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법제자
[밍후이왕] 발정념 할 때 장기간 손이 넘어지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세 가지 일은 근본적으로 하지 못한 것이고 단지 두 가지 일만 한 것이며, 혹은 한 가지 일만 한 것이다. 자신도 대법제자라고 말하고 심지어 신사신법 한다고 하지만 사부님께서 말씀한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1]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은 이 방면에서 심각한 교훈이 있어 수련생이 거울로 삼고 함께 제고하기를 바란다. 발정념 할 때 장기간 손이 넘어지는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한다.
내가 막 교도소에서 나온 후 상태가 아주 좋지 않아 발정념만 하면 졸리고 손이 넘어갔다. 더욱 심각한 것은 명백한 상황에서 손을 막 세웠는데 무형의 강대한 힘이 내 손을 무너뜨린다. 생사관을 넘는 시기에 가부좌를 하는데 앉을 수도 없었다. 일어나서 발정념 하려 하자 손을 세우기도 전에 몸을 침대로 내리눌렀다. 나는 즉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 들어갔다. 대략 반 시간 지난 후 또 발정념을 하려 하는데 손을 세울 수도 없었다.
나는 분명히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한 것을 알고 있다. 평소 장기간 손이 넘어지고 내 공간장에 흑수, 난귀, 난신 등 더러운 물질에 물처럼 잠겨 있고 신체 내부도 이런 물건이 가득 차 있다. 어떻게 세 가지 일을 제대로 하겠는가? 명명백백한 상황에서 직접 경험한 모든 것은 구세력이 나를 박해하려는 것이다.
나는 큰소리로 외쳤다. “구세력! 너무 제멋대로다. 너희를 승인하지 않겠다.” 나는 진지하게 법공부를 하고 ‘전법륜’을 밤새 읽었다. 한 시간 법공부하고 15분 발정념하며 12시간 동안 법공부 했다. 마지막에 졸리지도 않고 머리도 맑아 발정념을 해도 손이 넘어가지 않았다.
지금까지 5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상태는 아주 좋고 세 가지 일도 잘할 수 있다. 사실 사부님께서 내 공간장과 신체 내의 사악한 생명과 타락한 물질을 청리해 주신 것이다. 그때 상황에서 나의 생명도 위급한데 또 뭘 할 수 있었겠는가?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나의 공간장을 청리해 주신 것이다. 그러나 본인은 정념의 소원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우주 전체를 정법하는 특수한 역사시기를 만나, 위대하신 사존께서 직접 우리를 제도하시게 됐다. 이것은 만고에도 만나지 못하는 형용할 수 없는 소중한 기연이다. 나의 체험은 진정으로 대법의 요구와 표준에 따라 한다면 사부님께선 우리를 위해 결정하시고 절대 구세력이 제멋대로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몇 년의 수련에서 많은 대법제자를 만났는데 발정념을 하면 손이 넘어지는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고 게다가 장기간 손이 넘어지는 수련생들이 있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과정에서 마음에 맞지 않고 소침하고 나태하고 정진하지 않고, 또 상당히 많은 내부의 교란과 파괴가 있다.
장기간 손이 넘어지는 것은 사실 장기간 정진하지 못한 것이고 장기적으로 구세력이 당신의 나쁜 관념, 사람 마음, 집착심을 이용해 통제하는 것이다. 시간이 길어지면 자연히 습관이 된다. 손이 넘어지는 상태를 반드시 개변시켜야 하고 내심에서 자신을 바꿔야 한다. 그러므로 손이 넘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바로 자신의 심성 문제다.
지금까지 손이 넘어지는 수련생은 아직 일정한 비례를 차지하고 있다. 세 가지 일을 하지 못하면 어떻게 중생을 구할 수 있을까?
이상은 자신의 인식이고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착실한 수련’
문장발표: 2016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0/3379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