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10월, 샌프란시스코의 법회가 진행되는 전반과정 속에서 일부 수련생들의잘못된 작은 행동을 목격하여, 그런 행동은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자 한다.
1.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신발 벗고 가부좌를 하고는 발정념하고, 또 소리 내어 법을읽는데, 주위 사람들이 그걸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상관하지 않는다.
2. 큰 소리로 떠들며 주위의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 듯이 행동한다.
3. 대기실에서 연공음악을 틀어 놓고 동공을 한다.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아 주위 사람에게 불쾌감을 준다.
4. 새벽 4, 5시에 호텔 안마당에서 연공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연공하는데, 모든 객실에 다 들릴 정도였다.
5. 호텔 식사시간에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거나 양보하는 마음 없이 안하무인격으로 빨리 움직여 앞장서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가져간다. 마치 시간에 쫓기는 듯이 앞뒤 가리지 않고 무례하게 행동함으로써 속인들에게 당혹감과 불만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대법 복장을 착용한 우리의 일사일언은 대법을 대표하는 것으로 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대법의 상화로움과 아름다움으로 그들이 구도 받게 할 수도 있으며, 반대로 그들을 밀어낼 수도 있다. 만약 우리가 사소한 말과 행동으로 일반 사람들에게 첫 인상을 좋지 않게 보여줬을 때 대법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주게 될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들을 구도할 기회를 잃게 한다면 그건 큰 문제가 아니겠는가!
이곳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그런 수련생들을 선의로 일깨워 주려는 것이다. 우리는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또 무심결에라도 반드시 잘 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안다. 사람을 구하기는 어렵지만, 훼멸시키기는 쉽다는 것을!
옳지 않은 것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수련체험 >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5/3376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