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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새 생명을 준 파룬궁

2016년 타이완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취재기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샤윈 타이완에서 인터뷰 보도) 2016년 타이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가 11월 27일 타이완대학 종합체육관에서 타이완 및 아태지역에서 온 7천여 명의 수련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는데, 수련생들의 수련심득체험발표로 비학비수하면서 서로 촉진하고 서로 제고했다. 참가수련생들은 남녀노소의 각 연령층이었고, 또한 직업도 다양해서 모든 업계의 종사자들이 모두 참가했다. 특히 가족단위의 참가자들도 많았는데 그들 모두는 수련심득발표를 경청하면서 스스로 더 정진하여 심신의 변화가 있기를 기대했다.

약 봉지를 버리고 새 생명을 맞이하다

图说1 黄家仁和李雪珍因修炼大法相敬如宾。

황자런과 리쉐전 부부가 대법을 수련하여 서로 존경하다.

표구점을 하는 황자런과 아내 리쉐전은 수련한 지 14년이 되는데, 온 가족 5명이 모두 수련한다. 리쉐전은 젊은 수련생들과의 교류로 시련을 이겨내고 굳게 걸어 나온 체험담을 감동적으로 발표했다. 그녀는, 우리는 모두 수련하면서 좌충우돌할 때가 있지만, ‘진선인(眞善忍)’의 지도에 따라 수련하면서 스스로에게 더 잘 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바로 수련이라고 말했다.

금년 55세인 그녀는 대법수련에서 가장 많이 혜택을 받은 사람이라고 했다. 대법이 그녀의 인생을 개변했기 때문이다. 젊었을 때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약을 달고 살다시피 했다. 정신상태도 안정되지 못해 극도로 흥분되기 일쑤인데다가 심한 편두통, 위장병, 오십견, 저혈압, 저혈당, 습진 등의 고질병으로 고통의 나날을 지냈는데, 그 외 부인과 병은 전부 가지고 있을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았다. 몸이 그렇다보니 남편의 삶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아 “다른 좋은 여자를 찾아 재혼하라”고 말할 정도였다. 그러나 남편은 그녀가 고통스러워 할 때 안마를 해주는 등 잘 보살펴 주었다. 그렇지만 안마로 통증은 잠시 완화될 뿐 여전했다.

그들 부부에게는 건강상의 고통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 오는 환경적 압박감도 컸으므로 견디기 힘들었는데, 부부 양가로부터 좋지 않은 압력을 받게 됨으로써 큰 영향을 받게 된 것이다. 점차 부부는 다툼이 있게 되었고, 서로 자신이 옳고 상대방이 틀렸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이다. 한의사 친구가 그런 그녀를 보고 느닷없이 말했다. “쉐전, 너는 어찌된 일이냐? 당장 죽을 사람 같네!”

그녀의 인생은 2002년 완전히 바뀌었다. 그녀가 연공장에서 파룬궁(法輪功)을 배우기 시작한 것이다. 1주일 후 어느 날 연공을 마치고 집에 들어섰을 때 남편이 물었다. “당신, 무슨 향수를 뿌렸기에 이렇게 향기로워?” 그녀는 “향기라뇨? 무슨 향수를 뿌려요? 뿌리지 않았어요! 금방 연공하고 돌아온 거예요.” 한 달 후 아이가 말했다. “엄마가 우리에게 등을 두드려달라고 한 지가 한참 됐네요.” 그때 그녀는 자신의 변화를 의식하게 됐다. 수련을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됐을 때 좋지 않았던 건강상태가 완전히 변한 것이다. 남편은 아내의 놀라운 변화를 관찰할 수 있었다.

건강이 좋아지고 좋지 않던 성격도 변했다. 법을 배워 심성수련을 통해 일을 대하는 방법도 달라졌다. “부족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비판하거나 질문하지 않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했다. 다시는 모든 문제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게 되었고, 머리는 명석해지고, 이지적으로 되었다. 그녀는 즐거운 듯이 말했다. “아들과 함께 다닐 정도로 사이가 좋아졌으며, 부부도 서로 존중하게 되었으며, 모순이 생기면 적당한 시기에 이성적이고 냉정한 심태로 교류를 해서 원만하게 풀어 갑니다. 그러므로 가정의 분위기는 예전에 비해 천지만큼이나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들 부부는 원래 모두 완벽주의자였다. 그들은 모두 좋고 나쁨을 아주 분명하게 구분했으므로 친구들도 그들을 대할 때는 언제나 긴장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들 부부는 수련을 한 후부터는 자신에게 ‘진선인’으로 요구했으므로 겸손하고 온화해졌다. 리쉐전은 “이전엔 인생의 의의가 무엇인지 몰라 미망 속에서 나날을 보냈는데, 지금은 대법을 수련하여 인생의 의의를 알게 됐고, 방향을 알게 되어 마음이 침착해졌으며, 홀가분하고 편안합니다.” 그들 부부는 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심한 천식이 약을 쓰지 않고 낫다

'图2:修炼十四年的庄昭仁和妻子在会场合影。'

수련한 지 14년이 되는 좡자오런이 아내와 함께 회의장에서 사진을 찍다

좡자오런은 2002년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사부님께서 보내주신 축사를 들은 후 눈물을 흘렸고, 또 사부님께서, 타이완 수련생들이 중국대륙에 진상을 알리며 반 박해활동을 한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신 말씀에도 감동했다. 그는 또 수련생들의 발표에서도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꾸준하게 법을 외웠다는 대목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발견했다고 하면서, 자신도 법을 외워봤지만 지속하지 못했다고 했다. 당시 자신의 기억력이 나쁘다고 생각하면서, ‘반복적으로 통독을 해도 외우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은 사람의 생각으로 가늠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 수련생이 시시각각 법을 외우기를 지속했다는 것에 큰 촉진이 됐다고 했다.

한 천국악단원이 8개월 동안 연습을 했어도 연주를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는 발표를 보고, 자신도 1개월간 악기를 불었어도 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등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날까지 걸어지나 온 걸 생각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진상을 알리는 각 항목의 수련생들은 모두 잘 하려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것은 대법제자가 견지해야할 일이고 미룰 수 없는 책임이라고 말했다.

좡자오런은 친구가 ‘전법륜(轉法輪)’을 가져다주어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그에게는 심한 천식이 있어서 항상 기관지확장 약을 지니고 다녀야했다. 하루 8회씩이나 사용해야 했으므로 번거롭고 힘들었는데, 교사인 그는 학생들이 보지 못하도록 화장실에 가서 약을 시용하기도 했다. 한의사인 아버지와 아내가 옆에 있어도 천식발작이 일어나면 속수무책이었다. 그는 감개무량하게 말했다. “아무도 나를 도와줄 수 없었습니다. 공기가 있어도 나는 마음대로 호흡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2002년 2월 쌀쌀한 바깥 새벽에 연공장에서 연공을 했는데 모든 것이 평온하고 순조로웠고 아무런 천식증상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렇게 10여 년간 수련하면서 다시는 기관지확장 약을 손에 대지 않았다고 했다. 좡자오런은 수련한 후 아이를 대동해서 대법을 배우고 연마했으며, 후에 아내도 수련에 동참하게 됐다.

원문발표: 2016년 11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9/3383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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