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석연(惜緣)
[밍후이왕] 정법노정은 이제 마무리에 다가섰고 사존께서는 제자 한 명이라도 잃지 않으려 하시며 대열에서 떨어지고 압력 앞에서 수련을 포기했던 수련생이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기를 바라신다. 아래에 정체 협력으로 우리 직장의 한 부부 수련생을 되찾아온 과정을 말하려 한다.
옛 수련생의 상황
우리 직장에 있는 부부 둘은 다 대법제자다. 남편(A수련생)은 사당(邪黨)이 박해하기 전에는 우리 시의 자원봉사 책임자 중 한 사람이었고, 아내(B수련생)는 우리 직장의 자원봉사 보도원이었는데 그 때 직장에는 1백여 명이 대법을 수련했다.
‘7.20‘ 이후 그들은 사당의 중점 박해 대상 중 하나였고, 특히 A수련생은 듣는 말에 따르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사흘째 사당이 그를 사무실에서 강제 연행해 간 후, 시 공안국 사람을 위주로 또 현지 파출소 등 사람이 주야로돌아가며 그를 신문했다. 압력이 아주 큰 상황에서 그는 기타 수련생을 고발하지 않았고 수련생과 대법에 미안한 일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집이 수색당할까 두려웠고 모든 대법 자료 및 대법 관련 물품, 관련 정보 아울러 기타 수련생에 연루될까 두려워 여러 번의 신문을 받은 끝에 마음을 어기고 말했다. “연마하지 말라면 하지 말죠!” 이튿날 저녁에는 그들은 협박해 자료를 제출하라고 했고 그를 차에 싣고 그의 집 아래층에 이르렀을 때 그는 또 일부 자료(대법 서적, 테이프 포함)를 제출했다. 이후에는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지만 한 개 팀을 파견해 그들 부부를 장시간 감시했다. 그들은 두려운 마음이 갈수록 심해졌고 이후에는 직장 가족 기숙사에 있지 못하고 직장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들 집으로 가서 살았다. 이후에 경찰이 또 그곳까지 가서 감시하는 것을 발견했고 게다가 새로운 환경에는 아는 수련생이 없는데다 두려운 마음으로 인해 수련생과 접촉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7.20‘ 이후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경문을 그들은 기본상 읽지 않았거나 몰랐다. B수련생은 서서히 세 가지 일도 하지 않았고 A수련생은 원래 많은 경문을 암기했었는데 어떤 때는 암기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책을 보기도 했지만 연공은가부좌만 하고 동공은 별로 하지 않았으며, 진상 알리기는 말할 바도 못됐다. 이렇게 하니 B수련생은 수련 전처럼 또 다시 병업에 시달려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하고 약을 먹었다.
2014년 10월, 나는 가족 기숙사에서 B수련생을 만났다. 여러 해 만나지 못했더니 그녀는 병색으로 초췌했다. 그녀는 이 달에 직장 기숙사로 다시 이사 왔다고 했다. 그런 후 환자가 의사에게 병세를 서술하는 것처럼 당당하게 나에게 병세 및 느낌을 말했다. 그때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이 하는 이 말은 모두 속인의 말이에요. 수련인이 하는 말은 법에 있어야 해요.” 그녀는 자신이 이미 떨어졌다고 했다.(뜻인즉 세 가지 일을 기본상 하지 않았다는 것임) 내가 말했다. “떨어졌으면 어서 일어나야죠! 천만 년, 억만 년을 기다려 온 법을 버릴 수 없지요! 정법은 이미 마무리에 접근하고 있고, 사부님께서는 한 명의 제자라도 빠뜨리려 하지 않고 여전히 자비롭게 대열에서 떨어진 제자가 어서 빨리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하시고 계세요. 이건 대법제자에 대한 사존의 소중히 함과 자비예요.”
오래지 않아 나는 그녀 집에 한 번 가서 그들 두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B수련생은 병을 말하지 않으면 누가 그들을 감시한다는 말을 했다. 나는 지금은 형세가 크게 변했고 또 이렇게 여러 해 됐는데 누가 아직도 감시하냐고 말했다. 그녀가 말했다. “정말이에요. 우리 집 밖에 웹 카메라가 있어서 우리는 지금 전화도 못 걸어요.” 나는 그들이 아직도 박해의 검은 그림자 속에 휩싸여 있으며 사상은 여전히 사악이 아직도 박해하고 있고, 누가 아직도 그들을 감시하고 있으며 ‘병마가 몸에 붙어 있는’ 문제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에게 준 인상은 두려운 마음이 너무 심해 다른 수련생을 접촉하지 못하고,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감히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들이 속인 속에서 고통스럽게 몸부림치고 있지만 마음속으로 줄곧 수련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다고 믿었다. 그것은 그들 마음 속 깊은 곳에 대법의 뿌리가 깊이 내렸기 때문이다.
나는 생각했다. 이제는 그들이 가족 기숙사에서 살지 않았는데 어쩌다 우연히 한 번 가서 B수련생을 만났던 것이다. 어떤 일이든 모두 우연이란 없으니 나에게 그들을 만나게 한 것은 사부님 안배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한 명의 대법제자도 빼놓지 않으려 하시며 우리에게 옛 수련생을 찾아오라고 하신 것 역시 사부님 제자로서 나에게도 이러한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들의 자신감을 세워주다
그들이 수련으로 돌아오게 하려면 우선 그들의 자신감을 세워줘야 했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당초 법을 막 얻었을 때 열정을 생각해 보세요. 당신은 보도원으로서우리를 조직해 단체 법공부를 하거나 사부님 설법 녹화를 보여줬어요. 단체 연공을 위해 당신은 아침 일찍 자기 돈으로 산 음악 플레이어를 들고 여러 사람에게 연공음악을 틀어주었고, 짜증도 내지 않고 여러 사람의 연공 동작을 지도, 교정해주거나 홍법(洪法)을 위해 현수막을 들고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하면서 대법의 복음을 널리 전해주었으며 모두들 대법을 얻은 즐거움에 깊이 도취되게 했어요.” 이 일체는 그녀의 행복했던 기억을 불러 일으켰다. 그녀는 당시 대법 현수막 등을 외지에 이전해 보존했다면서 지금까지 손상이 없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솔직히 말해 당신들은 사부님께서 친히 법을 전수하신 제자로서 사부님과의 연분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우리마저 모두 몹시 당신들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불법은 얻기 어려워 천년 윤회에 오직 이번뿐이라 이 만고의 기연을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사부님께서는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돌아오세요, 어서 우리 정체 속으로 돌아오세요. 사부님께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시고 수련생들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룬따파가 전 세계 1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진 이것은 대법의 신비한 위력이 아닙니까? 전 세계 수십억 사람 가운데서 겨우 1억 명이 법을 얻었으며 당신은 바로 그 중 일원이 아닌가요? 당신은 일찍이 왜 이런 행운을 얻었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지 않나요? 법에서 알다시피, 대법제자는 몸에 사명을 지니고 있고 맺은 서약이 있습니다. 우주 정법이 아니라면 사부님께서도 이렇게 홍대하고 성스러운 법을 친히 전하지 않으셨을 것이고 우리도 그를 얻기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하늘로 돌아가는 길은 바로 당신 앞에 있습니다! 돌아오세요! 천고에도 얻기 어려운 이 기연을 소중히 여기세요!”
법공부가 가장 중요
그들이 대법을 떠난 것은 정법 형세를 따라가지 못했거나 대법 내포에 대해 아직도 이해가 깊지 못하고, 이번 박해의 사악한 본질에 대해 투철히 보아내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그 근본 원인은 법공부를 잘하지 못한데 있으며 특히 ‘7.20’ 이후의 사부님 설법을 잘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돌아오려면 법공부가 가장 중요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2]
다시 돌아온옛 수련생은 막 시작에는 수련상태가 그리 좋지 못하다면 법공부를 많이 하도록격려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나는 그들에게 사부님 신경문이 있냐고 물으니 없다고 하거나 본 적도 없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밍후이왕에서 신경문을 다운로드했다. ‘2010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부터 2000년 5월 22일 발표한 ’심자명‘에 이르기까지 다 있다. 박해 전 사부님 설법을 그들은 기억하고 있으므로 그들에게 ’7.20‘ 이후의 설법을 집중적으로 보게 하면 인식이 재빨리 올라올 수 있다. 평소 그들이 ’전법륜‘을 위주로 볼 것을 건의하면서 그렇지만 ’7.20’ 이후 각지 설법도 학습할 시간을 안배해 주어야 한다. 사부님의 짧은 경문도 늘 학습해야 하는데 특히 ‘교란을 배제하자’, ‘이성’, 최후의 집착을 버리자‘, ’사악을 질식’, 건의‘ 이 몇 편을 많이 학습하면 이해를 더 강화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법이 있기에, 그러한 대법제자들은, 무릇 그가 여러분과 연락하든 연락하지 않든, 오직 그가 대법의 형세를 알 수 있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인터넷 봉쇄를 돌파할 수 있으면, 그는 모두 형세를 따라올 수 있는데, 신이 관할하고 있기 때문이다.”[3]
나는 A, B수련생과 교류해 될수록 빨리 한 법공부 팀에 참가하라고 했다. 법공부 팀이라는 이 단체 환경에서는 서서히 사람에서 걸어나올 수 있고, 최종적으로 법 실증 행렬에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또 그들에게 컴퓨터를 사서 밍후이왕에 접속하라는 건의를 했다. 밍후이왕에 접속하면 정법 형세를 따라가는데 아주 중요하다. 밍후이왕은 대법제자의 수련 상태와 박해 당하는 상황을 직접 반영하며, 또 세계 각지 대법 수련생의 수련심득 교류, 각종 수련 중의 인식, 수련생이 어떻게 정진하며, 션윈의 전파 효과, 사부님의 최신 설법 등등을 볼 수 있어 좋은 점이 아주 많다. 두 분은 지식인이어서 모두 흔쾌히 동의했다.
나는 또 ‘밍후이주간’을 중시하기를 바랐다. 밍후이왕에 발표된 교류 문장은 모두 대법제자가 장기적으로 대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총결해 낸 심득으로서 얻기 어려운 것이다. ‘밍후이주간’ 역시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물건이다. 모두들 ’밍후이주간‘의 문장에서 많은 계시를 받을 수 있고, 우리들의 마음을 확장할 수 있으며,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경험을 풍부히 하는 동시에 자신의 부족함을 진지하게 찾아냄으로서 자신의 승화를 재빨리 얻을 수 있게 한다.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대법제자가 장기적으로 ’밍후이주간‘을 견지해 본다면 수련생은 법리가 분명하고 정법 노정을 따라갈 수 있다.
‘엄정성명’ 발표
A수련생은 압력 하에서 마음을 어기고 “수련하지 말라면 하지 말죠!”라는 말을 했고 아울러 일부 자료(대법 책, 자기 테이프 포함해)를 제출했다. 내가 말했다. “이런 것은 모두 사부님을 위배하고 대법을 위배한 언행이므로 반드시 ‘엄정성명’을 써야 합니다.” 그는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나는 또 밍후이왕에 발표된 ‘엄정성명’을 다운로드 해 그에게 참고로 보여주었다. 그는 초고를 쓰기 시작했는데 다만 과정과 결과만 쓰고 자신의 언행 및 결과에 대한 깊은 사고가 없었고 자신의 인식, 느낌이 없었다. 나는 또 밍후이왕 수련생의 엄정성명 방면에 대한 체득 문장, 이를테면 ‘엄정성명으로 자기를 속일 수 없다’ 등 문장, 그리고 일부 사부님의 관련 경문을 베껴서 그에게 보여주었다. 특히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인 “왜 당신이 기어코 ‘연마하지 않는다.’라고 말해야만 비로소 당신을 풀어주는가? 이쪽에서 ‘연마한다.’면 유죄판결을 하고, 저쪽에서 ‘연마하지 않는다.’라고 한 마디 말을 하면 사람을 풀어주는데, 이 차이가 너무나 큰 것이 아닌가? 정상적인가? 정상적이 아니다. 그건 아주 분명하지 않은가? 바로 당신으로 하여금 떨어지게 하기 위해 당신에게 그 한 마디 말을 하게끔 하는 것이다. 말했다면, 설령 당신 자신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한 것이 아닐지라도 이것은 오점(汚點)이며, 한 정법제자로서 그것은 치욕이다.”[4]를 보여주었다.‘엄정성명’을 써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모든 언행을 전부 폐기한다고 성명해 대법에 조성한 손실을 갑절로 보완하고 대법을 끝까지 수련할 것임을 밝혀야 한다. 이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남겨주신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고, 대법수련의 길로 다시 돌아와 대법에 조성한 손해를 보완할 수 있는 한 차례 기회다. 성명을 쓰는 것은 자기 수련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고 반드시 자신의 잘못을 폭로하고, 또 자신이 다시 정법 수련으로 들어오게 된 확고한 정념과 결심을 써내며, 엄정성명을 자신이 다시 새롭게 사부님과 중생에게 내리는 맹세로 간주하고 이로부터 자신의 성명에 따라 맹세를 실현해야 한다. 이상의 인식에 따라 그는 ‘엄정성명’을 다시 써서 밍후이 편집부에 보냈고 재빨리 발표됐다.
발정념
나는 ‘발정념 요령과 전 세계 동시 발정념의 시간’(갱신2), 발정념의 교류 문장인 ‘발정념 때 정신을 팔아서는 안 된다’와 나 자신의 ‘발정념으로 자신 청리 및 구세력과의 서약과 배치를 해체’라는 내용을 그들에게 참고로 주었고, 그들에게 발정념 때 ‘자신의 공간장의 일체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정적인 요소, 집안의 좋지 못한 것을 포함하여 청리한다’를 추가하라고 했다.
나도 4개 정각 발정념 후 그들에게 발정념을 해주었다. A, B수련생의 공간장과 주변 환경을 철저히 청리하며 일체 교란을 제거했다. ‘사부님 그들의 정념을 가지해 주십시오. 그들에 대한 구세력의 일체 사악한 배치를 전면 부정해 그들이 어서 정신을 차려 될수록 빨리 대법 속으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수련생들의 열정적인 도움
A, B수련생이 두려운 마음이 심하고 정념이 부족한 당시 상황에 겨냥해 나는 일부 수련생을 찾아 그들을 돕도록 했다.
C수련생은 정념이 아주 강한 중년 여성 수련생이고, 지금은 한 지역 협조인이다. 그녀는 세뇌반에서 악도에게 맞아 까무러쳤다. 반박해 하면서 단식을 하니 또 관을 꽂고 날계란을 주입하는 등 잔혹한 박해를 당했지만 정념이 아주 강했다. 어떻게 박해를 하든 그녀는 사부님에 대해 여전히 반석같이 확고했다. 이전에 사악이 24시간 그녀가 살고 있는 집 앞에 지키고 섰다가 집을 나서면 미행했다. 그녀는 정념이 강해 미행하는 사람에게 말했다. “당신 나를 미행해서는 뭘 하자는 겁니까? 알고 계십니까? 파룬궁을 박해한 총 두목 리둥성과 저우융캉은 보응을 당해 붙잡혔습니다.” 미행자는 그건 그녀의 사업이라고 했다. C수련생이 말했다. “당신 고만한 돈을 위해서인데 그건 당신 자신을 해칠 뿐만 아니라 또 당신의 아들 손자도 해칠 것입니다.” 이후에 이 사람은 그녀를 미행하지 않았다.
A, B 수련생은 이전에는 법공부가 적었지만 지금은 법공부를 많이 하는 동시에 수련생과 접촉해 교류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그러므로 가장 좋기는 법공부 장소를 찾아야 한다. 나는 협조인 C수련생이 또 떠올랐다. 그녀는 아는 사람이 많은데다 법리가 분명하고 정념이 강하므로 그녀를 청해 그들 두 사람을 법에서 보다 많이 도와주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C수련생을 찾아갔고 이 상황을 들은 그녀는 시간이 아주 긴박하다고 여기면서 될수록 방법을 찾아 그들이 대법으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또 A, B수련생과 C수련생이 만나도록 약속을 잡았다, 약정한 장소에 이르러 A, B 수련생은 아직도 생각을 더 해봐야겠다며(아마도 두려운 마음이 있던 것 같다. 그들은 서로 모르기 때문이다.) C수련생과 만나지 않겠다고 했다. 말하고 있는데 C수련생이 왔다. 나는 사람이 이미 도착했으니 만나보라고 했다. 만난 후 B수련생은 C수련생에게 그녀의 병세를 서술했고, C는 당신에게 이런 병이 나타난 것은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C수련생은 그녀의 각도에서 그녀의 집착을 따라 말을 했고, 서서히 B수련생은 C수련생을 받아들였다. C수련생은 한 발 더 법리로부터 그들을 계발했다. 이후에 C수련생은 또 비교적 은폐된 법공부 장소를 찾았다. A, B수련생에게 말했더니 그들은 고려해 보겠다고 하는데 뜻인즉 아직도가기는 싫다는 것이었다.
수련생 D는 ‘7.20’ 이전 보도원인데 시에서 회의를 할 때 수련생 A를 알게 됐다. 서로 알긴 해도 여러 해 만나지 못했으므로 모두들 만나자 몹시 기뻐했다. 수련생 D는 주로 법리로부터 아울러 자기의 경험으로 병업 문제를 말한 동시에 법공부를 많이 해 정념을 강화해야 한다는 등 문제도 말했다.
법공부 장의 수련생은 A, B수련생의 상황에 비춰 하루 동안의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전법륜’을 공부하고, 다시 일부분 ‘정진요지’와 일부 밍후이왕 관련 문장을 읽고 다음에 교류 토론을 했으며 나중에는 연공 동작을 교정했다. 점심에 수련생 집에서 간단히 밀국수를 먹고 시간을 지체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과 배치에 대해 그들도 동의를 표했다.
그들을 소중히 여기고 천천히 인도하려면 인내해야 한다
하지만 법공부 장에 공부하려 가는 날 아침, 내가 막 문을 나서려는데 B수련생이 찾아와 말했다. 감시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들을 미행하니 갈 수 없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어디에 누가 미행하고 있어요? 지금이 어느 때인데 아직도 미행하나요? 그건 당신들 스스로 자신을 위협하는 거예요.” 그녀가 말했다. “믿지 않는다고요? 정말이에요!” 그녀는 감시 미행하는 사람이 있다고 거듭 강조했는데 종합하면 아무튼 나에게 그녀 말이 정말임을 믿으라는 것이었다. 내가 말했다. “누가 나를 미행한다 해도 전 두렵지 않아요. 그가 오면 그에게 진상을 말하겠어요.”
나중에 그녀는 두려운 마음에 휩싸여 여전히 갈 수 없다고 했다. 나는 몹시 실망을 느끼고 별 수 없이 말했다. “당신들이 안 가겠으면 말고요. 나는 꼭 갈 것입니다!” 이 말에는 원망하는 요소가 어느 정도 있었다. 법공부 장에 이르러 집 주인 수련생이 새로 만든 칼국수, 새우, 고기를 넉넉히 사오고 칼국수에 먹을 조미료를 볶아 놓았다는 것을 알았다. 또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은 그들에게 주려고 밍후이왕에서 겨냥성이 있는 일부 문장을 다운해 소책자로 만들었다. 돌아와 그들에게 소책자를 주면서 말했다. “이는 수련생들이 여러분에게 주려고 준비한 거예요!” 이 말은 보기에는 평범했지만 실제로는 질책하는 요소가 있었다.
당시 이런 상황에 직면해 나는 정말이지 방법이 없었다. 한 동안 모두 의기소침했고 정서가 가라앉았으며 자신감을 잃었고 그들을 포기하고 싶었다. 속으로 생각했다. ‘그들이 이렇게 하니 나에게도 방법이 없구나. 될 대로 돼라.’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는 늘 한 가지 감각이 있었는데 자신에게 책임 한 몫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런 느낌은 갈수록 뚜렷하고 갈수록 강렬했다. 이건 어쩌면 우리가 세상에 내려오기 전 서로 부탁한 것일 수도 있다. 만약 내가 세간에 깊이 미혹되면 반드시 꼭 나를 일깨워 달라. 어쩌면 사부님의 점화일 수도 있다(나는 닫혀서 수련함으로 보지 못하지만 사부님께서 수시로 내 곁에 계시며 나를 보호하심). 사부님 제자로서 내가 어찌 그들이 미래를 잃는 것을 보면서 상관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그들이 이렇게 하니 나에게도 방법이 없다”고 말한 것은 밖으로 찾는 게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인이라, 안으로 찾는 이것은 법보이다.”[5] 나는 이 법보로 안으로 찾아보았다. 자신의 자비심이 부족하고 수련생의 표면적인 표현에 이끌렸던 것이다. 자비심을 닦아냈더라면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처럼 수련생의 표현이 어떠하든지 막론하고 그에게 이끌리지 않고 그저 그를 좋게 대하며 그를 사악한 박해에서 구출해 냄으로서 진정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끼도록 해야 할 것이다. 동시에 수련생에게 좀 더 많은 관용을 주고 책망을 적게 주며 좀 더 많은 이해를 주고 좀 더 적은 원망을 주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 나는 수련생에게 집착심을 발견하고 닦아버릴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이런 결론을 얻어 내고 보니 결국에는 자신이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고 깊지 못했으므로 그들을 설득하지 못했고 감동시키지 못한 것이다. 때문에 자신에게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잘해서 자신을 잘 수련하라고 경고하는 동시에 마땅히 구도해야 할 매 한 사람을 포기하지 말며, 사부님께서 우리를 소중히 여기시는 것처럼 그들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나는 수련생 E, F와 이 일을 교류했더니 그녀들이 말했다. “A, B수련생이 ‘대열에서 떨어져’ 나간 지 오래돼서 국외의 형세를 그들은 모르고 있을 것이고 사부님의 요구도 그들은 모르고 있으며 그저 사악이 아직도 박해하고 있고 누가 자기들을 감시한다고 여기며 자신의 병업 상태에만 머물러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에 대해서는 속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처럼 그들의 매듭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낸 다음 그들의 매듭을 풀어주어 그들이 다시 자신감을 되찾아 오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게 해야 합니다. 밍후이왕으로 인도하여 정념정행한 교류문장을 많이 보게 하고 대법이 국외에 널리 전해지는 성황과 아름다움을 알려 주고, 동영상 ‘5.13 뉴욕 퍼레이드’, 미래인의 신화. 션윈합창단, 풍우천지행 및 문장 ‘박해 중의 미망-세뇌반에서의 나날들’,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빛 뿌리다’ 등 자료를 먼저 보여주어 정념이 일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들에 대해서는 천천히 인도해야 하고 인내심이 있어야지 너무 조급해 하거나 너무 큰 압력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수련생의 말이 맞다. 그들을 천천히 인도해야지 너무 조급해 하지 말아야 한다. 실은 수련생도 나의 조급한 마음을 보아냈던 것이다. 이건 급히 서둘러 일을 그르치는 것과 같다. 도움을 받는 수련생에게는 부정적인 작용만 일게 하는 것으로서 이 역시 내가 닦아버려야 할 집착심이었다. 그러므로 C수련생이 그들 두 사람에게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라고 한 일은 그들 상황에 따라 늦추는 수밖에 없었다. 또 그들을 끌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각종 활동에 참가시키려고 급히 서둘 필요가 없는 것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행사에는 많이는 보기에 속인 형식과 비슷한 점이 있지만 필경은 아주 깊은 법의 내포가 있으며, 많이는 다른 공간의 정사(正邪) 대결이므로 일정한 수련의 기초가 있어야만 비로소 어떠한 것이든 감당할 수 있으며, 비로소 대법제자의 정념과 신통의 위력을 진정으로 발휘할 수 있다. 이후 수련 상황이 점차 제고됨에 근거해 그들이 진상 알리기 어느 항목에 적합한지 보아서 다시 서서히 개입할 수 있는 것이다.
병업 가상에 관한 교류 문장으로 나는 이미 밍후이왕에서 편집한 소책자 ‘병업 가상에서 벗어나자’, ‘정념정행으로 병마를 제거’(1, 2, 3) 모두 네 권을 찾아냈고 아울러 수련생에게 인쇄해달라고 해 그들에게 주었다.
장시간 A, B 수련생에게 도움을 준 사람은 본 직장에서 그들과 마찬가지로 가족 기숙사에 사는 G수련생이었다. 나도 될수록 시간을 내어 갔고 어떤 때는 우리 둘이 함께 가서 그들의 수련 중의 어떤 구체적인 문제를 갖고 교류를 진행했다. 아울러 그들에게 법공부를 많이 해 그들의 정념을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A수련생은 기반이 비교적 좋아 늘 밍후이왕에 접속하므로 승화도 비교적 빠르고 정념이 비교적 강하며 세 가지 일도 열심히 착실히 한다. 하지만 아직도 일정한 두려운 마음과 의심이 있다. B수련생도 재빨리 약을 중단했고 정신 면모에도 큰 개변이 있어 이전처럼 그런 병적인 얼굴이 아니었다. 몇 달 후 그들은 G수련생과 함께 한 법공부 팀에 참가했는데 오늘까지 지속하고 있으며 그들에 대한 도움이 매우 컸다.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나는 대화 가운데서 그들이 이제는 법에서 법을 인식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반복이 있었고 특히 B수련생에게는 때때로 부정적인 관념과 생각이 나오는데 부정적인 것은 여전히 ‘병’과 ‘두려움’에 집중됐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병업의 표현은 모두 가상이므로 마땅히 그것을 부정해야 해요! 머리가 흐릿하고 마음이 불편할 때면 나가서 걸어다니는데 그건 속인의 방법이죠. 건의할게요.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거나 발정념 구결을 염하거나 대법제자의 가곡을 듣거나 대법 홍전(洪傳) 동영상을 보는 게 좋겠어요. 일에 부딪히면 사악의 박해를 연상하면 실제로 두려움이 됩니다. 두려움을 일게 하는 그런 생각에 대해서는 수련생이 쓴 ‘사상 중의 박해 그림자를 제거’라는 문장을 참고로 할 수 있어요. 이밖에 문제를 바르게 보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병업과 두려움을 일게 하는 것들을 그렇게 크게 보지 말며, 마땅히 자신을 아주 크게 보고 그것들을 아주 보잘 것 없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진정한 수련자 앞에서는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당신은 그것이 천 년이나 8백 년을 수련했다고만 보지 말라. 아직 새끼손가락 하나로 비빌 나위도 없다.’[6]입니다.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로서 사부님 요구대로 해야 합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그들은 돌아왔다!
2015년 6월 상순, 나는 ‘장쩌민 고소장’을 쓴 후 A, B수련생에게 알려주었다. 지금 전국에서 모두 장쩌민을 고소하고 있다고 말이다. ‘장쩌민 고소’는 사부님께서 긍정하신 것이며 정법의 수요이자 우리 대법제자가 세인을 구도하고 위덕을 수립하는 좋은 기회다. 나의 일깨움으로 그들은 장쩌민 고소장 초고를 재빨리 썼다. 나의 정리와 수정을 거쳐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이 인쇄했다. 나는 인쇄한 고소장과 붉은 인주를 갖고 그들 집에 가서 서명하고도장을 찍게 하고는 즉각 발정념으로 두려운 마음과 교란을 제거하고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그들은 우체국에 가서 순조롭게 부쳤고 이틀 후에는 최고검찰원의 수령 확인을 받았다.
이후에 파출소, 주민센터, 직장 610, 아파트단지 사람들이 함께 그들 집에 가서 장쩌민 고소에 대해 물었다. “당신들은 장쩌민을 고소했습니까?” A, B수련생은 정념이 충족하게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왜 국가 지도자를 고소했지요?” A수련생이 대답했다. “그는 국토를 팔아먹은 매국노입니다! 그는 부패로 나라를 다스리고 파룬궁을 박해했습니다.” “당신들은 아직도 파룬궁을 연마합니까?” A, B수련생은 모두 단호히 말했다. “연마합니다!” 그들이 파룬궁은 X교라고 하자 A수련생이 그들에게 서류를 내놓으라고 했다. 그들은 모두 아무 소리도 못했다. 그런 다음 A, B수련생은 온 사람들의 직장과 이름을 남겨 놓으라고 고집했고 나중에 아파트단지 주임이 매 사람의 직장과 이름을 일일이 적어 두 수련생에게 주었다. 결국 그들에게는 두려움이 없었고 모두 정정당당하게 그런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했을 뿐만 아니라 진상을 알렸다.
‘장쩌민 고소‘는 우리가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사람에서 신으로 가는 한 차례 좋은 기회였다. 이 좋은 기회에 A, B수련생은 모두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재빨리 제고해 올라왔다.
잇따라 그들은 신변 일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후에는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보았다. 그들은 이젠 진상 알리기에 녹아들어 중생을 구도하고 조사정법하는 정체 속으로 들어왔다.
법공부와 깨달음의 제한으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도항-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9-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설법’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6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소감>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4/3389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