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순시조에 기대하는 사람 마음을 버리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랴오닝성 중앙기율위 순시조가 링위안(凌源)시에서 순시하는 기간, 링위안에서 대법제자 박해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시정부에 제출해 결과적으로 링위안시에서 또 새로운 풍파가 일게 됐다. 대법제자가 정체적으로 안으로 찾고 강력한 발정념으로 대량의 사악을 해체했지만 9월 20일부터 공안인원은 여전히 여러 명 대법제자를 소란하고 납치했는데 그 중 납치된 수련생만 해도 이젠 18명(현재 대다수는 집에 돌아왔다)이었다. 듣는 말에 따르면 사악은 또 대면적의 납치를 예고한다고 한다.

왜 정법이 오늘에 이르렀는데 사악은 우리 이곳에서는 아직도 이렇듯 창궐한가? 사악을 제거하는 동시에 우리 링위안 대법제자는 모두 자신을 찾아보고 원인을 찾았다.

나는 순시조가 박해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순시조가 어떻게 우리를 박해했는지 생각해 보았다. 순시조는 우리를 박해하지 말아야 한다. 왜인가? 나는 사상 중에서 사부님께 물었더니 갑자기 스스로 알게 됐다. 우리가 너무 순시조에 기대하고 의지했던 것이다.

나는 두 달 전 일이 생각났다. 나는 한 수련생이 순시조에 전화를 걸었다는 말을 들었다. 차오양(朝陽)의 두 관리가 대법제자를 박해했는데 당신들은 상관하느냐고 물었더니 상관한다면서 당신들은 얼른 자료를 보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수련생은 자료를 보낸 후 그 두 관리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그들은 고발을 철회하기만 하면 두 수련생을 제외한 기타 수련생은 다 석방해주겠다고 했다. 수련생은 당시 동의하지 않으면서 모든 수련생을 다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이 소식을 들은 많은 수련생은 모두 아주 기뻐하면서 기대하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은 주요책임자인 두 사람을 체포하기를 바랐고, 어떤 사람은 그들이 수련생을 얼른 석방하기를 기대하면서 조용히 형세가 변할 좋은 소식만 기다렸고 형세를 관찰했다. 한 수련생이 이렇게 생각하고 두 수련생이 이렇게 생각했으며, 많은 수련생이 모두 이렇게 생각해 아주 큰 집착을 형성한 것을 구세력은 보아냈고 구세력에게 틈 탈 기회를 주게 됐다.

우리 함께 사부님 한 단락 설법을 회고해 보자. “그러나 관건은 대법제자가 어떻게 문제를 보는가 하는 것이다. 한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고 두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만약 대법제자가 모두 이렇게 생각한다면 문제가 된다. 당신들은 1999년의 4・25 이전을 기억하고 있지 않은가. 중국의 그 총리는 대법을 긍정하지 않았는가? 4・25에 수련생들이 상방(上訪)할 때 그 역시 대법제자를 접견했을 뿐만 아니라 아주 좋게 말했다. 이번 박해가 시작된 후 우리 일부 수련생들은 이로 인하여 많은 속인의 마음이 생겨났다. 곧, ‘중국대륙의 그 사악의 우두머리 그것으로 하여금 빨리 죽게 하여 그것이 쓰러지면 그 총리로 갈아 바꾸기 쉬울 텐데, 그 총리로 바꾸면 우리는 누명을 벗게 될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당신들은 생각해 보았는가. 이는 우주의 법(法)인데 사람이 탄압하고 싶으면 탄압하고, 누명을 벗겨주고 싶으면 벗겨줄 수 있는 것인가? 인간은 그럴 자격이 없다! 어떻게 한 속인에게 희망을 걸 수 있겠는가? 당신들은 대법제자들이다! 당신들 한 대법제자만 해도 아주 크고 방대한 공간을 대표한다. 인류가 다 무엇인가. 단지 구세력이 그것을 이용하고 있고 당신들의 더욱 큰 능력을 봉폐해 놓았을 뿐이다. 어떻게 이렇게 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가? 만약 당신들이 모두 이렇게 생각한다면 구세력이 보고서는, ‘어떻게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단 말인가? 이 마음을 제거해야겠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총리를 나쁘게 변하도록 하자, 차라리 그를 나쁘게 변화시켜서라도, 당신들의 그 속인 마음을 제거해야겠다.’고 한다. 이렇지 않은가? 구세력은 사람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기에 죽이려면 죽이는데, 정법 속에서 그것들은 자신들의 배치에만 집착한다.”[1]

이 일을 써내는 것은 수련생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이지 비난하려는 뜻은 없다. 순시조에 전화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문제가 없고 수련생 사이에 무슨 일을 말하는 것도 문제가 없지만 오직 우리가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기점이 바르고 심태가 바르며 의뢰심, 속인에 기대하는 마음, 과시심, 환희심 등등의 사람마음이 그 안에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수련은 참으로 엄숙하다. 우리는 정말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잘 파악해야만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주지 않을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대법제자가 곧 정정당당하게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며 의지하려는 어떠한 생각도 다 없다면, 사악도 감히 당신의 틈을 타지 못하며, 나쁜 것은 당신을 보기만 해도 도망간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것이 잡고 틈을 탈 수 있는 어떠한 누락도 없기 때문이다.”[2]

물론 또 기타 방면의 원인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우리는 모두 잘 찾아봐야 하고 서로 일깨워주면서 바르지 못한 것을 닦아버리고 제고해 박해를 될수록 빨리 해체해야 한다. 수련생께서 이 글을 보고 고쳤다면 더 없는 격려로 여기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순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6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28/3368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