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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에서 수련

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 3월에 법을 얻었다. 몇 주간 단체 법공부에 참가한 후 반본귀진의 기쁨과 대법이 병을 제거해 준 행복에 젖어 있을 때 사악은 발광적으로 박해를 시작했다. 법공부 환경은 파괴되었다. 나는 대법에 대한 감성적인 인식상태로 수련의 길에서 곤두박질하며 사존의 가지 아래서 걸어왔다.

2001년 결혼 후 남편은 대법이 선량한 사람으로 수련하는 것임을 알고 있어도 법공부와 연공을 못하게 했다. 특히 2003년 내가 수련생 집에 갔다가 납치당한 후 더욱 두려워하고 진상을 알리는 일과 수련생과의 왕래도 못하게 했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세 가지 일을 하지 못해 고통에 빠졌다. 나는 사부님께 청했다. “남편은 내 수련의 가장 큰 장애가 되었습니다. 언제 내 편이 됩니까? 남편이 나와 함께 진상을 알리면 얼마나 좋을까! 그날이 오면 나도 꼭 한 편의 글을 써서 밍후이왕에 발표하겠습니다.”

그런데 일 년도 안되어 이런 기적이 빠르게 일어날 줄 몰랐다. 현재 남편은 부모님께 법공부와 연공을 권하고 있다. 간혹 두려운 마음에 교란을 받았지만 나와 함께 남편은 친척에게 삼퇴도 권했다. 오늘 이 글을 적어 수련생 가족이 대법을 실증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고 사존의 서약을 지키기를 바란다.

법을 외우면서 대법만이 집착심을 제거하고 정념을 가지해 주어, 하나 하나 관을 넘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남편을 구도하려면 중국 공산당의 거짓말을 폭로해야 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외에 그에게 대법을 접촉하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집에서 공개적으로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고 법공부 연공도 가족과 타협하지 않고 시간에 따라 배치했다. 정오 발정념은 점심과 충돌이 생기지 않게 그들에게 먼저 먹게 했다. 처음에 그들은 습관이 되지 않아 나에게 함께 먹자고 권했다. 남편은 심지어 나를 끌고 가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에게 발정념의 구결을 말하며 사악을 제압하는 것이라고 알렸다.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데 사악하지 않은가? 몇 번 견지하니 그들은 나를 재촉하지 않았다. 가끔은 내가 발정념 후 밥을 먹을 때, 남편은 이미 다 먹었지만 나와 이야기를 좀 나누다가 낮잠을 자러 갔다. 심지어 시어머니 집에 가서도 6시에 발정념을 했다.

연공도 거실과 침실에서 하고 싶으면 하고 가족이 꼭 잠이 든 후에 연공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내가 연공을 하는 것을 보면 이것저것 시키지 않고 조용해지며 아이도 문을 닫아 준다.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엄마가 시골에서 살 때 아침에 한 대법제자가 숲 속에서 연공하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속인이 거짓말과 공포에서 걸어 나오게 해야 한다. 이때부터 나도 대법을 실증하는 신심이 생겼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세인에게 대법을 보여주었다.

법공부는 내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나는 전에 책을 숨겼는데, 늘 남편에게 발견되곤 했다. 후에 나는 정정당당하게 대법책을 옷장의 서랍장에 넣어 두었다. 그 후 염려하는 마음이 사라졌다. 법을 외워도 남편이 알게 하고 때로는 남편에게 내가 외운 것을 봐달라고 했다. 한번은 ‘홍음3’을 외울 때 그는 내 옆을 지나다가 다가와 보았다. 나는 몇 페이지 앞쪽에 있는 ‘세인에게 주노라’를 그에게 읽어 주었다. 또 한 번은 ‘전법륜’을 공부할 때 그가 옆에서 휴식하고 있었다. 나는 소리 내어 읽었고 그는 줄곧 들었다. 나는 7강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읽었다. 그는 부처가 말씀하신 법을 들었기에 대법을 존중하고 이해하는데 기초를 잘 닦아 놓았다.

대법 음악도 사람을 제도하는 것이다. 한번은 아침 연공을 한 후 계속 ‘보도’ 음악을 들었다. 잠에서 깬 남편을 보고 이어폰을 그의 귀에 끼워 줬다. 그는 그렇게 듣고 있었다. 갑자기 그는 눈을 떴다. 몇 초 후 그는 또 눈을 감았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선율은 그를 감동시켰다. 나는 매번 ‘보도’를 들을 때 깊이 감동된다.

대법을 접촉하는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사람들의 마음속 거짓말의 독해는 사라졌다.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아름답고 파룬따파는 정법이라는 것을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게 했다.

2. 구사일생을 직접 체험하다

아이가 4, 5살 때 한번은 고열이 나 유치원에 가지 않았다. 나는 주방에서 점심을 준비하고 있을 때 침실에서 깊이 잠든 아이의 소리를 듣고 뛰어 갔다. 아이의 얼굴은 창백했다. 두 눈을 감고 입을 다물었으며 온 몸은 뻣뻣했다. 나는 아이를 안고 울며 아이의 이름을 불렀다. 하지만 아무 반응도 없었고 몸이 뻣뻣했다. 아이가 어떻게 된 것인가? 이런 상태에서 구할 수 있는가?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가도 소용이 없을까? 라고 생각하다가 사부님께 맡기자. 그리고는 더 생각하지 않았다. 잠시 후 아이는 입술도 편안해지고 분홍색을 띠며, 눈도 편안해지고 창백한 얼굴은 점차 불그레하게 변했다. 규칙적으로 호흡하기 시작했다. 나는 흥분되었고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이 아들을 구해주신 것에 감사드렸다. 아무리 현대화된 병원이라도 이렇게 빨리 사람을 구할 수는 없다. 남편이 돌아온 후 나는 흥분되어 대법의 신기함을 알려주었다.

작년에 여행 갔을 때 휴식 시간이 규칙적이지 않아 수련을 느슨하게 해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되었다. 어느 날 밤에 화장실에 갔다. 침대로 올 때 온몸에 힘이 없어 두 손으로 침대를 잡고 머리를 숙인 채 서 있었다. 얼마 지나서 어깨가 시큰해져, 이제는 침대에 누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누웠더니 숨을 쉴 수 없었다. 힘도 없어 또 일어나지 못했고 말할 기운도 없었다. 나는 옆에 있는 아들 쪽으로 머리를 돌렸는데 그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더욱 나를 질식하게 했다. 갑자기 내 손이 차가워졌고 차가운 기운은 어깨를 올라오더니 또 다리로 내려갔다. 나는 긴장되어 눈도 감지 못했는데, 심장까지 차가워질까 두려웠다. 그 캄캄한 밤에 남편과 아이는 모두 잠을 자고 있었고, 나는 힘이 없어 그들을 부르지 못했다. 나는 어떤 선택의 여지가 없어 사부님께 청했다.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거듭 외웠다. 열 몇 번 외웠는데 차가운 기운은 계속 확산되었고 나는 계속 외웠다. 2, 30번을 외웠을 때 차가운 기운이 점차 완화되어 사라졌다. 신기한 일이 바로 그 한 순간에 발생했다! 이번 관은 넘긴 것 같다. 나는 정상적으로 호흡할 수 있었고 아들 몸에서도 그런 냄새가 사라졌다. 손발도 따뜻해져 마음 놓고 잠을 잤다.

이튿날 남편과 아이에게 어제 발생한 아찔한 순간을 말했다. 남편은 자신을 깨우지 않았다고 질책했다. 아이는 내가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기를 잘했다고 했다. 만약 아빠를 깨우면 정념을 지체해 병원에 가는 길에 위험한 일이 발생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 후 몇 차례 남편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해야 하는가를 나와 논쟁했다. 나는 “나의 생명은 사부님이 주신 것이다”라고 말하자 그는 말이 없었다.

3. 온 가족이 수련하게 되다

작년 가을 시아버지는 중풍에 걸렸고 또 시어머니는 몇 년 동안의 당뇨병으로 늘 피곤해 하셨다. 매일 시아버지의 혈당수치를 걱정해야 했고 뇌출혈 재발이 두려웠다. 한번은 남편이 입이 마른다며 혈당을 측정했는데 결과는 정상범위 내의 최고치였다. 그 후 젊다고 생각한 남편도 두려워했다. 자신이 당뇨병에 걸릴까봐 두려워했다.

나는 그에게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라고 권했다. 그는 이 기회를 빌려 당뇨병을 연구해 보고(남편은 의학을 배웠다) 치료 방안을 찾아 시아버지에게 가르쳐 주겠다고 했다. 남편은 동서양의 약, 음식조절, 걷기 그리고 모든 음식에 대하여 연구했고 의학논문을 내려 받아 많은 동영상을 보았다. 3, 4개월 동안 규칙적으로 심하게 운동을 하여 체중은 몇 킬로그램 더 떨어졌고 당뇨수치도 높아졌다. 남편은 정신이 무너질 지경에 이르렀고 동료가 말랐다고 건강검진을 받으라고 말을 하자 두려워했다.

그래서 나는 법공부를 할 때 남편을 불러 함께 법을 배웠다. 때로는 아이도 함께 한다. 함께 연공하고 가부좌를 할 때 다리가 높게 위로 들리면 사전으로 누른다. 그는 연공할 때 침을 삼킨다며 당뇨 증상과 반대라고 했다.

한 달이 지나 남편은 당뇨측정기에서 벗어났다. 나는 남편의 기쁨을 이해한다. 1억 대법제자는 모두 이런 기쁨으로 법을 얻었다. 지금 남편은 원래 체중을 회복했다.

그 후부터 그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례로 시부모님과 삼촌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라고 권했다. “어르신들 모두 퇴직하고 집에서 연공하면 위험 부담이 없어요”, “공산당이 연공하지 말라고 하면 연공하지 않는가요? 아버지께서도 뇌출혈에 걸리는데 왜 상관하지 않는가요?” 그 결과 시아버지도 평소 생활에서도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집에 가져온 프린터도 사무실에 가져다 줬다. 친구 모임에서도 술을 마시지 않는다. 지금 아이도 아무 걱정 없이 집에서 법공부를 할 수 있다. 엄마도 집안일을 하며 사부님의 법을 듣는다. 온 가족은 대법 수련의 평온한 분위기로 변했다.

주변 친구, 친척들도 진상을 알고 나서 삼퇴를 하고 나면 쉽게 수련을 시작한다. 나의 한 동료와 박사도 몇 년 전에 삼퇴를 하고 지금 대법 법공부를 시작했다. 아주 정진하고 타인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삼퇴를 하라고 충고한다.

사부님은 이 세상 사람은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망망한 인해(人海)에 만나기 어려운데, 우연히 만나 한번 웃으니 인연이 닿았네.”[1] 대법제자 주변의 사람은 모두 구도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선하든 악하든 모두 대법 사부님의 구도를 가련하게 기다리고 있다.

사존님의 자비로우신 고도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정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3-연(緣)을 말하다’

원문발표: 2016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22/3341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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