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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가족들의 변화

글/ 중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수련 전에 나는 승부욕이 강하고 남에게 지려하지 않았으며 아주 오만하고 다른 사람들을 깔보았으며 질투심이 아주 강하고 생활에서 뜻대로 되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고 다투고 싸웠기에 몸과 마음이 피곤했다.

1999년 4월, 한번은 담임교사 수당 때문에 교장과 다투었다. 내가 담임인데 왜 담임 수당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가? 이것은 나를 업신여기는 것이 아닌가? 나는 향 학교로 찾아갔고 향 교장은 관계하지 않았으며 우리 학교 교장을 찾아가서 해결하라고 했다. 나는 “당신이 해결해주지 않으면 교육청에 찾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오랫동안 마음이 불편했고 한 파룬궁수련생을 찾아 억울함을 호소했는데 그것이 내가 파룬따파 수련의 기연이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 그 당시 중국공산당은 이미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연로하신 아버지의 변화 “네가 파룬궁을 수련하겠으면 해라”

나의 파룬궁 수련을 가장 먼저 반대했던 사람은 바로 80세 넘은 아버지셨다. 아버지는 신을 믿지 않았고 담력도 작아서 “공산당이 수련하지 말라는데 너는 왜 수련하려고 해,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고 잡혀 들어가면 아이는 누가 돌보겠어? 네가 수련하면 나는 너를 딸로 여기지 않겠으니 다시는 우리 집에 오지 마라”라고 말씀하셨다. 나의 태도는 단호했고 혈육의 정에 움직이지 않았으며 오지 말라면 안 간다며 수련하기로 했다. 아버지가 나를 인정하지 않아도 나는 아버지의 딸이라는 것은 누구도 개변할 수 없으며 내가 수련원만하면 아버지도 나의 덕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수련을 시작한 후 아버지가 우리 집에 오셨을 때 내가 발정념을 하거나 연공하고 있으면 화가 나 투덜거리면서 가셨다. 나는 그래도 화를 내지 않았고 점차 시간이 길어지면서 내가 연공하거나 발정념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아버지도 화를 내지 않았으며 더 이상 말하지 않으셨다. 나의 변화를 아버지는 보고 계셨다. 대략 1년 후 어느 날, 아버지는 갑자기 나에게 “수련하려면 수련해! 너는 연공하고 나서 안색도 좋아지고 몸도 전에 비해 좋아졌으며 유쾌해졌어”라고 하셨다.

그때부터 나는 늘 아버지네 집으로 가서 진상을 알렸고 아버지도 받아들여서 삼퇴도 하셨다. 내가 대법 호신부도 드리고 진상달력도 드렸더니 기쁘게 받으셨다.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실 때도 아주 편안하게 돌아가셨다.

큰 새언니 “나도 연공하고 싶어요”

수련하기 전, 나와 큰 새언니는 ‘앙숙’이었다. 새언니는 늘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나쁘다고 했고 나도 그녀가 죽도록 싫었다. 수련한 후, 나는 더 이상 그녀와 사사건건 따지지 않았고 매사에서 진선인(眞善忍)으로 요구하며 더 이상 그녀에 대한 원한을 품지 않았다. 모든 일에서 그녀를 포용했으며 그녀 혼자서 몇 천리 길을 떠나 우리 집으로 시집온 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반드시 그녀를 잘 대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번은 옆 마을의 사촌오빠네 결혼식이 있어서 우리가 갔는데 새언니만 한 상에 앉지 못했지만 아무도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 나는 딸에게 “펑얼(鳳兒), 큰외숙모에게 자리를 내드려라”라고 했고 딸은 내 옆에 서서 밥을 먹었는데 당시 새언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한번은 우리 형제자매들이 모인 자리에서 큰 오빠가 “현재 너희 새언니 눈에는 신롄(心蓮)이 가장 좋은 사람이고 신롄이 무슨 말을 하든지 모두 듣기 좋아해”라고 했다. 자매들은 모두 새언니가 나를 가장 싫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설에 우리는 함께 큰외삼촌 집으로 갔고 큰외숙모는 나에게 “네 새언니가 예전에는 늘 네가 나쁘다고 말했는데 지금은 나를 보면 네가 연공하고 나서 좋게 변했고 성격도 모두 좋게 변했다고 칭찬한다”라고 말했다.

하루는 새언니가 한 수련생을 보고 “당신네 이 공은 정말 좋아요. 당신이 얼마나 젊어 보이십니까? 우리 아가씨도 연공을 한 후에 젊어지고 사람도 전에 보다 더 좋아졌고 성격도 좋아졌습니다”라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한번은 딸이 새언니네 집에 갔다 와서 나에게 “엄마, 오늘 큰외숙모가 나에게 엄마가 수련하고 나서 약을 먹지 않았냐고 물어보셨는데 나는 그렇다고 했어요. 나에게도 약을 먹지 않았냐고 물어서 먹지 않았다고 하자 그럼 내가 아프면 어떻게 하냐고 묻기에 엄마가 나에게 사부님 설법을 들려주는데 듣기만 하면 낫는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딸은 외숙모가 조금 믿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어느 날, 새언니가 우리 집에 와서 나에게 “내가 요 며칠 계속 기침을 하는데 저녁에는 참아서 숨도 쉬기 힘들었다면서 온밤 잠을 자지 못해서 어제 저녁에도 참느라 숨도 쉬지 못했는데 갑자기 아가씨가 나에게 알려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가 생각나서 진심으로 염하고 또 염했더니 어느새 잠이 들었어요. 오늘 일어나서 오빠한테 말했더니 오빠도 아주 기뻐했어요. 지금 나도 연공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남편 “당신 사부님은 정말 위대하고 오직 대법만이 당신을 변하게 할 수 있어!”

수련 전에 나는 집에서 일인자였고 경제권을 독차지했다. 남편은 내가 수련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감히 반대하지 못했다. 남편이 말한 대로 말하자면 내가 벽에 부딪히기 전에는 돌아서지 않기에 내가 인정한 도리는 누구도 변하게 할 수 없다고 했다. 남편은 비록 내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지만 수시로 듣기 싫은 말을 했고 남편에게 진상을 알려도 듣지 않고 진상자료도 보지 않았다.

딸은 어려서부터 천식이 있어 얼마나 많은 주사를 맞았고 얼마나 많은 약을 먹었는지 모른다. 내가 수련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7살이었던 딸은 병이 재발했다. 나는 딸에게 사부님 설법을 들려주었다. 남편은 보다 못해 “아이가 병이 있으면 서둘러 병원에 가보아야 하는 것 아니야”라고 하면서 딸을 이끌고 보건소로 갔다.

한동안 지난 후, 딸은 또 병이 도졌고 나는 딸에게 “설법을 들을까 아니면 아빠와 같이 가서 주사를 맞을까?”라고 하자 딸은 “주사는 너무 아파요, 나는 설법을 들을 게요!”라고 했다. 남편은 딸이 보건소에 가기 싫어하는 것을 보고 강요하지 않았고 딸은 이틀 동안 설법을 듣고 기적같이 좋아졌다. 그때부터 남편은 더 이상 뭐라고 하지 않았다. 딸의 천식도 언제 다 나았는지 모른다. 그 후 딸이 어디가 불편하면 남편은 다만 딸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었고 더 이상 병원에 가자, 보건소에 가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남편은 자주 형네 집으로 가서 형에게 “형 신기하지, 이 몇 년 그들 모녀는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어”라고 말했다. 설이 되어 남편은 또 고향으로 갔고 나에게 “당신은 나에게 당신네 공법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초급용 책이나 CD같은 것을 줘”라고 했다. 나는 남편이 배우려는 것인지 물었고 남편은 가져가서 여동생들에게 수련하게 하고 친척친구들에게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남편은 집으로 가면서 진상 CD와 10여 개 호신부를 가져가 친한 친구들에게 나눠주었다.

남편은 정말로 변했다. 남편은 “사실 당신들 모녀의 변화를 일찍 보았고 다른 사람도 나에게 당신 아내는 연공한 후 젊어졌다고 말했지. 당신 성격도 아주 많이 변했는데 오직 당신 사부님만이 당신을 변하게 할 수 있어. 당신 사부님은 정말 위대해. 돈 문제에서도 당신이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에게 관리하게 했겠어? 당신은 돈을 담담하게 보고 이 몇 년 동안 한 푼도 따로 챙기지 않았어. 이전에는 나를 잡아먹을 듯이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화도 내지 않잖아. 나는 매번 집에 가면 고모, 외삼촌, 이모들에게 이 공법이 정말 좋다고 말하면서 그들에게도 수련하라고 권해”라고 말했다.

가족들은 현재 모두 나를 아주 지지해준다. 어떤 때는 시간이 되면 나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일깨워주고 어떤 때는 나를 도와 진상자료를 묶고 담아주며 나를 도와 진상 휴대폰을 조정해주면서 화목하고 즐겁다. 딸의 말대로 하면 “만약 엄마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엄마가 지금 어떤 모양일지 모르고 아마 침대에 누워계셨을 거예요. 어디에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우며 따뜻한 가정이 있겠어요? 사부님께서 나에게 건강한 엄마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나에게 따뜻한 가정을 주신 것에 감사드려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3251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