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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법을 얻었다

글/ 중국 대법제자 쑹타오(松濤)

[밍후이왕] 올해 나는 71세고 대법을 수련한지 23년이 됐으며 더듬거리면서 오늘까지 오게 됐다. 그 해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면서 하신 말씀 중에 어떤 수강생들은 들으면서 사부님을 욕한다고 하셨는데 나도 그중 한 명이다.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정말 창피하고 부끄럽다.

1994년 4월 말, 나는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당시 나는 심장병, 위장병, 결장염, 뇌혈관질환, 경련 등 질환이 심했다. 내 머리 좌측에 또 작은 계란만한 혹 하나가 생겼는데 수술을 할 수 없고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길을 걸을 때 자주 얼굴이 하늘로 향하고 뒤로 넘어졌다. 나는 몇 년 간 온갖 병원을 거의 다 가봤고 소도기공(小道氣功)도 접촉해 보았다. 어디에서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소문만 들으면 바로 갔고 돈이 얼마가 들어도 과감히 썼다. 그러나 돈은 많이 썼는데 점점 증상은 심해지고 병이 더 늘었다. 나는 몇 번이나 죽으려고 감전을 시키고, 벽에 부딪치며, 대량의 수면제도 먹곤 했는데 죽지 못했다.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늘 첫 일념은 ‘왜 내가 아직 살아있을까?’였다. 정말로 살아갈 용기가 없었고 죽지 못해 사는 심정이었다.

이번에도 나는 또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살아났고 바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매일 산소 호흡기를 끼고 링거를 맞아도 숨이 올라오지 않았다. 숨이 막혀서 얼굴이 시퍼렇게 됐다.

이때 한 친척이 병원에 나를 보러왔다가 나에게 기공강연회 티켓 두 장을 주면서 이 공이 얼마나 좋고 병이 나으며 건강하게 하는 데 특별한 효과 등등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이미 강의 한 번을 모두 참석했고 또 사부님을 따라 각지에 가서 설법하는 것을 들으려 한다는 등등을 말했다. 친척이 돌아간 후 나는 병상에 앉아 손에는 티켓 두 장을 들고 속으로 엄청 걱정하고 있었다. 몇 년간 나는 사기만 당하고 기공 강연도 많이 들었으며 같이 해봐도 전부 효과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더 이상 속지 않으려고 결심했는데 지금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지 않으면 좋은 마음을 쓴 친척에게 미안하고 또 그가 100위안을 쓴 것에 대해서도 미안했다. 나는 온종일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있었고 밥을 먹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부인이 나를 설득하면서 말했다. “친척은 당신이 오늘내일하는 것을 보고 티켓을 샀어요. 당신이 문제가 생길까 걱정되면 딸아이가 부축하고 내가 운전해 강의를 들으러 갑시다. 끝나고 우리 병원에 돌아오면 됩니다.” 이렇게 나는 여러 사람의 설득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속는다고 생각하고 갔다.

강연하는 그날 나는 마지막으로 속는다는 심정으로 학습반에 들어갔다.

이틀 동안 듣는데 효과가 안 좋았다. 왜냐하면 내가 아직 상태에 들어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위에서 강의하시는데 나는 밑에서 화를 내고 있었다. 친척은 내가 좋아하지 않은 것을 보고 말했다. “제가 일부러 다른 사람을 임시 좌석 혹은 2층으로 보내고 유일하게 1층 셋째 줄 1번을 드렸는데 이럴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바로 이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데도 어떤 사람은 자신을 속인다고 욕하고 있는데 정말로 나는 그에게 뭐라고 말하기 어렵다.” 이 말씀을 듣고 나는 얼굴이 단번에 화끈거렸다. ‘내가 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저 분께서 다 알고 계시네? 저 분은 정말 능력이 있군.’ 나는 다시 강의 듣는 것이 매우 좋아졌고 셋째 강의 때는 이미 매우 열심히 들었고 네 번째 날에는 눈물을 흘렸다. 수년 간 내 눈물은 많이 흘러서 이미 말랐고 아무리 상심한 일이 있어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는데 그날 나는 눈물을 흘렸다. 나는 사부님의 법리에 완전히 정복당했다.

사부님 말씀 “당신의 병은 내가 직접 당신에게 제거하고, 뿌리는 이미 떼어버렸다.”를 듣고 나는 지금까지 어느 기공사도 감히 이렇게 말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에는 내가 진짜 사부님을 찾은 것이다.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마음속으로 대법을 수련하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대법제자는 병이 없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고 다시는 병원에 가지 않으려고 결심했는데 부인과 딸이 모두 동의하지 않았다. “4일 밖에 안 됐는데 가능해요?” “위험이 두렵지 않나요?” 그러나 나는 마음을 이미 결정했고 매우 단호하게 그들에게 말했다. “난 이미 결심했고 돌이킬 수 없으며 진짜 죽어도 괜찮소.” 넷째 강의를 듣고 나서 나는 곧바로 집으로 갔다.

집 아파트 밑에 도착하자 나는 가족들을 보고 말했다. “누구도 날 부축하지 말고 혼자서 올라가겠소. 나는 대법제자이고 이미 병이 없으며 뿌리는 사부님께서 이미 떼어 버리셨소.” 이 일념으로 뜻밖에도 혼자서 7층까지 올라왔다. 마음이 너무 기뻤다! 집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을 망설였다. 부인이 “집에 왔는데 왜 안 들어오세요?”라고 하자 나는 “이 집이 이상하게 변했고 가구는 어린이 장난감 블록처럼 작아 보여.” 집에 들어온 후 나는 무의식적으로 발뒤꿈치를 들고 두세 걸음 뛰었다. 나는 아내에게 방금 내가 뛰었냐고 묻자 아내는 뛰었다고 했다. 나는 마음이 너무 행복했고 드디어 병이 없는 느낌을 되찾았다. 그러나 아내와 딸애는 매우 걱정하며 나의 일거일동을 주시했고 무슨 일이 생길까 봐 두려워했다.

이날 밤 나는 잘 지냈다. 다음날 아침에 아내에게 오늘 가서 퇴원 수속을 하자고 했고 동시에 나는 모든 약을 정리하고 보니 가방이 두 개나 나왔다. 쓰레기 수거장에 보내면서 속으로 ‘빠이빠이’라고 말했다.

매일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강의를 들으러 갔고 열 번째 강의가 끝나고 나자 마음이 정말로 사부님 곁을 떠나고 싶지 않았다!

이때부터 나는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고 매일 단체 법공부와 연공에 참여했다. 내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나는 얼마나 큰 고통과 시달림이 있어도 용맹정진하고 또 사부님께서 나에게 배치해주신 전반 수련과정을 끝까지 걸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문장발표: 2016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온고명금(溫故明今)>사부님의 은혜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0/3368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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