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룰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노인 협조인이다. 막 협조를 시작했을 때 어떤 수련생은 찬동하지 않았다. “연세가 많아 마음이 내키지 않는데 협조를 잘할 수 있겠는가?”고 했다. 수련의 길에는 우연한 일이란 없는데 수련생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내가 닦아야 할 것이 있고 제고해야 할 곳이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수련인이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1] 사부님께선 나에게 반드시 진정으로 법 공부를 잘하고, 마음에 진정으로 수련생이 있고, 중생이 있으며, 또 고생을 겪을 수 있어야 하고 감당할 수 있으며 용량이 반드시 커야 하고, 진정으로 자비를 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점오하신 것이다.
1. 자료점 건립
협조 사업을 막 시작했을 때 나는 단지 수련생을 조직해 함께 법 공부하고, 일이 있으면 통지하면서 다리로 뛰어다니고, 혀를 좀 놀리는 것이 협조인이 할 일이라고 여겼다. 그때 우리 지역에는 자료점마저 없었다. 나는 부정적인 교훈으로 후천적으로 형성된 두려운 마음이 고개를 들어 자료점을 건립하고 싶지 않았다. 자료점이 안전하지 못할 것 같고, 참여한 수련생이 박해를 받을 것 같고, 자신이 책임을 질 것 같고, 번거로울 것 같았다… 이것저것 다 두려우니 어떻게 중생 구도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겠는가? 어찌 수련생을 잘 이끌 수 있겠는가?
나는 솔직하게 자신의 부족한 점을 말하고 우리 이곳에도 자료점을 세워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하기 바랐다. 항목을 맡은 수련생은 주동적으로 우리 지역을 도와 설비, 소모재료를 사들이고 우리에게 기술을 가르쳐 주었다. 처음은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후엔 마음먹은 대로되어 갔고, 모두 ‘두렵고, 조급하고, 원망하다’에서 말 없이도 손발이 잘 맞았다. 스스로 만들어 낸 세밀한 자료를 보고는 모두 웃었다. 한동안이 지나니 사부님께서는 앞으로 돌파하라는 점화를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제자에게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라고 하시지 않았는가? 나는 또 수련생과 함께 앉아서 교류하고는 또 돌파하고 또 두 번째, 세 번째 자료점을 건립했다. 지금 대법자료, 시디, 달력 등 사람을 구하는 예리한 무기를 우리는 모두 자급자족하고도 또 우리 시 기타 지역과 소수의 특수한 원인으로 잠시 법 공부팀에 참가할 수 없는 수련생과도 협력할 수 있게 됐다.
2. 당 문화를 닦아버리고 자신을 수련생 가운데 놓았다.
나는 당 문화 가운데서 몇십 해를 지났다. 수련 후 당 문화는 엄청난 재앙임을 깊이 알고 늘 될수록 제거 해체하려 애썼지만, 언행에는 여전히 무의식중 이런 무서운 요소가 드러났다. 협조하는 가운데서 나는 무의식중에 호령하고, 삿대질하며, 이것 해라, 저것 하라 하면서 늘 다른 수련생의 부족만 보고 안으로 자신을 보지 않았다. 시간이 길어지자 나와 수련생 간에 간격이 생기고 토론할 때면 나 혼자만 말을 했고, 모두 이전처럼 정진하지 않았고 서로 간에 협력도 못해 졌다. 그래도 나는 수련생이 정진하지 않고, 협력하지 않으며, 대법과 자신을 책임지지 않는다고 원망했다.
한번은 외지 수련생이 우리와 협력할 일이 있다면서 구체적인 일에서 우리의 의견을 구할 때, 모두 입을 다물고 말하지 않다가 갑자기 한 수련생이 말했다. “그녀에게 물어보세요, 우리가 말해도 인정하지 않아요,” 이 말이 드디어 나를 깨어나게 했다. 원래 나는 이렇듯 패도를 부렸고, 이처럼 자고자대(自高自大)했으며, 자신을 수련생 위에 놓았다. 자신을 수련생 가운데 놓지 않고 ‘협조인’으로 자처하고 행세했다. 나는 수련생에게 사과하면서 자신은 법리가 분명하지 못하고 협조할 줄 모른다고 했다. 자신도 잘하려고 했지만 조급한 마음이 일기만 하면 법으로 가늠하는 것을 잊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수련이지 일이 아니다. 우리의 일체 협조인은 우선 씬싱(心性)이 높고 착실히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씬싱 수련에서 앞선 협조인이어야 하며, 속인 식의 지도자는 필요치 않다.”[2] 수련생이 말했다. “그렇게 심각한 건 아니고요. 우리도 잘하지 못 했어요.” 이렇게 우리는 간격을 제거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수련생들은 함께 앉아서 토론하면서 계책을 찾고 방법을 생각했다.
3. 정체로 협력하여 진상을 알리고 공동 제고하다
한 수련생이 제출했다. 시골 주민은 소식이 막혀 있는데 우리는 마땅히 교통이 불편한 곤란을 극복하고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 게다가 우리 지역은 도시와 시골의 교차점에 있으므로 이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다. 수련생들은 모두 이 제의에 찬성이었다. 내가 말했다. 우리는 이번에 정체로 협력하여 알릴 수 있는 수련생에게는 될수록 통지하며 A 수련생에게도 알려 줍시다.” 한 수련생이 말했다. A 수련생은 밭에조차 나가지 못해요. 내가 말했다. “그녀는 집에서 발정념하면서 열심히 하기만 하면 협력할 수 있어요. 매 사람의 길은 서로 달라요, A 수련생이 장애인이긴 하지만 그녀에게 수련하여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므로 정념도 위력이 비할 바 없어요. 사부님께서는 제자 한 사람도 빠뜨리지 말라고 하셨어요,” 모두 협력하는 일을 A 수련생에게 알려 주자 그녀는 격동되어 말했다. “나도 정법에 협력할 수 있고 나도 사람을 구할 수 있게 됐어요.” 그때부터 A 수련생의 상태는 갈수록 좋아졌고 자신은 대법 중의 일원임을 진정으로 느끼게 됐다.
한번은 농촌 장날에 가서 진상 달력을 배포했다. 농촌 사람은 소박하고 성실한데 돈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달력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나의 말을 듣고는 모두 손을 내밀고 달라고 했다. 배포하는데 사람들은 나를 포위하고는 스스로 빼앗아 가서 나는 장갑까지 다 잃었다. 또 누가 하는 말이 “난 못 가졌어요.”라고 하는데 표정이 아주 실망스러웠다. 내가 말했다. “미안해요, 달력이 없어요, 급해 하지 마세요, 며칠 후에 우린 또 올 것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두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들이 말했다. “방금 오토바이에 허우대가 건방진 사람이 경찰을 싣고 와서 살펴보기에 우리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그에게 발정념 했더니 잠시 후 그들이 가버렸어요.” 달력을 다 배포했냐고 물으니 다 배포했다고 한다. 나는 ‘철수’라고 말했다. 모두 서로 알려주면서 역전으로 걸어갔다. 길목에 막 이르자 차가 왔다. 누군가 경탄하며 말했다. “이렇게 묘할 수가 있나, 반시간에 한 번씩 오는 차를 우리가 타게 됐어.” 내가 말했다. “사부님께서 차를 보내 우리를 맞아주신 거죠,”
돌아와서 우리는 앉아서 교류했다. 달력 배포를 할 때 고발당할까 봐 마음이 좀 불안했었는데, 모두 배포하는 한편 진상을 알리니 한 농민이 고맙다고 하는 것을 보고 에너지장의 이끌림으로 자신도 감히 배포하게 되었고, 두려움도 잊고 몸도 아주 편안하더라고 한 수련생이 말했다. 또 한 수련생은 달력을 배포하기 전날 저녁, 설사를 해서 이튿날 가지 않으려 하다가 다시 생각해 보니 안 돼, 이건 박해를 승인하는 게 아닌가? 내가 대법을 실증하는 것을 누구도 교란할 자격이 없다. 사부님께 나를 맡긴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달력 배포할 때 설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배조차 아프지 않았다고 했다.
우리는 진상을 모르는 장사꾼에게 고발당했다. 한 수련생이 달력을 파는 장사꾼의 판매대 앞에서 달력을 배포해 남의 장사에 영향을 주었고 이 상인은 화난 김에 가서 고발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이지적으로 해야 하고 지혜롭게 해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반감이 들게 해서는 안 된다.”[3] 모두 본의는 중생을 구도하자는 것이지만 아직도 조급한 마음이 있었고, 잠재의식에는 여전히 두려움이 있어 어서 다 배포하고자 했으므로 하는 일이 속인 상태에 부합되지 않아 이 가련한 장사꾼에게 업을 짓게 했다. 우리 전체는 아직도 누락이 있으므로 반드시 자신을 참답게 수련해야 하고 진정으로 신의 상태에 도달해야 한다. 신은 일을 함에 전면적으로 고려하는데 우리는 아직 차이가 너무나도 크다. 원래는 아주 좋은 일이었지만 우리의 소홀로 중생을 해칠 가능성이 있었다.
표면으로 보면 내가 한 것도 괜찮은 것 같았다. 달력도 순조롭게 다 배포했지만, 진상을 알릴 겨를이 없었고 그저 일하는 식이 됐다. 만약 이득 보기 좋아하는 사람이 달력을 가져다 보지 않는다면 대법 자원이 낭비된 것이고, 만약 이런 사람이 달력을 버린다면 그는 또 업을 짓는 것이다. 그럼 내가 좋은 일을 한 것인가 아니면 나쁜 일을 한 것인가? 나는 또 자신의 후천적으로 형성된 당 문화를 발견했다. 툭하면 아직도 남을 지휘했다. 당시 내가 수련생을 지휘하여 ‘철수’라고 한 말을 생각하니 자신마저 다 우스웠다.
나는 제의했다. 앞으로 서로 협조하여 골목을 누비면서 달력을 배포하자. 이렇게 하면 시간이 충족해 하나가 명백하면 달력을 하나 주고, 진상을 알게 된 사람 역시 살아있는 매체가 될 것이며, 이러면 더욱 좋은 효과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참답게 수련하는 과정에 모두 협력을 갈수록 잘했고,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또 두려워하는 마음을 많이 없애 주셨다. 진상 알리기가 제대로 되자 갈수록 많은 중생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고 3퇴를 선택했다.
나는 또 농촌에 가서 집집이 누비며 진상을 알리자고 제의했다. 수련생들의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아주 조급했지만 아직도 장애가 있었다. 우리는 법 공부, 발정념을 강화하고 교류문장을 보면서 제때에 안으로 찾았다. 농촌 사람은 아주 무던하고 열정적이다. 우리가 처음으로 농민의 집 문을 열고 “우리는 파룬궁 수련생입니다. 우리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당신들을 보러 오라고 하셨습니다. 당신들에게 복을 전하러 왔습니다.”라고 하면, 주인은 열정적으로 우리를 집안으로 이끈다. 우리는 먼저 한담하면서 가까이 한 다음 이어서 우리는 전면적이고 자세하게 대법 진상을 알리면 농민은 아주 인정하면서 통쾌하게 3퇴한다. 그리고는 아들 며느리도 3퇴해 달라고 한다. 그는 또 장쩌민 고발 편지에도 자기 이름을 적어 넣었다. 그때 우리는 집집이 다니면서 총 24명을 탈퇴시켰고 또 13명이 장 마두를 고발했다. 일체 모두는 사부님께서 하셨고, 사부님께선 우리를 격려해 주셨다. 앞으로 우리는 농민들 집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데 신심을 갖게 됐다.
개별적인 농민은 우리에게 비꼬는 말을 하거나 고발하겠다는 사람도 있다. 한번은 한 젊은이가 진상을 듣지 않으면서 우리를 고발하겠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젊은이 격동하지 말게, 우리는 나쁜 사람이 아니야, 우리가 한 말은 확실히 사실이네, 수인을 지워버리면 재난을 피할 수 있고 평안을 지킬 수 있네. 이는 생사의 선택이고, 자네 탈퇴 안 하는 건 역시 자네의 선택이네, 우리를 환영하지 않으면 우리는 가겠어, 우린 그래도 자네 온 집안의 평안을 축복하네.” 우리가 나오자 이 젊은이는 여전히 길에 서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가 그의 이웃집에 들어가자 이 집 사람은 대법을 인정하면서 3퇴한 후 연거푸 고맙다고 하면서, “당신들이 말하지 않으면 우리는 아직도 어찌된 일인지를 모르고 있을 것인데 이번에 우리는 알게 됐다. 우리는 날마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할 것이다”고 하면서 온 집 식구는 친인을 바래주듯 문밖에까지 우리를 배웅했다. 그 젊은이는 아직도 길에 서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가 세 번째 집에서 나올 때 젊은이는 뒤에서 외쳤다. “기다려요, 이모님 제가 잘못했어요, 나에게도 달력을 주세요, 잘 보겠어요, 나는 단원입니다, 나에게도 탈퇴해 주세요.” 우리는 말했다. “좋아요.” 그는 급히 말했다. “고맙습니다.”
진상은 반드시 제대로 알려야 하고 사람을 구하려면사실상 구해야 한다. 수량만 추구하고 형식에 흐르지 말아야 한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이 바로 수련 제고하는 과정이다. 이 몇 해 사이 수련생은 집집을 누비면서 진상을 알려도 박해당한 사람이 없다. 실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며, 사부님께선 오직 우리의 자비하고 향상하는 마음만을 원하신다. 제자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4. 지난날의 수련생을 찾아오다
우리 지역에 B라는 노 수련생이 있는데 7.20 중공의 파룬궁 탄압이 시작된 후 외지에 갔다가 얼마 전에 돌아왔다. 나는 법 공부팀에서 말했다. “누가 짬이 있으면 B 수련생이 사는 아파트 단지에 가서 돌아보세요. 어쩌면 그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오랫동안 B 수련생의 소식이 없었다. 나는 스스로 자신이 틀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간곡하고 의미심장하게 우리에게 지난날의 수련생을 찾아오라고 하셨는데 나는 왜 잘하지 않는가? 게다가 나는 마음속으로 B 수련생을 원망하고 있었다. 그가 제때에 우리와 연락을 취하지 않고 자기를 책임지지 않고,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려 하지 않는다고 원망했다. 나는 몹시 가책을 느꼈다. 자기는 감당하려 하지 않고, 자기는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면서도 원망까지 하였고, 다른 수련생에게 가서 찾아보라고 명령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4]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여쭈었다. “제자 잘못인 줄 압니다. 제자는 반드시 수련생을 찾아오겠으니 사부님 마음 놓으십시오.”
나는 음성 진상 휴대폰으로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하면서 전후 세 차례 B 수련생을 찾으러 다녔다. 나는 걸으면서 자신을 격려했다. 오직 제자의 마음이 제 위치에 이르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꼭 나에게 B 수련생을 만나도록 배치해 주실 것이다. 사부님의 교묘한 배치로 나는 정말로 수련생과 ‘만나게’ 됐다. 만나자 나는 격동의 눈물을 흘렸다.
나는 수련생들의 동의를 거쳐 B 수련생을 법 공부팀에 데려왔다. B 수련생이 말했다. “사부님께서 줄곧 나를 책임지고 계셨고 ‘전법륜’도 나는 줄곧 공부했고 연공도 하고 있어요. 내가 76살인데도 이가 하나도 빠지지 않았고, 머리칼도 여전히 검고, 걸음도 바람이 일 지경이지요.” 수련생들이 말했다. “기왕 돌아오셨으니 가지 마세요. 정체 속에 들어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합시다.” 그가 말했다. “안 가겠어요, 얼른 정진해야지요.” 수련생들은 그에게 모든 대법 책을 갖추어 주고 발정념을 가르쳐 주었다. 지금 B 수련생은 정법의 길에서 일으켜야 할 작용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열정적인 노수련생이 나에게 말했다. “C 수련생은 검은 소굴에서 나온 후 또 집사람에게 감시당해, 법 공부 연공도 못하게 하고 외부 사람과 접촉하지도 못하게 하는 한편, 집에서는 또 매를 맞지 않으면 욕을 먹고 있어요. 그녀는 병업 가상이 나타나 입원하고 대수술을 했어요. 이렇게 나가다가는 수련생을 망치겠어요.” 수련생들은 함께 교류하고 나서 C 수련생을 만나야겠다는 마음을 굳히고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나는 열정적인 노수련생과 함께 C 수련생 집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문을 두드렸으나 그녀는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나는 자신이 안으로 찾아봐야 한다는 것을 의식했다. 아직도 조급한 마음, 원망하는 마음, 힘들고 짜증내는 마음이 있었다. 사람 마음을 찾아내자 나는 청리해 버리고는 다시 가서 문을 두드렸더니 문이 열렸다. C 수련생은 우리를 보자 울었다. 우리는 그녀에게 말했다. “미안해요, 우리가 늦게 왔어요,” 그녀가 말했다. “당신들을 원망하지 않아요, 내가 잘하지 못한 겁니다.” 여러 번 교류를 거쳐 C 수련생은 정념이 생겼고, 수련생은 또 교대로 그녀 집에 2인 법 공부팀을 구성했다. 지금 C 수련생은 전화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수 있게 됐다.
D 수련생 역시 검은 소굴에서 박해당해 나왔고 집에 돌아온 후 한동안 상태를 조정하지 못한 데다 또 그녀 며느리가 해산하여 산후조리를 해야 했다. D 수련생은 가사에 묶여 나올 수 없었고, 법 공부, 연공마저도 보장할 수 없어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수련생은 그녀를 보러 가서 그녀와 교류했고 나중에 그녀는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 아주 위험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손자에 대한 정을 내려놓기로 했다. 그날 저녁 그는 집 식구들에게 그녀의 결정을 말했더니 생각 밖에도 온 가족은 그녀를 지지하면서 수련을 잘하라고 했고, 며느리와 손자의 시중을 들지 않아도 된다고 할 뿐만 아니라 가사마저 하지 못하게 했다. D 수련생은 지금 정체에 들어와 대면 진상, 전화 진상을 하고, 또 다른 한 수련생과 협조하여 이전의 다른 한 수련생을 찾아왔다.
E 수련생은 거리에서 진상을 알릴 때 만났다. E 수련생은 격동되어 그녀 역시 대법제자라면서 주소를 남겼다. 내가 그녀 집에 가니 그녀가 말했다. “나는 이전에 작은 진에 살았는데 그때 진에는 많은 사람이 모두 우리 집에 와서 사부님 설법 동영상을 봤고, 많은 사람이 모두 연공했어요. 나의 아들도 수련생인데 그는 근기가 아주 좋아 처음 ‘전법륜’을 볼 때 보서가 금빛 뿌리고 매 글자 모두가 불도신이며, 사부님께서 그의 앞에서 미소 지으셨고, 천국 세계를 보았어요…… 7.20 이후 사람들은 모두 두려워 감히 연공하지 못했어요. 나의 아들은 천장에 틀을 만들어 대법 책을 감추고는 종이로 틀을 발라놓았어요, ‘전법륜’ 책 하나만을 나에게 남겨 주었어요.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저 혼자서만 법 공부를 했지요. 나의 남편은 책을 보지 못하게 하면서 책을 빼앗았고, 연공하면 나의 다리를 당겼어요.” 나는 여러 번 정법 수련의 법리를 교류하고 또 그녀에게 사부님의 근간 설법을 가져다주었다. E 수련생은 용맹정진하였고 지금은 독립적으로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녀의 80여 세 남편은 여전히 그녀를 수련 못 하게 하는데 그녀는 남편에게 확고히 말했다.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게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에요.” 남편은 그녀가 이렇게 말하자 도리어 그녀를 상관하지 않았다. E 수련생은 확고한 이 한마디 말로 가정의 단속을 돌파하게 되었다
나는 E 수련생의 아들 F도 찾아올 수 있기를 바랐다. 나는 F를 만나 두 시간 교류를 했고 그는 3퇴를 했으며 또 나에게 그의 아들도 탈퇴시켜 달라고 했다. 나는 그가 며칠 더 머물기를 바랐으나 그는 당일로 떠나겠다고 했다. 나는 사부님의 최근 설법 몇 편을 가져다주면서 다 볼 것을 바랐다. 그는 며칠 더 묵으면서 그 설법을 다 보았다. 그는 몹시 감동돼 세 가지 일을 일심으로 잘하겠다고 했다. F 수련생은 그들 지역에 작은 명성이 있었는데 그는 많은 기술 일을 할 줄 알아 사람들은 일이 있으면 늘 그를 찾아와 도움을 받았다. 그의 집은 엄청 커서 날마다 집 안에 여러 개의 방을 갖추어 놓아 마작과 장기로 놀았고, 울안에서는 그의 아내가 한 무리 사람을 데리고 춤을 추었다. 우리는 교류를 통해 그의 집이 바로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다. 나는 F 수련생에게 한 보따리 진상 자료를 가져다주었고 그는 그것을 가지고 사람을 구하러 집으로 돌아갔다.
F 수련생 딸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전법륜’을 보고 싶다고 했다. 그녀는 베이징에서 쌍둥이를 돌보고 있는데 짬나는 대로 법 공부하고, 쌍둥이에게 ‘파룬따파 하오’를 기억하게 했다. 하루는 장난이 심한 쌍둥이 맏이가 3층에서 떨어졌다. 아이는 오른쪽 이마 살갗이 조금 벗어졌을 뿐 어디나 정상이었다. 병원에 가서 검사했지만, 의사는 아무 일도 없다면서 약도 쓰지 않았다. F 수련생 딸은 사부님께서 그녀와 아이를 보호했다고 나에게 알려 주었다. 애의 부모와 아파트 단지 주민은 이 일을 직접 목격하고는 대법의 신기함에 탄복하면서 3퇴하여 평안을 지키는 선택을 했다.
지난날의 수련생을 찾아오는 것은 정말로 아주 중요하다 한 수련생을 찾아오는 것은 하나의 세계, 하나의 천체, 하나의 대궁을 구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모두 함께 내려왔고, 어느 한 일방이 미혹되면 다른 일방은 그를 일깨워 주는 것을 절대 잊지 말자고 서로 당부했다. 사부님 말씀을 듣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열심히 이전 수련생을 찾아와 우리 함께 사명을 완수함으로써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돌아가자.
17년 풍운이 변화하는 정법 수련의 길은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호로 걸어왔다. 제자는 사부님 은혜에 큰절 올립니다. 제자는 줄곧 환경에서의 협조인의 책임과 사명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최후의 수련 길에서 제자는 꼭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사전 대원을 완수하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각지설법 9 – 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정진요지 – 일하는 것이 아니라 수련이다’
[3] 리훙쯔 사부님 저작:‘각지설법 10 – 밍후이왕 10주년 법회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각지설법 2 – 2002년 워싱턴DC법회설법’
문장발표 : 2016년 11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원지>수련소감>수련경험>진상 알려 세인구도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9/3380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