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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면서 진정으로 자신을 제고하다

글/ 랴오닝 청년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린 시절 일찍 법을 얻은 대법제자로서 어머니를 따라 수련했었다. 그런데 어머니가 대법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중국공산당에 납치되어 징역형의 박해를 받게되고, 또 아버지는 수련을 하지 않는 속인이었기 때문에 중도에서 대법수련을 포기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3년 전 어머니가 풀려나 집으로 돌아오자 나는 다시 수련을 하게 되었다. 수련을 다시 시작하기는 했지만, ‘자신은 나이가 어리므로 진상을 알릴 수 없다. 진상은 어른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집에서 법 공부나 하고 정념이나 발하는 정도여서, 그다지 정진하는 수련상태가 아니었다.

어느 날 우연한 기회(당시 우연한 기회로 느껴짐)에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팀원들의 차량에 함께 탑승하게 되었고, 차 안에서 여러 수련생들이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다. 그들이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전화로 세인들에게 끝까지 진상을 알리며 3퇴를권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장은 그렇듯 자비롭고 홍대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러면서 ‘자신은 날마다 한가롭게 보낼 생각만 했을 뿐, 세인을 구도할 생각은 하지도 못한 것이 몹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아저씨에게 물었다 “난 왜, 지금까지 진상전화를 하지 못했을까요?” 그 아저씨가 “너의 마음이 거기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듣고 나서 아무 말도 못했다. 확실히 나는 그동안 스스로를 대법의 한 입자로 생각하지 않고 제3자처럼 생각한 것이다.

나는 매주 토요일 전화 진상팀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월~금요일 출근). 그 때부터 정해진 날 오후에 진상활동에 참가한 후 귀가해서 저녁식사 후 다시 가서 진상활동을 했는데 매주빠지지 않고 했다. 처음 진상전화를 했을 때는 너무 긴장해서 어떻게 입을 열어야 할지 몰라 당황하기도 했지만, 빨리 바로잡을 수 있었다.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제자가 사람을 구하려고 하니, 정념의 가지로 지혜를 열어주십시오.” 마음을 안정시킨 후 전화를 걸었는데, 지혜가 연속적으로 열렸다. 나는 시조와 역사에 관심이 있어서 비교적 그 방면에 특장이 있었으므로 그걸 진상을 알리는 것에 수월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은 내가 말하는 걸 듣기 좋아했는데, 구이저우의 장자석 이야기와 진시황 때 운석이 하늘에서 떨어진 이야기, 1976년 길림성의 운석과 유성비가 내린 이야기, 그리고 로마시대에 기독교를 박해해 역병을 당했다는 등등의 이야기를 말해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말 선악에는 응보가 있구나!”라고 감탄해 마지않는다. 그러면 3퇴는 쉬워지는 것이다.

나는 진상을 알리면서 사부님께서 “천상에서는 나의 이 파룬따파(法輪大法)가 가장 좋은 법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다.”[1]고 하신 말씀을 직접 체험하게 되었다. 전화 진상을 하면서부터 층차가 빠르게 승화되는 것을 매일 느낄 수 있었다. 예로부터 수련은 어렵기 때문에 속인사회에서 10여 년 심지어 몇 십 년씩 행각하는 등 수련이 간고하고 느렸었지만, 대법수련은 제고되는 속도가 참으로 빨랐다. 몇 시간 동안 전화를 하는 동안 매우 많은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데, 어떤 사람은 감사해하고, 어떤 사람은 조소하고 욕설을 퍼붓는 등등으로 심성을 단련시켜준다. 한 번은 3퇴를 말한 후 당원이냐고 묻자, 상대방은 안하무인식의 큰소리로 “나는 국민당원이다!”라고 했다.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항상 당신의 마음이 늘 그처럼 자상자비(慈祥慈悲)하면 갑자기 문제가 나타났을 때 당신은 완충적 여지가 있으며, 사고할 여지가 있다.”[2] 나는 동요하지 않고 차분하게 말했다. “선생님, 국민당원은 탈퇴할 필요가 없습니다. 3퇴에 국민당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산당은 탈퇴해야 합니다. 당신은 공산당원입니까?” 그 사람의 말은 단번에 느슨해졌으며, 자신은 중공당원이라고 말했다. 나는 인내심을 갖고, 왜 3퇴를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고, 가명을 지어주자, 웃으면서 3퇴에 응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지어준 가명이 길한 이름이라 매우 좋다고까지 했다. 사실 세인의 표현은 대법제자의 마음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가 변하면 그도 변하는 것이다.

나는 젊은 처녀이기 때문에 전화를 하다보면 늘 경박스러운 말을 하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처음에는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참지 못하고 “역겹다.”는 대꾸를 하며 수화기를 내려놓기 일쑤였다. 그 후 사부님께서 “속인의 태도와 오해에 대해 따지지 말고, 오로지 사람을 구하고 중생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내 생각에 그 효과는 일체를 개변시킬 수 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당신의 마음이 만일 속인의 마음에 이끌린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3]고 하신 말씀을 보게 되어, 나의 그런 태도를 바로 잡을 수 있었다.

나는 드디어 깨닫게 되었다. 이전에 내가 중생구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생이 대법의 법리인 ‘진선인(眞善忍)’을 모르게 됐고, 그래서 사회기풍이 날로 미끄러져서 도덕이 땅에 떨어져 그렇게 됐는데, 나는 오히려 세인을 원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들 세인들이 종일 당문화의 음란 속에 잠겨있으니 얼마나 슬픈 일인가! 그래서 안으로 찾아보았다. ‘왜, 자꾸 이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가? 내가 옷차림 등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 쓰는게 아닌가?’ 그 후부터 통화의 응대를 달리할 수 있었다. 상대방이,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니, 당신은 아주 아름답다고 느껴진다. 당신의 사진 한 장 보내 주세요!”라고 말하면,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그에게 말한다. “선생님, 사실 선생님께 사진 한 장은 보내줄 수 있지만, 그게 무슨 소용일까요? 그저 당신에게 한 때의 아름다운 용모, 짧은 시각적 감상만을 가져다줄 수 있을 뿐이지요, 하지만 제가 당신에게 건 이 전화는 당신에게 영원히 평안과 건강을 보내주려는 것입니다. 당신이 천재인화를 당했을 때 그 난을 복으로 변하게 해 주려는 것인데, 이건 당신에게 사진 한 장을 보내주는 것보다 더 좋지 않은가요?” 그럼 상대방이 기쁘게 받아들인다. 내가 법리를 알고 집착심을 버렸을 때는 그런 사람을 만나지 않게 되었다.

내가 진상전화 항목에 참가한지는 겨우 몇 달 밖에 되지 않지만, 별 다른 어려움 없이 아주 순조롭게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세인의 태도도 갈수록 우호적이고 적극적이었다. 한번은한 남성에게 전화를 걸어 반나절 동안이나 설명을 해줬어도, 그는 왜 3퇴를 해야 하는지를깨닫지 못했다. 그러다가 그가 나중에 말했다. “당신의 뜻을 나는 아직도 알 수 없지만, 당신은 나를 도와 좋은 일을 하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말한 대로 하지요!” 착한 염두가 확실히 세인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또 한 번은 한 젊은이가 전화를 받았는데, 내 말을 다 듣기도 전에 통쾌하게 3퇴에 동의했고, 또 자발적으로 자신이 지은 가명으로 “중공당수 장쩌민을 고발한다. 그리고 당신들을 도와 ‘그 요괴를 없애겠다.’”고 말했다. 그 때 차에 함께 있던 다른 수련생도 그 목소리를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 또 한 번은 나이가 지긋한 사람이었는데, 내 말을 다 듣고 나서 ”자네는 너무 걱정하지 말게나, 이제 중국 사람은 모두 각성하고 있네!” 이런 사례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나는 그동안 나이가 어리다는 핑계로 좀 더 일찍 진상활동을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또진심으로 부끄럽게 생각한다. 그것은 신성한 대법제자의 사명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와 비슷한 생각으로 아직도 진상활동에 참가하지 못한 어린 대법제자는 모두 빨리 걸어 나오기를 바란다. 속인 속에 잠겨 있지 말고 어서 용맹정진하여 중생을 구도하자! 사부님께서는 이미 지시하셨다. “서약을 이행해야만 당신의 혜광(慧光)이 빛나리라.”[4]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법해’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0-맨해튼설법’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홍음4-천기’

원문발표: 2016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원지>수련소감>수련경험>진상알려 중생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9/-3381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