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뉴욕 대법제자
[밍후이왕] 연례 션윈 월드투어는 대법제자가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기회이자 중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이기도 하다.
사실 션윈 공연 때 좌석마다 사부님께서는 구도해야 할 사람을 배치해주셨다. 션윈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위덕을 세울 기회를 주신 것으로 우리보고 션윈 정보를 그런 중생들에게 전달해 그들을 구도하게 하셨다.
뉴욕에서 조기 티켓 예매는 아주 느린데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이 되어서야 티켓을 구매했다. 협조인은 아주 걱정하면서 흔히 수련생을 통해 티켓을 많이 팔려 했다. 여러 번 뉴욕 전 지역 법공부 때 협조인이 여러 사람들보고 빨리 티켓을 구매해 이 장(場)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호소하는 것을 들었다. 어떤 협조인은 매표 상황을 예측할 때 흔히 수련생도 함께 통계했다. 지금 티켓 몇 장 팔았고 게다가 수련생 몇 장이면 얼마만한 비례에 도달할 수 있는데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라고 했다. 어떤 협조인은 수련생들이 모두 가서 보고 모두 마땅히 봐야 한다고 묵인하고 있다.
대법제자들은 모두 션윈 보기를 좋아하는데 뉴욕 대법제자들은 해마다 적어도 한 번, 어떤 사람은 심지어 모든 공연을 다 보았다. 수련생마다 속으로 션윈은 적어도 한번은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특히 사부님께서 션윈에 관련된 설법을 하신 후 대부분 수련생들은 더 이상 사전에 티켓을 구매하지 않았고 설사 사전에 구매했더라도 일반인이 필요하면 즉시 일반인 관객에게 넘겨주었다. 하지만 티켓을 내놓은 수련생이 그래도 소수여서 어떤 인연 있는 사람들은 티켓을 구매하지 못했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준비하고 션윈을 보려 했지만 그들 티켓을 수련생이 사갔다. 그들은 티켓(신이 그들에게 배치해준 좌석)을 구매하지 못해 올 수 없었고 구도될 기회를 잃었다.
‘나는 션윈을 볼 거야’ 협조인이 이렇게 생각하고 수련생도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건 누락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좌석을 중생에게 남겨주려고 생각하지 않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려 하지 않았으며 온전히 사부님의 희망대로 따라 하지 않았다. 이게 대법제자의 모습인가? ‘대법제자가 션윈을 보려 하는데 누가 보지 못하게 할 수 있고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좌석을 대법제자에게 남겨야지.’ 구세력은 이것을 이용해 교란함으로써 션윈이 진정한 매진을 이루지 못하게 한다.
또한 어떤 사람은 션윈 티켓 판매결과에 있어 과거와 비교하고 예전과 비교하면서 예전에 비해 많이 팔았기에 진보했고 괜찮다고 여기며 만족스러워한다. 예전의 판매결과를 우리의 목표로 여기면서 법이 우리에 대한 요구,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를 소홀히 했다. 션윈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마음이 순수하고 발라야 하며 인위적으로 장애물을 만들어 놓아서는 안 된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1/3387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