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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서 주인공 역할을 잘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 노정이 점차 추진됨에 따라 중국의 많은 악인도 대량으로 응보를 받기 시작했다. 이때 수련생 중에서 마치 한시름 놓았다는 듯이 환경이 철저히 바로잡히는 것이 머지않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리하여 일부 수련생은 마지막 기회에 자신의 수련과 구도중생을 어떻게 잘할 것인가 궁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잘 먹고 놀며 좋은 집에 살까 등등을 궁리하기 시작했다. 사실 그래서는 절대 안 된다.

중국의 인구는 13억이 넘는데 삼퇴 인원수는 2억5천만밖에 되지 않는다. 중공 사당조직에 가입하지 않은 인원수를 제외하더라도 삼퇴 인원수는 그렇게 낙관적이지 않다.

우리는 법리상에서 수련인으로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만 최후에 수련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알고 있다. 자신이 어떻게 하고 싶다고 어떻게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승인받지 못한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갖은 고생을 겪었기에 진정으로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대법을 만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얼마나 행운인가! 이번 생에 수련 중에서 특히 사악의 박해시기에 많은 진수제자가 정신, 신체, 경제 등등 각 방면에서 엄청난 박해를 받았다. 이렇게 우리는 모두 정법을 굳게 믿고 걸어 왔다. 그런데 정법이 끝나게 될 마지막 단계에 우리는 어떻게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역사적인 사명을 잘 노력해서 완수하지 않을 수 있는가? 그러면 이 만고의 기연을 저버리는 것이 아닌가? 사실 인간 속에서 모든 사람의 마음은 우리가 수련을 통해 철저히 내려놓아야 한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박해를 말하는 것은 그들에게 사당의 사악함을 알려주는 것이고 우리로서는 박해의 표면적인 현상을 중하게 봐서는 안 된다. 우리의 목표는 중생을 구하고 우리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 일체를 깨달았으면 우리는 이 중요한 역사적인 시기에 왜 정진하지 못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관심 있는 일들을 집착한다든지 오늘 누가 감옥에 잡혀갔다든지 내일 누가 어느 나라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든지 혹은 누가 어떤 정책을 이행한다든지 등등 이런 많은 일은 오로지 우리가 진상을 알릴 때 일종의 소재로 여겨야 하고 사람들의 선념을 유발하는데 쓸 뿐이다. 우리는 절대 이런 것들을 집착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사악이 틈을 탈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주역이 되는 것’과 ‘인간세상은 대법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여러 차례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주인공의 역할을 어떻게 잘할 것인가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한번은 꿈에서 최후 시각에 자신의 전반 수련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잘하지 못한 것을 보았다. 예를 들면 어떤 일은 내가 조금만 더 참았다면 일이 그렇게 변하지 않았고, 경제적으로도 그렇게 어려워지지 않았으며, 수련생 간에 좀 더 부드러웠으면 정체의 힘도 매우 증가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수련 중에서 많은 부족으로 인해 장애가 조성되었고, 많은 중생이 구도되지 못했다. 꿈에서 통곡하면서 후회하는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당시 좀 알 것 같았다. 세간에서 사람 마음이 있을 때 법리에서만 사람을 구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꿈속에서 ‘자비’에 대해 더욱 깊은 깨달음이 있었다. 그것은 그 층차에 있는 생명의 구성요소이고 세간 속에서 표현하는 선이 아니라 더욱 위력을 가진 선의 본성이다. 그 층차에서 중생을 보고 자신의 잘못으로 구도중생에 손실을 보았다면 그것은 정말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이다.

나는 깨어난 후 과거의 경험을 총결하고, 남은 길을 잘 걷고, 절대 자신의 성격대로 하지 않고, 무조건 사부님의 요구대로 따르고 그래야만 진정한 정진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서둘러서 정진해야 하고 우리가 응당 해야 하는 것을 잘하고 주인공 역할을 잘하여 사명을 완수하자.

원문발표: 2016년 1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6/11/18/3378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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