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산둥 투고) 산둥성 칭다오시 쟈오저우시 농촌에 이런 기적이 발생했다. 이 지역에 사는 궈팅은 불행하게도 위암으로 위를 전부 들어내는 수술을 했다. 생명이 위급한 관두에 그는 행운으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다시 새 삶을 맞이했으며 인생의 참뜻을 깨닫고 정신상태가 일신됐으며 날마다 500g씩 살이 쪄 마을 사람들은 신기한 일이라고 혀를 내둘렀으며 한동안 이 미담이 꽃피웠다.
궈팅은 갓 40세를 넘었으며 집안의 대들보였다. 평소에는 몇 무(畝) 안 되는 밭일을 하고 한가할 때는 타지로 일하러 떠났다. 집에는 자녀 두 명이 있었고 큰 아이가 고1이었다. 건강했던 궈팅은 올해 상반년부터 점차 여위어가고 정신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안색이 어두웠다. 밥맛을 잃어 볼이 쑥 패어 들어갔고 가죽에 뼈만 남았으며 몸이 새카맣게 됐다.
가족의 권유로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위암이라 가족들은 하늘이 무너지는 듯 했다. 집에는 더는 경제력이 없었고 또 매우 높은 의료비가 들었다. 보통 농촌 가정은 의료비를 부담하기 불가능했으며 그 지역 농촌에서는 암에 걸리면 사형판결이나 다름없었다. 확진 후 쟈오저우 현지 병원도 지체하지 말고 반드시 칭다오 큰 병원에 가서 즉시 수술할 것을 권했다. 수술도 암세포의 확산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어쩔 수없이 칭다오 다산병원에서 위 전체를 잘라내는 수술을 했다.
갑자기 인생의 낭떠러지에 떨어진 그는 무기력했다. 마치 바다에서 떠다니는 나뭇잎처럼 느껴졌고 어디에 하소연할 곳도 없었다. 어찌할 것인가, 수술실로 들어서는 순간 그는 자신의 생명이 이렇게 취약할 줄 몰랐다.
궈팅은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누나와 함께 의지하며 자랐으며 누나가 장가를 보내줬다. 남동생의 소식을 접하고 이미 파룬궁 수련을 하고 있던 누나는 급히 병원에 달려왔다. 이때 그는 여전히 수술 후의 혼미 상태에 처해있었다. 남동생이 깨어난 후 누나는 그의 손을 꼭 잡고 반드시 파룬따파를 믿으며 파룬따파는 정법이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오셨다고 알려줬다. 그리고 이는 1억 대법제자가 20여년 간 직접 검증해낸 것이라고 했다. 바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이며 진정으로 대법을 믿으면 복을 얻을 것이라고 했다.
남동생은 진지하게 들었고 맑은 눈물이 볼을 타고 흘렀다. 그는 묵묵히 머리를 끄덕이고 염하면서 누나에게 말했다. “누나, 걱정하지 마세요! 그 말을 나는 기억했어요.” 병원치료를 받는 동안 그는 계속해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염했다. 정말로 기적이 나타났다. 염할수록 통증이 가라앉았고 빨리 나아져 이내 퇴원했다.
퇴원 후 그는 즉시 누나가 평소에 설법을 듣던 MP3를 달라고 해서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들었다. 들을수록 더 듣고 싶었고 들을수록 심신이 좋아졌다. 대법에는 자신이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었던 인생의 진리가 수없이 포함됐고 그에게 인생의 또 다른 한 창구를 열어줬다. 법공부를 통해 그는 많은 것에 명백해졌고 이로써 새로운 인생을 맞이해 얼굴색이 붉어지고 정신상태가 좋아졌다.
위장을 전부 들어냈기에 식사량은 예전과 같지 못하나 날마다 500g씩 살이 쪄 매우 빠르게 체중이 정상으로 회복했다. 병원 요구에 따르면 환자는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해야 하기에 다산병원에서 정기검사를 했다. 결과 각종 지표가 정상으로 돌아와 약물치료를 하지 않고 즉시 퇴원했다. 의사는 매우 놀라워했고 한 번도 이런 경우를 보지 못했다며 정말로 불가사의하다고 말했다.
친구와 가족들은 호기심으로 어떤 비방을 사용했는지 물었다. 그는 “무슨 비방이 없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이것이 제 생명을 구한 아홉 글자입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2/3388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