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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는 남편을 원망하는 마음을 없애주었다

글/ 허베이대법제자 춘싼

[밍후이왕] 남편과 결혼할 때 시집은 생활이 매우 어려워서 돈을 줄 수 없었다. 그러나 우리 둘은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기에 서로 사랑한다면 잘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끊임없는 경제적 어려움이 밀려들어 왔다. 가정과 아이를 돌보는 외에 시부모님을 도와야 했고 다른 집 어르신들은 돈을 줄 뿐만 아니라 아이도 돌봐주는데 우리 집은 정반대였다. 나 혼자서 아이를 키워야 했고 또 시골에 계신 시어머님께 생활비를 드려야 했기에 마음은 늘 불평불만이었다.

1996년, 나는 운 좋게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됐고 일생에 책에서 배울 수 없는 심오한 부처의 이치를 단번에 알게 되었고 사람이 이 세상에 온 목적을 알았고 만사에는 모두 인연이 있기에 나는 속으로 반드시 사부님의 쩐·싼·런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겠다고 생각했고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모두 사심이 없는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때부터 나는 나 혼자 월급으로 생활하면서도 원망하지 않았고 남편 급여는 가지고 있다가 명절 때면 시어머님께 드리고 선물도 사드리라고 했다. 시집에는 형제, 자매 몇 명 있고 우리는 제일 막내다. 그러나 우리가 시부모님 생활비와 치료비를 부담했고 지금까지 십여 년간 그치지 않았다.

그 후 중공의 박해로 나는 일자리를 잃었는데 평소 아끼면서 살면서도 시집에는 적지 않게 돈을 보냈다. 이때부터 남편은 나에게 돈을 잘 주지 않았고 내가 불법으로 노동교양소에 갔을 때 집에 늦게 들어오는 것이 빈번했고 나중에는 집에 오지도 않고 나와 아이를 상관하지 않았다. 그 후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것과 아이의 숙제와 밥을 짓는 것은 모두 내가 해야 했다. 그때 금방 불법 노동교양소에서 나와 일자리를 잃어 수입도 없고 매 시각 사당이 파견한 경찰들이 감시하고 심지어 동사무소 사람들과 함께 감시했기에 공포 속에서 생활하는데 정말로 매우 힘들었다.

내가 열 몇 번이나 잡히는 바람에 남편은 오로지 밖에서 놀고먹고, 아이를 돌보지 않아 아이는 게임에 빠져 성적이 나빠져 학부모회의 때 나는 선생님에게 따로 불려가서 상담했다.

어느 날 갑자기 한 남성의 전화가 왔는데 그의 전처와 내 남편이 동거한다고 했다. 정말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에 화를 내면 안 되고 다른 사람에게 관용해야 하고 남편이 돌아오면 알아보고 그가 고치면 된다. 저녁에 남편을 불러서 이 일에 관해 묻자 단호하게 인정하지 않고 미친 듯이 물건을 던지면서 죽어도 이혼은 안 되고 또 후에는 고치겠다고 하면서 그러나 마작(玩麻將)은 끊을 수 없다고 했다.

수많은 해를 가족을 위해 대가 치른 것을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눈물이 났다. 사람은 이리도 은혜와 의리를 저버릴 수 있는지? 나는 깊은 상처를 입어 고통, 억울함, 원망 모두 올라왔다. 그러나 내가 대법 책을 보면서 단번에 청성해졌고 내가 정이 많고 여태껏 아름다운 가정생활을 꿈꾸어 온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남편은 계속 제멋대로 마작으로 놀면서 늦게 들어왔다. 10년 후 내가 직접 눈으로 남편이 밸런타인데이 때 애인에게 문자 보내는 것을 보고 놀라서 멍해졌다. 십여 년간 남편은 계속 밖에서 외도하고 있었고 근본적으로 고치지 않고 나를 기만하고 있었다. 중국에서는 애인이 있는 것을 능력이라고 한다. 내가 다른 사람을 상관할 수 없지만 내가 집에서 매일 아이와 어르신들을 돌보는데 남편이 나를 기만하지 말아야 하는데, 속으로 원망하기 시작했고 정말로 내심으로 우러나온 원망이었다. 동시에 중공사당이 나의 행복한 가정을 망친 것에 대해 원망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도와주십시오, 저는 정말로 감당하기 힘들고 그와 이혼해서 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

사부님의 법상을 보고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웃으면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제자여, 수련은 바로 고생하는 것이다. 죽음도 두렵지 않은데 이까짓 고생이 두려우냐? 이 많은 해를 수련했는데 아직도 이런 강렬한 원망과 질투심이 있는 것이냐?” 나는 속이 매우 좁은 것이다. 매일 사부님께서 제자와 중생들을 위해 감당하고 계시고 수련생들은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나는 왜 아직도 개인의 모순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매우 부끄럽고 정말로 사부님의 요구와 차이가 너무 크다. 그리고 이 몇 년래 계속 남편이 외도한 것에 대해 원망하면서 의심했고 그를 믿지 않았기에 이런 나의 나쁜 마음이 조성한 것이다.

나는 대법으로 가늠해 태연하게 대하려고 남편과 얘기를 나누었다. 만약에 정말로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양다리 걸치지 말고 결혼하고, 욕망으로 놀려고 한 것이라면 빨리 끊어라, 아니면 자신과 남을 망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남편은 어디에 가서 대법제자보다 더 좋은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과거에 집안 사정이 어려울 때 당신은 나를 싫어하지 않았고 부모님도 잘 모셨고 아이도 돌보면서 사람을 구하러 다녔고 게다가 공산당이 박해한 후 당신은 정말로 쉽지 않았다. 내가 오랫동안 당신을 외면했는데 당신은 오로지 선하게 설득했고 전혀 불충한 적 없이 정직하고 착하게 살았다. 여보! 나는 욕망이었소 당신에게 미안해, 당신이 오늘 잡히고 내일 잡혀 들어가서 두려웠고 혼자서 외로움을 참을 수 없어서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 나는 이제 그녀와 관계를 끊고 당신과 잘살아 볼 것이다.

나는 원망이 없어졌고 남편도 매우 고생해 불쌍하다는 동정만 남았다. 이것은 중공사당이 일부러 사람을 나쁘게 한 것이고 해치는 것이다. 나는 중공사당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니 원망할 필요도 없었다.

몇 년이 지났지만 나는 이혼하지 않았고 반대로 심태는 평화롭게 되었다. 이것은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고 대법은 나를 개변시켰고 내가 온 목적을 알게 되었기에 세 가지 일을 열심히 하고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개척해 주신 구도중생의 기연을 소중하게 여길 것이다.

수련을 통해 내 몸에 큰 변화가 일어났는데, 20여 년간 약값으로 한 푼도 쓰지 않아도 점점 젊어지고 피부는 희고도 불그레하고 누가 봐도 젊다고 말한다. 대법이 내 몸에서 일어난 신기한 체현을 보고 남편도 많이 개변되었다. 남편은 정말로 좋게 변했고 진짜로 고쳤으며 또 많은 대법 서적도 보았고 대법 일도 도와서 했다. 장쩌민 고소 과정 중에서 나를 지지했을 뿐만 아니라 나와 같이 고소장을 붙이고 실명으로 장쩌민 고소를 지지한다고 사인까지 했다. 우리 가족은 온전한 가정을 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0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6/12/5/3359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