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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와가 오색 돌로 하늘을 메웠다는 이야기를 회상하며

글/ 미국 조지아주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릴 때 여와가 오색 돌을 달구어 하늘이 갈라질 때 메웠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당시 보고 아주 기뻤다. 하지만 잇따라 더욱 많은 구멍이 생겼고 마지막에는 돌도 부족했다. 여와는 자신의 몸으로 하늘의 더욱 큰 구멍을 막아 하늘이 보존됐다. 그때 여와를 위해 좀 슬펐다. 하늘을 메우기 위해, 중생의 생존을 위해 여와가 자신의 몸으로 하늘을 막으면 자유를 잃어버린 것이 아닌가?

지금 대법제자도 수련에서 이런 시대에 처해 있지 않은가? 매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사용할 수 있는 한 조각 돌이다. 나는 현지에서 션윈매표 전화를 받는 것을 책임졌는데 책임자가 책임지지 않는 시간대와 주말을 포함한다. 토요일 오전 10시쯤 어떤 사람이 전화를 걸어 4장의 200달러 되는 표를 예약했고 몇 년 전부터 션윈 공연을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화를 끊고 자신이 임무를 완성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가벼웠다. 자신이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서 해야 할 일을 해 자랑스러웠다. 임무를 완성하기 전의 보이지 않는 투자가 더 많다. 내가 겸임한 직무는 주말에 켬퓨터를 지키고 있어야 하고 나가서 션윈 홍보를 하지 못한다. 법공부와 수련은 모두 이 임무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도 무수한 임무 중 하나일 뿐이다. 매번 션윈을 홍보하러 갈 때 포스터를 붙이던 식당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면 돌아온 후 하루의 피로가 사라진다. 그날 많이 하면 할수록 저녁에 돌아온 후 마음이 더욱 가볍다. 그날의 사명을 지키면 비할바 없이 기쁘고 든든한 느낌이다.

하지만 때로 대법제자의 수련이 부족해 자신 직책에서 감당할 책임을 완성하지 못하면 거대한 누락을 조성해 보충할 수 없게 된다. 이때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자신이 감당해주시고 대법제자의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기회를 연장해 주시며 중생이 구도될 기회를 연장해 주신다. 사부님께서는 ‘2016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말씀했다. “사실은 일부 사람이 제구실을 못하는 것으로, 사전에 이 일을 하겠다고 서원을 하고도 그가 오지 않았고, 할 사람이 없기에 사부 자신이 하는 것이다.”

대법제자가 잘 수련하고 자신의 책임을 잘 감당하면 사부님께서 조금은 벗어나실 수 있다. 모두 잘 감당하면 사부님께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사부님을 돕기에 우리는 정말로 그런 표준에 도달해야 하고 그 위치에 도달해야 진정으로 자신의 서약을 지킬 수 있다. 사부님의 ‘유럽법회에 보내는 축사’를 읽고 자신이 집착심을 내려놓고 더욱 잘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잘하지 못했지만 사부님께서 대신 붕괴될 대궁 틈새를 메우셔서 천지일월성신(天地日月星辰)이 정상으로 돌아가게 됐다. 자신이 잘하지 못하고 집착심이 강할 때면 정말로 사부님께 거대한 압력을 조성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이런 간고함 속에서 고생스럽게 모든 것을 지탱하고 계시고 대법제자가 수련해 성숙하시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이 점에서 보면 마땅히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고 집착심을 포기하고 자신의 길을 더욱 잘 걸어야 아직 구도되지 않는 몇 십억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6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6/3377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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