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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선임에 관한 교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 수련생이 박해를 받아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한번은 변호사가 외지 수련생이 ‘변호사 선임’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지금 박해 받은 수련생의 가족이 직접 변호사 선임을 하는 것을 비교적 어려워하니 어떤 사람이 수련생이라고 자칭하고 가족을 도와 변호사를 선임해준다는 것이다. 그는 가족들에게서 변호사 비용을 받고 돌아서서 비용이 낮은 변호사를 선임하며 중간에서 소개비를 번다는 것이다. 변호사는 이런 일은 동북지역 부터 시작해 전국 각지로 퍼졌고 변호사들 사이에 극히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깨달았다. 대법제자로서 우리의 길을 바르게 걷는 것은 대법이 우리에게 준 사명을 완성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관계되는 중대한 일이다. 지금 우리가 변호사를 선임하는 과정에서의 체득을 써내 밍후이 일각을 통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함께 제고하려 한다.

처음에 우리도 현지에서 변호사를 선임하기 어려웠기에 외지에서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이후에 외지 변호사를 찾으면 비용이 높고 또 변호사가 길에서 지쳐 마음을 사건에 전념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제때에 의뢰인을 면회하지 못했고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공무원과 소통해야 할 일도 제때에 진행할 수 없었다. 또한 사부님께서도 우리보고 수련생을 구원하는 항목 중 현지 환경을 개척하시라고 일깨워주셨다.

또 중생은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이기에 변호사는 직업의 특수성 때문에 변호하는 중 구도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결정됐고 동시에 변호를 하면서 일부 일을 하게 된다고 깨달았다. 만약 우리가 현지 이 환경을 잘 개척하지 않는다면 이 생명들이 그들의 약속을 실행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불법적으로 붙잡힌 수련생의 사건을 이용해 현지 변호사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변호사를 만나는 것부터 시작해 한 명 한 명에게 진상을 알렸다. 변호사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도 또한 우리 자신의 수련과정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처음에 변호사에게는 여러 관념이 많았다. 사법국에서 온 압력도 있고 몇 년 전 사건을 처리하는 중 겪은 일에다가 중국공산당 사당의 선전에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을 위해 변호하면 소용이 없고 변호하든 하지 않든 결과는 다름없다고 생각했다. 그들의 인식은 우리 자신의 관념을 반영했다. 변호사와 접촉하는 과정 중 우리는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자신의 관념을 내려놓고 관련 법률 조례를 찾아봤다. 사당제도 하에서의 법률제도를 알아봄에 따라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죄가 없다는 것을 더욱 똑똑하게 알게 됐고 변호사도 우리와 합작하는 과정 중 진일보 대법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았으며 대법에 대해 아주 명확한 인식이 생겼다. 변호사도 산 매체고 그들의 친척과 동료들 사이에서 그들도 대법을 바르게 선전하고 있었다.

처음에 변호사가 면회만 참여하던 데로부터 지금은 자발적으로 현지 사법국과 소통하고 변호 전 과정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한 변호사는 처음에 이론상 파룬궁수련자는 탄압받는 사람들로만 인식했다. 하지만 한번 변호에 참여한 후 직접 매우 많은 법률 서적을 보고 변호문을 정리해보니 파룬궁은 정말로 박해당한 것이고 중국공산당이 죄를 짓고 있는 것이라고 우리에게 알려줬으며 이런 사건을 더 많이 의뢰 받겠다고 했다. 그리고 다른 변호사가 파룬궁 사건에 대해 너무 힘을 쓰지 말고 조심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경고할 때 그는 정정당당하게 “난 법에 근거해 사건을 처리하는 것인데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라고 했다. 어떤 변호사는 우리와 잘 협력했고 무슨 소식이 있으면 자발적으로 우리와 교류했으며교류하기를 아주 좋아했다. 어떤 변호사는 직접 대법 책을 보겠다고 했고 도대체 왜 공산당이 이렇게 파룬궁을 탄압하는지 알고 싶다고 했다.

우리도 변호사 선임 과정 중 법 중에서 부족한 인식을 바로잡았고 의존심을 내려놓았으며 중생을 구도하는 중의 책임을 명확히 했다. 이 길을 바르게 걸었을 때 대법은 우리에게 지혜를 줬고 갈수록 길이 넓어졌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4/3389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