고 잠을 잤고, 아침 6시면 알람이 울렸으며, 점심에는 어떤 땐 수업이 늦게 끝나면 밥을 사서 정념을 마친 다음 다시 밥을 먹었다. 이렇게 네 개 정각을 한 번도 빠뜨리지 않았다.

나는 될수록 침실에 친구들이 없을 때 연공을 했다. 예를 들면, 그들이 함께 슈퍼로 가고 놀러 나가거나 목욕하러 가면 나는 구실을 대고 빠졌다가 그녀들이 다 나가면 기숙사에서 연공을 하고는 좀 지난 후 다시 목욕하러 갔다. 비록 연공하는 일은 기본상 해결이 됐지만 여러 번 그녀들이 나간 후 나 혼자 기숙사에 남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자 그녀들은 내가 그녀들 무리와 어울리지 않아 아주 이상하게 여겼다. 이러했지만 나는 그래도 될수록 시간을 찾아내어 연공 했다.

대학 2학년에 올라왔을 때, 우리는 새로 반을 나누었다. 이때 나는 매주 이틀 한나절씩은 그녀들의 수업과 엇갈리게 됐다. 다시 말해서 나에게 그만큼 연공 할 시간이 있게 된 것이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임을 알았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존님 감사합니다!

나는 이 동안에 나의 진보가 엄청 빠름을 느꼈다. 대법에 대한 이해가 더욱더 깊어졌고,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더욱더 신사신법하게 됐으며, 일함에 될수록 연공인의 각도에 서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했고, 어떤 일이 지난 후에는 늘 이 일이 법의 각도에서 맞는가를 사고하게 됐다.

대학 1학년 때, 우리 매 사람은 모두 선택 과목을 하나씩 선택해야 했다. 나는 예술생(예술생의 문화점수는 비교적 낮다)이지만 그래도 이과의 학과를 선택했다. 선택한 후 이과를 배우는 학장이 우리에게 이 학과는 매우 힘들다면서 지난해 학기말 시험을 그들은 통과하지 못했다고 했다. 듣고 나서 나는 이과를 배우는 문화생도 다 통과하지 못했는데 나도 어쩐지 좀 걸렸다. 내가 수업받으러 갔을 때, 과연 수업생은 기본상 모두 문화생이고 예술생은 아주 적었다. 학기 말에 이르러 누구나 다 교수님께 과제를 내야 했는데, 내 앞의 몇 사람은 모두 교수님께 꾸중을 들었고, 어떤 학생은 자신은 예술생이라고 교수님께 말했고, 교수님은 그럼 예술생은 이런 식으로 하면 된다고 말씀하셨다

원래 당시 나도 예술생이라는 말을 하고자 했지만 내가 과제를 낼 때, 교수님은 나의 과제물을 보시고, 이는 그가 지금껏 본 것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과제물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때 나는 유달리 기뻤고 환희심이 일었다. 이때 교수님이 나를 보면서 학생의 과제는 베낀 것이 아니냐고 물었고, 나는 해석하느라 했지만, 교수님은 그래도 반신반의하셨다. 인터넷에 접속하여 성적을 찾아보고 이 학과에서 놀랍게도 내가 1등인 것을 발견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가 법공부를 참답게 했다고 격려해 주시고, 나의 법공부 신심을 강화해 주신 것임을 알고 있다. 나는 천목은 열리지 않았지만, 대법의 신기함은 늘 나의 생활에 나타나곤 한다. 나는 내가 진지하게 수련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바로 내 곁에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이 일을 말하는 주요 목적은 젊은 제자들을 일깨워 주고자 하는 데 있다. 반드시 주동적으로 법공부 해야 한다! 주동적으로 법공부하니 나를 갈수록 정진하도록 변화시켰다. 이전의 나의 법공부는 정말로 몹시 산만했다. 하지만 내가 주동적으로 법공부 한 후, 정말로 감각이 달랐고, 자신을 진정한 연공인으로 여기게 됐으며, 더욱더 신사신법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지금의 어린이 제자나 이전의 어린이 제자(지금의 젊은 제자)인 우리에게 법공부를 하게 된 인연이 있는 것은 집의 어른이 법공부를 하기 때문이며, 우리는 기본상 모두 부모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우리를 이끌고 법공부, 연공을 했다. 그러니 여기에는 하나의 문제가 있는데 바로 우리는 주동적으로 법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께서 법공부 할 때가 됐다고 말하면 우리는 가서 법공부하고, 어떤 때는 하고 싶지만 어떤 땐 숙제가 많거나 나가 놀고 싶으면 법공부가 싫은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서서히 커감에 따라 더는 부모가 데리고 법공부 하게 할 수는 없는 것이며, 우리는 반드시 주동적으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2) 느슨하지 말고 날마다 법공부해야

주동적인 법공부는 우리를 갈수록 정진하게 한다. 더욱이 오늘의 젊은이는 이 번화한 사회에 직면하여 쉽게 그 속에 빠져들게 된다. 법공부 환경을 떠나고, 시시각각 당신의 법공부를 독촉해 주는 사람이 없을 때 우리가 더는 주동적으로 법공부 하지 않으면 속인과 똑같게 변할 것인즉 아주 무서운 것이다.

지금의 대학은 엄청 난잡하다. 지금의 젊은이는 종일 인터넷에 빠져 있고 입으로는 늘 듣기에도 거북한 추잡한 말을 하며, 가치관, 인생관이 모두 아주 왜곡됐다. 어린 나이에 벌써 아주 강한 금전 관념이 생겼다. 대학의 많은 여학생은 짙은 화장에 요염한 차림새로 인터넷에 생중계하면서, 인터넷에서 대면한 사람과 채팅하고 선물을 받고 돈을 번다. 이런 일은 습관이 되어 예사로운 일이 됐다. 내 학교는 괜찮은 대학인데 사람들의 도덕 수준이 이젠 어느 정도로 미끄럼 쳤는가를 보아낼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조금도 느끼지 못한다. 대학 환경은 사실 상당히 난잡하고 대학생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모르고, 날마다 자신의 정서를 털어놓는다. 사랑이요, 증오요 하는 이런 것을 아주 중요하게 본다. 온종일 이런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우리가 아직도 법공부 하지 않는다면 자신을 속인과 마찬가지 차원으로 끌어갈 것이다.

날마다 반드시 법공부를 견지해야 한다. 속인 가운데의 매 한 가지 일은 모두 집착심을 일으키기 쉽고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그 속에 빠져들 수 있다. 화장을 예를 들어 보자. 대학에 다닐 때, 나가서 면접을 보거나 일부 활동에 참여하게 되는데, 나는 옅은 화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자신은 다른 사람처럼 그렇게 어느 브랜드에 집착하지 않고 각양각색의 화장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저 간단하게 화장을 한다고 하지만 어떤 때는 그래도 집착심이 생겨 늘 거울을 비춰 보기도 한다. 비록 사지는 않았지만 늘 인터넷에서 화장품 추천을 보곤 한다. 그 후, 나는 수련인으로서 늘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은 미를 좋아하는 집착심임을 의식하게 됐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하고 착실하게 수련해야 한다.

대법 가정에서 생활하는 젊은 대법제자마다 우리는 모두 올 때의 소원을 잊지 말아야 하고 이 복잡하고 화려한 사회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시간은 많지 않다. 정법 형세를 바짝 따라 법공부를 틀어쥐고 참답게 수련하기에 힘써야 한다.

문장발표: 2016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원지>어린이제자원지>청소년대법공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20/3391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