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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환경을 논함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이 배치하신 정법 노정은 이미 막바지에 들어섰다. 따라서 사악의 힘은 막판으로 갈수록 약해지고 수단도 사악해져 부족한 힘을 사악으로 보충하고 있다. 이런 상황 하에서 우리 대법제자는 경계심을 높이고 갈수록 이지적으로 각성해 사악에 대해 경솔한 태도를 취하지 말아야 한다. 공산사령(邪靈)은 인성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생각해내지 못하는 나쁜 일만 찾아하고 인간세상에서 그는 깡패와 망나니로 표현된다.

표면적인 느슨함은 가상이 아닌 실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부 수련생은 조사정법 중에서 사악의 본질을 잊고 사악이 이미 나쁜 일을 할 수 없다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이지적인 경계를 포기한다. 때문에 어떤 행위에서,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서 대충대충 하게 된다. 가장 두드러진 표현은 전화를 사용할 때 조금도 경계하지 않고 말하는 것이다. 아무 때나 전화로 대법의 일을 말하고 수련생과 교류할 때, 심지어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할 때 전화를 꺼내들고 직장 사람과 사업 얘기를 한다. 수련생들이 지적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분별없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런 행위에 대해 어떤 수련생은 정말로 우려한다. 사악이 일단 빈틈을 타면 대법에 대해, 법공부 팀, 수련생 및 가족에 대해 아주 큰 손실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연해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보면 이 1~2년 동안 환경이 느슨해진 것 같지만 사악은 암암리에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중단하지 않았다. 지난달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은 속인 사업에 매우 유능해 수년간 노동모범으로 평가 받았고 또 수차례 인민대표대회에서 그가 책임자로 있던 직장이 여러 번 호평을 받았다.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8월 달에 직무에서 해임되고 또 사법 처리된다고 위협받았다. 유사 사건은 이것만이 아니다. 특히 최근 몇 회 ‘밍후이주간’에서 이지적이지 못한 전화사용으로 빚은 나쁜 결과와 손실에 대해 여러 차례 발표했는데 아직도 우리의 중시를 불러일으키지 못했는가?

개인적으로 현재 환경은 두 가지 요소가 존재한다고 인식한다.

1. 사부님의 정법은 기세를 막을 수 없이 모든 천체에 관통하고 있고 전국에서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무리들은 연이어 법적제재를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악의 대열 중에는 아직 양심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대법제자가 자비로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악당의 종말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보고, 혹은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고 인성의 일면이 돌아와 박해 형세에서 악행을 포기해 우리가 느슨한 환경을 느끼게 하는 한 가지 요소가 됐다.

2. 목숨 걸고 악당과 한 배를 탄 어리석은 사악한 무리들은 느슨한 환경을 이용하고 선진적인 통신설비를 이용해 암암리에 도청, 위치확인 등 수단으로 대법제자의 활동상황을 수집해 갑자기 습격한다. ‘밍후이주간’은 이것이 어느 지역의 대법제자가 대대적으로 심각하게 박해를 받은 원인 중 하나라고 여러 차례 보도했는데 우리는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떠한 상황이든지 모두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니 상술한 인식이 부적절하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6/3376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