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정체 협력이 정념의 위력을 나타내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납치

작년에 우리 현의 수련생이 장 고소에 참여한 후 교란을 크게 받았다. 처음에는 경찰이 고소장을 들고 방문했다. 도시와 농촌에 교란받은 수련생은 대략 2백 명이다. 10월이 되자 경찰은 대법제자를 납치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박해를 인정하지 않고 제때에 폭로했다. 나는 수련생 구출에만 바빴고 자신의 수련에 소홀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꿈을 꾸었다. 꿈에 나는 고대(古代)의 협녀(俠女)였는데 강도가 나를 찾아 왔다. 나는 경공으로 지붕 위에 날아올라 가까이 다가오는 강도를 보면서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암살 무기로 한 무리 또 한 무리 처치했다. 집에 들어가서 또 한 무리가 온 것을 발견했는데 거의 집에까지 왔다. 지붕 위에 날아올라 보니 검은 옷을 입고 큰 말을 탄, 강도 6~7명은 나와 아주 가까웠다. 이때 나의 손에는 가위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나는 어떻게 해야 가장 앞에 있는 우두머리를 일격으로 죽일 수 있을까 생각했다. 이렇게 해야만 그들에게 포위당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다가 깨어났다.

나는 이 꿈에 대해서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낮에는 여전히 수련생을 구출하기 위해 바빴고 저녁에는 농촌으로 내려갔다. 이튿날 아침 우리 집 대문을 아직 열지도 않았는데 파출소의 경찰차가 우리 집 앞에 왔고 6~7명의 경찰이 집안에 들어왔다.

그들은 들어와서 여기저기 보더니 수색하려 했다. 내가 못하게 하자 그들은 우리 부부를 데리고 가려 했다. 나는 남편이 그들을 따라가지 못하게 하고 집도 수색하지 못하게 해야 했다. 왜냐하면 전날 저녁에 대법 자료를 아주 많이 가져다 놓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과 진상을 한참 얘기했다. 그들은 여전히 우리를 납치하려 했다. 나는 말했다. “나 스스로 당신들을 따라갈게요.” 나와 경찰들이 막 바깥에 나오자 시어머니가 그 소장을 불렀다. “당신 우리 집 가위를 어디에 놨어요?” 소장은 말했다. “바깥 창턱에 놓았어요.”

당시 나는 아직도 모르고 있다가 후에 파출소에 와서야 생각났다. 앞에서 걷고 있던 파출소 소장은 원래는 모르는 사람인데 바로 꿈속에 나타난 강도 우두머리였다. 그는 우리 집에 들어온 후 복도 창턱에 놓은 가위가 무서워 몰래 숨겼다. 그때에야 사부님께서는 이미 강도가 곧 우리 집에 온다는 것을 점화해 주셨음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나는 깨닫지 못했다. 며칠 전에도 경찰이 나를 여러 번이나 찾았지만 못 찾았기에 나는 느슨해졌다.

그들은 나를 파출소에 납치해 온 후 내 남편도 붙잡아 왔다. 내가 알까 봐 그를 다른 파출소에 보냈다.

정체 협력하여 발정념하자 신의 위력이 나타나다

경찰이 우리 부부를 납치한 후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했다. 그들은 많은 대법 서적을 발견하고 가져가려 했다. 나의 시아버지가 말했다. “당신이 나의 목숨을 달라고 해도 내놓겠소. 하지만 이 대법 책은 한 권도 가져갈 수 없소.” 그 경찰은 보기만 하고 움직이지 않았다. 내가 사용하던 진상 전화기 십여 대를 발견했지만 별로 생각하지 않고 한쪽에 놓았다. 다른 자료도 사부님의 가지 하에 그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후에 수련생이 휴대폰을 가져갔다.

이튿날 경찰이 또 우리 집에 와서 어제 본 휴대폰을 찾았다. 반나절을 뒤졌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하자 가버렸다.

수련생은 우리 부부가 다 납치됐다는 말을 듣고 매우 중시했다. 첫 번째로 관련 책임자의 정보를 인터넷에 폭로하고 자발적으로 함께 발정념을 했다. 어떤 수련생은 우리 집에 와서 발정념을 몇 시간씩 했다. 어떤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 집에서 함께 발정념을 했다. 협조인은 우리 집에 와서 시부모에게 공안국,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구해내도록 격려했다.

나의 시부모는 그날 공안국에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 하고 협조인은 수련생을 조직하여 발정념을 했다. 시부모는 공안국 정문을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 들어갔다. 1층 문 앞까지 갔을 때 문을 열어주는 사람도 있었다. 출입문은 모두 지문 인식으로 되어 있는지라 내부 사람이 열지 않으면 외부인은 들어갈 수 없다.

시부모는 국보대대가 3층에 있다는 것을 알고 3층에 갔다. 여전히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있었다. 일체는 마치 다 안배해 놓은 것 같았다. 국보대대의 문은 잠겨 있었고 사람이 없었다. 시부모는 국보대대와 붙어 있는 방에 들어가 그곳의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 경찰은 인정하지 않았고 나의 시부모와 논쟁했다. 논쟁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 실내에 갑자기 정전이 되었고 컴퓨터가 폭발했다. 잇따라 옆에 있는 다른 방의 컴퓨터도 폭발했다. 이렇게 3층 전체에 전기가 다 나가버렸고 컴퓨터가 몽땅 폭발했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던 경찰은 놀라서 “엄마야”를 외치면서 밖으로 뛰쳐나갔다. 이렇게 되자 나의 시부모는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에 수련생이 아는 경찰에게서 소식을 들었는데 그날 공안국에서 몇만 위안(수백만 원)의 손실을 보았고 컴퓨터는 다 못쓰게 되었다고 했다.

시부모는 또 파출소 소장을 찾아가 사람을 내 놓으라고 하고 전화도 걸었다. 이는 그들이 처음으로 수련생 구출에 참여하여 정체 협력한 일로 그들에게 매우 큰 감동을 주었다.

7일 후 내가 집에 돌아오자 시어머니는 기뻐서 나에게 말했다. “그 며칠 사람들이 협력을 너무 잘했어. 수련생들은 무척 신경을 썼고 발정념도 진짜 잘했어. 다른 공간에서 본다면 분명히 공안국(의 패괴물질)을 ‘폭발’ 시켰을 거야.”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가지이고 수련생이 협력한 결과임을 나는 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진상 휴대폰을 보고도 못 본 것과 같을 수가 없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시는 것이 아닌가! 정말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린다.

구세력의 안배를 타파하고 수련생이 평안 귀가하다

나를 파출소에 납치한 당일 저녁 국보대대장이 불법으로 나를 심문할 때 나에게 알려 주었다. 그날 그들은 통일적으로 행동했는데 그중 한 수련생 집에서 컴퓨터, 프린트기, 하드 디스크와 장 고소장 특급우편 영수증 백여 장을 수색해냈다고 했다. 국보대대장은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그것을 계산할 필요가 없어요. 이번에 그는 들어가게 지정돼 있어요. 5년~8년이 아니면 틀림없이 나오지 못할걸요. 게다가 시에서 줄곧 우리 현에 특별안건 심사팀을 만들어 조사하고 누가 리더인가 줄곧 찾고 있는데 그가 우두머리다…….”

당시 나는 이 수련생이 매우 걱정되었다. 구치소에 있는 7일간 줄곧 그에게 발정념을 해주었다. 나는 돌아온 후 수련생들과 교류했는데 수련생들도 일치하게 반드시 구세력의 안배를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각자의 방법으로 진상을 알렸다. 동시에 마음 깊은 곳에서 일념을 내보냈다. 37일 이내에 수련생은 반드시 집에 돌아와야 한다. 마지막에 37일에 수련생은 진짜로 집에 돌아왔다.

사부님께서 시아버지의 목숨을 구해주시다

며칠 전 저녁 11시가 다 됐을 때 시어머니가 방문을 열고 우리 부부에게 시아버지에게 발정념을 해드리라고 했다. 우리 둘은 얼른 옷을 입고 시어머니 방에 갔다. 시아버지는 방에 앉아 말했다. 저녁 8시쯤에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줄곧 낫지 않았다.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시어머니에게 우리 둘을 불러 발정념을 해달라고 했다.

우리는 옆에 앉아 발정념하기 시작했다. 12시가 지나자 시아버지는 우리에게 돌아가라고 했다. 효과가 없고 또 가중한 상태라고 했다. 나는 즉시 말했다. “안 됩니다. 반드시 발정념을 견지해야 합니다.” 당시 시아버지의 괴로운 상태는 나의 친정어머니가 몇 달 전에 세상을 뜨기 전의 모습과 매우 같았다(나의 어머니는 속인이다. 올해 5월 말에 심장과 폐 쇠약으로 세상을 떴다. 나는 어머니가 병원에서 약간 괴롭다가 점점 발전하여 사망에 이르기까지 직접 보았다.)

시아버지는 통증이 명치까지 왔다고 했다. 얼굴색마저 변했고 저녁에 드신 음식을 모두 토해냈다. 병원에 갈 생각이 있는지 묻자 없다면서 자신을 사부님께 맡긴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좋습니다. 이는 사악이 생명을 빼앗으러 온 건데 우리는 반드시 발정념을 견지하여 다른 공간의 사악을 깨끗이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이 공간의 신체에 변화가 생깁니다. 절대로 정념의 위력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시아버지는 말했다. “아마도 나의 업력이 너무 큰가 보다. 너희는 돌아가거라. 나 혼자 감당하마.” 나는 즉시 말했다. “틀렸습니다. 이것은 소업이 아니라 박해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몇 해 전에 시아버지가 비록 법에 죄를 지었지만 이미 인식했다. 다만 부족함이 있을 뿐이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 한 사악의 박해를 허락할 수 없다. 나는 줄곧 이튿날 아침 8시까지 모두 9시간 발정념을 했다. 시아버지는 호전되자 조용히 눈을 감고 잠이 들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신 걸 안다.

원문발표: 2016년 10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29/33692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