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파룬따파 제자
[밍후이왕] 2009년에 내가 사는 지역에서 6평 정도의 작은 가게를 열었다. 나는 몇년 동안대다수의 경영자가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이 앞서 부르는 게 값이며, 소비자 주머니의 돈을 전부 꺼내지 못해 한스러워하는 불량한 현상을 보았다. 내가 가게를 운영하는 목적은 수련인으로서 응당 걸어야 할 경영의 길이다. 물질에 대한 탐욕이 흘러넘치는 사회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체현하고, 세인들이 진심으로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하려는 것이다.
현재가게를 연 지 8년이 다되어 가는데, 내가 들여온 물건은 모두 품질이 좋고 실속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나는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가능한 한 각종 계층의 고객을 만족하게 하며, 그들이가장 좋은 서비스에 만족하도록 한다. 현재 내 가게의 단골손님들은 모두 가격 흥정을 하지 않고 달라는 대로 준다. 왜냐하면,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사람은 경계하는 마음이 강하며, 아직도 작은 이익을 탐내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이런 고객을 동정하는바, 그들은 이 사회에서 생활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아주 심하며,이런 불량한 사회에서 장기간생활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시대의 조류에 휩쓸려 갈 수밖에 없다. 사부님의 가르침은 “당신이 평소 늘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한다면, 문제와 마주쳐도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완충적인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 [1] 평소 영업할 때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엄격하게 요구하고, 진심으로 고객의 처지에서 생각하면 아무리 까다로운 고객이라도 내 친구가 된다.
어느 날 한 고객이 남성 속옷이 마음에 들었지만, 고르고 고르다가 마지막에 가격을 깎으면서 화가 난 표정으로 “나는 당신이 가격을 높게 부르지 않은 것을 알지만, 내가 많이 흥정하는 것도 아니고 겨우 10위안인데 당신이 이렇게 융통성이 없으니 누가 다시 와서 옷을 사겠어요?”라고 하며 나가버렸다. 잠시 후 그는 뜻밖에 웃으면서 돌아와 아무 말 하지 않고 옷을 가지고 가려 했다. 나는 인내심 있게 그에게 “나는 물건을 팔 때 누구에게나 똑같이 대하기에 당신이 돈을 더 지급하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두 가지 가격도 있을 수 없습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때문에 진선인(眞善忍)에 맞게 성실과 신용을 지키는 것은 내 영업의 원칙입니다. 앞으로도 당신은 안심해도 됩니다. 이렇게 해야 내가 물건을 입고하든 반품하든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그 이후부터 이 고객은 단골손님이 되었으며, 물건을 살 때 한 푼도 흥정하지 않았다.
한 고객이 물건을 사면서 가방을 가게에 놓고 갔는데, 가방 안에는 금은으로 만든 물건과 귀중품들이 많이 들어 있었다. 나는 매우 초조했으며, 물건을 잃어버린 고객은 더욱 초조할 것으로 생각했다. 마침 가방 안에 그의 휴대폰이 있었기에 그의 친척에게 연락하여 가방이 우리 가게에 있으니 빨리 찾아가라고 알려주었다. 기다려도 오지 않아 집에 막 도착하자 그에게서 전화가 와서는 찾으러 온다고 했다. 나는 밥 할 겨를이 없이 얼른 가게로 돌아갔다. 그는 딸기 30위안어치를 사 와서는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한다 말하고 딸기를 사절하면서 “가방은 원래 당신 것이라 당연히 돌려주는 것이니 감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에는 조심하세요.”라고 했다. 그는 매우 감사해 하면서 “파룬따파는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나는 죽을 뻔했습니다.”라고 했다.
최근 몇년간 이런 일을 적지 않게 겪었다. 전에 가방을 잃어버렸던 고객이 나한테 감동하면서 “물건을 다른 곳에서 잃어버리면 조급할 텐데, 당신의 가게에 놓고 가면 걱정할 필요 없이 언제든지 와서 찾아가면 됩니다. 파룬궁이 어디 정부에서 말한 것처럼 그런 것인가요? 정말로 온통 허튼소리입니다.”라고 했다.
나는 소문을 듣고 가게로 오는 새로운 고객들한테 항상 “사실 내가 대단한 것은 아니다. 만약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도 돈 쓰는 것을 좋아하고 잃어버리면 속상했을 것이다. 사실 생활 중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는 것이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때문에 나는 늘 즐거웠는바 이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들은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해야 한다.”라고 알려준다.
최근 몇년간 장사를 하면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시시각각 느꼈다. 무슨 일을 해도 모두 빈틈없이 배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약 2년간 경제가 좋지 않아 각 업종도 경기가 좋지 않았으나, 내 가게는 늘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왜냐하면, 대법에서 수련해낸 진실한 마음을 고객들이 느끼기 때문이며, 이것은 여러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다.
대리점과 일 년 내내 거래를 하다 보면, 물건과 돈에 차이가 날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성수기일 때 차이가 잘 나는데, 옷이 몇벌 많거나 몇백 위안 적게 받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다. 나는 차이가 날 때마다 즉시 상대방에게 전화로 알려주었기에, 대리점에서는 감동하여 진심으로 “언니, 오로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야말로 이렇게 할 수 있어요.”라고 했다. 대리점에서는 내게 적게 준 것이 있을 때 내가 얼마라고 하면 그대로 주었으며 지금까지 이의를 제기한 적이 없다. 그들이 나를 굳게 믿는 것은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때문이다.
나는 가게에 오는 사람마다 제일 좋은 서비스를 제공 받고, 값싸고 질 좋은 제품을 가져가기를 바라며, 동시에 파룬따파의 진상을 잘 알게 되어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6년11월16일
분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6/11/16/337693.html
원문발표: 2016년11월16일분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6/11/16/3376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