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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용해되어 세 가지 일을 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만약 당신들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법의 체현 – 인간 세상에서 강대한 불법(佛法)의 재현(再現)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수정하신 ‘논어’가 발표되자 나는 일주일 동안 다 외웠고 한 달 동안 반복적으로 공부해 매 한마디 법, 매 한 단락 법의 내포와 의미를 깨달았다. 그리고 실천 중에서 진정으로 대법의 인간 세상에서의 진실한 체현을 느낄 수 있었다.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시키는 것은 사심이 없이 타인을 위하는 것이며 완전히 우주대법에 부합된다는 것을 나는 인식했다. 내가 이 한 층 법리에 명백해지자 담력이 크게 증가됐고 매일 진상을 말하고 ‘삼퇴’하는 데 있어 마음먹은 대로 되며 자유로웠다. 나는 진선인(眞善忍) 대법에 용해되는 위력을 진실하게 체험했다. 이는 진선인 세 글자에 표면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진정한 공(功)이며 대법의 에너지가 존재하는 것을 실증한다. 이 에너지와 통하고 융합될 때 정말로 세상에 유아독존하며 대법이 사람을 구하는 의로운 행위가 내 몸에서 표현되는 것이다. 두려운 물질은 제거되고 온 거리, 전체 공간장은 이런 비할 바 없는 훈훈한 강대한 에너지에 감싸인다. 모든 자료를 배포한 후에 가방 안을 만져서 아무것도 없으면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묵묵히 ‘제자가 가져온 것이 적어 집으로 돌아갑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면 순식간에 모든 에너지는 우주 중으로 물러가고 자신의 공과 에너지는 몸으로 돌아오는 것을 느꼈다. 그런 신기(神奇)는 보이지 않는 곳으로 소실되고 사유는 사람으로 돌아왔다.

1. 진상을 말하는 것은 자신의 사상염두와 관련 있어

밍후이왕 보도에서 그렇게 많은 수련생들이 박해 받고 판결당하며, 불구자가 되고, 사망하는 것을 보면 내 마음을 아주 괴롭다. 나는 무수한 눈물을 흘리면서 정념을 발한다. 수련생들이 정념으로 관을 넘고 박해를 부정할 것을 희망한다. 정법은 최후의 최후인데 우리는 신통을 사용해야 한다. 법공부와 착실한 수련을 통해 대법에서 자신의 사상, 관념을 바로 잡아야 한다.

수련을 시작할 때는 난을 만나도 사부님을 생각하지 못했고 관을 잘 넘지 못했다. 이후에 자신에게 한 가지 규정을 정했는데 매일 사부님께 말씀드리면서 수련 심득을 보고하는 것이다. ‘사부님, 저는 이번에 잘못했는데 고치겠습니다. 사부님, 제 이 사상은 법에 있지 않으므로 저는 고치겠습니다. 사부님의 점화에 감사드립니다. 이 일은 법에 있습니다’ 등등이다. 10여 년 동안 이렇게 수련을 했는데 정말로 이로움이 적지 않았다.

예를 들면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거나 저녁에 나가서 표어를 쓸 때 보통 자주 머리를 돌려 누가 뒤따라오는지 보려고 했다. 내가 엄숙하게 자신에게 ‘뒤돌아보지 말라. 내 배후에는 사부님 법신이 있고 나쁜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그런데 다시 사람 마음이 나와 틈을 타게 한다. 여러 번 자료를 배포하거나 혹은 진상을 말할 때 멀리서 곧 어떤 사람이 “서라!”라고 고함치면서 뛰어왔다. 그 사람은 내 주변까지 뛰어와서 큰 소리로 “파룬궁의 물건을 배포해?”라고 말했다. 나는 놀라지 않고 두려움이 없이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린다. ‘인연 있는 분을 보내 구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자비로 이 분을 구하겠다!’ 내가 즉각 자비를 품고 기쁘게 말했다. “그렇고말고요. 오빠도 한 부 가질 생각인가요?” 그는 순간 180도 바뀌어 즉시 기뻐서 말했다. “갖겠어요. 전 파룬궁 물건을 즐겨보죠.” 나는 즉시 그에게 ‘9평공산당’과 진상 간행물을 주었다. 그가 또 CD가 있는지 물어서 역시 꺼내주니 그는 CD를 작은 광주리에 넣은 다음 기뻐하면서 신기하게 말했다. “저는 바로 집에 가서 보겠어요.” 주위 사람들도 그의 행동에 이끌려 모두 기쁘게 자료를 요구하고 ‘삼퇴’도 하여 그는 만족한 심정으로 돌아갔다. 나는 무수한 단련 중에서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념과 정행을 더욱 확고히 했다.

또 한 번은 한 삼거리에서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맞은편에 서있는 두 중년 남성은 마치 공무원 같았다. 내가 ‘9평’을 그에게 건네주니 그는 책이름을 보고 즉각 노발대발하면서 내 차 손잡이를 붙잡고 크게 외쳤다. “당신, 담이 크게 이런 것을 배포하는군! 반당, 반혁명이다!” 내가 보니 그는 완전히 사악의 조종으로 이지를 잃고 고함을 치고 있었다. 나는 즉각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사악이 중생을 이용해 대법에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을 용서하지 못한다.’ 동시에 최대의 빠른 속도로 발정념 구결을 외우면서 사부님께 이 사람이 죄를 범하지 말고 구해줄 것을 바라면서 그가 구도될 것을 선택하도록 했다. 이 순간은 그가 천만년 기다려온 순간이다. 묵묵히 사부님의 ‘정진요지3-정법중 정념을 갖고 사람마음을 갖지 말라’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를 외우면서 안으로 찾았다. 사부님께 잘못을 뉘우치며 말씀드렸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는 환희심이 나왔는데 진상이 순조로워 발정념을 느슨히 했으므로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주시고 그를 구해주십시오!’

바로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의 동행인이 갑자기 머리를 돌려 “당신은 뭐하는 거야?”라고 하면서 화를 냈다. 조종을 당하던 그 사람은 “봐, 그는 이런 것을 나눠주고 있어”라고 했다. 그의 동행인은 즉시 기뻐하면서 “아! 이 책을 찾았는데 저에게 주세요!” 하더니 그에게서 책을 빼앗아 앞가슴에 숨기고 뛰어 가버렸다. 이 사람은 책을 빼앗기자 나에게 말하길 “저도 한 권 주세요”라고 했다. 내가 “안 드립니다. 당신의 마음이 성실하지 못하므로 저 분이 다 본 다음 당신이 보세요”라면서 책을 쥐고 주지 않자 그는 내 손에서 책을 빼앗아 보배를 얻은 것처럼 가슴에 안고는 뛰어서 가버렸다. 이어서 우리를 둘러싼 사람들도 책을 달라고 했다. 진정으로 ‘제자가 정념이 족하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다’[2]의 무궁한 오묘함을 체험했다.

2. 가정관을 넘기다

나는 독신으로 몇 년 동안 박해로 의지할 곳 없이 떠돌아다녔고 남의 집에 세 들어 살았다. ​우리 집에는 결혼한 아들 하나가 있으므로 나는 걸리는 것 없이 정법과 사람 구하는 일을 지금껏 미루지 않았고 어디로 간다고 하면 곧 떠날 수 있었다.

하지만 2012년에 어머니가 중풍, 심장병, 당뇨병에 걸리자 나에게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를돌보라고 했다. 언니는 몸이 좋지 않아 매월 5백 위안의 양로비만 대주고 있었다. 아래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한 명씩 있는데 아직 퇴직연령이 되지 않았다. 홀로된 동생과 그의 아들이 어머니와 한 방에서 생활했는데 내가 간다면 곧 4명이 한 방에서 생활해야 했다.

나는 말이 빠르고, 일도 빨리하는 급한 성격을 갖고 있는데 수련생에게 일이 있어도 이제는 갈 수 없으니 마음만 조급했다. 어머니는 성격이 느려 내 마음을 더 불태웠다. 매일 조급한 마음이 있자 입에 큰 물집이 생겼다. 설날은 내가 바로 사람을 구하는 좋은 기회인데 어머니의 병이 또 심해져 병원에 입원하셨다. 내가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해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더욱이 동생은 50세인데도 아직 제대로 일하지 않고 일자리가 있어도 잘하지 못해 금방 해고당했다. 매일 침대에서 스마트폰으로 소설만 보고 1년이고 반년이 되도록 출근도 하지 않고 수중에는 동전 한 푼도 없었다. 거기다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마작을 하는 데다 어머니의 돈을 쓰면서도 대수로워하지 않았다. 양로비와 생활비도 내지 않고 먹고 마시는데 밥과 반찬이 입에 맞지 않는다고 트집까지 잡았다.

조카는 17,8세인데 공부를 잘하지 않고 온종일 PC방에 묻혀 지냈다. 동생과 조카는 응석받이로 자라 내가 동생에게 바른길을 걸으라 하고 또 조카에게 공부를 잘하라고 타일러도 누구도 듣지 않았다. 동생은 오늘 100위안을 빌리고 내일은 80위안을 빌리는데 갚을 생각조차 없고 조카는 오늘 10위안, 내일은 2위안을 달라고 하면서 오늘은 100위안을 훔치고 내일은 50위안을 훔쳤다. 나는 화가 나서 오늘은 돈을 여기에 숨기고 내일은 저기에 숨기는데 결국 나 자신도 돈이 어디에 있는지 모를 정도였다. 조카는 어릴 때부터 성질이 괴팍하고 내성적이었다. 때리지도 못하고 욕도 못하니 나는 정말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았다. 나는 결국 어머니만 데리고 나가서 살려고 했는데, 어머니는 아들과 손자가 밥도 먹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갈 생각을 하지 않으셨다. 4명이 비좁은 한 칸 방에서 생활하는데, 두 남자는 모두 키가 180이 넘었고 또 술도 마시고 담배냄새까지 나니 내 마음은 정말 붕괴할 정도에 이르렀다. 원래는 내가 어머니를 돌봐주는 대신 돈을 내지 않기로 했었는데 나는 매달 5백에서 1천 위안을 써야 했다. 나는 이익심과 쟁투심, 원망심이 수시로 나오는 나날을 3년이나 보냈다. 밖에서 진상을 말하는 것은 아주 뜻대로 순조로웠지만 집에만 돌아오면 아무것도 안됐다. 내가 법공부를 하려면 그들은 텔레비전을 틀었는데 나는 연공도 할 수 없었다. 사부님께 향을 피우면서 나는 수없이 눈물을 흘렸다.

어느 날 갑자기, 나는 그들이 사당(邪黨)의 해독을 받아 이렇게 된 것이라고 인식했다. 밖에서 중생에게 진상을 알리는 태도로 그들을 대해야 하고 그들도 구하고 자비로 대해야 함을 깨닫고 즉시 실천했다. 나는 동생에게 평온하게 말하고 그들을 위해 침대시트와 옷을 빨아주거나 생활용품을 사주면서 성심성의로 그들을 잘 대해주었다. 정말로 자비심이 나오자 그들은 나에게 미안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고난을 물리치고 한 계단을 오른 후 며칠 지나자 큰 언니가 전화로 자신들은 남방에 가니 나와 어머니에게 자기 집에 와서 살라고 했다. 전통가옥 형식의 2층집인데 1층은 나와 모친이 생활하고 2층은 세를 내주었다. 월세 돈만 해도 어머니와 내가 충분하게 쓰고도 여유가 있었다. 나는 매일 오전은 법공부하고 오후에는 진상을 나갔다. 어머니는 나를 도와 자료를 작은 가방에 담았고, 나는 어머니에게 법을 읽어주었는데 매일 규칙적이었다. 내 환경이 곧 자신의 수련상태임을 체험했다.

3. 정확하게 수련생 간의 모순을 대하고 안으로 찾는 미묘함을 체험하다

모순 앞에서 안으로 찾는 것은 누구나 말할 줄 안다. 그러나 정말로 마음을 자극할 때는 또 정말로 괴롭다. 한번은 나와 자주 협력해 일하는 수련생이 나보고 마성이 크다고 했다. 그리고 내가 일을 많이 할수록 마성도 더 늘어난다고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듣기 싫어 정말로 반박하려고 생각했다. 그는 쉴 새 없이 말했는데 화가 난 나는 곧 울음을 터뜨렸다. 나는 마음속으로는 ‘참자, 참자, 참는다’라고 말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부님께서는 내가 참는 것을 보고 나에게 정념을 주셨다. 갑자기 내 사유가 변하더니 수련생이 이렇게 화를 내니 확실히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했다. 내가 어디에서 잘못했을까?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즉각 기적이 나타났다. 몇 년 동안 내 머리와 몸을 내리 누르던 보이지 않는 물질이 없어졌다. 나와 수련생이 지하 철교 위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순간 나는 나는 것 같았다. 그로부터 나는 안으로 찾는 미묘함을 알았다. 어떤 모순과 억울한 말을 들어도 나는 곧 ‘내가 잘못했습니다’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습관이 양성됐다. 그런 후 천천히 찾는데, 찾으면 곧 고치고 찾지 못해도 아무런 손실은 없는 것이다.

또 하나는 ‘큰 회색산’에 대한 이해다. 2012년 이전에 나는 수련생을 구출하는 일을 주로 했는데 변호사를 청해야 했다. 각 도시로 다니면서 아주 고생스러웠다. 많은 돈을 쓰고도 사람을 구출해내지 못하면 마음은 아주 괴로웠다. 이때 수련생 중에서 각종 불평과 비난이 모두 오는데 내가 5만 위안을 쓰고는 10만 위안을 썼다고 하는 등 여러 말이 귀에 들어와 정말로 머리가 폭발하려 했다. 당시 베이징 변호사를 접대하면 확실히 위험이 따랐다. 전화가 도청당하고 변장한 사복 경찰이 파리처럼 따라붙었는데, 만약 사부님에 대한 바른 믿음과 확고함이 없었다면 돌파하기 아주 힘든 것이었다. 하지만 수련생들이 말한 것은 내 표면에 대한 것이 아니다. 나는 안으로 찾았다. 구출 과정에서 나는 자신을 수련하지 못했고 마음을 바르게 하지 못했다. 나는 울면서 사부님께 ‘제가 잘못했습니다’하며 고치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어디가 잘못됐는가? 표면상에서 수고스럽고 억울함을 느낄 때 나는 정말로 회색의 끈적끈적한 산 같은 물질을 보았다. 그것은 나를 내리 누르는 데 숨쉬기조차 힘들었다. 이때 나는 구출과정 중의 심태와 매번 변호사와 접촉할 때의 심태, 일체 행위를 검사한 다음, 즉각 성심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한다. 이 과정 중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 과시심, 변호사에게 의존하는 심태, 다른 수련생을 깔보는 마음, 박해받는 수련생에 대한 정, 급히 성공하려는 마음, 공로를 자랑하려는 마음 등을 찾았다. 내가 안으로 사람 마음을 찾고 이를 배척하고 부정할 때 신기하고 미묘하며, 장엄하고 성결한,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성스러운 광경이 눈앞에 나타났다. 나를 누르던 흑색물질과 검은 회색물질은 거대한 회오리바람 같은 금빛 공기둥에 의해 머리 위에서 천계로 뽑아져 나갔다. 그리고 순식간에 검회색 물질이 눈 같고 흰 구름 같은 물질로 변했고 금색 공기둥으로 변해 돌고 돌았다. 이 경치에 놀란 나는 입을 벌리고 멍하니 바라보면서 눈물만 흘렸다.

4. 나에 대한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다

2005년에 나는 간수소에 납치됐다가 50일 후 정념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구세력이 나에게 안배한 일체를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또 내가 자신에게 안배한 일체를 부정하며 자신을 완전히 사부님께 맡기고 대법에 맡겼다.

경찰이 노동교양 판결문을 가져와 나보고 서명하라고 할 때 나는 마음속으로 사악의 배치를 부정하고 사부님께 구원을 청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들을 구할 기회를 한번 주세요!’ 이 경찰은 즉각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노동교양소에 안 가려면 집으로 전화해 2천 위안을 갖고 전향반에 가라”고 했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안배한 것이 아니면 나는 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경찰은 나를 보다가 몸을 돌려 가버렸다.

나는 간수소에서 법을 외우고 안으로 찾고 발정념으로 박해를 부정했다.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으며 그들이 음식물을 강제 주입해도 잘 되지 않았다.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안배한 것이 아니면 나는 하지 않는다. 사악이 중생을 이용해 죄를 범하지 못하게 하자.’

49일 되던 날 나는 ‘정진요지’ 중의 ‘도법’을 외우면서 정념을 내보냈다. ‘피동적으로 보내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주동적으로 사악을 제거한다. 선의 역량은 최대로 크고 금강을 용해하는데 작은 간수소는 아무것도 아니다. 어떻게 대법제자를 가두는가? 먹지도 마시지도 움직이지도 않고 공기도 흡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환경은 구세력이 제공한 것으로 공안을 이용해 대법제자를 고험하고 박해해서 마지막에는 이런 사람들을 소멸하려는 것이다. 이러면 안 된다. 경찰은 내 말을 들어야 구원되므로 즉각 나를 집으로 보내주고 나는 사람을 구해야 한다.’

이렇게 하루 밤을 지나자, 다음날 아침 일찍 이미 ‘삼퇴’를 한 간수소 소장이 급히 ‘610’ 두목에게 전화를 걸어 1분도 지체하지 말고 즉각 나를 내보낼 것을 요청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진상을 말하고 수련생을 구출하는 중에서 한 가지 일념을 갖고 있다. 곧 ‘타인을 위하고 그들이 나를 박해하지 못하게 해야만 그들은 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3]라고 하셨다. 나는 좋은 일념만 내보내는데 사심 없이 타인을 위하는 생각만 한다. 작년 ‘7.20’ 때 밤에 수련생과 진상표어를 쓰는데 경찰차가 가로막았다. 몇 경찰이 아주 흉악하게 우리를 대하는데 그들의 모습은 아주 가련해보였다. 그들은 사악의 조종으로 죄를 범하므로 나는 합장하면서 사부님께 구원을 청했다. ‘자비로운 사부님, 이 가련한 중생을 구원해주십시오.’ 즉시 경찰은 나에게 선한 좋은 말만 했다. 나와 같이 간 수련생은 젊은 사람인데 빨리 뛰어 멀리 갔지만 두 경찰에게 붙잡혔다. 이 수련생은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지 반년밖에 안되었고 어린 자녀도 있는데 붙잡히면 안 된다. 나는 곧 있는 힘껏 경찰에게 고함쳤다. 그들에게 그를 즉각 풀어주라고 명령했다. 나의 사심 없고 타인을 위하는 선한 행위는 사악을 해체했다. 나이 많은 경찰은 내 말을 따라 하면서 “그들을 보내라. 당신 둘 다 가시오”라고 말했다. 그리고 웃으며 차 열쇠를 내 손에 건네주면서 관심 어린 어투로 안전에 주의해 차를 몰라고 했다. 정말로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 도다’[4]였다.

몸은 편안하게 돌아왔지만 경찰은 3백 위안을 빼앗아 갔다. 나는 또 안으로 찾았다. ‘사악은 왜 돈을 가져갈 수가 있는가? 나는 사부님께서 관여하시는데.’ 돈을 빼앗겼으니 그럼 돈에서 찾아보았다. 몇 년 전 일이 생각났다. 책가방을 도둑이 가져갔는데 1천 위안 정도의 돈만 가져가고 다른 물건들은 그대로 있었다. 여러 가지 생각해보니 문제가 심각했다. 내가 몇 년간 유랑할 때 많은 수련생이 무상으로 나에게 도움을 줬다. 사악에게 추적당한 그 수련생은 그렇게 압력이 큰데도 나를 자신의 집에 머무르게 했다. 한두 달을 지냈는데 나는 얼마간의 돈도 주지 못했다. 이때부터 나는 돈을 갚기 시작했다. 수련생이 돈을 받지 않으면 자료점에 주어 몇 년 동안 2만여 위안을 갚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경고하는 말’

[2]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2-사도은(師徒恩)’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문장발표: 2016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3/3376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