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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시골 재래시장에 가서 대면해 사람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7월, 우리 현의 몇몇 수련생들은 팀을 이루어 장기간 꾸준히 현소재지 밖 몇 십 리, 심지어 몇 백 리 되는 산간 오지에 다녀왔다. 버스가 통하는 시골 재래시장에 가서 대면해 농민들에게 진상자료를 주고 진상을 알리며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를 권했다.

대면적으로 진상자료를 주고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했기에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해야 했다. 현의 자료점 수련생들은 매번 갖고 갈 진상자료들을 만들어 놓았다. 비닐 지퍼백에 넣은 진상 전단지, 진상 간행물, 비닐봉지에 잘 포장된 새해 행운 인형 달력과 대법진상 호신부, 그리고 다음번에 갖고 갈 것들을 준비했다. 그리고 현 수련생들을 배치해 발정념을 해 재래시장 공간 마당을 청리하고 가는 수련생들을 가지했다. 우리는 중학생들이 사용했던 탄력이 좋고 잘 견디며 많은 물건을 담을 수 있고 눈에 띄지 않으며 휴대하기 간편하고 멜 때 힘도 덜 드는 큰 책가방을 사용했다. 한 책가방에 진상 달력 40개 정도 넣을 수 있는데 이러면 한 번 갈 때 작은 호신부 등 진상자료를 포함해 9명이서 200~400부 갖고 갈 수 있었다. 반나절 시간에 작은 재래시장에서는 100여 명 탈퇴시킬 수 있고 큰 재래시장에서는 300여 명 탈퇴시킬 수 있다.

수련생들은 일을 분담해 맡았는데 자료를 나눠주는 사람, 진상을 알리는 사람, 명단이나 삼퇴 내용을 적는 사람이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재래시장에 사람이 많고 밀도가 커 자료를 주고 말하고 삼퇴를 권하는 세 고리가 이어지지 못한다. 한꺼번에 한 사람에게 진상자료를 주고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하기까지 상대방을 구하려면 1,2분 사이에 완성해야 한다. 제대로 알리지 못하거나 완벽하게 알리지 못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 주로 ‘대법 기본진상’과 ‘삼퇴 진상’을 똑똑히 알린 후 진상 달력, 진상전단지나 호신부를 준다. 그들에게 왜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진선인은 좋습니다-眞善忍)’를 외우면 복 받는다고 알려준 후 돌아가 달력내용과 진상 전단지 내용을 상세하게 보라고 알려준다. 마지막에 그들보고 삼퇴할 때 사용한 이름과 무엇을 탈퇴했는지 알려주면 끝난다.

갈 때마다 일반적으로 진상자료를 메고 아침 버스를 탄 후 한 시간 넘게 걸려서야 시골 재래시장에 도착한다. 처음에는 일찍 와서 재래시장 노점상들만 있었고 물건을 사러 온 사람들이 아주 적었다. 그래서 심적 부담이 좀 있었는데 가져온 자료가 많지만 내보내지 못하고 사람을 얼마 구하지 못할까 봐 걱정됐다. 하지만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상황이 변했다. 사전 예약이라도 한 것처럼 갑자기 사람들이 밀려왔다. 우리는 사전에 분담한 대로 바쁘지만 질서정연하게 했고 인연 있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놓치려 하지 않았다. 약 2~3시간 동안, 자료를 나눠주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과정이 모두 순조롭게 끝났다.

사부님께서는 시골 재래시장에 진상을 들으러 온 사람들을 배치해주셨다. 한 무리 사람들이 들은 후 또 한 무리가 와서 진상을 들었다. 중생들이 진상 듣기를 그토록 원하고 진상 자료를 요구하면서 우리가 아무리 많은 진상 자료를 갖고 가도 부족한 것을 보면서, 중생들이 삼퇴를 하려는 그 간절한 마음을 보면서 많은 자료를 짊어지지 못해 갖고 오지 못한 것이 유감스러웠고 시골 재래시장에 진상을 알리러 늦게 온 것이 유감스러웠다.

사람이 많은 큰 재래시장은 두세 번 가야 했다. 차가 있는 현소재지 수련생은 우리가 큰 재래시장에 갈 때 진상 자료를 더 많이 가져가지 못하는 것을 보고 자발적으로 자기 일을 내려놓고 차로 우리를 시장까지 데려다 주는 것으로 함께 협력했다.

한 번은 어느 마을 재래시장에 갔을 때 퇴직한 부 진장을 만나 진상을 알렸다. 삼퇴 후 그에게 진상 달력을 주고 그도 떠나갔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돌아와 “금방 준 달력을 길에서 다른 사람이 빼앗아 갔어요. 그래서 돌아와 한 부 더 가지러 왔어요.”라고 말했다. 그에게 주자 그는 “나는 퇴직한 부 진장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때야 우리는 그의 신분을 알게 됐다. 이어서 그는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달력은 적어도 몇 위안 하겠죠? 당신들이 이렇게 많이 주는데 이러면 돈이 아주 많이 필요하겠네요. 이렇게 많은 돈이 어디에서 오나요?”라고 물었다. “이것은 우리 수련자가 자기 돈을 내어 만든 것입니다. 세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아 구도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당장에서 “지금 이 사회에서 사람들은 이익을 첫 자리에 놓는데 누가 자기 돈을 내면서 달력을 만들어 남한테 주나요? 당신 수련자들이 이렇게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저는 마음속으로부터 탄복합니다.”라고 말했다.

매번 시골 재래시장에 가서 자료를 나눠주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기 전에 대부분 모두 사악의 교란이 있었다. 큰 비가 내리지 않으면 바람이 많이 불고 이 수련생이 출장가지 않으면 저 수련생이 출장 갔다. 현소재지 수련생들과 함께 발정념해 사악의 요소를 해체했을 때 교란의 가상도 즉시 사라졌다. 비록 갈 때마다 모두 다른 정도의 교란 가상이 나타났지만 매번 정념으로 해체해 순조롭게 갔다가 순조롭게 돌아왔다.

지금까지 3개월이 지나갔다. 우리는 모두 15번 시골 재래시장에 갔고 적어도 3천 명을 탈퇴시켰는데 일으킨 효과가 아주 컸다. 동시에 개인 수련에서 심성이 제고되고 법리에서 승화됐다.

1. 분별하는 마음을 없앴다. 재래시장에서 진상을 알릴 때 현에 있을 때처럼 사람을 골라 얘기하는 분별하는 마음이 없어졌다. 왜냐하면 재래시장에는 사람이 많고 밀도가 높아 사람을 골라 말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어 순서대로 얘기하고 다 얘기하면 연이어 아래 사람에게 얘기했다. 이렇게 재래시장 한 군데 한 군데를 다니면서 우리의 자비심이 차츰 나왔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금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 시골 재래시장에 가기를 매우 좋아한다. 거기가 우리 집 같고 중생들이 가족처럼 가깝게 느껴진다. 마음속으로부터 빨리 그들을 구하고 싶은데 그들도 우리를 특별히 친절하게 대해준다. 재래시장 가까이 있는 식당 주인마저 달려와 “다 나누어주면 우리 식당에 와서 물 마시면서 좀 쉬세요.”라고 말한다.

2. 두려운 마음이 없어졌다. 금방 시골 재래시장에 가서 대면해 자료를 나누어주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 두려운 마음이 조금 있었다. 하지만 대면해 진상을 알린 후 아무 마음도 없어졌다. 많은 중생들이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기를 기다리기에 오직 그들을 빨리 구해야겠다는 마음뿐이었다.

3. 책임감이 강해졌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소중히 여기게 됐다. 백 리 넘는 오진 산골 지역 재래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 거기에 대법제자가 없고 사람들이 대법진상을 듣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당시 우리 책임이 생각났는데 만약 우리가 이번에 오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대면하여 우리가 알리는 진상을 들을 수 없고 법정인간 때 아마도 도태될 수 있는데 이것은 얼마나 큰 유감인가. 오늘 우리가 와서 그들은 진상을 알고 삼퇴를 해 구도됐고 우리도 대법제자의 책임을 다해 유감을 남기지 않았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시간을 매우 소중히 여기게 됐는데 이러하기에 대법제자가 응당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 할 기회가 있고 그들을 구할 기회가 있는 것이다. 이것 역시 우리가 한 일체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4. 안으로 찾는 것이 법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오해가 있고 저촉되는 사람이 있어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오히려 아주 자연스럽게 안으로 자신을 찾았다. ‘그는 사악한 당의 거짓말에 중독된 거야. 우리가 구도하러 늦게 온 것으로 만약 일찍이 왔더라면 그도 명백해졌을 것이고 이러지 않을 거야.’ 그래서 진정으로 자비심을 품고 그에게 중국공산당은 조작, 날조, 모함, 거짓말로 민중을 기만하는 것으로 시작된 조직이고 매번 운동 때마다 모두 이렇게 했다고 알려주었다. 특히 1999년부터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톈안먼 분신자살 사기극을 만들어 파룬궁을 모함하고 민중이 파룬궁을 증오하게 만들었다. 민중이 그것의 본질을 똑똑히 보아낸 후 지금 잇달아 ‘삼퇴’를 한다고 알려주면서 선한 에너지로 사악한 당이 그들에게 주입한 거짓말을 없앴다. 그들의 매듭을 풀어주어 진정으로 깨닫게 되면 사람도 변하는데 진상을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삼퇴도 한다. 이는 우리가 스스로 안으로 찾기만 하면 중생도 변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마지막에 아직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에게 진심으로 한 마디 감회의 말을 하려 한다. 수련생들이여, 시골에 가서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것이 정말 어렵지 않다!

문장발표: 2016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30/3369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