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래 전부터 이 글을 쓰려고 생각했지만 내내 펜을 들지 못했다. 오늘 신탕런(新唐人) TV에 화면만 나올 뿐 소리가 나지 않는 상황을 보고 더는 끌 수 없다고 생각했다. 여기에서 나는 수련생들과 신탕런을 보는 문제를 갖고 법에서 교류하려 한다. 법에 있지 않는 곳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내가 아는데 따르면, 우리 지역의 수련생 가운데는 신탕런이 아주 널리 보급돼 위성 안테나를 설치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인터넷 TV를 이용해 시청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속인 중에서의 보급 정도는 제한이 있다.
나 개인적으로 신탕런은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한 항목이므로 마땅히 속인 사회에 대면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여긴다. 그러나 나는 신탕런을 보는데 집착하고 심지어 TV에서 보도한 대륙의 각종 형세 변화에 따라 움직이고, 또 어떤 때는 프로그램 중의 어떤 관점을 자신의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지도로 삼아서 법을 이탈할 때가 있었다. 이런 유의 문제는 아직도 아주 많다. 나는 우리 지역에 나와 같은 문제가 있는 수련생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 개 지역에 이런 문제가 나타났는데, 만약 전국의 그렇게 많은 지역에 모두 이런 문제가 나타난다면, 대륙 대법제자의 정체에서 이는 작은 문제가 아니므로 우리 수련생들은 경각을 일으켜야 한다!
어떻게 신탕런을 보는 것을 대할 것인가.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이미 제자에게 말씀하셨다.
“제자: 적지 않은 대륙제자들이 매일 씬탕런 프로그램을 보고, 만나면 또 프로그램 내용을 교류하는데, 말로는 형세와 동태를 이해하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법제자는 여건이 되면 응당 밍후이왕에 더 많이 들어가 보고 씬탕런은 주로는 속인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맞습니까?
사부: 그렇다. 사회 형세, 사회 형세를 이해하려고 씬탕런을 보는 것은 문제가 없다. 대법제자의 교류, 내 생각에 그것은 여전히 대법제자가 수련하고 교류하는 이런 사이트를 더 많이 보는 것이 좋다. 일부 사람들은 밍후이왕에 대해 그다지 중시하지 않는다. 노수련생은 시간이 없는데, 신수련생은 내가 느끼기에 늘 밍후이왕을 좀 보면 정말로 그들에 대해 실로 크나큰 도움이 된다! 올라와 있는 교류문장, 대법을 이해하는 일, 바로 거기에 들어가서 보면 가장 전면적이다.” [1]
사부님의 이 단락 법에서 나는 대법제자로서 가장 좋기는 법공부 수련과 중생 구도를 첫 자리에 놓아야 하고, 시간이 있으면 밍후이왕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사회 형세와 우리 수련에 무슨 관계가 있는가? 그건 속인이 알고 싶어하는 것이다. 수련과 정법의 형세는 모두 밍후이왕에 있다. 세간에서 나타나는 형세 역시 사부님의 정법과 대법제자의 수련 가운데서 생기는 것이므로 착실히 법공부하고 수련한다면 이 모두를 우리는 모두 법공부 가운데서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프로그램 진행자 수련생이 오늘 중국 형세를 예측하는 것 역시 모두 대법 수련에서 온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아주 명확하게 신노 수련생은 어떻게 신탕런을 대할 것인가를 말씀하셨다. 제자로서 반드시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한다.
대법제자라면 우리는 뭘 하러 왔는지 반드시 분명해야 한다. 세간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든 모두 이끌리지 말아야 하고, 순정하게 자신을 수련하고 세인을 구도하면서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오늘날 중국 사회는 구세력이 사람마음을 이용해 마구 복잡하게 만들었고, 눈이 어지러우며, 기이하고 변화가 많은데 이는 대법제자의 사람마음을 견주어 온 것이며, 당신을 이끌어 당신으로 하여금 모르는 사이에 법을 이탈해 나중에는 당신을 파멸시키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의 출현은 구세력이 어떤 수련생의 사람마음을 겨냥해 배치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에게 이런 마음이 없으면 나쁜 사람은 출현하지 않을 것이며, 구세력은 이런 일을 배치하지 않는다. 이것은 너무나 명백한 것이다. 당신에게 이런 마음이 없는데 그것이 이런 것을 안배해서 뭘 하겠는가? 그것은 쓸데없는 짓을 하는 것과 같고, 또 나에게 그것을 정리해 버릴 빌미를 제공하는 것과 같지 않은가.” [1]
법에서 우리는 또 하나의 이치를 알게 됐다. 만약 많은 수련생이 모두 어느 수련생을 숭배하고 그 수련생에게 집착한다면, 구세력은 그 수련생의 집착을 버려준다는 구실로 수련생을 해친다. 신탕런 프로그램 사회자 역시 우리 수련생이므로 나는 마땅히 수련생에 책임져야 한다! 사실상 이미 문제가 나타났다. 프로그램의 정상적인 방송에 영향을 끼쳤다. 그 며칠은 사당(邪黨)의 6중전회가 종료됐고 그래서 프로그램에서 현 정부에 또 무슨 거동이 있는지 사회자의 분석을 듣고 싶었다. 오늘 신탕런에 또 이런 비정상적인 현상이 나타났고 이런 문제의 출현은 신탕런에 대한 나의 집착과 무관하다고 할 수 있는가? 나는 이는 나처럼 마찬가지로 신탕런에 집착하는 이런 수련생의 사람마음이 구세력에게 틈탈 기회를 주어 조성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령 이렇다면 나의 사람마음은 이미 수련생에게 상해를 끼쳤고 중생 구도에 유리한 신탕런이라는 이 프로젝트에 영향을 조성한 것이다.
신탕런에 참여한 수련생들은 거의 영으로부터 시작하고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얼마나 많은 고생과 노력을 지불하면서 이 신탕런을 오늘과 같이 이렇듯 대단한 정도로 꾸렸는지 나는 안다. 세계적 범위에서 시청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중생구도의 힘도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사악은 줄곧 기회를 엿보아 파괴하려 하는데 나 같은 이런 사람마음이 바로 구세력에게 파괴할 구실을 제공해 주는 것이 아닌가? 수련 가운데서 모두 사람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중생구도에 번거로움과 손해를 가져다 줄 것이며, 사부님 정법에 장애를 만들어 줄 것이다. 션윈이 중국에 오지 못하는 것이 이미 엄청 큰 손실로 되는 것이니 마땅히 교훈을 섭취해야 한다. 나는 사부님께서 줄곧 신탕런을 가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중생 구도를 위해서, 사부님께서는 사악이 목적을 이루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제자를 위해 별도의 고난을 감당하셨고, 이 모든 것은 또 노력하지 않는 제자의 사람마음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제자로서 이 사람마음을 내려놓기가 그렇게도 어렵단 말인가!
안으로 찾아보았다, 어떤 사람마음이 나를 신탕런을 보는데 집착하게 만들었을까? 주요 사람마음은 정법 종료 시간에 대한 집착임을 나는 알았다. 신탕런을 보는 것이 주요 목적이 아니고 중국 대륙에서 유일하게 대륙 진상을 알 수 있는 대중 매체에서 형세 변화를 보아내고, 언제면 대마두를 붙잡겠는지, 정법이 언제면 끝나겠는지, 자신은 언제면 머리를 들 날이 있겠는지 보는 게 목적이었다. 또 현 정부에 대한 아주 강한 의존심을 나타냈다. 현 정부에서 대마두를 붙잡고 파룬궁에 명예회복을 해줄 것을 기대했다. 만약 장쩌민 집단의 개별적인 사람이 훼방을 놓으면 불평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남을 탓했다. 또 있는데 이전에 사당 뉴스를 보면서 형성됐던 버리지 못한 집착을 신탕런을 보는데서 만족을 얻었던 것이다. 또 있는 것은,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지 않고 법공부에서 법리를 보아내지 못해 생활이 무미건조한데 사당의 TV는 볼 수 없고 하니 신탕런을 보는 것으로 소일하려는 등 사람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남의 재앙을 보고 기뻐하는 보복심도 있었다.
정법이 언제 끝나고 대마두를 언제 붙잡겠는 지는 사부님께서 장악하시는 것이지 구세력과 세간의 속인 몇 사람이 결정하고 해낼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중생이 상상할 수 없는 감당으로 이 시간을 끄는 것은 우리의 수련과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다. 나는 착실한 수련과 세인 구도를 하지 않고 속인 사회의 표면적인 변화와 속인 몇 사람에 의존하는 이것은 사부님의 요구와는 얼마나 거리가 먼가! 내가 어찌 우리의 성취를 위해 분초를 다투며 감당하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대할 면목이 있는가! 내가 이런 사람마음을 지니고 법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나는 일찍이 길고 긴 생명의 지불과 감당으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열어주신 사전(史前) 서약을 실현할 수 있는 정법수련의 기연을 기다려왔던 것인데 나는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오히려 사람마음에 이끌려 표면적인 세상의 변화에 집착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최근 경문에서 또 진일보로 제자에게 심성을 닦음에 대해 언급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마음의 자그마한 변화가 곧 제고이며, 뭇 신들이 다 볼 수 있다.”[2] 여기에서 나는 정법 시간의 긴박함을 느꼈고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사람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제고가 너무 늦은 것으로 인해 조급해하신다! 나는 마음을 굳게 갖고 이 사람마음의 집착을 버려야 한다. 진정으로 수련생의 수련을 위해 책임지고 중생을 위해 책임지며 법을 위해 책임지는 것 역시 자신을 책임지는 것이다. 세간에 어떤 하늘땅이 뒤집어지는 변화가 있더라도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순정하게 자신을 수련하며, 자비로 세인을 구도해 나의 사명을 완수하겠다. 법속에서 나는 세간의 일체 표현은 모두 가상이고 오직 대법제자의 수련과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만이 진실한 것이고 미래에 남겨주는 것임을 알게 됐다. 나는 자신에게, 절대로 가상에 미혹되지 말고 최후의 매 한 발자국을 바르게 걸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유럽법회에 보내는 축사’
문장발표: 2016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5/3376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