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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를 수련하니 참으로 행복하구나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번 생에 사존과 한 시대에 살고 있고 사존의 제자가 될 수 있어 정말 영광이다. 나에게 사존의 보호와 대법의 신기함이 여러 번 나타났는데 아래에 사례 하나를 들어 사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한다.

넘어져 팔을 다치다

2012년 11월, 나는 외손자들에게 하루빨리 솜옷을 지어주고 싶어서 밥 먹고 잠 잘 겨를도 없이 밤을 새워가며 솜옷을 만들었다. 외손자들에게 솜옷을 가져다주는 길에 나는 얼음판에 넘어졌는데 팔을 심하게 다쳤다.

딸 집에 가니 안사돈과 딸이 의사에게 보이라고 하면서, 사위에게 나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하게 했다. 길에서 사위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나는 병원에 가지 않을 것이고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니 틀림없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위는 속인이기에 이해하지 못했고 오직 병원에 가야만 치료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이때 그에게 내가 대법을 수련한 이후 혜택을 입은 일들과 대법의 아름다움 또 온몸의 병이 치료하지 않고도 모두 나았으며 십몇 년 동안 약 한 알, 주사 한 대 맞지 않은 사실을 알려주었다.(구치소에서 박해받을 때 제외)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불법수련(佛法修煉)이며,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잘못된 것임을 말해주었고 대법은 초상(超常)적이고 신기하니 그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되자 그들은 억지로 나를 병원에 데려가려 하지 않았고 집으로 데려왔다. 저녁때, 밥을 먹지 않았지만 배고프지 않았다. 침대에 눕자 팔이 너무 아파 괴로웠으며 온몸이 불편했다. 손을 어디에 놓아도 불편했는데 사는 것이 죽기보다 못한 그런 느낌이 몇 시간 지속했다.

너무 아파 참기 힘들 때 사존이 생각나 속으로 구해달라고 빌었다. 그러자 팔이 좀 나아졌고 그렇게 아프지도 않았으며 조금 있다가 잠이 들었다. 하지만 한 시간 뒤 또 아프기 시작했다. 사존께서는 “업력은 한 덩이 한 덩이씩 없어진다.”[1]고 말씀하셨지만 그래도 아파서 참기 힘들었다. 사존께서는 또 “한 덩이가 나오면 또 아프기 시작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좀처럼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래서 침대에서 내려와 연공했다. 한쪽 팔만 움직일 수 있었고 5장 공법을 모두 마친 후 침대에 누웠다. 누운 지 얼마 되지 않아 잠들었는데 저녁에 5장 공법을 두 번 했다.

이튿날 아침 일어나보니 다쳐서 구부러졌던 팔이 휘지 않았고 손등에 튀어나온 뼈마디 혹도 사라졌다. 움직이지 않을 때는 팔도 아프지 않았고 한결 홀가분해졌다. 이 모든 것이 사존께서 나를 대신해 감당해주신 것임을 알았다.

병원 진단

오전에 아들이 돌아와 “심하게 아픈가요?” 하고 관심을 기울이며 물었다. 아프지 않다고 하자 그는 믿지 않으면서 걱정하며 초조해했다. 두 누나에게 전화하자 그들도 나에게 병원에 가서 검사해야 한다고 했다. 강력한 요구를 이기지 못하고 자식들과 함께 현지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검사했다. 결과는 오른쪽 손목 몇 곳에 분쇄성 골절이 생겼다. 의사는 아들에게 입원 절차를 하라고 했지만 나는 극구 반대하면서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의사가 따라 나오면서 나에게 “아주머니, 팔을 심하게 다쳤어요!” 하고 외쳤다. 나는 못 들은 척하면서 계속 앞으로 걸었고 이때 애들도 따라 나왔다. 나에게 입원 치료하자고 했지만 나는 절대 수긍하지 않았다. 아들은 울면서 무릎을 꿇었고 천방백계로 입원시키려고 했다. 아들 마음을 헤아려주면서 그에게 “나는 아무 일도 없을 테니 걱정하지 말고 집에 가자.”고 설득했다.

파룬궁 공법의 초상함

집에 온 이후 아들이 나를 보살펴주며 밥을 해주었다. 다친 뒤로 연공을 통하여 팔은 아주 빨리 회복됐고 며칠 뒤 밥을 할 수도 있게 됐다. 어느 날 저녁, 연공하고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했다. 그는 “어머니는 참 대단합니다.”라고 말했는데 사존께서 그의 입을 빌려 나를 고무 격려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느 날, 아들은 갑자기 “어머니, 왜 열이 나지 않나요?”라고 물으면서 불가사의하게 여겼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연공하는 사람의 신체에는 에너지가 있으며 대법은 초상적인 것이라고 말해주었고 그들도 혜택을 입고 있다고 알려줬다. 그에게 사존께서 말씀하신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는 도리를 알려주었고 그도 아주 열심히 들었다.

연공을 통해 팔은 아주 빨리 회복됐다. 한 주일 뒤, 오른쪽 손가락에 느낌이 있었고 움직일 수 있었으며 보름 뒤에는 집안일도 할 수 있게 됐다. 집안일을 할 때 습관적으로 오른손을 사용했는데 다친 쪽이 마침 오른손이어서 일할 때 조금은 어려웠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우리에게 “사실 나는 어렵고 어렵지 않고는 어떤 사람에 대해 말하는지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1]고 알려주셨다. 사존의 가르침에 따르고 대법이 지혜를 열어주었기에 그 어떤 어려움도 가로막을 수 없다. 무엇이 필요하면 무엇을 했는데 이것은 속인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대법의 가르침이 없으면 나도 해낼 수 없었을 것인데 이것은 대법의 초상함이고 사존께서 나에게 에너지를 주시고 모든 것을 주신 것이다.

수련 중의 행복

눈 깜짝할 사이 2013년 섣달 그믐날이 됐다. 집집이 물만두를 빚는데 나도 소를 잘게 다지고 밀가루를 반죽하여 빚으려고 준비했다. 이때 둘째 여동생이 전화를 걸어와 그녀가 우리 집 물만두도 함께 빚었으니 가져다주겠다고 했다. 조금 뒤, 셋째 사위도 물만두를 가져왔다. 그들은 내가 팔이 다친 이후 물만두를 빚기까지 40일도 아직 안 됐다는 것은 상상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또 팔을 다쳐 치료하는 기간에 벽돌을 집어 들고 길에 깔거나 눈을 치우는 것을 사람들이 모두 보았다. 이 일도 역시 대법의 초상함과 신기함을 증명한 것이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근육과 뼈를 다치면 100일간 조리해야 하고 또 주사 맞고 약을 먹어야 하며 입원하여 치료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주사를 맞지 않고 약도 먹지 않으며 무슨 병증세가 생기면 연공하면 금방 낫는다. 어찌 비교할 수 있겠는가?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6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25/335542.html